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리
@orangetar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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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자리에서 축하하고 고마워해도 모자란데 헬스장에서 힘주다 배설물 나와서 송지은이 해결해줬다는 얘기, 그래서 믿음직한 형수님께 형 보낸단 얘기, 장애는 형수님까지 묶어준 단단한 끈이라는 얘기를 하냐. 본인 신세한탄+후련함+영원한 간병인으로 규정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불쾌함.
송지은 박위 결혼했다고해서 영상보는데 축사보고 기겁함. 박위 동생이 자신을 송지은양의 영원한 서방님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이상하고 축사내용이 결혼축하가 아닌 형한테 장애가 생겨서 간병하느라 힘들었고 이제 이걸 송지은한테 주겠다라는 식으로 말함.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배출어쩌고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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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탐라에 도는 산부인과 트윗들의 맥락은 >의사보다 ‘내’가 더 잘알아<식의 여자몸에 대한 전문성을 일반인인 내가 전공의와 겨루겟다는게 아니라 남의사 치료에서 나온 불편함과 문제점토로를 비롯해 비슷한 경력이라면 여의사가 남의사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을거란 얘기인데요.
여자이며 의사인 나도 의대생때 산부인과가 제일 어려운 과목중 하나였고 (호르몬의 압박과 엄청난 범위) 가끔씩 남자산부인과의사에게 진료받는데 .남자가 뭘알아? 나는 의학을 모르지만 여자몸은 여자인 내가 의사보다 더잘알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산부인과학 자체의 복잡성을 무시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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