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베트남 전쟁 당시 책 읽으려고 시도를 정말 4번은 했는데... 도저히...
남편을 죽이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딸을 강간하고, 이미 더러워진 년이라며 딸의 가슴이 도려내지고, 목이 잘리고 그걸 쳐 웃으면서 전시하는 한국 군인들.
뒷 장으로 갈수록 더해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었음.
코리안도 애들 역사교육 좀 잘시켜라... 베트남전에 그냥 도와주러 간게 다가 아니고 학살과 강간을 주체적으로 엄청나게 일삼고왔다. 기대 이상으로 퍼포먼스를 하고왔다. Kill Anything That Moves 라는 저널리스트 이자 역사학자인 저자가 쓴 책에 한국군의 만행에 관한게 한챕터가 있었다
근데 변질된 거 맞잖음.
원래라면 벽돌 던져서 유리천장 대신 유리창 깨고
화염병으로 길바닥 불내고
인도처럼 아동성폭행 범은 체포하기 전에 빼돌린 다음, 못 박은 각목으로 때려 죽여야 하는데
하나도 안 하잖음.
해봤자.. 한남충단어? 그것도 싫다해서 한남으로 바꿔줬잖아 ..
네네 평생
애낳고 육휴하지말고 산후조리원은 사치니 가지말고 ,맞벌이 하시고, 따뜻한 갓 지은 밥 차리시고(얼려놓은 밥은 맘충) ,빨래하시고, 설거지는 찬물에 하시고(뜨거운 물 쓰면 김치녀임), 창틀 구석구석 혼자 청소하시고, 애 숙제봐주시고, 어메리카노 마시는 김치녀 소리 듣고 사세용 🤗
어제 곱창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 차타고 멀리 있는 일종의 아시안타운에 갔는데, 대형 한인 마트 건물의 화장실에 갔다가 발견한 익숙한 구멍들입니다. 단언컨데 호주 생활 4개월 중에 처음 봤고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러고요..아무리 한식이 맛있어도 한인타운에선 못 살 것 같아요
ㅇㄱㄹㅇ
일단 말은 들음
진짜 듣기만함
실행이 안 됨
국어책 32쪽 펴라고하면 듣기만함 .
쌤이 방금 한 말 말해보라니까 32쪽 펴라햇어요 대답도 잘함. 안 들은게 아님
우리 요리 유튜브나 운동 유튜브볼 때 보고 듣기만하고 실행은 안 하잖음. 딱 그 짝임.
정말 쳐다만보고 듣고만 있다.
요근래 깊게 생각해봤다.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귀담아 듣기'가 안된다.
그러니 뭘 가르쳐도 효율이 떨어짐.
어릴때부터 시각 자극에 길들여져 청각이 그만큼 발달하지 못했단 동학년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점점 큰 일이다.
기초를 가르치는데 작년보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쓴다.
생존자 증언에 따르면
선임들이 항상 불쌍한 내 자신, 곧 죽을 내 자신, 억울한 내 자신 자신을 동정하며 자기 밖에 몰랐다고함.
불쌍한 내 자신,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섹스한 번 못 해보고 죽어야함? + 난 불쌍한데 민간인은 뭐임? 난 죽는데? 이 마인드 였다고함 ^^
걍 남자짓한거 ^^;
근데 남자들은 국적 안가리고 전쟁 나면 여자나 어린애 강간하는 거 왜 그러는 거임? 다들 법 없으면 당장이라도 여자 강간할 수 있는데 법 때문에 참는 거야? 나는 암만 법이 없고 처벌 받을 가능성 없어도 살인강간폭행 같은 거 못 할 거 같은데 진짜 짐승만도 못한 거 아님?
정확히는 아버지가 잘못캐온 버섯을 어머니가 일반 버섯으로 착각하고 끓였다가 큰일 날 뻔 한 사례.… 중장년층은 특히 버섯이라고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등산갔다가 위험한 버섯 캐오는경우 비일비재 함. 일반 송이버섯같은거랑 구분안되는 독버섯도 많습니다. 버섯은 꼭 사먹읍시다..
이거 받아주면안됌
매정하니뭐니 어린이 배려니 뭐니가 아니라 남에게 배려를 요구하는 것, 다른 사람의 기회와 시간도 중요하다는 걸 가르쳐야함.
그리고
돈 주고 산 나의 자리는 내 자리라는 소유도 가르쳐야지.
거절당하는 경험도 좀 하고.. 그렇게 독립적 사회인이 되는겨 ㅡㅡ;
제 썰도 풀자면...
외야에서 혼자 응원하고 싶어서 예매하고 갔는데 이미 그 자리에 애들이랑 엄마되시는 분들이 앉아계시는 거예요 "혹시 여기 자리세요?" 여쭤보니까 "원래 자리가 뒷쪽인데 애들이 앞에서 보고 싶어해서 왔어요"라고 하시더니 "배려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하심...
나 이마트 주차장 알바할때 어떤 아줌마가 중딩딸한테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런거나 한다그래서 응어쩔~하고있었는데 그 딸이 그말 듣자마자 얼굴 확 굳히고 그런 직업비하적인 말 하지 말라고 그런말 듣고 공부한다치면 사람이 얼마나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겠냐고 함
정말 똑부러진애였어...
7월 27일 내 조촐한 생파에 어케할지 너무 고민임
1. 서울 요리되는 파티룸에서 미니보고 밥하라고 하기
2. 서울 에어비엔비 찾아서 미니보고 밥하라하기
3. 혼자 일 땐 못 먹는(양 이슈)멋진 식당에서 트친들이랑 밥먹기
4. 의정부 파티룸에서 미니보고 밥하라하기
좀 골라주라🥲🥲
ㄹㅇ 마트에서 더 싼 달걀 고르고있는데 갑자기 학생이
쌤이다!!😍😍😍 안녕!!! 쌤도 달걀 먹는다!! 달걀 이거 다 먹어요??? 함서 내 카트 보더니 고기도 먹네 !!! 야채도 있네! 버섯도 먹네요!!!! 야채가 좀 작은 거 같아!!! 이럼서 내가 뭐 먹는지 큰 소리로 다 말해줌 ^^;;;;
울 학부모도 전화하는거 들럈엇는데
진짜 저래야 결혼하는구나 싶은게
🙍♂️누나 ㅠ 오늘 애들 치과 데리고갔는데 아 진짜 너무 힘들더라 ㅠㅠ
🙍♂️웅 ㅠㅠㅠ
🙍♂️ㅇㅇ는 괜찮데
🙍♂️웅 아 진짜 힘들더라 ㅠㅠ 집에 언제와?
🙍♂️응 누나 조금 있다 봐~
이럼 운동도 꾸준히 다니심
회사에서 젊은 남직원들 중 결혼한 사람들을 보니 공통적으로 말귀가 좋아서 설명 한두번 하면 바로 알아듣고, 바지런해서 내버려둬도 사무실 잡일 같은 것도 척척 하고, 키나 외모는 둘째치고 일단 청결하고, 그냥 다니다가도 맛있는 거 보이면 "저거 여친이/와이프가 좋아하는데." 함.
남사친이 혼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지 옆자리에 여자가 자기가 앉자 마자 다른 자리로 가더래..그래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길래..나같아도 다른 자리 많으면 옮길거 같다고 너도 옆에 사람 없는 게 좋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 같으면 그렇게 티나게 안 일어섰을 거래...결국 지한테 공손하길 바라는 거지
너무 친하기만 하면 플이 안됨.............
그래서 친한 트친을(없음) 못 먹어..
감히 ㅅㅂ 니가 ㅋㅋㅋㅋㅋㅋ 짱나네 이 느낌남..
너무 친하고 + 내가 동경하고 + 나보다 돈 잘 벌고 + 나한테 그 돈을 잘 쓰고 + 시간도 쓰고 + 연락도 매일 되고 + 다정하면 ....... 플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