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떱이든 과즙세연이든 얘네가 하는 행동들이 결국엔 다음세대가 견뎌야 할 재앙으로 되풀이된다는 것을 왜 아무도 생각안하는지 모르겠네.
남성들의 성착취 문화가 결국엔 여아들이 떠안게 될 피해라는 걸 아무도 생각을 안해.
벗방보던 인간쓰레기들이랑 한공간에 생활하는게 어떤건지 생각을 안해.
그냥 부잣집 애들이면 돈쓰면서 멋부리고 인플루언서의 삶-유투부-만 오지게 해도 빨로워가 생기고 걔들 코묻은 돈 뜯으면서 살아도 될 듯.
이게 뭔시장인지;;
가난한 사람들이 부유한 계급을 위해 돈쓰는 사회;;
저임금 고강도 노동��� 스트레스를 금수저 인플루언서를 소비하며 푼다니;;
다른 것 다 모르겠고.
형편없는 십년전 그래픽에 또 굳이 명품 집착이라는 된장녀 프레임 박아놓은게 가장 한심함.
한심함+한심함임.
명품시계차고 명품차타고 다니는건 놀림거리로 안 삼는게 가장 웃기다고 봄.
인간 이하의 것들이 명품시계는 꼭 차고 있는 것 보면 그것도 참 웃긴데.
여자가 살인을 저질러서 사형 구형받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죽여서 사형구형 후 30년형이었다가 20년형이 되었다가 결국엔 12년형으로 되는 일은 왜 이렇게 흔한가?
여성에게 엄격한만큼
남성에게도 엄격한 처벌을 바란다.
최근 강간살인대학남도 형량은 형편없지 않았는가.
역시 남자들은 여성을 갈망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듯.
걍 배설하게 도와주는 뭔가로 보는게 전부인 듯.
일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는 포르노의 영향이 아주 크다.
집안일해주는 가전제품에서 변기통으로 전락하기까지 순식간이다.
포르노에 중독된 수많은 젊음이 있기에 이런게 소비가 되는 것이겠지.
티비틀면 채널 돌리게 만드는 남자들이 있다.
1. 노홍철
2. 강호동
3. 붐
4. 성시경
5. 신동엽
6. 김구라
7. 유재석.
이래서 내가 한국 쇼프로를 볼 이유가 없는 듯.
매력적이지 않은 예능인을 보는 것만큼 힘든일도 없지만 봤던 사람 십수년 보고 또 보는건 더더욱 질린다.
전직장동료가 신상들어왔다고 새해 초에 신나하던데
알고 보니까
성매매업소 실장이랑 갠톡할 정도로 나름 vip였는데
저 신상이라는게 이제 막 미성년자에서 법적 성인으로 바뀌는 그 나이때의 사람들이었음.
서울놈이 신나가지고 칼퇴를 하고 지방으로 자가끌고가는데 인류애가 문제가 아니더라.
방구석 이상한 남자들이 주류가 된 것은 갑자기 된 것이 아니라 디씨감성 웹툰맨들이 돈 잘벌고 유투브 운영하면서부터 더 박차를 가하게 된 것임.
디씨감성이 그냥 일반적인 감성이 된거고 디씨나 일베나 또이또이니 그냥 한국자체가 일베화되었다 봐도 됨.
하다못해 선출권력도 베츙이나 다름없는걸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극도로 꺼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한국 대중매체는 지나치게 여성의 삶을 포르노적으로 연출하는 경향이있다.
심지어는 범죄사건마저도 자극적으로 성착취자의 시선으로 대놓고 드러내서 시청자가 오히려 역겨움을 느끼게 만듦.
무엇보다 불필요하게 여성배우를 벗긴다.
여전히 성별간 임금격차는 30%가 넘고, 여전히 성폭행 성비는 남성이 압도적이며,
여전히 사내들은 가사노동을 안하고, 돌봄노동을 여성에게 떠넘기며, 여전히 기업내 남성지원자 선호는 꾸준하며,
성매매하러다니는 남성고객층은 예전과 같이 꾸준하다.
심지어 의원성비 역시 차이가 난다.
요즘 여성들이 남성들을 왜 그렇게 싫어하냐면-그만큼 남성들이 성범죄를 많이 저지르기 때문에-라는 정말로 정확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사이버성범죄는 성범죄가 아닌 놀이문화의 영역에서
성매매도 범죄가 아닌 소비의 영역으로 다루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니 빌어먹을 그냥 남자들 밥 여자보다 많이 주는거 성차별이라고 인정하면 될 것을 구질구질하게 굴어!
진짜 인간이 그정도로 추해도 되겠냐.
말이 길어.
김밥집에서 김밥한줄사면 여자면 김밥 30%짤라먹고 사내면 100%다 주냐?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이렇게 길어.
밥양도 월급처럼 가자 이거냐?
부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많이 벌게 되었다는 환상 좀 버려야...
자본주의 구조자체가 땀뻘뻘 흘리면서 버는 재산보다
손까락 까딱안하고 진짜 말그대로 숨만 쉬면서 버는 재산이 더 어마무시함;;;
운좋게 착취할만한 호구 잔뜩 구하면 그 때부터는 남들이 알아서 돈 벌어다주고 돈이 돈을 법니다..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여자들이 진실에 대해 아는 것임.
성차별에 대해 알고, 여성이 가난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알고,여성이 성착취당한다는 것을 알고, 성범죄자가 널렸음을 알고, 법이 남성의 편이란 것을 알고,
가부장제는 구라로 존속해왔는데 구라란것을 알아봐. 불알이 벌벌 떨리지.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여자는 떡도 안쳐주고 애도 안낳아주고 만나주지도 않고 말도 안시켜주는 여자들인게 맞지.
도태가 가장 큰 두려움이고, 번식하지 못한 자신이 가장 부끄러울테니.
여성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남성이 본질인 것을, 그 원초적 두려움의 멱살을 여성주의가 붙잡고 있는데.
박근혜 여자라서 탄핵된게 맞지. 남자였어봐. 킹 박정희의 적통으로 대한민국의 두번째 왕취급 받아가며 임기 싹 채웠겠지.
박근혜가 남자였으면 최순실정도는 국민들도 봐줬을 걸. 아니 심지어 천공도 봐주는데;;;
어이가 없네.
박근혜 임기말에 여자는 대통령되면 안돼~ 이런 소리가 왜 나왔는데.
프리츠 랑 감독의 메트로폴리스에서 여주인공이 춤을 추는데 광분한 남자관객들이 나옴.
딱 그 광경임.
악마적으로 성적대상화된 여성과 그 지랄맞을 여성혐오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남성.
나름 지옥도를 잘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한국에서, 영화도 아니라 쌩눈깔로 본다.
나치는 유태인을 발가벗겼고.
이라크 전쟁에서도 미군은 전쟁포로를 발가벗겼다.
이스라엘 역시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벗겼다.
옷을 벗기는 것은 인격체에 대한 심각한 침해,모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소위 벗방이 인기고 그 벗방이 주류문화를 잠식한다.
왜 여성이 벗겨지는 것엔 분노하지 않지?
1박2일,무한도전,런닝맨 등 쇼프로그램에서 여성게스트가 아예없거나 한둘 캐스팅해놓는 프로들.
이런 프로들 접하며 자란 세대들에겐 자연스럽게 여성이 배제된 사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본게 그런 것 밖에 없는데....
남자끼리만 북치고 장구치는게 재밌다고 느끼겠지..
침뱉는 것도 공격으로 간주되어 법적처벌인데 한국은 무슨 침뱉어도 심지어는 좆물발싸해도 걍 넘어감.
이게 무슨 나라인지 모르겠고 무슨 법치국가인지도 모르겠음.
공공장소에서 자위하는 것도 개에바인데 걍 싸버리거나 사람한테 겨냥해서 쏘고 그래도 넘어감;; 싸서 흩뿌려도 무시함.
여돌이 교복입고 나오는 것과
남돌이 교복입고 나오는 것에 대한 간극이 너무커서 화가남.
여돌의 교복은 성인남성의 성적대상화로 실존하는 여학생이 피해를 보고.
남돌의 교복은 여학생들이 지들 또래집단애들 보는거라서 오히려 덜떨어진 남청소년 올려치기 효과붙음.
기울어진 운동장은 역겹다.
포르노 중독자들이 성장해서 콘텐츠를 만들다보니깐 온갖 문구에 장면에 포르노적 요소가 들어가고 나타남.
포르노가 범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음.
지금 대한민국이 아포칼립스 사회다.
영화든 만화든 성매매를 다루는 놈은 꼭 대가리가 그 쪽에 잘 절여져 있더라고.
남자가 성매매하는건 또 안넣지.
남자들은 여성을 강간할 권리를 주장하고 남성 성소수자는 여성이 자신을 위해 희생할 권리를 주장하면 여성은 도대체 어떤 권리를 주장해야하나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면 랟펨이라 욕먹고 썅년이라 욕먹고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욕먹는다. 남의 위해 희생하고 남성욕망에 부역할 바엔 썅년하는게 낫지
김새론 왜 이렇게 싫어함?
음주운전해서?
음주운전한 정치인 남배우 엄청 많지만 걔들은 또 김새론만큼 싫어하진 않더라.
왕따문화가 걍 하나 찝어서 줘패는거라서 그런가.
언론에서 찝어주니깐 김새론만 줘패는듯.
하나만 패지말고 다양하게 좀 패자.
선택적 정의구현말고 전방위적 정의구현 원한다.
Snl의 주현영이 공격하는 대상은 mz세대의 여성,
하지만 남성의 외형으로 공격할 수 없기에
mz세대의 여성(주현영)이 직접적으로 요격하는 방식을 취했다.
남성문화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인 '여적여'구도로 여성과 여성간의 연대를 흩어놓고 '분할지배'하기 용이한 흩어진 개인으로 만든다.
이슬람남자가 말하더라.
결혼하고 싶으면 여자랑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의 애비랑 얘기한다고.
그 애비랑 자기랑 시간을 보낸뒤에 애비가 OK하면 결혼한단다.
근데 이런걸 상남자라고 빨아주는 문화(남성문화)가 팽배해지면 좋겠냐?
종교적으로 여성이 인간 이하의 것인데 그걸 존중해 주겠다?
인간은 사랑을 빼놓으면 시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사랑대신에 성착취를 선택했으니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모든게 무너져도 싸다. 소아과도 유치원도 학교도 학원도 영화관도 카페도 음식점도 공원도 다 무너져도 그냥 싼 것이다.
학교나 학원이 성착취의 공간이 되는게 하루이틀이야기인가.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저래도 무슨 귀엽다. 맛있겠다 반응나오고 우리학교도 저랬으면... 그럴텐데
저런 일에 박봉인 영양사,조리사들만 갈려나갈 것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그냥.
진짜 퇴사 말릴 일만 시키네.
다른 노동자나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공감도 없이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니.
이러한 수많은 지표가 있음에도
온 힘을 다해 악을쓰고 외면하고 조롱하기 바쁜 것은.
사회를 바라볼 줄 모르고,
타인을 바라볼 줄 모르며,
그저 자신의 편협하고 역겨운 자신만의 세상에서 나아가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투표권은 있다는게 참담해.
성노동 실컷 주장하면서 옹호해봐라.
누가 소비자인지 누가 혜택을 얻는지 누가 피해를 보는지 대가리 똑바로 굴려.
그놈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짓거리를 하고 어떤 사회인식을 만들건지 다 생각해라.
Rt 받고 인용글 달릴거 다 알어 근데 너네 양심음슴?
남 일이니깐 양심없지?
남성주의가 허락하는 페미니즘은 트월킹 추는 페미니즘, 알아서 헐벗는 페미니즘, 그리고 알아서 남성에 종속됨을 선택하는 "주체적"페미니즘.
그리고 젠더이론에 복종하며 허약한 남성들또한 정신적 여성으로서 포용하는 짬처리 페미니즘 등 탈여성주의적 행위를 통해 여성주의를 파괴할 때 용인된다
이름부터가 깐부잖아.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해진.
마약과 강간으로 빠지기 딱 좋은
갓 성인된 애들 모아다가 무슨 핫한 놀이문화인 것처럼 포장했겠지. 버닝썬이나 n번방과 똑같이 활용할 것이면서. 보고 배운게 그것밖에 안되니깐.
진짜 이 땅의 남자들은 답이 없다. 강간이 놀이문화가 되어버렸어.
"하이브가 저를 다 빨아먹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시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을 준비해 이 등신들"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떨지말고"
역대급 회견이었다. 밈으로 남아 영원히 숨쉴 듯.
나 이거 안다.
한국 남성의 성기가 작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하면 갑자기 두눈이 씨뻘게지고 무슨 언어적 폭력이며 성희롱이라고 하며 결국엔 대한민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은 잘못됬다고 하며 여자욕으로 끝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지식인이라면 더 디테일하게 여자욕하고 무식하면 일베처럼 욕한다.
후속기사로 "좋아서 선택했지만 이젠 한국을 저주합니다" 꼭 써주시길.
저 사람들 한국와서 인종차별,성차별,갑질, 임금체불 다 겪을 사람들인데 이런 짓할때마다 이딴 아이디어 낸 사람들이 돈 빌어먹게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름.
해외인력 가져다가 한국 졸부 뒷구녕이나 닦고.
한전남은 호텔비를 화대인 양 글을 싸제끼고 어떤 남배는 남성이 임출육 때문에 경력단절한다카고 한양대남은 봉씌먹을 언급하질 않나 문창남은 남자가 없으니 문학이 아니라카고 대한민국 남성 진짜 매일매일이 어질어질하다.
그러면서 욕먹으면 패악질이니 발전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다. 망해라 걍
한국2030남자가 결혼 못하는 이유 :
돈도 없고
인성도 빻고
포르노 중독에
성매수에 환장
페미니즘에 부정적에
인권감수성 제로
성범죄를 옹호하고
술먹으면 성추행
잘 씻을 줄도 모르고
운동도 안해
한탕쳐먹을 생각만하고
자기 어머니도 스스로 못모셔
상식적으로 결혼이 가능한 상대가 맞냐?
이번 대통령은 진짜
대한민국 헌정사상 역대급 최악의 선출권력이다.
해외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 전쟁위기 고조시켜서 수출도 막아버리고
노동자 인권도 짓밟아버리고
북한과의 확전 불사하겠다는 걸 신년메세지로 날리고 있지않나.
코로나로 뒤숭숭헌디 집을 옮기면서 국방도 펑크내질않나
대학원생이나 잘사는 집안애들이 성착취나 성매수에 우호적인 까닭이 다 있다고 봄.
1. 지일 아님 남일임
2. 깔아주는 놈들임
3. 진짜 지 알바아님 능력부족한 놈들임 (자기는 능력 개쩔음)
4. 남 욕하기 딱 좋음
5. 여성인권 관심없음.
6. 기회 닿으면 성착취 하고 다닐거임 곧 자기도 개쩔어질테니깐
일본문화를 경멸하고 일본만화 자체를 극혐하는 이유가 이 만화하나에 다 있는 듯. 이토준지 와이프가 이뻐서 분열해서 늘어나면 달란다?
과연 누구한테 달라고 애원하는 걸까. 멋진 형님에게 요구하는 물건과 같은 여성이다. 오로지 남성과 남성들간의 이야기지 여기서 여성은 물건짝으로만 존재한다
규율이 잘 잡히고 체계적인 강력한 군대라면 민간인을 대상으로 강간을 하겠다고 협박하지 않는다.
거의 남성전원이 군대가는 나라에서 전시강간을 뻔뻔하게 내뱉는 제대군인이 있다는 현실은 대한민국 군대가 얼마나 빠져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다. 자국민을 공격하는 군대가 말이되나
전세계적으로 yes이슬람풍조가 도는 것 같던데 뭐 소수자라든가 소수종교라든가 무슨 종교적 자유라든가 좌우지간에 존중에 중점을 두고 편드는 것 같다. 아니 근데 웃긴건 이슬람은 존중과 거리가 멀거든.. 특히 왜 여성들이 존중해줘야 하냐 이거다. 여자만보면 히잡씌우고 집에 가두는 애들인디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사회에 있어서 공공재이며 착취당할 수밖에 없는 재화라서 "가난한데 애낳지마라!" 하는 소리만 하면 발짝 버튼 눌리는 거임. 지들은 살만한 강남좌파거든 깔아주는 애들이 많아야 지네 애들이 밟고 올라서거든.
"꽃들에게 희망을"의 높이 올라가야만하는 애벌레사회;;
한국이 게임강국이란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걍 인셀인구 많단 이야기같음.
롤이랑 스타하는 인구많다고 게임강국이라고 하는건 개소리고.
제대로 된 게임하나 못만드는 나라가 어떻게 게임강국임?
트리플 A게임 하나라도 만든적이 있었나...?
없지.
근데 뭔놈의 게임강국임ㅎ
지하철 광고판에서 삼십대 아이돌이 바닥에 누워서 반라로 댄쓰무브~무빙~을 하고 있을 때,
끊임없이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고 벌리고 오므리기를 반복할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가던 한 미취학 여아가 이상한 눈으로 광고판을 바라보더라.
눈을 안떼더라고.
그 친구가 본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을까.
소비자들도 이런 점에 대해서 익숙해지다보니 점점 더 지독해지는 방식으로 발전하는듯.
오징어게임 전세계적으로 히트쳤다고 하더라.
아직도 안봤고 앞으로도 보고싶지않음.
왜 내가 여성을 착취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동참해야하나?
시각적 자극에만 의존하는 것에 귀한 시간 뺏길 여유없다.
남자들이 여성한테 빌붙어서 살지
결코 그 반대는 아니다.
가부장적 환상이 빌붙는 여성의 이미지를 팔지만 이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어미의 배를 찢고 나오는 짐승이 어미를 모욕하는게 바로 가부장적 믿음이다.
여성착취하는것에 혈안이 된 금수들이 가스라이팅한 결과가 현대의 혼인제도겠지.
인사불성 상태의 여성을 골뱅이라고 부르던 클럽내 강간문화.
아동, 유아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이트,
미성년,성인 여성을 대상으로한 수많은 사이버성범죄들.
남성주의의 심장인 강간문화를 중심으로 도는 수많은 반인륜적 행위들.
남성의 본능이라는 말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아야하는가?
아니 고철덩어리도 하늘에 띄우는 세상인데.
엄청난 무게를 지닌 배를 띄우고 심지어는 우주로 우주선도 쏘아올리고 인류를 절멸시킬 핵무기도 있는데 왜 성평등은 불가능하고 여성인권은 더 나아지는게 아니라 지금도 나쁘지 않다 혹은 여자들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라는 소리가 나오냐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