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생들은 외출해서 친구들하고 놀면 스타벅스 가고 1인분에 1만3000원하는 마라탕 먹고 코인노래방 가고 5만원 넘게 쓰고 들어온다고 했다.나도 외출해서 쓰는 돈이 2-3만원일 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이야 몰라도 보통은 식사와 커피를 번갈아 사고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는 편의점커피 마시고.
네덜란드 처음 왔을 때 인상적이었던 것
1. 슈퍼가 진짜 작고 재미없는데 그 작은 슈퍼에 비건/베지 상품은 벽 한 면을 차지함
2. 커피샵은 카페가 아니라 대마샵 (…)
3. 날씨가 진짜 진짜 구리다
4. 네덜란드의 모든 것은 가성비로 시작해 가성비로 끝난다
5. 사람들이 놀라울 만큼 상냥하다
학교에서 물리시험을 봣다
객관식과 주관식이 적절히 섞여있고 그림도 좀 들어가있는 시험지를 기대했지만 싸가지없게도 100%서술형 시험이였다
영어를 좃도못하는 나는 개소리만 써놓았고 70점을 받았다 인생 최저 과학점수인 동시에 반 1등이엿다 지금이라도 이 학교를 벗어나는게 맞지않을까?
어제오늘 베트남 여행갓다가 말건 새끼들 리스트
1. 입국심사할때 내 머리색 예쁘다고 말건 중국인
2. 비행기 기디리면서 그림그리는데 직업으로 그림그리는거냐고 물어본 영국인
3. 음료기다리는데 어디서왔냐고 말건 미국인
4. 아이스크림 먹는데 그거 맛있냐고 말건다음 이름이랑 국적물어본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