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도전 과제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마흔이 넘어 꿈을 꾸라고?
이제 내가 뭘 할 수 있다고 꿈을 꿔
그냥 사는 거지'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작년인가??
장인어른 뵈러 부산에 갔다가 잠시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렀었다.
바람쐬며 휴식을 취하던 중 한 남성 분이 눈에 들아왔다.
바다에 들어가서 독서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봤다.
뭘 저리 티내며 책 읽냐며 비아냥 거린 내 모습을 반성한다.
그 땐 몰랐었다.
“독서란 언제 어떠한
마흔이 넘은 나는 아직도 열등감을 가지고 산다.
경제적 어려움, 외모, 학벌 등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절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라. 그건 자신의 비하인드 신과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비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교하지 말라고 셀 수 없이 들었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업무 이외 이야기를 하면 불편해집니다.
'영어 공부하고 있다. 운동하고 있다.' 등등 이야기가 확대되어 결국 업무에 집중 안하고 다른일 한다로 결론나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은 심지어 '사업 준비하는거냐?'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ㅎㅎ
'자기 계발'이 사내
SNS가 모두 비슷한 것 같다.
누군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줄 것이라고 기대하면 안된다. 먼저 다가서고 소통하면 자연스레 규모가 커질 것이다.
'나는 잘 될거야. 영향력이 커질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먼저 다가서는 연습도 하자.
그것이 모두 함께 잘 되는 길이기도 하다.
'1년 안에 인생을 바꾸는 법'이라는 글을 보았다.
1.매일 운동하기
2.최소 7시간 이상 자기
3.영양소 갖춘 식사하기
4.영감을 주는 사람 만나기
5.성취하고 싶은 목표에 전념하기
6.목표 생각 감정 일기쓰기
7.공간을 정리하고 깨끗히 유지하기
모두 다 하진 못하고 있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오늘은 1000 팔로워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고 하는 겁니��.
“하면 그 무엇이든 됩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함께 만들어가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함께 중간 과정을 나눌게요.
‘더 퍼스트 인플 토크쇼’ 후 본격적으로 X생활 했으니 2주 정도 되었네요.
사실 SNS는 시간 낭비라며 쳐다보지도 않고 어쩌다 한 번 접속하면 쇼츠니 릴스니 넋놓고 보기만 했어요. 시간은 왜 그리 잘 가는지…
온라인 글쓰기 통해 만난 분들이
본업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서 탈출해야 하는데, 뒤돌아보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네요.
'가족, 대출, 생활비....'
현실에 머무르지 말고 변화 발전해야 함을 알고 있으나 뛰쳐나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한 아침이네요.
직장 동료들과 식사하면서 후임 동료분들에게 ‘책 많이 읽어라. 여기가 종착점이 아니다.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해라’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던 후임 및 선임들은 제가 헛소리 하는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회사에 충실하면 충분히 보답 받을 수 있다’라고 하네요.
제가 설명이
1월에 X에 가입하고 나서 블루마크를 바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한 두개씩 글을 쓰고 재게시를 하곤 했죠.
'그 때 부터 열심히 할 걸. 지금처럼 소통하며 열심히 했으면 벌써 500만은 넘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후회는 또 다른 상처를 만들 뿐입니다.
'지금 이렇게 소통하기 위해 연습할
[13일]
달리기에 중독되다.
오늘 아침은 청주에 출장이 있어 달리지 못하고 출발했습니다.
저녁에 해야지 하는 마음르로 집을나서더 혹시 하는 마음으로 운동복과 러닝화를 차에 가지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업무가 일찍 마무리되고 마침 비도 소강 상태라 가까운 공원에서 냅다 달렸습니다.
책을 읽으며 명언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읽기만 했다.
오랜기간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 되는 삶 그리고 계획적인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애 읽기만 해도 좋았다.
1년에 책 한권 읽지 않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이 후에는 다른 분도 함께 보면 좋겠단 생각에
블로그와 X에 명언만
조금씩 연습해 나갑시다. 단 한 줄의 메모로 시작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 했습니다. 영상과 미디어를 보며 소비자로 살던 제가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간단하게 메모하는 전달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생산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29살에 첫 아이가 태어났다.
그 이후로 선물같은 둘째 셋째도 우리에게 왔다.
나의 30대를 정신없이 살았다.
친구들보다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다보니 함께
어울리지 못했다.
중 2. 초5. 초3. 아이들이 잠든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40대에 글을 쓰게 하기 위해 분주한 30대를 만들어 주신
굿모닝~~^^
하루 아침에 춥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그거아시죠?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것이요.
마음이 춥다면 우리 마음에 곧 해가
뜰 것이라 생각해봅시다.
오늘 좋은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한 지 약 8개월이 지났다.
블로그, X, 인스타, 스레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생각을 적어나가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마흔을 넘게 살아오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내가 무슨 특별한 삶을 산다고 글을 써? 말도 안 돼'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는 가득 차 있었다.
회사 신입직원이 어제 거래처에서 내부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한다. 선임인 나에게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이 사실을 이슈 발생 시기가 아닌 오늘 아침에 들었음)
규정을 위반한 것도 당황스럽고 사유서 작성을 해야 하니 화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다.
짧게 글을 적으며 달래본다.
'그럴수도
사실 얼마 전부터 제 닉네임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현재 '글쓰는 곰돌이'라는 이름으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곰돌이라는 별칭은 공동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이 지어준 것이라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글쓰는 곰돌이라고 했는데요.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