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나아갈 수 있었다.
참된 선택과 거짓된 선택보단
최선의 선택이 중요하다.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달달하고 슬픈 여름의 맛이 느껴진다.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나에게 그 애가 나를 지킨다고 하였다.
나에게 있는 상처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었다.
@gwidunge2
<네. 아줌마 ^^ 언젠가는 여자도 군대에 가야 할것이며 당신은 영원히 혼자 살다 사람의 도움도 못 받고 고독사 할꺼에요 여자한테도 배신 당할 것이며 영원히 고통 속에서 살아갈꺼에요. 언젠가 후회할 겁니다. 아니라고요? 네 맞을꺼에요 아주 자랑스러운 페미니즘을 가진 아줌마^^ 아 팩트에요>
음... 1번만 더 읽어야겠다.
시집은 한번 읽는다고 이해가 되는 게 아니니까...
노잼이라 평하기엔 이해가 덜 됐어... 한 번 더 읽고 후기를 정해야겠다.
사계절과 사랑이 주제란 것만 알겠고
마음을 옴직이는 <무언가>가 아직 안 보여... 한 번 더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페미니즘이 xx답게 살라고 하는게 아닌 나답게 살라는 거였으면 아마 나도 페미였을 듯 뭐 현실은 다 남자탓만 하고 남혐만 해서 문제지... 뭐 과거를 잊으면 안되고 남자들이 심한 것도 알지만... 지금은 나아졌잖아... 본질로 돌아가면 안되나? 젠더갈등은 그만하는게... 좋은 결말인데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후기 :완벽한 서사와 감동적인 이야기...
불행을 다른 시점으로 보면 행복이다, 필요없는 물건 또는 인연은 없다 등 아름다운 서사와 이야기였음
초반에 지루하고 결말도 뻔하긴 한데
시작이랑 끝이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함
강추함 ㄹㅇ 오늘 두근거리며 봄
에초에 소설도 현실이 영향을 주기에 만들어진다.
나는 1년 더 역겹고 혐오스럽고 증오하는 존재를 만나야한다.
내가 왜...그딴 녀석이랑 있어야 하는가.
나도 악이지만 범죄와는 거리가 멀다.
근데 그녀석은 성범죄자다.
죄를 싫어하되 인간을 싫어하지 말라고...불가능임을 깨닳았다.
화장실에서 사고만 안나면 그만임? ㅋㅋ 자댕이들 집에서도 변기 좌석 안올리고 서서 싸는거 다들 아는데 공중화장실에선 어떨까? ㅋㅋ 뇌가 제대로 기능하는 여자면 당연히 모지리화장실은 피할거고 그럼 결국 남은 여자 화장실 한곳이 없어진 화장실이 수용햇던 이용자까지 감당해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