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 예쁨이 왜 무섭냐면,
여기서 인지/신뢰/특별함 관계를
불과 3초도 안되서 한꺼번에 프리패스로 쉽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중저음의 신뢰성 있는 목소리, 경박하지 않은 언어, 기본 매너가 탑재된 행동, 자주 웃는 얼굴
이면 모든 인간관계가 정말 쉽게 풀리지.
장기적 관계를 전제한다고 가정할때, 이성과 가까워지는 법에 대해 누군가 물어보면 해주는 나름의 대답 : 인지 > 신뢰 > 특별함
1. 인지
- 상대방이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프로파일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시간 필요
- 불쑥 들이대면 안되는 이유는 인지가 생략되었기 때문
옛날에 방콕에서 인생의 모든 휴가를 보내던 지인이 있었어.
그 지인은 방콕에서 호캉스 + 맛사지 + 스트릿푸드에 중독되어서 10년 넘게 모든 휴가를 방콕에서만 보냈지.
난 이 분 트윗 볼 때마다 그 지인이 생각나.
그 지인의 최애 호텔은 콘라드와 스코타이였다지.
난 방콕 언제 한번 가보려나.
방콕의 호텔에서 지낸 날만 따지면 200박이 넘는다. 여행의 목적이 호텔일정도로 호텔을 좋아하고 그만큼 다양한 호텔에 묵어봤는데 그 중 좋아하는 한 곳이 St Regis다. 트랜디함은 없지만 센레만의 버틀러서비스와 관리 잘 된 호텔이 주는 편안함은 최고다. 다만 작은 수영장은 늘 아쉬울뿐이다.
다들 20대를 각종 '준비' 만 하다가 허송세월하는것 같다. 고시 취업 대학원 유학 결혼 등등
냉정히 얘기해서 나와 당신을 포함해서
거의 대다수의 우리는 '준비' 를 좀 더 한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아.
인정하자. 준비라는 명목으로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자기 자신의 태도를.
교외지역에서 입는 러기드한 옷은 바버가 유명하지만
원래 이 분야 채고조넘은 바버가 아니라 Grenfell 이야
영국놈들 상류층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 그 자체. (헤리티지랑 레거시가 딱 그렇거든)
여기 윈드자켓, 레인코트, 사파리자켓, 슈팅자켓 기가막히다. 나중에 런던 매장 가보시길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타인에 대한 공격성은 상당부분은 대체로 자기 자신의 결핍에서 기인하거든.
타인을 몰아세우고 공격할수록, 자기 자신의 결핍만 티가 나. 그러니까 자신을 남들에게 덜 보여주고 싶다면, 자신의 결핍을 남들에게 드러내기 싫다면, 공격성을 보이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쉽게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왜 이러지 좌절하고, 다시 열정 불태우며, 십대 이십대를 노력하다 깨달은 게 있다. 남이 쉽게 하는 것 같은 건 그가 잘한다는 뜻이었다. 타인 본인도 모를 정도로 차곡차곡 쌓인 시간의 결과였다. 이젠 난 좌절과 열정에 속지 않는다. 내가 쌓아야 할 게 뭔지 아니까.
삶은 성공 or 실패라는 형식으로 된 디지털이 아니고, 지금 이 순간 할까말까 고민하는 마음이 디지털이지
내가 새해 목표/회고 같은걸 안하는 이유
인생은 연속적.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이어져서 인생이 된다. 매 순간의 디지털이 모여서 연속성을 가진 인생이되지
새해 다짐은 없는걸로
20년전에 있었던 이야기:
모 세무서가 어떤 '대형' 칼국수 집을 조졌어. 현금장사로 과소신고한 매출에 대해서 징벌적 과세를 위해서
1달치 평균 칼국수 매출을 접시당/인분으로 계산해서 월 평균 매출을 대략적으로 추산했고, 과거 n년치 신고 매출과 비교해서, 과소신고된 매출에 대해서 세금때림
커리어에 있어서 첫 직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큰 회사에서 '제대로' 일해보는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일해본 경험과,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일해본 경험, 그리고 시스템이 없다면 개인의 능력으로 부족한 시스템을 커버할 수 있는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이효리는 다 좋은데, 왜 자꾸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가수로서 이효리는 뉴진스/제니 커리어랑 비교되는게 민망할정도로 형편없기도 하고, 그리고 본인은 섹도시발 컨셉으로 연명했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없지
차라리 미성년자에게 너무 과도한 섹시 컨셉이 불편하다고 하는거면 모를까
무조건 이겨야 한다
혼이 담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승부에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이기고 생각해라
사람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불가능은 없다
무조건된다는 생각으로 해라
자신감 갖고 해라. 너 잘 될거다
...
괜히 어르신이 아니었네. 감사합니다.
톰 포드 = Zegna 외주
에르메스 = Belvest 외주
그나마 이정도면 양반이고... 제냐 벨베스트는 옷 좋아.
거의 모든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나오는 남성 수트나 코트는 대충 원가 100-500불 정도로 이태리 중가 제조사들한테 다 외주준다.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남성복 사입는것만큼 병신짓이 없지 :)
솔직히 그냥 집에서 바나나 사과 오렌지 같은 과일 먹거나
브로콜리 삶아먹고
두부 그냥 전자렌지 돌려서 간장에 들기름 부어먹거나
샐러드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만 뿌려먹거나
여기에 삶은계란 두어개 먹으면 되는데
굳이 다들 집에서 번잡하게 한식이나 요리를 해먹는지 이해가 안감
나는 한국사회의 쓰잘데기 없는 도덕엄숙주의가 많이 불편하다. 이선균 소식에 한 마디씩 거드는걸 보니 더욱 그렇다. 이선균이 천인공노할 정도의 잘못을 했는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가 대중들이 지멋대로 투영한 이선균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했을뿐
sns에서 돈 잘벌고/많다고 자랑하는 애들 많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돈이 진짜 많은 사람들은 이런곳에서 돈 자랑 안해. 굳이 돈 많다고 자랑해봤자 잃을것들만 많아지거든
진짜 돈 잘벌고 돈 많은 애들은 일부러 티 안내. 여차하면 잃을게 많거든. 어중간한 애들이 인정욕구로 돈 자랑하는거지
캐시미어/니트웨어 매니아로서.. 내가 추천하는 니트웨어 브랜드는:
Loro Piana
Cruciani
Ballantyne
Settefili
Drumohr
Sunspel
Fedeli
Cucinelli
Gran Sasso
John Smedley
각자 지갑사정에 맞게 사면 될듯.
서울이 금융허브가 되는 것보다는, 대한민국이 네덜란드와 같은 산업구조를 갖는 선진국이 되는게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 금융이 발전해야 무조건 좋은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솔직히 우리 수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적어도 내 세대는) 냉정하게 언어/법률/시장규모 아무것도 안됨
내가 딱 정리해준다:
상증세: 한국 일본이 그낭 괴이할정도로 높음
소득세: 대다수는 얼마 안내지만 한계세율을 내는 고소득자의 세부담율은 미국이나 영국과 비슷
금융소득세: 건보같은 준조세 및 소득세와 합산되어 한계세율은 글로벌리 아주 높은 편에 속함
양도세: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까움
솔직히
뭐 하면서 살아가야할지 몰라서 석박하는 친구들이 90프로 넘는다고 본다.
근데 마치 석박한게 벼슬이라고 착각들을 하는게 이 부류인게 신기함.
자기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릴때부터 생각하는 습관을 부모나 교육기관이 거세시켜서 그런것 같아.
예체능은 참 신기하지.
꽤 타고난 친구들은 음악 미술 체육 중 하나만 잘하는게 아니라, 2개 이상을 잘해.
내 주위사람 중 그런사람들이 있었지. 가족 중에도 있고.
반복학습을 잘 받아들이는 성향과 태도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냥 신체를 남들보다 예민하게 잘 다루는 사람들인것 같아.
사람이 화를내고 감정이 격해지는 지점을 살펴보는 습관이 있다. 업무때문에 사람을 관찰하게 된 오랜 습관
혼자 급발진해서 화를 내는 사람을 한꺼풀 그 베일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성장배경, 가족관계, 열등감과 컴플렉스가 어디에 있는지 금방 파악 가능
티 많이나요. 차마 이야기 안하지만
뭔 취준을 3-4년씩 하고들 앉아있냐. 그 시간은 아깝지 않은가. 석박도 마찬가지임. 학문에 뜻도없는 애들이 석박하고있고.
모든게 다 이상적이고 다 갖춰진 이상향만을 좇는 불나방같은 인생. 밝은 불꽃을 동경하다가 어느새 날개가 다 타서 병신되기 일보직전이라는건 깨닫지 못한채.
요즘 외노자 라이프를 다시 꿈꾸는 이유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국 나는 내 족쇄와 굴레를 벗어던지고 그냥 나 자신과 내 인생만 책임지던 그 시절이 그리웠던 것이구나.. 라는 씁쓸한 결론이
내가 이방인으로 살고싶은 이유도, 그 사회와 커뮤니티에 기여와 책임을 하기 싫어서인듯
트이타에선 모두가 '구원'을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
누구는 연애로
누구는 테슬라로
누구는 재테크로
누구는 코인으로
누구는 결혼으로
누구는 비혼으로
누구는 반려동물로
누구는 페미니즘으로
누구는 정치적올바름으로
사실 나는 알게 모르게 죽음으로 구원을 이야기하고 있을뿐
선입견:
외출할때 크록스 신거나
지바겐 타거나
클러치나 파우치 들고 다니거나
걸음걸이 껄렁하거나
문신이 병신같이 있거나
침 찍찍 뱉거나
술 잘 마신다고 자랑하거나
돈 자랑하거나
누구 안다고 자랑하거나
개성의 이름으로 병신같은 행세를 하고 다니는
남자놈들에 대한 강한 선입견을 갖고있음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는 건축물. 재생건축 측면에서 기념비적인작품 중 하나인, strasbourg 기차역(사진)의 주요 설계사무소인 RFR에서 진행하거든
전통 건축을 비행선같은 유려한 모양의 유리돔으로 가둬놓은 파사드가 진짜 기가막히다못해, 어이없을 정도로 아름답지
LVMH가 확실히 감각은 좋아.
한국만큼 소셜믹스가 여러 계층에 걸쳐서 아무곳에서 막 일어나는 사회가 드물지
군대에서, 사회는 말할것도 없고 음식점이나 술집같은 업장에서도 소셜믹스를 목격할수 있음
사실 한국사람들은 계급화와 계층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래서 편하게 아파트같은걸로 구분지으려고 하는거지.
내가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알아서 내 마음이나 의도를 알��주었으면 좋겠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
이 따위 태도나 사고방식으로 남을 대하는 애들을 제일 극혐해. 공주님 타입이거든. 당신들은 공주라기보단 무수리에 가깝습니다.
정신들 좀 차리세요
이혼한 부자의 공통점은 젊은시절 찐따였다는 점. 외적인 요소로 이성을 휘어잡아본 profile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점
달리 말하면, 젊은 시절(그들의 성공 이전에) 그들이 취할 수 있었던 그나마의 최선의 선택이 그 배우자였다는 것이며, 성공 이후로 돈이라는 다른 요소들을 활용하기 시작했다는것
사람이 한 천억쯤 벌면 배우자를 바꿈. 천억이 있는 나와 그전의 나는 아예 다른 사람같음. 욕정이나 색욕이 아니라 그냥 phase의 다른 인간이 된게 아닐까 싶음. 돈놀이로 자수성가한 인간중 이혼 안 한 사람 피터린치밖에 없음. 오히려 원래 부자들은 이혼 안하는 거 같음. 주변 부자들 봐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많다는 '상태' 에만 집착하고 망상을 갖지,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라이프 스타일' / '삶' 내지 '생업'은 미처 생각하지 못함. 즉, 자기 인생에다가 100억내지 1000억 들어있는 통장 하나 뚝 떨어지는 그런 상상정도에나 멈춰있지.
인도계가 미국/영국에서 잘 나가는 이유? 정답은 없지만 내 생각에:
1. 한중일 이민자들과 다르게 돌아갈 곳이 없다 (인도로 돌아가? 머리에 총맞음?)
2. 영국애들이랑 19세기부터 일을 같이 오래하면서 특유의 rapport가 형성됨 (언어는 덤)
3. 많은 인구 중 우리는 극소수 엘리트만 목격하게 됨
한남
한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일수록, 그 누구보다도 서로에 대한 갈망과 욕망이 크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애시당초 증오라는 감정은, 애정없이 생기지 않거든. 사실 혐오의 끝판왕은 무관심이거든.
누구보다도 서로를 갈망한다는게 너무나도 잘 읽히고 보여서 재밌어.
영어유치원.
그냥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끼리 네트워킹 하려고 보내는 이유가 절반
다른 탁아시설에 비하여 하원 시간이 늦기 때문에 맞벌이/부모 입장에서 육아 난이도가 하락해서 보내는 이유가 절반
이라고 알고 있음.
어차피 영어는 그 따위로 해서는 죽도 밥도 안��는거 뻔하거든.
한국사회는 보이지 않는 대중의 압제가 너무나도 강력하다. 대중은 쉬이 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너무나도 쉽사리 박탈하고, 그것이 문제라는 의식조차 없다. 언제나 법과 질서라는 틀 보다도 구성원들의 감수성이 더 소중할뿐. 그저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벌여지는 학살극.
내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가 너무 강한 나머지 한없이 병신새끼마냥 현실도피하면서 3년을 허송세월함
남들보다 훨씬 앞서있던 녀석이 그 시간을 의미없이 흘려버림
지금와서 그걸 캐치업하려니 인생이 피곤해지는거지
이 세상 모든 것엔 가격표가 붙지만, 시간에 붙는 가격표가 젤 비싸지
거짓말 안할께. 좋은 학교 가면 당연히 좋지. 솔직히 존나 좋아.
근데, 학교 하나 좋은 곳 나온다고 인생이 바뀌거나, 행복하진않아.
인생이 바뀌려면, 학교가 아니라 태도가 중요하거든.
그렇기에 나는 지나치게 입시에만 열중해서 학원 뺑뺑이로 교육시키는 방식에대해서는 약간은 회의적.
솔직히 한국남자놈들도 반성해야하는게
꼭 결혼해서 와이프가 음식해서 구첩반상을 차려주길 바라지
걍 대충 먹어
그렇다고 또 배달음식 시켜먹지말고, 니 손으로 그냥 가볍게 먹어버릇하라고
그냥 계란 삶아먹고 바나나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굳이 집에서 김치찌개를 왜 먹으려고 하는지
세금내기 싫다 어쩌고 징징거리면서 이민 간다는 사람들 많이 보임.
냉정하게, 돈 몇푼 들고 이민가면
당신들이 잘 살 수 있을까?
언어 / 직업 / 사회성 / 현지 커뮤니티 / 문화에 대한 이해
여기서 2개 이상 누락되면
가봤자 병신되기 쉽지
돈이 엄-청 많으면 돈으로 결핍된 요소를 메꾸는거고.
영국에서 잘나가는 의사는 그냥 미국으로 가는게 이득이라 인재유출이 심각했어.
한국은 다행히 언어장벽/라이센스 문제로 해외로 유출되진 않고, 대신 돈이되는 곳인 비급여 쪽으로 몰려가지.
한국은 그나마 수가조정하고 급여항목 조정패서 개선이 가능한데.. 영국은 진짜 답 안나오는것 같더라.
오전에 본 파사드가 기가막힌 건축물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도쿄에 있는 메종 에르메스 였구나.. 연출된 조명 색만보고도 눈치 챘어야 했는데.. 일반 건축주면 저런 비효율적인 동시에 비현실적인 입면을 지닌 건축을 추구할리 없지. 근데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저런곳이라면 정말 좋겠네.
내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주요 선진국 중에서 한국보다 소득한계세율이 엄청 낮은 국가는 없음. 비슷하거나 살짝 높거나
하지만 그들은 대신 금융소득이나 양도소득, 상속 및 증여에 대한 세율이 크게 낮거나 우리보다 인센티브 체계가 잘 잡혀있음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문제는 구조가 박살났다는 것
난 이런 친구들 뽑아서 내 밑에서 일 시키고 싶어.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대가리 깨져가며 일은 배울수 있어. 근데, 태도와 자세는 대가리 수십번깨도 잘 안바뀌더라
미처 경험하지 못해서 부족한 부분은 시니어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엑기스로 짜내서 빠르게 채워주면 돼. 그게 시니어가 할 일이야
독수리여권 있어봤자 인생 안바뀜. 바뀐다고 믿고싶겠지만, 결국 인생을 바꾸는건 태도야
군대 안가보려고 독수리여권/영주권 지랄염병 떨던 새끼들 중에서, 제대로 대성한 놈은 찾아보기 어렵고
복수국적 갖고도 군대 다녀오고, 그냥 제 할일 다 하는 놈들은 대체로 잘나가지
체리피킹같은건 없단다
더 단백 단백질 아이스크림.
4개 이상 구매시 편의점에서 개당 1500원
맛은 카라멜 추천 - 어릴적 먹던 메가톤과 똑같음. 초코는 걍 그래. 사자마자 2개 먹음.
근데 칼로리가 120인가 밖에 안되네
아니 이걸 두고 다른 아이스크림을 왜 먹지? 싶을정도. 정가는 3천원인데, 그 정도 가치는 아님.
소신발언: 줄 서서 먹는 집은 가지 않음. 줄서서 먹을 정도의 맛일리가 없기도 하고 (그런 대단한 집이 있을리가 없거든)
차라리 줄 안서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맛이 좀 떨어지는 평이한 맛집이 낫지
나이 먹고 줄 서서 뭐 먹는것만큼 한심한게 없다고 생각함. 다들 시간이 그렇게 많아?
강형욱은 약간 한국말이 어눌한것 같아서.. 해외에 오래 거주하고.. 와이프도 호주사람이라서.. 아..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구나.. 라고 내 맘대로 생각했는데
방금 쇼츠로 영어 하는 영상을 보니까.. 이 양반은 그냥 강아지랑만 소통하다보니까, 인간언어능력이 퇴화한거였음
사진과 달리 공유는 실제로 보면 엄청 말랐어(멸치같음). 이거 보고 쇠질 몇 년한 애들이 내 몸이 저것보다 좋네.. 내 근육이 쟤보다 크네.. 라고 염병을 떨겠지만.. 당신들은 저렇게 마른 상태에서 저런 몸 안 나와. 몸무게 90키로 근돼인 너가 만드는 볼륨이랑, 70키로인 공유 만드는 볼륨이 같겠냐?
냉정히 얘기해서, 저기 앉아있는 거의 모든 배우들보다 뉴진스 개인 멤버 한명이 이뤄낸 대중연예분야 영향력 및 성취도가 더 대단하거든. 재롱잔치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나이'라는 개념을 수직적으로 적용한 한국식 사고방식. 저기 앉아있는 배우들은 자기들보다 뛰어난 '스타'를 봐서 흥분한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