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의 대상 수상소감 굉장히 인상깊다 본인의 업에서 어찌 보면 가장 큰 의미일 수 있는 대상 수상을 마냥 기뻐하지 못 하는 상황임에도 추모하는 부분에서 그 누구보다도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영향력 있는 공인이 가져야 할 마땅한 태도가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싶음
김정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본인 수상소감 도중에 엠씨 보는 중인 서현한테 사과한 거? ㅋㅋ 본인은 내려가서 박수치면 그만일 스케쥴이고 계속해서 진행해야 하는데 느닷없이 사적인 일 언급당한 상대방 생각은 진짜 조금도 안 하는 거 대단 ㅋㅋ 이렇게까지 느려터지고 이기적인 사과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