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그래도 남는 건 가족밖에 없다" 같은 댓글 보면 두가지 생각이 들어
하나는 '그 사람 가족들은 사이가 좋은갑다' 하는 거고 또 하나는 저것도 가족 친족한테 사기치고 등골 뽑는 새끼들이 잘 쓰는 멘트인데 '남는 건 가족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빚 뿐인데' 하는 거고
어제 교차로에 서있는데 웬 택시기사가 창문으로 몸내밀고 와악! 하고 놀래키려고 함. 옛날말로 히야까시라고도 하는데…혼자 있는 여자한테 워! 하는 식으로 놀라게 만들고 낄낄대는 남자 의외로 많음. 짧은 치마 입고 혼자 서있어서 더 만만했겠지…"내려 이 씨발아" 하니까 눈이 동그래져서 가버림.
부모가 피해자인 날 보호안하고 가해자인 혈육 보호한다는 거 어떤 기분인지 공감함. 내 충격과 상처는 아직도 남아서 치유가 되지 않는데 애미는 알바아니라는 양 무시하고 개비는 좀 그만하라고 윽박지르고. 그만 내려놓고 피붙이인데 나중에 가서 후회한다며 혈육과 잘 지내라고 하고 세상에ㅆㅂ
한살터울 남동생이 저지랄해서 죽고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걔나 저나 중학생이었구요.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사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놀랬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모르는 척 넘겼습니다. 이점을 정말 후회해요. 제가 낮잠을 자는 사이, 주말 오후였고 부모님이 모두
귀엽게 생긴 여자가 av 찍었으면 좋겠는게 아니라 여자 인생 밑바닥으로 쳐박히고 괴로워하는거까지 포르노인 거. 가학성과 섹스가 결합돼서 구분이 안되는거임. 이분 죽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가 밈이 되고 피해자 자살했다고 하면 유작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콧대높던 여자가 av? 꼬시고 꼴려하는거임
어디선가 흑인남이 했던 말이 생각남 여자들이 나쁜남자에게 왜 더 끌리는지 모르겠단 자칭 착한남자들 네가 착하다고 해서 여자들이 너를 더 좋아해야한다고 하지마라 다른 사람들을 나이스하게 대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건 절대적인 기준이아니고 세상이 그런 네게 빚진 것도 없다
데이트는 아니고 그냥 같이 밥먹고 비용을 남져가 다 낸 적 있는데 내쪽에서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거임 지가 그냥 낸 건데 빚진 느낌? 그게 기분나빠서 만나자는 거 피하고 각자 사정이 있어 더 어울리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간만에 만나자마자 나이운운 후려치기 하길래 손절했음
@pattagjo0813
@leomommy96
플러스 "느 오빠/ 느 남동생 /느 남편 /느 아버지를 위해 알아서 다 해서 바쳐야지 넌 여동생/ 누나 / 마누라 / 딸 이잖아 밥도 좀 차리고 사업자금도 좀 바치고 애도 좀 낳고 육아도 네가 하고 아 돈도 좀 벌어와 그게 뭔 대수라고 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건데"
@yujry3101
Look at this. This is Korean male teenagers♂️. They are demanding "The Virtues that bitches must keep" on their female classmates. They are like the men who tell women to just make a sandwich.😒
숙명여대 2022 여성주간 연합학술제에서 관련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내용을 발제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여성혐오 살인사건은 기제가 명백한데도 그것을 증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성혐오를 '모호하게' 만드는 말들이 실체를 가려내기 어렵게 만든다."
#STOP_FEMICIDE
JULY 14: The Olympic flame arrived in Paris after being toured throughout France ahead of the Summer Olympics.
Three different drag queens carried the flame at different points along the relay route - Nicky Doll, Miss Martini, and Minima Gesté.
난 오늘 아침에 밥먹는데 만두랑 햄같은 반찬은 다 오빠쪽에있고 내앞엔 계란찜밖에없어서 결심함 이집뜨기로 ㅋㅋ계란찜이싫다는게 아님 그냥 빈정 상함 내가 아무리 엄마 챙기고 말동무 해줘도 나한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음 솔직히 눈물날뻔햇는데 진짜 잘참앗다 근데이거쓰면서울고잇음ㅠㅠ
개비 보이스피싱 당하고 사업늘리려다 말아먹고 파산신청한다음 계속 내 명의로 폰,계좌 쓰는 중 왜지? 자동차는 옵충명의로 돌려놨으면서, 그놈의 가족끼리 어쩌구면 옵충명의로 폰이랑 계좌써도 되잖아? 그러고보니 시골땅도 옵충명의네 내 명의로 된거 없어 내 명의로 된거 지출용밖에 없네?
저녁먹으니까 애미가 와서 나는? 이지랄
아들이랑 먹어 하니까 걔는 자기 저녁식사에 관심없대 ㅋ니 업보야 애미야 뭐가 나는 이라는 거야 느 아들한테 차려달라고 해 그렇게 차별해서 키워놓고는 뭘 바라고 있어 느가 똥팬티도 손빨래 해주는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얼마 전에 여성범죄 전담 형사가 미친놈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에 대해 쓴 책이 출간 되서 읽었는데요, 거의 적진 한복판에 들어온 공수부대원 수준으로 사방을 경계하고 쑤시고 저항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지금 과달카날에서 전투 중이라고 간주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잇엇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