이거 첫째 중학생(남)이 방에서만 살고 등교거부도 해서 출연한 금쪽이인데 밖으로 못나오는 이유가 엄마랑 여기가자 저기도 가보자 약속했던 곳들이 보이면 엄마 생각이 나서 그게 너무 싫어서 방 안의 게임 속으로 회피한거였음. 딸아이는 엄마랑 같이 수영장가다가 본인만 살아남아서 죄책감이 있음
최강야구 팬으로서 이런 것 좀 방송에 내보내지마요. 경기말아먹고 분에 못 이겨서 그것도 글러브를 쳐던지고 이게 지금 예고편 첫 장면인게 말이 됩니까? 이런게 남자아이들한테 쌓여서 화내면 주변물건 던지는게 당연한 행동양식인 마냥 큰다고요. 저번에 어떤 투수는 주변 스텝 다 있는데 문짝에다
지금 프랑스올림픽 문제가 주최측에서 에코^^프렌들리 올림픽을 열어버려서 숙소, 버스에 에어컨도 없고 식당도 부실해서 스폰 가득한 잘사는 나라들은 숙소 밖 다른 숙박업체, 에어컨있는 버스, 도시락으로 대체한다고 부익부빈익빈 올림픽 그 자체라고 뉴스에서 그러던데 이 선수 찜통에서 살고 이동
도올 때 올림픽 중압감으로 기권해서 알게된 시몬 바일스. 이번 체조 전종목 석권하나 눈여겨보고있었는데 시몬바일스에 가려져 늘 2등 하던 레베카 안드라데 선수가 마루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 시상식 너무 인상깊다. 우리와 달리 선수들은 유소년때부터 봐왔을텐데 경쟁자이자 동료인 그 자체.
최근에 친구랑 얘기한건데 책뿐만이아님 브이로그도 온통 대기업퇴사후, 의원면직 후 ~~ 무슨 다 이렇길래 한국 내 경쟁과열로 요상한 자기과시가 생겨난건 아닌가 싶음.
야 너랑 여기 같이 있다고해서 내가 똑같을거라 생각마. 난 간 사람이고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를 정말이지 처절하게 설명함
대기업다니다가 퇴사하고 다른 일하면서 사는 거 책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뭔가 굴러가는 트렌드가 마치 왕실을 버리고 평민의 삶으로 돌아간 이야기를 하려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 걍 비싼 노예에서 보통 노예된건데 왜 갑자기 소탈하고 평범하며 겸손한걸로 둔갑하는건지.
아버지는 배우자 사별에 대한 슬픔 추스릴새도 없이 밝았던 아들이 방에만 있으니까 진짜 화 꾹 참으시고 엄청 살펴봐주시고 상대적으로 어린 딸아이는 밤에 아빠없으면 잘 못자니까 또 그거대로 케어하시고 그래도 딸애가 아빠 엄청 좋아하고 행복하게 보내서 이 에피 보기힘들었는데 고마웠음
소년만화를 성인되서도 붙잡고있다보면 주인공애들한테 투입하던 감정을 어느샌가 내 나이와 비슷해져가는 주변 어른들에 이입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 코고로 유명한 아저씨. 코난은 딱 앞만보는ㅎ 탐정같고 코고로는 어른의 유약함이 보일지언정 주변 안전을 가장 유의하는 강인한 형사 그 자체라고
나는 작은아씨들 조로리 너무 좋아해서 결말 진짜 맘에안들었는데 시간이 엄청 지나고나니까 조의 모든 결정이, 혼자 된 것까지
그것만 기억에 남아. 여성에게 결혼이 전부이던시절에 그 누구보다 독립적이고 무엇보다도 재능이 있는 여자였어. 혼자 있어야 더 쌓아갈 수 있는 재능말야.
혜리는 무슨 장기연애의 끝을 이런 엔딩을 맞는거임..... 현여친이 제발 연락 좀 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면 말섞고 싶겠음?? 자긴 전남친한테만 얘기한건데 득달같이 달려들면 다 차단하지? 저커플 오래갈듯 경험상 이렇게되면 본인들의 사랑에 있어서 위너라고 생각하기에
던져서 다들 놀래서 피하고 이게 뭐하는 짓임.. 은퇴한 선수들 행복야구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패야하나 이런 걸 메인으로 쳐내보내는 제작진을 뭐라해야하나 생각들지만 미디어종사자면 미디어폭력노출이 얼마나 어린아이나 성인들에게까지 영향미치는지 논문이라도 찾아보고 편집했으면 좋겠음
알티타서 다시 이 사건 찾아봄. 가해자가 고위직이었던것 같아서
/
음주운전 가해자는 세종시 국토부 서기관(4급)으로 금쪽이 엄마 1명 사망 6명 부상, 1년 4개월 선고받음.
항소하는 중이 작년 뉴스라 아직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 서기관이라 + 우리나라 음주운전 처벌 솜방망이임 진짜
실제로 남동생이 어릴 때 지 분에 못이겨서 방에 들어가서 소리지르면서 벽치는거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개뭐라했었는데 이런게 다 어디서 나온거겠음? 미디어라고 아빤 안그랬으니까 화났을 때 감정컨트롤 못하고 던지고 벽치고 이런거 안 내보냈으면 좋겠음. 이건 특히나 드라마영화도아닌 예능인데
슴돌 매니저들이 아이돌들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 했던 말들이 기억난다. 민희진대표가 고등대학교 포기하고 나와 7년을 함께하기로 했으면 뭐든 배우게 하고싶다와 맞물러지는 오늘 기자회견. 민희진아이돌 엄청 기대했다가 멤버에 중학생도 있는거보고 좀 식었었는데 생각이 달라진다. 오늘 기자회견
아 이 땐 던지지는 않았네 근데 이런거 없이도 경기장 못 떠나며 울고있는 스텝들 고개숙인 선수들, 라커룸에서 말 안하는 분위기로 충분히 패배의 큰 고통과 슬픔은 연출적으로 담아냈다고 봅니다. 화났을 때 무언갈 치고 던지고 그러는 거구나 인지학습합니다 진짜로...이게 무슨 승부욕임 프로들이
양궁은 워낙 우리가 잘해서 미국 아저씨가 너무 잘쏘길래 약간 괴리가 왔는데 마지막에 진짜 아깝게 졌는데도 먼저와서 손들어주시길래 헛헛헛 오 별나라아저씨 멋져 ദ്ദ 했는데 20년?!?!?? 하고 찾아보니 장난아니다 선수생활 지치지않고 오래하시는것도 대단... 06년부터 우리나라감독코치받았다고..
이방인 프로그램 좋아해서 두세번씩은 봤는데 쟤가 몸이 커서 그렇지 아직 애기고 저러니까 바로 혼내잖아요...글고 앞뒤분위기자체도 엄빠상대로 레이시즘부린다 할정도 아니었어요. 지금은 성인되서 안 그러겠지 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는게 어떨지..... 6-7년전 예능이라고요ㅠ
난 제일 어이없는게 이거임. 검찰이 항소한 것도 아니고 음주운전가해자가 항소함.
교통사고에 만약에라는게 어딨음?
2차선에서(제한속도 50km) 음주상태로 107km 과속운전한주제에
과속운전 안했다면~ 이 어딨음..?
가해자가 주장한 피해차량의 비정상적주행은 2차선도로에서 가로로 정차되있었다함
더 요약하려다 화딱지나서 그만둠.
합의하려고 저 아부지한테 형사 공탁금도 건넸었네ㅎㅎ 찾아가지도 않았고..
(수영장이 아니고 꽃 보러 옆 동네 공원갔다가 일어난 사건)
결과까지 너무 참담해서 이제와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마지막으로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아버지의 오열을 두고갑니다.
인복과 운으로만 영화감독까지 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 타과 수업 청강 및 도서관 모든 대본 다 읽음, 교수님 와이프까지 찾아가는 간절함과 집요함, 주어진 커피만 타도 되는데 쫌쫌따리 자기만의 대본을 씀 ’
해야하는일말고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무언가를 했었음
최강야구 팬으로서 이런 것 좀 방송에 내보내지마요. 경기말아먹고 분에 못 이겨서 그것도 글러브를 쳐던지고 이게 지금 예고편 첫 장면인게 말이 됩니까? 이런게 남자아이들한테 쌓여서 화내면 주변물건 던지는게 당연한 행동양식인 마냥 큰다고요. 저번에 어떤 투수는 주변 스텝 다 있는데 문짝에다
나도 그런 타이틀 붙여서 책 출판하고 브이로그 올리고 하는거 맞다고는 생각함 그렇게라도 자기를 셀링해야지 개인이 브랜드되려면 “남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니까 근데 하나같이 다 그러니까 도대체 이 심리는 뭘까 궁금해짐. 친구랑 차라리 이 스펙으로 이렇게까지 망했다고?? 가 더 재밌겠다고 말함
이기고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문제아닌가 1:1게임에서 상대의식하면서 쟤 잘못됐다 생각하는 사람이랑 조용히 자기자신과 싸우고 있는 사람으로 나눠져서보임.
그냥 내가 어떤사람 여행예능에서 세리팍한테 뭐라하는거랑 나혼산에서 틱틱대는거 봐서 안좋아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일수도..
태용 이번 신곡활동 팬 본인이 전광판이 되서 홍보하고 돌아다니는거 본체가 알아서 찾고다니는거 동물의 숲처럼 엄청 귀엽게 봤는데 타래 읽어보니까 사랑을 테마로 한 어마어마한 고전소설 읽는 그런느낌. 오랜만에 타블로가 말한 아이돌 좋아하는 것도 사랑이에요가 생각났다. 맞지 이것도 사랑인걸
“ 5.18 사건을 재구성해 제작 ~ 게임은 게임일뿐 진지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
진짜 돌빨았냐 이게어떻게 게임은 게임일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건이냐고 계엄군이
되어 사제총기 든 시민들 제압해 도청을 지키는게 미션이라는데 ㅅㅂ 거의 일제강점기 일본군되서 조선인학살하라는거아니냐고
많이들 말씀해주시는 하 선수님 것도 찾아서 봤는데 다큐영상이었는데 사정없이 배트 부수고 마대 발로 치고 그런모습보고 감독님이 사정없이 혼내서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었음. 또 진짜 말하고자하는거 파악못하시고 저런톡시한 면모 없으면 심심하다고 뭐라할거면서, 연ㄱ신 들먹이면서 식빵굽는거에
이거 이거 아닌가 그냥 좀 어 다르고 아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같은데 이 트윗으로 한참 진로방황할 때 내가 정확하게 뭘 좋아하는지 가늠할 수 있었어서 엄청엄청 좋아하는 트윗인데 인용이 생각보다 날 서있어서 깜짝 놀랬네. 아무감정없고 무덤덤하면 포기하라 이 말이 없어서 그런건가
아이라고 표현은 했지만ㅎ 실제로 중3-고1 겨울방학 학원 자습시간에 남자애가 샤프심인가 안빌려줬다고 느닷없이 일어나서 그 남학생 뺨치고 그대로 책상 넘어뜨려서 밟음, 동생도 거의 다 큰 고2-3 겨울방학에 저 행동 목격. 15세 이상이었을 때가 더더욱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골지사 그것도 한전같은 국가필수사업 일하는 사람들 타격 큰 소리다 진짜. 아예 한전 영양 지사장님께서 이름까고 댓글 쓰심. 개그맨개그우먼들 인기열차탈 때 풍자와 조롱 그 한끝차이를 결국 구분못해서 욕디지게먹는거 많이봤는데 피식쇼 안그러길바랬는데 요즘 아슬아슬하더니 결국 욕먹네
K팝 확장성의 한계는 팬들에게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쓰게 만들어 덕질을 즐겁지 않게 만든 본인의 책임인데, 이 상황의 타개책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팬들을 적폐로 모는 것으로 끝내다니. ’라이트 팬’은 있다. 너무나 많다. 기획사가 기대한 만큼 돈을 안 쓰니 보이지 않는 거겠지.
이 영상 전에 재형이
너가 내가 가장 상처받았던 사람이랑 비슷해. 그래서 마음이 닫혀있었어. 정말 하루하루 전전긍긍했어. 그래서 너 얼굴을 처음에 제대로 못봤어.
라고 하는데 그 떨리면서 말하는 목소리나 전여친 얘기 왜 계속해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연애가 트라우마급으로 남은 사람에겐 그
는 환장하면서 이런거 가지고 뭐라한다 라면서 선수들의 이러한 승부욕있는 행동을 지적한다 라고 언급하시길래 편집자에 대한 지적이 주목적이었지만 그래도 화 못참고 던지고 깨부수고 하는 선수들 저는 못볼 것 같고 스포츠관람하는 예의가 다른것 같아서 서로 기분안나쁘게 블락했습니다 ㅎ
장항준감독 영화 찍을 때 제작비절감+제작진복지를 위해 요즘 TV에 많이 나오거나 작품 많이 하는 지인들한테 밥차 커피차 보내달라고(강하늘은 5번 보냈다고) 요구한 얘기 보고 엄청 웃었는데 특히 설경구랑 주고받은 문자가 넘 웃김
커피차 보내죠 스탭들 앞에서 가오 좀 잡게
넌 여전하구나 오케이
난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야? 했음 아니 여친도 아닌데 할거다하고 우린 팬이랑 선수잖아 나 여친생겼어. 요즘 야선은 안 사겨도 팬이니까 자고다니고 그런건가요? 여친은 아니고 날 좋아하는 팬이니까 그래도 되는거임...? 국대 피쳐 안그래도 씨가 말랐는데 오늘 국대 축구 야구 다 무너지네
+워녕이도 그래. 91오빠한테 매달리는 상황극 트위터에서 욕먹길래 오ㅏ 난리났네 하고 유튭가니까 다 워녕이얼굴얘기만하고있음..
쏘nㅣ제cㅣ현ㅇㅈ,한ㅎㅈ.전ㅈㅅ 꺼 봤었는데 게스트에 따라서 이끌어가는 분위기 차이가 너무 심함. 특히 전ㅈㅅ 약강 모먼트 쎄보여서 보다 껐었음
나도 정확히 이 생각했는데 당사자 분이 아니라 글펌이라 당사자분이 못 보실 것 같아서 못 썼지만 예전에도 중등수학만 풀려도 아이들 성적나면 공부방이 학원되는거 순식간인데 고등수학이... 그냥 풀리시다니 이혼 후가 이렇게 밝은 건 또 처음이네 남편은 미리 알고 그래서 일 못하게 기죽여놨나
한국에 여성혐오 범죄가 나날이 늘어간다.. 며칠전에 봤던 사건인데? 싶으면 또 다른 사건임.. 11개월 전에 압구정에서 여자 3명한테 접근해서 같이 놀자 번호 달라하는데 여자들이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하니까 풀 스윙으로 안면폭행해서 골절된 사례도 있더라.. 화제가 안돼서 이런 사건 있는줄도 몰
근데 방의장은 경영자맞음? 그렇게 알음알음 엔터들 다 모아서 거의 거대 하이블산하레이블국가 만들더니 왜 가장 떠오르는별이자 캐시카우를 자르는거냐고 자기말 안듣는다는 고작 그런 이유로...경영자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해야지 미니진 말처럼 의장씩이나되서 운영은 동네가게하듯이 함
내말이이거임 사건이 어떻게 "광주"라는 지역에서 일어났다고 진보 보수로 나뉘고 지역감정으로 나뉘냐고
혹여그런사고가지고계시면 마늘이랑 쑥을 주식으로 드셔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5.18은요 군인들이 그것도 우리나라 군인들이 민간인한테 총 들이밀면서 겁주고 실제로 발포까지 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