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씨본부
@kaak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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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페미, 정치병자, 젠신도, 포주, 수상한 비계, AI계, 야짤계 페도오타쿠 차단 /여성인권 앞에 정치 국가 쓰까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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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댓글과 컨텐츠 검열은 유투브 코리아가 아니라 보통 동남아 아웃소싱업체(bpo) 파견직 한국남성들이 주로 관리함. 유투브뿐 아니라 트위터 틱톡 등도 마찬가지. 놀랍게도 커뮤충 우대받고요... 이들이 굳이 동남아까지 무슨 목적으로 왔을까요
종종 하는 말 이지만, 내가 유튜브 댓글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한국 유튜브 관리자는 아주 높은 확률로 커뮤충인셀한남인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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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밖으로 나오려니 갑자기 쏙 들어가는 소추 히스테리와 창조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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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이 불가하니 탈조 루트를 찾는데 돈과 직업이 모두 발목을 잡는다. 직업이 더 문제인데 간호는 내 성미에 너무 안맞고 케어러 쪽은 할머니 모실때 구박당했던 트라우마에 발목잡힌다. 프로그래밍 쪽은 공부해볼수록 자신이 없어진다. 운전직은 사고날 뻔 한 이후로 자체봉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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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웃긴게 가슴 a컵 빈유 거려도 어쩌라고 싶고 자학개그로 쓰든가 할뿐인데 진짜 줄 알아. 성기사이즈 발작 이해가 안갔는데 손가락 지랄난거 보고 지들이 저래서 투영하는 거였구나 깨달음. 빈유마크 만든대도 어쩌라고 싶을 뿐인데 지들은 밥먹듯이 후려치다가 팩트 하나도 못견디는 건가
여자들 가슴 작은 걸로 AA다 AAA다 건전지다 할 때는 같이 쳐웃었을 거 같은 놈들이 꼭 소추 얘기에만 예민하게 구는 거 같아서 전혀 안타까운 마음은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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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 아니고 간성이든 양성이든 문제의 본질은 같음. 여성을 선택했지만 남성의 신체적 유리함을 이용하고 있다면 여전히 공정성과 스포츠정신에 어긋남. 뭣보다 이런 도덕이론적 논쟁을 다 떠나, 현실에서, 여성들은 코뼈가 부러지고 메달을 포기해야 함. 왜 여성 스포츠만 이래도 된다는 분위긴지.
이마네 켈리프 선수는 트젠이 아니라 간성의 사례고, 본인도 어린시절부터 법적으로든 생물학적으로든 여성이라고 인식하고 살아온 케이스 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트젠에 의한 여성 권리 침해 사례라고 볼 수 없다고 봄. 전혀 다른 케이스고, 젠더론과 엮는 건 상황을 더 복잡하게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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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이지도 못하게 하는 검열. 모이는 거 자체를 무슨 불온서적 모임 취급하는 분위기가 정말 온라인 남초 판박이였다. 당시엔 왜 그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고 만나봤자 대게 취미 얘기만 하는데도 무슨 비밀결사처럼 미리 화장실 시간을 맞춘 후 회사 밖으로 가야했다. 지발 저린 그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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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셀들 발작에 이렇게 사회 전체가 안절부절 우쭈쭈 맞춰주며 미쳐돌아간 나라가 또 있나. 파도파도 괴담뿐이야. 한국에서나 가능한 풍경인 걸 아니 헛웃음만 나옴. 쪽팔릴 것들은 안 쪽팔리고 내가 쪽팔려서 원.
샘숭 손 수정도 있음ㅋㅋㅋㅋ 웃긴게 아무도 삼성에 관심 없었는데 그때 타회사가 집게손 수정한거 보고 자들짝 놀라서 지들이 더 호들갑 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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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얘길 꺼낸 건 쪽수와 연대가 존나 중요하다는 결론을 위해서다. 그들은 절대 스스로 배려하지 않는다. 그들의 사회적 조심성은 오직 자기 '위치'를 위한 거다. 그들은 철저히 배타적인 서열동물이고 그 세계는 교활한 권력판이다. 남초에 평화적인 삼단논법 따위 들이미는 건 여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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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의 반만큼이라도 우리부터 챙기는 습관이 있었으면 페미니즘이 나올 필요조차 없었을거 같다. 이기적이어져야 한다는 말은 오백번 반복되고 변주되어도 더 필요하고 표본도 훨씬 늘어야한다. 각잡고 맞서본 적들도 없어서 가끔 화도 내지만 납득 잘하는 호구 정도의 포지션을 자꾸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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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아리랑 같이 밥 먹기만 해도 경계인지 견제인지 모를 눈호리로 '여자짓' 할 거냐고 어처구니 없는 농담을 날렸다. 지들이 해온 건 뭔데? 너도 여자니 쓰다보니 또 개빡치네 이 내로남불 새끼들은 부정적으로 인지된 건 전부 '여자'로 밀어넣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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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한명이라도 더 직업을 갖고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고 특히 여론이나 법집행이나 기타 대국민적 영향을 끼치는 언론 공직 등에 고위직이 늘어야하는 이유. 남자들이 모든 업종에서 여자를 뽑지 말아야하거나 쫓아내야한다고 거품물고 조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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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올라가 개저씨들에게 맞다이 요구하는 전례없는 모습으로 많은 여자들 페미로 각성시킨 건 맞음. 난 왜 자꾸 여자들조차 여자들만 완벽한 성녀 혹은 악녀로 판단하려는건지 모르겠음. 완벽하게 누구 팬 아니면 까만 있어야 하나.
난 대체 존재 자체로 페미라는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린지 ㅁㄹ겟음
여성 피해자 2차 가해한 사람의 존재 자체가 페미라니요…? 대체 누가 정함….? 이런 악습들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에 피해보는건 여자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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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중요한건 도덕이 아니라 자신감뿐이다. 한녀들에게 도덕코르셋은 이미 너무 넘치고 근자감은 모자라다. 그리고 ㅂㅅ들을 일일히 선해하거나 대화해주는 게 아니라 엮이지도 않는 것. 쓸데없이 에너지 뺏기다못해 마이크까지 주고있다. 생각해보면 이 전부가 오히려 반대쪽에 필요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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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콩난듯 타부서에 박혀있던 다른 홍일점 중에 너무 어렸던 애가 떠오른다. 세번째 회사에서였었는데 쌩신입이었고 나랑 똑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위로조차 건네지 못했다. 그냥 같이 밥을 몇번 먹으며 업무 얘기와 전혀 딴 헛소리만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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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가부장제의 핵심과 여혐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약자성을 탈취하고 기존 약자를 어둠의 페미메이슨과 나거한으로 세탁하는 음모론으로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함. 이미 이 통찰은 발견되어있었고 얘기돼왔구나 싶어서 저장해둠. 상단 원문 권��현영 엮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댓 ㄷㅋ 2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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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지들의 나쁜 점만 곰팡이 떼듯 떼서 타자(주로 여자, 그리고 약자)에게 멋대로 붙인 후 남 얘기하듯 전가하고 그게 지들 것이 아닌 양 이미지 관리하고 뭐 눈엔 뭐만 보이듯이 조소하는 걸까. 신기한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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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업계의 여자 검열 현상은 온라인에서 여자언어를 묻으려 하는 짓거리와 완전히 똑같다. 쪽수로 분주히 '이상하다'고 몰아가고 고립화시키고 마침내 그 검열을 스스로 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밖에 없도록 주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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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눈물겨운 선해를 볼 때마다 너무 괴롭다. 너무 예전의 나다. 여자 까는 건 초연했으면서 남자가 까이면 안절부절 못하고 그들을 말 그대로 선해해 대리 디펜스했다. 남자 연예인에도, 내 사생활 떠벌리고 다닌 전남친놈한테도, 지 살겠다고 여자는 사회생활할 줄 모른다고 공격한 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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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가 여성인권에 도움이 되나. 된다. 그또한 메시지를 가진 일종의 항의이며 파업이 될수있다. 개인차원에서 본인의 여성인권을 가장 단시간 내에 높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남초업직종에서 도저히 살아남을 재간이 없는데 포기못할 기술 등이 그쪽뿐일때 탈조는 반강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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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걍 강자/다수의 논법에 붙는 게 본능이라 되려 그러지 않는 걸 이상하게 보고 경멸해 온갖 이유(안 중요함)를 붙여 음험하게 따돌리고 몰아붙인다.
현실적으로 여자가 그 속을 파고들어야 한다면 배경이 좀 되거나 기존쎄로 맞다이는 깔 정도거나 첨부터 다수여야 한다.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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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급 변태 도태남들은 병ㅅ같은 자기와도 대화해주는 여자를 찾아다니는 한편 본진으로 가져가 여혐 소스로 재가공할 여자들의 화난 모습을 추리기 위해 일부러 긁어댐. 쟤 저러고 다닌게 언제부턴데 무료토킹바 그만 열어주고 차단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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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될 새끼들을 도태시키되 이유를 매번 정확히 박아야 한다. 한남 하나로 퉁치는 건 내가 보기에 최악의 전략이었다.
개념남 검열이 자연스러워지록 '무해한 단위'로 조성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시점에서 추구해야할 것은 한남 이상의 정치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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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40대 여자 부서장이 있었다. 그녀는 그냥 머리만 긴 남자 그자체였다. 말투도 사고방식도. 그렇게 되지 않고서는 그때까지 버틸 수 없었을 거다.
우린 왜 연대할 수 없었나. 타 부서라서? 너무 소수라서? 우린 왜 상사 뒷담화조차 못했나. 남자들은 담탐에 미친듯이 그걸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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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아무도 안 켰는데 온갖 이해심과 함께 자기 돈, 연민, 안전, 노동력, 커리어, 힘 등을 여기저기 내주는 모습 좀 그만 보고 싶다. 그걸 받는 이들은 결코 그러지 않는다. 자리 좀 더 내달라고 밀고 들어오거나 고생했으니 마땅한 결과라며 신을 찬양하는 인터뷰를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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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으니 역시 무턱대고 도전하기도 어렵다. 시도 횟수가 거의 남지 않아서 전략적이어야 한다. 슬프지만 목표가 있는 이상 기한을 설정해놓고 좀 안 맞더라도 견디는 방법도 생각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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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병아리는 거기서 둘이 연대랍시고 머리 맞대봤자 별 효과가 없었을 거다. 난 그걸 이미 그 전직장에서 체득했었다. 여자가 좀 더 많았지만 그래봤자 한줌이었고 우린 거의 유령이었다. 화장실에 비누 새로 놓자는 얘기만으로도 예민충이 됐다. 그래도 우린 우릴 위해서라도 함께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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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 펼쳐지고 있는 재앙에도 관심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집게손 관련 남초 허위주장 유포와 더불어 계열 불문 페미니즘 자체를 폄훼하려는 시도들이 만연합니다. 외면하지 말고 추천/비추라도 행사해주세요. 실시간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큐떱이든 과즙세연이든 얘네가 하는 행동들이 결국엔 다음세대가 견뎌야 할 재앙으로 되풀이된다는 것을 왜 아무도 생각안하는지 모르겠네.
남성들의 성착취 문화가 결국엔 여아들이 떠안게 될 피해라는 걸 아무도 생각을 안해.
벗방보던 인간쓰레기들이랑 한공간에 생활하는게 어떤건지 생각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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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봐도 미친 한국 남성 그래프. 페미가 여성들을 오염시킨 게 아니라 지들이 급속도로 근본주의화되어 후퇴하고 있는데도 남탓만 하는 꼴이 어느짝 닮았음 진짜
폴리티코는 “일베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젊은 남성들을 급진화시킨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소셜미디어도 젊은이들에게 젠더에 대한 극단적 서사를 주입하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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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 언제부터 세상 온갖 뷰ㅇ쉰과 착취자들까지 떠안고 가야 할 따개비가 됐나. 남초에는 한마디도 못할 것들이 페미들에게만 다닥다닥 들러붙은 꼴이 안 기괴하다면 쥰나 순진하거나 자이비대 위선자거나 저들 중 하나라고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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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왔던 직업은 해외에서 써먹을 길이 없다. 공부를 새로 하긴 해야 하는데, 직업은 꽤 많이 찍먹해봤는데도 이거다 싶은 게 없다보니 내가 너무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건지 혹은 그 반대로 비현실적으로 골라대다가 쉽게 포기한 건지 혹은 자신감이 없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 좀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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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탈조라는 옵션을 떠올렸을 때 나도 인종차별 걱정하던 여자 중 하나였는데, 짧지만 영미권 살아보고 또 먼저 도전해온 여자들 얘기 듣고 내가 또 그들이 짠 프레임에 말렸었음을 실감함. 아주 일반화할 순 없지만 보통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언어차별에 가깝고, 그건 한녀의 자세를 버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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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goingsibal
남성집단 내 성폭력과 여성의 객체화는 권력 확인이라는 점으로 주로 설명될 건데, 어쨌든 어느 한쪽에 주목했다고 다른 쪽이 없다는 얘기는 될 수 없음. 브라더십이 아니라고 생각한대도 로열티 충성보단 내부자 집단의식에 가깝겠죠. 성접대를 통한 우호증진만 해도 동서고금 전형적인 남성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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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우리는 개인적으로 비혼을 외칠 지언정 집단적으로는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 패면서 같이 간다. 말도 안되게 어렵고 왜 좌절됐는지 안다. 그러나 여전히 결국 교육하고 압박하며 여성인권을 우겨넣는 어려운 길을 가야하는 게 맞다. 그게 오히려 현실적이며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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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못하지만 솔직히 다들 알고 있지 않나. 페미가 욕이 된 배경에는 사회인구적 요소와 인셀 남초화도 있지만 우리의 고립되고 과격한 용어 및 대안 전시가 실패한 탓도 있다. 탓하자는 게 아니다. 여혐민국은 비약하자면 여론전에서 실패한 결과다. 실패한 전략을 고집하는 아둔함은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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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가능한 남자와 남미새는 아무리 극소수라도, 존재 가능성을 따질 게 아니라 만들어서라도 구분되어 홍보돼야 한다. 남자들이 퐁퐁론을 만들거나 개념녀라이팅해온 과정을 우리가 역으로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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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뉴스 댓글. 여혐의 장이 되게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악용이라는게 먼말인지 너무..궁금함
생리 공결 대학에서 뭔..악용이 댐?
생리 공결내면 머... 부정하게 학점이 오름?
수업 못듣는거 오히려 손해 아님?
글고 내돈 몇백 몇천씩 내고 학교 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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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goingsibal
@gomilovemoney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연대가 진짜 충성에 기반했으면 충성이 그렇게 고결한 가치화됐을 리가 없죠 ㅋㅋ 근데 오해라기보단 여전히 두분의 표현의 차이였다고 생각해요 제가 둘다 공감할 수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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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슬람 아프리카 국가들 출산율 언급하며 "성평등이 출산율을 높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도적인 똥청이들과 "다른 선진국들도 출산율 낮아~ 이건 세계적 현상이야~"거리는 외국애들에게 이거 설명하기도 지침.
개도국은 여성교육수준이 높아지면 출산율이 하락함. 그러나 선진국 진입후엔 가정, 직장의 성평등이 확보되어야 출산율이 올라감. 한국은 선진국 진입했고 여성교육수준은 높아졌지만 가정과 직장의 성평등은 여전히 바닥이라 출산율이 급락한것. 여성의 수준을 남자와 사회가 못따라간게 가장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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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세에서 문제적 발언이 되겠지만 나는 지지함과 관계없이 4b의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개인적인 구제이자 사회의 충격이야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약발이 통할 거라 생각치 않는다. 제3세계로의 매매혼 또는 유사 외주만 불러올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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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면, 그렇지않은 여성들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도 물론 필요하지만
잘난 여자들이 결혼과 생식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더 치명적인 가부장제의 존속을 불러오지 않을까. 난 그게 더 분하다. 왜 그걸 남성적인 욕망으로 치부하고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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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늑대지만 잠재적 성범죄자는 아님
내딸은 걱정되고 단속해야하지만 남의딸은 유난이며 욕망됨
멋진 것만 취하고 싶지만 현실은 지들끼리도 알고 있는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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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나 질병이나 mbti나 그런 게 정체성이 되다 못해 패션이 되는 현상이 좀 우려된다.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sns붐을 타고부터 시작해서 피크에 이르렀다가 최근엔 좀 성찰들이 시작된 시점 같다.
어릴 때는 이게 다양성인가 하고 나름 참여해보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 전혀 그런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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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전부터 계속 빻은 소리만 하는 신남연 지지 계정이고 딱 지들이 미는 페미 이미지 만들려는 한남임 반응ㄴㄴ. 일부러 어그로 분탕질해서 남초에 퍼가거나 수익 노리거나 어쨌든 절대 남미새는커녕 여자도 아니니 뭔 개소리 하든 반박도 말고 확인조차 말고 걍 바로 차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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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가부장제 타파를 목표로 하고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성착취적이라 문제라면, 여성 신체를 이용하는 또다른 착취를 최대한 제한하는 선에서) 여성착취적이지 않은 또다른 가정 형성 모델을 대안으로 미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근데 그런 얘기들은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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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딸로 이어지는 페미니즘의 역사는 불가능한가? 너무 완벽주의적인 건 아닐까? 21세기에도 성공한 골드 비혼의 이미지가 우리의 최전선인 게 정말 최선인가.
비약을 통해 쉽게 정리해보자.
여자들의 엄청난 선해와 착즙력이 1만년에 걸친 가부장제 역사에서 살아남은 여성 dna의 결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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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인종차별 물론 있음. 응?? 싶은 것들 있음. 근데 나가본 여자들 알잖아. 그딴건 이 사회의 미소지니와 직장의 차별과 비교하면 실소 나올 수준이고 나머진 자신감 문제. 한국에서 꾸역꾸역 살아온 한녀들에게 문제거리도 아님 한국 왕자님들이 오히려 갑자기 자각된 급에 당황하고 못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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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당장의 생존과 안전을 위한 단말마적 항의성 파업에 가깝다. 실패하면 어쩔 건데? 그 이후에 대해 논하는 목소리는 안 들린다.
절박함과 시급성은 알겠지만 정말 우리는 이 순간만을 위해 사는가. 2안, 3안이 있나? 이상을 좇되 얘기는 전략적일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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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느끼지만 식민지 남성성의 특징 중 하난 프레임 짜기의 도사들이란 것. 그들은 절대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지 않음. 주변의 약자를 질투하고 후려치고 가두는 길을 택하지. 여자들은 속아온 두려움과 달리 거기 말리지 말고 끝없는 기 세워주기 노동을 포기해야 인간의 등급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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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존속을 위한 생식에 제도적 구속은 필요하다. 사유리 모델만을 밀기엔 여성 1인이 사회-경제적으로 너무 불리하고, 현실은 이성애가 절대다수이며, 어느 정도 보호막을 만드려면 2인 이상의 가정 형태는 필요하다. 역시 여남 기혼의 불건강한 부분을 바꾸면 모를까 기혼 자체를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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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지운다고 권리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게 정말 최선이며, 우리 최대의 목표가 쿨한 이모와 노년의 여성연대뿐인가?
자식 없는 비혼 세대가 지나가면 뭐가 달라지나? 가부장제의 판은 변함없는데 페미니즘의 목소리는 세대마다 매번 재시작되어야 하고 더욱 주변화되어 밀려날 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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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긁? 은 가장 그들을대변하는 키워드다. 이들은 다른 의견을 듣거나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을 나약함으로 여기며 혐오하고 '긁는' 것을 선호한다. 상처를 주면 이긴 거다. 논리적일 필요도 없다. 지치지 않고 우기면 된다. 남초용어는 그렇게 퍼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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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고 욕할건 욕하고 칭찬할건 하면 됨. 민희진은 물론 엄밀히 말해 페미는 아님. 지금까지 밝혀진 게 전부 사실이라면 본체는 반페미에 가깝지. 남자들 속에서 남성화된 케이스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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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곁다리지만 그래서 난 일부 페미들이 자꾸 남초 말투 쓰는 거 별로. 시초는 미러링이었겠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것까지 모른다고. 단지 그걸로 인해 일베 여자판으로 인식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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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없는 권리가 허구라는 건 한녀들의 상황이 증명한다. 권력은 나와 내 집단의 이익을 우선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가 문제다. 날때부터 사회적 학대에 둔해진 여자들은 존중받는건 생소하고 존중할 줄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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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goingsibal
@gomilovemoney
요는 충성이란 단어에 대한 시각차인데 어쨌거나 지금 여자들이 분노하는 건 남자들이 남자로서의 잘못을 남자로서 서로 덮어주는 쪽의 '충성'이죠. 그 본질이 흐려지는 것만은 경계해야 합니다. 제 모든 의도는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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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한답시고 되는대로 손잡고 붙는대로 둬도 보답할 줄 알면서 젠더론자와 진보남들의 혀에 속아 아련몽롱 인권의 허상을 아직도 못깬 페미는 첫번째 단계, 우선순위로 돌아가 재시작해한다. 여성인권의 중요성을 아는데 그게 착각될수가 없고 여성은 그 신종 권력들이 빌드업에 밑거름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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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과 남미새를 패는 것과 별개로 배제하자는 얘기에도 회의적이다. 왜 나온 얘긴지는 안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여론전을 펼칠 이유도 없지 않나?
나는 오히려 이런 형태의 표출이 어쩨사 반대로 분하지 않은지 의문이다. 가장 강력한 메시지이자 최종수단이라고 한대도 과연 그 뒤에 뭐가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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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으로 배타적이어지기. 여성의 권리와 이득을 우선하기. 그런 게 억지로라도 지금부터라도 붙어야지. 물에 빠진 주제에 자기들부터 살 걱정은 못하고 대책없이 사람만 좋은, 남만 좋을 포용의 망습을 좇으면 분수 넘게 무거워져서 가라앉기 딱 좋다.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것들은 나도 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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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라리 가장 취약한 위치의 남성들을 공동 이용해 가모장제를 노릴지언정(옳다는 것이 아니고 예시다) 절대 자기방어-파괴적 포기가 마치 페미니즘의 최우선인 양 생각하진 못하겠다. 고작 그런 걸 꿈꿔야 하는 게 한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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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을 우리 판에 끌어들이지 않고 그들의 판에 우리가 들어갈수록 결과적으로 남초에 종속되는 꼴임. 언어는 인식이고 권력이고 결국 사고를 좌우하게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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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관련 아카이빙과 백업은 밥벌이용 업무뿐 아니라 여성인권 나락에 맞서기 위해서도 엄청 중요하다. 길티에만 기댈 게 아니라 모두가 상시적으로 확보해놓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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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 건 지역, 노인, 아동, 동물, 외국인 등 '자기들보다 약자여야 하는 대상'에만 적용되는데 가장 즐겨쓰는 대상은 물론 여자다. 여자들이 착각하지 말아야할 이유고, 남초용어를 쓰지 말아야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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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닌 이들이 전혀 그렇지 않은데 고귀한 중립평화 설파해봐야 살뜰히 뜯어먹힐 뿐이다. 방어도 좋지만 공격을 하고, 핵억지력이 없으면 ㅈㄹ이라도 해야하고, 젤 좋은건 단결, 그중에서도 권력을 꿈꾸는 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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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옮기기는 전략이고 본질을 못보는 건 자신을 속이고 있는 상태라 그런데, 그건 사실 둘 다 얘기의 핵심이 뭔진 아는 것. 한국인이고 바보 아님 빠르든 늦든 모를 수가 없음.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건데 사실 논의가 성립될 수가 없음. 인생대격변으로 강제 역지사지나 레드필 먹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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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업적까지 평평하게 악마화해버려도 결국 피해보는 건 페미들이란 얘길 하고 싶었음. 물론 피해자가 우선이며, 지금 연대는 그쪽에 이뤄져야함. 그러나 민희진이 개저씨들을 상대한다면 그쪽에도 연대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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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은 남성의 생득권처럼 여겨지면서도 최하의 가치가 부여되고 경멸되거나 성역화되고 어쨌든 그들은 절대 하기 싫어한다. 가부장제는 남성을 착취하기도 하지만 최소한 남성이기만 하면 가부장의 계급은 주어지고, 최말단의 카스트 외 존재인 여성에 대한 공동 착취가 있어야만 굴러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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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 의미가 아닌데 페미들끼리 단어 하나 서로 오해해서 지엽적인 말꼬리 원론 강해하는 광경들을 지켜보고있자면, 네이버 뉴스 댓글 정화 지원 하나라도 더 나가지 저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진다. 얘들아 니네 결국 같은 얘기하고 있는데... 우리 화력 좀 더 필요한 곳에 더 영악하게 쓰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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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을 보다보면 걍 남녀가 있는 사건은 대부분 일단 피해자든 가해자든 여자(+나이)를 헤드라인에 강조한다. 년놈, 애미애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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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남단여투. 남초 용어들은 백이면 백 진짜 여혐 기원이고 지들은 허구한날 그러니까 여자들도 그런 줄 알고 내로남불 시전.
근데 남혐 의미가 아니란 게 밝혀진 뒤 오히려 지들만 쓰레기될 순 없다고 더 무지성으로 거품물고 떼쓰는 게 그들의 현주소.
드릉드릉 허버허버 오조오억 이런 단어들이 왜 다 남혐용어가 되었는가, 단지 그냥 여초에서 자주쓰는 용어라서 그런거임. ㅗㅜㅑ 헤으응 이런것들은 절대 문제 안 삼으면서 여초에서 쓰는 단어들 남자혐오라고 이유 붙여대는게 뭐겠음? 여초에서의 유행어가 없게하려고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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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은 여자 머리에서 나온 프레임으로 구축되고 성장해야 뒤탈이 없다. 사상은 실체가 없지만 읽은 순간 뇌리에 저장되기에 프레임이 무서운 것." 이거 너무 좋은 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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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절대적인 종교가 있었고 가부장제가 있었다. 긍정적으로 보면 작금의 현상은 불안과 혼란은 불평등했던 집단주의적 시스템이 개선되어가는 일종의 증거이기도 하다. 부정적으로 보면 정신적 고립과 경제적 요인으로 인한 불안의 증거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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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능적으로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하는데, 자존감이 낮고 미래가 불확실해질수록 자기를 카테고리화할 수단을 찾는 것 같다. 하지만 그건 기존 시스템이나 정체성의 대체제가 될 수 없다. 정체성의 평화는 수식어구와 상관없이 온전히 자기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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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지배하는 현상이 세계 어디보다도 심해보인다. 한국이 초고속 통신망 인프라를 세계에서 1번째인가 2번째로 완성했긴 한데,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아무튼 그래서 온라인 영역에서의 유독한 남초문화가 그 어디보다 영향력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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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이나 건강 등 다른 불가피한 이유가 우선될 수도 있고, 다른 큰 야망을 위해 선택할 수도 있다. 그 모두 내겐 페미니즘이다. 가부장제를 넘어선 예가 아직 희귀한 국내 상황에서 밖에서 잘먹고 잘사는 한녀들의 모습도 동기부여가 될수있다. 특히 한국처럼 외부 시선을 매우 의식하는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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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가부장제를 원하는 남성들의 new 가족주의는 왜 웃긴가. 왜냐하면 그들은 가족우선적 사고와 가부장의 책임이라는 두 개념의 기본 조건을 누구보다 싫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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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선인 감각부터 살려야한다. 그리고 인정욕구를 남자가 아니라 야망을 위해 써야 한다. 그 뒤에야 알탕연대가 왜, 어떻게 존재해왔는지가 보이고 구조가 보이고 여성 권력화의 가능성이 아니라 필수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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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인 점을 고려해 신상공개 안해... 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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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와 개념녀가 지속되어온 방식과 같음. 해명이나 설득으로 납득은 별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알아들을 사람들은 이미 진작에 다 알아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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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쟤들은 왜 작금의 나(라가)거(대)한(남)인 사실조차 부정하고 불만터져 역으로 나거한(녀)거릴까에 대해, 한 도막만 인용에 붙이려고 했는데 계속 텍스트만 올라가서 따로 올림. 저작문제시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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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상황에서 유리한 여론을 쌓으려면 역시 기획자-선전가-QA/QC-행대 구조에 특화된 공동 동기와 이익이 투명한 조직과 대세적 흐름이 필요하다.
나는 대중의 멍청함이 한탄스러운 게 아니라 이들 눈높이에서 시의적으로 통합될 전략을 여성 대상 마케팅처럼 짜지 못하는 내 멍청함이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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