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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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프로그램 개발자 😂 이고 갑자기 유입이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2022년 11월 작업으로 요새 잔버그가 많음을 꼭 사용에 유의해주세요... 😂 (댓글참조) 현생이 덜바빠지면 v2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오 마이 갓 이건 글러에게 있어서 신의 기술입니다. 세상에 이거 알려주신 트친여러분. 이 글을 써주신 이 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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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이 팬미팅 갔었는데 “제가 부른 적이 없는데 제가 부른 노래가 있더라고요?” 하더니 밤양갱 불러주고 AI는 이기고 싶었다라는 코멘트를 듣고 생각이 많아졌었다. 누구 맘대로 남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시키는가. 저작권 없이 딥페이크 만드는건 일단 컨텐츠 자체의 내영과 상관
@Lord_Textholic
비디오는 몰라도 음성 딥페이크는 유튜브같은 양지에서도 꽤 많이 쓰이는것 같더라고요
가수들 목소리를 합성해 부른적 없는 곡을 뽑아내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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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들었던 명언 “취준시장은 주차하는 거와 같아서 그냥 운좋게 내 앞에서 차 빠지고 거기에 내 차 들어가면 되는거다”는 여전히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이력서 떨어지고 면접 떨어지는 걸 자연현상으로 생각하셔야지 내가 부족하고 요즘 시장 경쟁이 엄청나다는 불안만 키우시면 오래 못 버팁니다. 세상에 인터넷에 나오는 대단한 사람은 별로 없고 그런 사람들은 네카라쿠배에 갔을테니 여러분의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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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echnical writing 문서에는 “님 글을 읽는 사람이 영어 네이티브가 아닐 수도 있으니 최대한 간결하고 쉬운 단어로 헷깔리지 않게 쓰라”고 되어있음. 요새 젊은이들 탓하기 전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인 한국에 연고없는 젊은이가 읽어도 헷깔리지 않게 쓰는게 베스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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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야
콘서트에 올 정도의 아기다이브면 부모님이 태워서 비행기 타는 영유아가 아니라 이미 알거 (어쩌면 본인의 부모 보다도) 많이 아는 케이팝 고관여자임
아기다이브의 “주문걸어 아센디오”나 듣고가세요
아이브 콘서트 간 어린 친구들이 근처 좌석 성인 팬들의 심기를 거스를까싶어, 본인과 보호자가 준비한 여러 메시지와 선물들을 보면서 ..
누군가는 포장과정을 틱톡을 찍으며 즐거워했겠지만, 영유아 동반 승객이 비행기에 간식 돌리는 문화가 결국 어린이 본인들에게도 온 것 같은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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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난 건 개발자 붐으로 돈 좀 챙긴 부트캠프 등의 사교육 업체들이다. 안 좋아진 업계 상황을 악용해 저연차 개발자들의 불안을 유도해 그들의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이라니...
아 정확히 이 지점땜에 빡쳐하다가 개발자계정 만들었음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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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내 이력서를 보고 어떤 면접관은 경험이 중구난방이라 테크 지식이 부족한거로 보고 어떤 면접관은 재밌는걸 다양하게 했다고 생각하더라... 결국 그냥 p는 내가 결정할 수 없으니
N을 늘리는 수밖에 없겠단 결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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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채플 강제에 대해서도 한 생각인데 미션스쿨이라 이런거 강제할거면 나라에서 지원금도 받지 말도 종교 돈으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렇게 해보시든가요... 그런거 강제 있는 학교는 다 지원금 깎으면 좋겠음 세금은 온국민이 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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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지망생 여러분 여러분은 엑셀 파일을 만들어서 다운로드 하게 해주고 반대로 읽어서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𖤐ʲᵒⁿⁿᵃ𖤐 많이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엑셀(스프레드시트)는 단순한 계산기가 아닙니다! 모든 데이터의 기초 분석 툴로서… 사람의 다양한 노가다 작업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VBA라던가, 매크로와 합치면 무슨 대시보드 및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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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써닉한 파이썬을 익히는 간결한 안내서 (출처 : 네이버 쇼핑) 오늘 파이썬은 중급서가 잘 없는 것 같다고 했다가 추천받음... 내가 파이썬을 쓰던 시절에 이 책이 있었어야 했는데... 이제 누군가 나한테 파이썬 책 물어보면 파이썬 코딩도장 보고 이거 보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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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aws 구글을 동시에 진행해서 아 다 이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셋이 면접 빡세기로 유명했었음......
가장 지쳤던 면접으로 4년전 쿠팡이 독보적이었다.
4시간 연속으로 1시간마다 면접관 바꿔가며 면접을 했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너무 지쳐서 사고가 잘 안되었다.
말로 알고리즘 문제를 빨리 풀면 시간이 남았다고 몇문제를 더 줬다.
그래서 합격하고도 안갔다.
면접 경험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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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풀메는 커녕 비비 바르고 다니는 남자 개발자도 못봤는데 왜 여자 개발자들은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야한다< 라는 이유로 하고 다녀야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항상 말하는게 직종상의 이유로 둘 다 하면 인정입니다... 근데 이 바닥은 아니잖아... 우리 선크림이나 잘 챙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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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터디에서 만난 분 중 한 분은 코테에서 엄청 잘했다는 신입 두 명이 다 현업에서 엉망인 걸 겪고 오히려 이번 이직 준비하면서 코딩 테스트를 보는 회사는 거르겠다고 하셨다. 입사 과정이 입사 후 내 동료의 경향을 결정 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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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제가 서울 우먼잇츠 X 우아한스터디의 스터디 리더로 선정되어서 이번에 스터디원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스터디원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분, 혹은 서울 우먼잇츠 구성원으로 서울에 거주하시거나 서울에 있는 회사에 재직중인 IT업계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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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직 (1/n)
제가 코딩 인터뷰 공부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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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자리에 대형 suv 넣으려고 하면 안되겠지만 그런 유별난 케이스 제외하고는 타이밍이슈가 클테니 그냥 열심히 주차장 돌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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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개발자 가스라이팅하면서 사람들 불안감 조장한다음에 돈버는게 수능이후 논술시장 같다고 말했다가 공감받음 ㅋㅋㅋ 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고 공부로는 더더욱 해결할 수 없는 문제거든. 그리고 남의 불안감을 조장해서 돈 버는건 나빠... 사기랑 한끗차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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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기술용 문서에 대한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시/소설이 그러면 안되죠. 논문같은거에도 학계에서 쓰이는 정확한 의미를 가진 단어가 따로 있을거구요...
@wpdlem__
그래서 기술/업무오ㅏ 별개의 학술/문학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나 해요.
같은 영작이어도 에세이에서는 같은 단어 반복하지 말고 같은 의미의 다양한 단어 쓰라고 하는 반면 기술 문서는 독자를 헷깔리게 하지 말고 같은걸 의미할 따는 같은 단어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이쯤이 기사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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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준 때 들었던 조언은 “여자만 필수요건 다 충족하고 우대사항도 한둘 있어야만 지원한다. 걍 필수요건 60퍼 넘으면 넣어라. 이거 당락있는 시험 아니규 넣은 사람 중에만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면 되는���다” 였고 이거도 아직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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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정 만들어서 1주일 굴린 후기
* 나 생각보다 할말 많았구나
* 개발 계정 굴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구나
* (내 눈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여성 개발자분들 많구나 (우리 버티다보면 어디선가 만나겠죠?)
* 아얘 개발계정이니 다들 편하게 팔로하시는구나 (언제든 편하게 말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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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는 과한 해석이고 고관여자라 알거 다 아는 아이들이 케이팝 문화을 소비해서 간식나눔 편지쓰기 하는거라는 의미입니다 ^^ 이해 못하는 분들 계셔서 친절하게 써둠. 아동을 이해 못하는게 어느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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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어쨋든 아직 개발자가 이직을 하려면 코테준비를 해야하는데 이게 너무 하기 싫음... 미칠거같음... 수능 다시보라는 기분임... 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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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같은 이유로 오히려 격차를 벌릴 것 같은데... 질문할게 있는사람 / 그걸 실제로 질문을 하는 사람 / 질문을 잘 하는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갭을 늘릴듯... 교실에서 질문하던 친구들 대충 정해져있지 않았는지
Chat GPT 가 교육 격차를 많이 좁혀주긴 할 것 같다. 내가 대학교 때 수학 공부를 처음 시작해보려고 했을 때 난 초등 고학년 수학부터 중학교 수학을 잘 몰라서 끙끙댔는데 물어보기 창피하기도 하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계속 물어보는게 너무 미안했는데 GPT가 생겨서 이젠 마음껏 물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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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든 안하든 애가 있든 말든 걍 회사에서 존버해서 내 위에 여성이 한명이라도 있다는 감각을 후배에게 선물하는게 중요함을 이직하고 나서 알았음. 삼성 여성 공채 1기였던 수석님 만났는데 아기였던 따님이 올해 대1이시래… 나 진짜 ㄴㅇㄱ 되어서 왔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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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더이상 안넣고 그냥 이러나 저러나 안되어도 3주년 전엔 퇴사해서 반년 알바하며 용돈벌고 쉬다가 워홀 가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그래 이기회에 사무알바로 좆소체험 해보래서 진짜 파하항 웃음... 내래 파워오토메이트로 다 자동화시켜주고 나와주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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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공감...
잘 모르는 분야에 가서 AI로 혁신을 일으키겠다<이러면 안되는 것 같음...
도메인에서 일하던 사람이 AI로 이런거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 기술쪽 사람이 필요하겠네
가 나는 더 맞는 방향이라고 느낌...(매출도 이미 안정적인데 확장 가능할거고)
난 나중에도 대표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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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맞아 요 스터디 무사히 시작했답니다 ><
혹시 스터디 맞춰서 같이 읽으실 분들/ 비슷한 시스템으로 스터디 꾸며보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희의 스터디 기록을 공유합니다. 한번 해보고 추가 rule들이 생겼어요 ㅎㅎ
감사하게도 제가 서울 우먼잇츠 X 우아한스터디의 스터디 리더로 선정되어서 이번에 스터디원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스터디원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분, 혹은 서울 우먼잇츠 구성원으로 서울에 거주하시거나 서울에 있는 회사에 재직중인 IT업계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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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동안 사람들이랑 이야기 많이 하고 내린 결론인데 모든 사람이 자기가 물경력이라 생각하고 또 모든 사람이 자기 직군을 AI가 대체할 것 같다고 걱정함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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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가 웹에 입문할 때 이게 있었어야 했다. 물음표 가득으로 책도 읽고 홈네트워크 이런거로 유튜브도 찾아보고 했던 내용들 개발자에게 필요한건 여기에 다 있었고요...
보통 네트워크 책들 설명이 MAC주소부터 시작해서 브로드캐스트 이런거 이야기하고 DNS해서 웹으로 가는디 역방향인게
네트워크 동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노트북을 가져오시면 죠습니다👍)
커맨드라인 도구를 통해 네트워크의 흐름을 직접 분석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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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개발 말고 딴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소소팁.테크니컬 라이팅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직군전환까지 생각함)당시 국내 번역본 있던 책들도 다 읽었는데, 구글에 공개되어 있는 테크니컬 라이팅 문서가 가장 프랙티컬하고 좋았습니다.
그 중 바로 적용하기 좋았던것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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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나침반이다" LinkedIn Live 톡 via
@YouTube
한기용님 라이브톡 다시 올라왔다... 오프라인 이벤트같은건 경쟁율 높은데 요런 유튜브로 먼저 보시는거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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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생각하는 다음 이직 회사의 조건...
* 한국 전통적인 대기업은 이제 안갈 것
* 꼭 테크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엔지니어 대상의 글이 있는 회사 블로그가 있을 것
* 면접 과정에 여성이 0인 회사는 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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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스터디 회고 겸 뒤풀이 였어서 밥 먹으면서 수다 떨었는데 면접 컨텐츠에 관해서도 지식인 마냥 특정 기술에 대해 묻고 답 하는 면접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 보는 면접이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다 같이 했다. 근데 한국 회사는 전자가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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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쓸거지만 스터디 처음 할 때 회고를 출판사에서 하면 의미있고 좋지 않을까? 해서 안되면 말고 마음으로 컨텍했고 그게 실제로 오프라인 모임을 인사이트에서 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첫모임 때 북토크도 하면 좋겠단 이야기가 나왔고 회고 모임 때 6장 너무 어려웠단 이야기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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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 브루어리 주도 IT인 네트워킹 (아직 이름없음)
1회 @ 신당역
📍쓰흪
📍코끼리브루어리
사실 마시기보다 먹는걸 더 열심히 한 것 같지만 😅 메뉴들 다 대성공했고 꿀팁도 나누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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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첨삭받고싶어서 올린 트윗이 아닌데 다들 한마디씩 얹기 시작해서 급 피곤해짐... 제 이력은 제가 제일 잘 알고 제가 알아서 살게요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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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엑셀 오브젝트는 최대한 적은 횟수로 읽으세요... 저는 사원 나부랭이시절 이 방법으로 5분 걸리던 빌드를 40초로 줄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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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 얘기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여성일수록/문과계열 출신일수록 더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이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음... 찐으로 팟캐 진행하면 전 이 이야기 할거에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비전공자 출신 프로그래머들도 "저는 비전공자라서" 같은 말을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뭘 모르면 모르는 것이고, 알면 아는 거죠. 전공자도 학교에서 안 배웠거나 열심히 공부 안 했으면 모릅니다.
비전공자라는 낙인을 스스로 붙이면 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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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님이랑 여성 IT인들 캐쥬얼하게 경험 나누는 팟캐나 유튜브같은거 있으면 좋겠단 이야기를 함... 컨퍼런스는 벽이 높아보여도 그정도는 다들 할말 많지 않을까? 저번 44bit 당근 총선팀 라이브 너무 좋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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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해서 선약으로 못오셨던 분들이 많은것 같아 2회는 미리미리 모집해봅니다~
9/14(토) 15:00 서울 브루어리 성수에서 같이 양조장 투어하고 수다떠실 분들~~ 손들어주세요 ><
막 엄청난 정보 이런걸 원하시면 실망할 수도 있고 정말 가벼운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서울 강북권 브루어리 주도 IT인 네트워킹 (아직 이름없음)
1회 @ 신당역
📍쓰흪
📍코끼리브루어리
사실 마시기보다 먹는걸 더 열심히 한 것 같지만 😅 메뉴들 다 대성공했고 꿀팁도 나누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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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기를 불안이 높은 사람인데 (병원피셜) 그걸 밖으로 다 내뱉으면 부정적인 이미지니까 일부러 긍정회로를 돌려서 최대한 긍정적인 면만 발화하려고 하는데 (그래야 밸런스가 맞는 느낌) 일단 이게 피곤한건 둘째치고 그래서 남이 말하는 나와 내가 느끼는 나의 갭이 생겼을 때의 위화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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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챗이란거 나도 올해 처음 해보기 시작했는데... 몇달 해보니까 내 다음 커리어는 뭐 코딩인터뷰 시스템인터뷰 공부... 하기야 하겠지만, 결정적인건 학생 때 남들이 왜 중국어 안하고 그거하냐던 일본어에서 답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이력서에 영어 일본어 fluent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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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터디 발표회에는 저도 발표합니다 명함 교환 할 트친 구해요 🤟
[2024 Women Tech Week #고민타파 잇(IT)생살기]
- 커리어 고민을 나누고, 경력을 잇는 사람들을 만나는, 여성 멘토/연사로만 구성된 행사 공유드립니다!
#취업희망자 - 9.6(금)
- PM, 개발, 게임 기획 등 현직자)들의 꿀 떨어지는 팁!
- 백/프론트, 인프라, 데이터, IT 기획 현직자의 직무별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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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 경험 등에 있어서 최대한 diversity를 추구해보려고 하니 주변에 시스템 디자인에 관심있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 살포시 전달 부탁드립니다.
링크가 깨진다는 피드백이 있어 우먼잇츠 링크로 재업합니다. 여기부터 찾아들어오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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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의 빈약함이 유용성이 0에 가까움을 오히려 증명. 특히 지금처럼 접근성이 높게 유지될 필요는 절대 없음을...
나는 딥페이크가 범죄 이외에 어떤 유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른 AI 합성 기술과 달리 딥페이크는 이미 만들어진 영상의 저작권과 사람의 초상권이 둘다 필요한데, 이 둘을 다 가진 자에게는 딥페이크 기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사라져야 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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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었어....!!! 다음 라운드는 세시간짜리 😅 쉽지않네
어제 면접 본 회사 면접 내용 보고 흥미돋았는데 이미 면접을 봐버린거라 기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 😅 어차피 정보도 없어서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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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상력이 폭주하는 편이라 이미 채널명도 생각함...
Can I can a can? 해놓고 캔음료 원하는거 마시면서 가볍게 톡하는 컨셉(ㅋㅋㅋㅋㅋ) 바이오로 남초업계의 여성 동지들 할 수 있습니다 we can do it 이런느낌< ㅋㅋㅋㅋ
사샤님이랑 여성 IT인들 캐쥬얼하게 경험 나누는 팟캐나 유튜브같은거 있으면 좋겠단 이야기를 함... 컨퍼런스는 벽이 높아보여도 그정도는 다들 할말 많지 않을까? 저번 44bit 당근 총선팀 라이브 너무 좋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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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님의 JD트윗 이후로 나도 좋은 JD를 판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서 내 직군이 아니어도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는데
회사가 현재 고민중인 부분을 JD에 써두는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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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 브루어리 주도 IT인 네트워킹 (아직 이름없음)
1회 @ 신당역
📍쓰흪
📍코끼리브루어리
사실 마시기보다 먹는걸 더 열심히 한 것 같지만 😅 메뉴들 다 대성공했고 꿀팁도 나누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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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
이거 아무래도... message_to가 아니라 message_from이어야 할 것 같은데... 단톡근 저 채널에 메세지를 뿌리는거지 특정인에게 뿌리는게 아니며 오히려 메세지를 쓴 사람은 특정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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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lem__
그래서 기술/업무오ㅏ 별개의 학술/문학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나 해요.
같은 영작이어도 에세이에서는 같은 단어 반복하지 말고 같은 의미의 다양한 단어 쓰라고 하는 반면 기술 문서는 독자를 헷깔리게 하지 말고 같은걸 의미할 따는 같은 단어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이쯤이 기사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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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외가 발생하는데 나같은 경우 삼성에서 있었던 조직은 수석님정도 선에서 프로젝트 리딩을 하게 되는데, 프로젝트 규모가 작음+일본 고객인데 내가 일본어를 할줄 암+고객의 키 요구사항을 내가 구현해야 함 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내가 실질적으로 프로젝트를 끌고감. 근데 조직이 크다보면
"커리어 시작을 스타트업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기업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니어 개발자 분들과 멘토링 세션때 받는 단골 질문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다.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개인의 경험과 성장 스타일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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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홍보 겸 제가 어떤 마음으로 스터디를 설계했는지를 블로그에 써보았습니다.
심심하신 분은 읽으러 놀러오세요~!
지속가능한 스터디 기획하기
감사하게도 제가 서울 우먼잇츠 X 우아한스터디의 스터디 리더로 선정되어서 이번에 스터디원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스터디원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분, 혹은 서울 우먼잇츠 구성원으로 서울에 거주하시거나 서울에 있는 회사에 재직중인 IT업계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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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여성이 나밖에 없는 것... 생리대 좀 놓고다니게 서랍장 좀 놔달라고 내가 직접 말해야만 알아들을 것 같다는 것... 그냥 서랍장 좀 놔주세요 하면 뭐 저런걸 따져 할 것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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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민 했던 부분이라서 완전 공감 된다…
수만은 테크 컨셉들에 대해서 모두 다 프로덕션 환경에 핸즈온 경험이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음.
근데 오랫동안 업계 있다 보니까(=계속 관련 내용을 접하고 공부 하다 보니까) 실무경험은 아니어도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지게 되는 건 분명히 존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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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챗도 재밌었다... 그리고 내가 말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아는게 있는 것 같음... 나는 약간 대용량 트래픽을 다루는 그런 멋진(?)개발자보다는 PM에 한없이 가까운 개발자가 더 재밌는 것 같음... 그니까 처음 해달라고 오는거는 사실 그쪽 입장에선 최종 산출물이고, 최초의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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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다 말긴 했는데 요런 내용 재밌으시면 아래 블로그 글 참고해보세요. 슬랙이나 위키같은거 정리할 때 도움이 되는 진짜 현실적인 팁들이 (영어 기준이긴 하지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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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에서 트랜잭션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이런 거 물어보는 업계에서 결과 말고 과정이 중요하다거나 경험 많이 해 보라고 조언하는게 위선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 되었음. 그런 질문은 사실 족보 만들어서 달달 외우는 게 가장 효과적인 준비 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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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트윗이랑 연결되는데 자존감이 떨어지면 벗어나야 하는데 자존감이 떨어져서 벗어날 자신감이 안생김 ㅠㅠㅋㅋㅋ
이직의 지표.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 회사를 빨리 벗어나야 한다. 전문성은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걸 훼손 당하면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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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라서 개발자 친구들 만나면 우리 뭐먹고살지? 이야기만 하는듯 ㅋㅋㅋㅋ 글고 친구한테 "현재 상황에 짜친거지 개발이 너무 싫어! 상태는 아니니까 그정도면 충분하고 현 상태만 벗어나면 자연치유 될 것이다"하는 진단을 받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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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하니까 생각났는데 학교에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해놨는데 내가 사회초년생 시절일 때는 그래도 문의가 왔었는데 연차 좀 차니까 안오더라 😂 다들 부담스러운걸까...? 나 학교 앞 살아서 밥도 커피도 사줄 수 있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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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가는 레거시를 헤리티지라고 부르기로 하자”라는 트윗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부채도 자산이다.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건 그럴 여유를 만들어준 그렇지 못했던 레거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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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응되고 나면... 난 영어 인터뷰가 더 나을 것 같아... 내가 알고 있는 영어 표현들이 다 긍정긍정!! 위주라서 이쪽이 오히려 더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듯 ^___^;;; 외국어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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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회고하면서 나온 결론이 투머치겸손이 내 경쟁력을 떨어뜨리고있단거였고... 일단 해온거 다시 정리부터 하기로 했음.... 그리고 대용량 트래픽이라는게... 물론 우리회사에서 가장 큰 트래픽 맞는 팀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회사 규모란게 있는데 내가 너무 겸손떨며 산거같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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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닉네임도 그렇고 다 중성적인걸로 써버릴까라고 (여성같은 닉네임이면 나핟테 질문 다 해놓고 이거 이부분 개발하신 개발자분은 누구시냐고 물어봐서 제가 개발잔데여...; 한 적 있다) 고민했던 적도 있는데 그럼 여성 개발자 더 비가시화 될 것 같아서 걍 쓰던대로 쓰고 본명으로 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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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접이 좋은 이유는 면접의 주제가 기술이 되면 구직자는 또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니까 또 어디에 돈쓰게되고 이 루프인데 면접의 주제가 구직자 본인이 되면 본인을 돌아보고 정리하고 내 장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그런식으로 가니까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남는게 있는듯하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어제 스터디 회고 겸 뒤풀이 였어서 밥 먹으면서 수다 떨었는데 면접 컨텐츠에 관해서도 지식인 마냥 특정 기술에 대해 묻고 답 하는 면접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 보는 면접이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다 같이 했다. 근데 한국 회사는 전자가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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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주에 좀 꽁기했는데 친구랑 회고하다가 우리 업계에서 그랬으면 당장 커뮤니티에 회사명 걸리고 댓글 만선되고 지원하는 사람 없을거라고 대리로 불뿜고 빡빡 화내줘서 기분이 쪼끔 풀림... IT쪽이 은근 구린 면접 등등 경험에 대한 주어가 오프라인으로만 알음알음 돌고 온라인엔 안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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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근데 이거 인터넷에 풀어주겠지? (이런거 참가 성공한 적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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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회초년생에게 불안감과 해야할것을 늘리지 말자고요... 차라리 그냥 지금 시장이 얼어붙어있으니 당신 탓은 아닙니다 하고 멘탈 케어 해주는게 올바른 타이밍 아니겠냐고요... 수염... 하... 그건 샵가서 7만원내고 n시간하는 화장이 아니라 눈썹정리수준으로 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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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랑 상관없이 따고싶은 자격증 양대 산맥이 있는데 하나는 전자기기기능사고 나머지는 조주기능사임... 그냥 정말 호기심 200%로 따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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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통역사분 프사에 No bluetooth가 추가되었더라 ㅠㅋㅋㅋ 마이크달린 유선이어폰 하나씩 구비해둡시다 운동본부
에어팟(을 비롯한 무선 이어폰)의 보급으로 온라인 회의의 평균적인 오디오 퀄리티가 매우 하락했다고 느낀다. 에어팟 끼고 회의 들어오지 맙시다 운동을 해야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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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또 개발 다 하고났더니 위에서 디자인부터 다시 리뷰하는 난리를 겪고있어서 걍..... 옆에서만 봐도 괴롭다... 사람 없어서 외주줬던걸 왜 외주줬냐부터 시작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과거의 결정에 대해서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다는 합의가 대전제로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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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생각남... 우리는 물경력이 아니라고 자기암시하는 차원애서 매번 시작할 때 건배사 그날의 음료로 우리는 xx경력이다~~ 해야함
Ex, 우리는 콜라경력이다~ / 우리는 하이볼경력이다~
저 상상력이 폭주하는 편이라 이미 채널명도 생각함...
Can I can a can? 해놓고 캔음료 원하는거 마시면서 가볍게 톡하는 컨셉(ㅋㅋㅋㅋㅋ) 바이오로 남초업계의 여성 동지들 할 수 있습니다 we can do it 이런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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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막 대단하게 임원달고 어쩌고 한게 아니더라도 (1기면…얼마나 황당한 차별을 많이 겪으셨겠니… 그리고 얼마나 견제했겠니) 그냥 그 자리에 계신 것만으로 나는 그 회사 다닐 때 아 이 회사에서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정년까지 엔지니어로서 일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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