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제 성별을 공개하지도 제 성별을 확정짓지도 않을 겁니다... 제 성별은 비공개이며 그냥 그 어떤 성정체성과 지향성도 아닌 그냥 비공개입니다.
편한 성별로 생각하시고 대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드리겠지만
타인에게 제 성별을 특정 성별로 지정지어 소개해주거나 이야기하지 마세요
애들놀이가 애들놀이인 이유는
유치해서가 아니라 극한의 체력과 피지컬이 필요한 운동이 베이스라 그럼...
낡아버린 어른들은 그런 걸 하지 못하는데 자존심 상하니까 괜히 유치하다면서 깔보는 거일 뿐이다...
봐라 실제로 몸을 쓰는 게 아니라 정신노동인 인형놀이와 소꿉놀이는 어른들도 한다
TMI. 어드벤쳐 타임의 주연중 한명이자 제이크의 아내인 무지개콘의 종족은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설정인데 때문에 오피셜에서 실제 한국인 배우를 기용해서 더빙을 시켰고 한국어가 무지개콘 종족의 언어가 됐다.
(때문에 자식들 이름도 한국이름) 그리고 저
행아웃에서 이것만 지켜도 매너인입니다.
1.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맞팔 강요하지 않기
2. 소리등을 막 지르지 않기
3 .욕설등은 자제하기
4. 실명등 발설을 자제하기
5. 연애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친분이 있는 분끼리만 하기
6. 초면인 분한테 장난으로, 혹은 진심이더라도 고백하지 않기
이게 다 웹툰 문화 때문에 생긴 일 같기도 하고 그래...
'무료'로 보던 웹툰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를 위한 길이라니 뭐라니 하며 내용이나 분량이 짧다느니 어쩌고 하던 문화가 너무 싫었는데
내가 돈까지 내니 충분히 따지고 들 자격있다고 생각하는 게 눈에 너무 훤해서....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서 살아"라고해서
그 내가 일하는 곳이 냉방 기기를 선풍기만 쓰다보니까 너무 더워서 여름엔 창문을 다 열어재끼는데
문제가 옆이 바로 산이어서 벌레랑 공기가 동비율로 있음...
일하다가 너무 빡쳐서 벌레 잡으려고
손을 휙 갈겼는데
그 순간 뒤 도신 부장님 뺨 때림...
그런데 이게 한 번이 아님...
입안이 온통 시파란 새 <-진짜있음
다리 하나가 막 1.2m씩 되는 3m짜리 거대 게 <-진짜있음
깜짝놀라면 투명해지는 뭔 물벌레 <-진짜있음
굽든삶든튀기든 진공에 던져지든 무슨 짓을 당해도 어지간해선 안 죽는 극소생물 <-진짜있음
영생하는 해파리 <-진짜있음
정수리에 뿔달린 말 <-없음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거같은데 소비자인 우리가 가격을 낮추길 원하는건 전통한복이 아닌 일상 생활한복임..... 인터넷에 생활한복이라면서 물빨래 안되고 너무 비쌈;;; 전통한복이야 양복처럼 물빨래 안되는건 알지..... 우리가 원하는건 인도수준의 생활복임 방망이로 뚜들겨서 빨아도 괜찮아야함
오히려 일러스트레이터라서 가능한 작업인 게 저정도 사이즈의 그림을 비트맵으로만 그렸다?
컴퓨터 날아갑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이기에 아무리 크기를 키워도 용량의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작업은 오히려 일러스트레이터가 조금 덜 성능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