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기지만 한식 시험 본 지인중에 비빔밥 나오신 분 있었는데ㅋㅋ다 만들고 내기만 하면되는데 빼먹은게 갑자기 생각난거임ㅠ다시 하자니늦었고 이미 망했는데ㅋㅋ응시료에 재료값이라도 손해보지말자 해서 그 자리에서 비벼먹고 나온 분 있었음ㅋㅋ사람들이 다 쳐다봤대 놀랐겠지 그 기개에ㅋㅋ
근데 제 친구가 제빵기능사 보러 가서 설마설마했는데 데니시가 나온겁니다ㅋㅋㅋㄹㅇ장내 사람들 반절이 빠져나가고 얘도 멘탈털렸는데 그때 쌤이 데니시는 반대로 제출만 해도 합격일 확률이 높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울면서 어찌저찌 개망작으로 시간안에 내고 나왔대요ㅋㅋ근데 합격함ㅋㅋㅋ
남자들 엄마밥줘 이거를 끝내 못 버려서 아내의 친구가 먹을 걸 주면 바로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거 봐 징그러워 진짜 😱
남편이 친구한테 먹을거 받아왔을 때 ‘시아버님으로 부르겠다.’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
이걸 못 읽어서 기혼혐이다 도태남이나 니네나 하는 여자들은 모욕센서 배터리 좀 갈아라
당연히 뻘쭘해서 기분상한거 아니냐는 인용있어서 말하자면 초반 왔을땐 몇살이시냐 어디사시냐 등 기본예의질문은 했음요ㅋㅋㅋㅋ근데 이새낀 와서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는 또 자꾸 내 어디가 좋냐 물어봐달라 ㅇㅈㄹ해서 걍 병먹금한거임ㅋㅋㅋㅋ그리고 끼고 싶음 지가 껴야지 우리가 왜..?
ㅋㅋㅋ우리도 중딩때 앞 남중에서 오신 걸리버라는 별명가진 체육쌤이 있었는디(왜냐면 키가 ㅈㄴ큼) 남중에서 하던 것처럼 애들 좀만 잘못해도 엄하게 굴다가 학생들이 자꾸 우니까ㅋㅋㅋㅋ맘이 약해지셨는지 점점 유해지시다가 체육대회때는 애들이 붙인 스티커도 얌전히 얼굴에 붙이고 계셨음ㅋㅋ
우리 여고에 별명이 토마토인 수학선생이 있었음.
마흔 중반쯤 된 양반이었는데, 학생들이 그를 놀릴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줄을 몰라했기 때문에
모두가 그를 토마토라고 불렀음. 물론 멸칭이 아니라 애정이 담김 애칭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서 친구가 토마토 선생의 이야기를 꺼냄
울플러 ㅈㄴ 구성없고 색다른거 없대서 구성넣고 힙합빼고 새롭게 나왓더니
= 울플러만의 느낌이 없다고 점수 안줌
마네퀸 쎄라 다리 절어가면서 이갈고 나왔더니
= 걍 인기 투표로 탈락위기
ㅇㅈㄹ난게 존나 속상하다고요 거기에 레바가 우리 조회수 안나오잖아 이러고 잇ㄴ는거 가슴 북북 찢긴다고
#RT_
부탁드립니다
친구 어머니가 오랜 암투병 중이신데 지금 패혈증이 와서 혈소판이 부족하다네요ㅠ오늘이 조금 고비일 것 같아 글 올립니다ㅠ 오늘 o형 지정헌혈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요? 계신다면 염치불구하지만 제발 디엠 부탁드려요
소속사 사장 머리채 실력논란 학폭논란 사회과부도
장재현 감독이 ‘파묘’ 속 무당 봉길 캐릭터와 관련, “저는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봉길 역 신인배우로 캐스팅하려고 햇는데 캐스팅하고 나서 찍기까지 몇 년 걸려서
그 기간 동안 이도현이 찍은 거: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청춘 멜랑꼴리아 더글로리 ㄷㄷ
아니 근데 왜 이 분한테 인용으로 화를 냄 ㅅㅂㅋㅋㅋㅋ나도 애비 싫고 짜증나는데 이 기분 들었음 한때 진짜로 애정했던 사람이 말만 하는 것도 보기 거북해졌는데 마음 불편하지 시발,,, 그래서 대놓고 야유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걸로 반응한거고ㅠ 애는 걔가 낳았는데 왜 이 분한테 화냄
아무리 생각해도 오메가버스 속 고위계층은 단연코 베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ㅋㅋ걍 베타가 개이득아닌가? 아무리 이쁘고 잘생기고 힘이쎄고 똑똑하먄뭐해 니네 히트 러트오먄 아무것도 못하잔어 그렇게 따지면 베타가 제일 우월하지않나요? 페로몬 영향도 안받아 히트 러트도 없어 완전 굿임
저 말이 틀린지는 모르겠으나 안바르는거보단 바르는게 나아요,,,, 아는 지인은 애기 생기고 선크림 바를 새가 없어서 계속 안바르고 다녔다고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잔뜩 생겼다고 했음,,,,ㅠㅠ일단 잘 바르고 클렌징잘하세요 피부암때문이라도 자외선 차단해야죠,,,
이래서.. 선블럭을 두시간마다 다시 왕창 바를게 아니면 아침에 한번 바르고 나가는건 애초에 아아아무 의미도 효과도 없고 되려 극악의 화학품으로 피부에 자극만 될 뿐이니 그렇게 바를거면 안바르는게 낫다고 안면홍조 진료해주던 피부과 샘이 말했다. 난 그냥 안 바르고 다닌다;;
그리고 열애설이 팬덤 이탈에 제일 치명적이니까 일단 냅다 갖다 붙이는 건 알겠는데요 오빠도 일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페어 안무하는 여자 댄서마다 여자친구로 둔갑시키면 어떡합니까 꼬투리 잡아서 여자 댄서 내쫓으려는 짓도 좀 그만하세요 뭐 남자 댄서만 잔뜩인 무대를 보고 싶으신 거예요?
나한테 계속 아가씨 아가씨 하는 늙은 남자 환자가 있었다. 아가씨라고 하지 말고 간호사라고 불러 달라 했더니 그럼 네가 아가씨지 아줌마냐고 했다. 간호사라고 불러 달라 했더니 자기 마음을 몰라준댔다. 간호사라고 불러 달라 했더니 내가 환자에게 불친절하고 딱딱해서 투약을 거부하겠다고 했다.
내가 본 가장 이상했던 사람은..
며느리 될 사람이 웨딩드레스 고르고 다니는 것을 보니
본인도 드레스 입어보고 싶으시다고 (결혼식을 안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안 될 거 없잖아요? 지금이라도 드레스 입고 사진 찍으시면 되죠 ㅎ 했는데..
드레스 입고 아들하고 사진 찍고 싶으시다고...
얼마 전 키오스크와 로봇이 모든 걸 진행하고 있는 카페에 갔었다. 음료를 시킨 후 제조 로봇이 팔을 열심히 움직이며 열심히 음료를 만드는 걸 보고 있자니 '음... 내가 지금 발달한 자판기를 보고 있구나. 자판기 음료에 n천원을 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재방문 의사가 사라짐
남자들은 그렇다고 열심히 열정있게 일하는가? 노 존나 아님ㅋㅋㅋㅋ 얘넨 농땡이 필 생각만함ㅋㅋㅋ존나 시간마다 담배피러 쳐가서 줄담배를 피는지 삼십분이고 안들어오고ㅋㅋㅋㅋ아 진짜 그 시간동안 나도 안에서 놀수도 없고ㅅㅂㅋㅋㅋ나만 좃빠지게 일함 심지어 좃있는 새끼들은 밖에 있는데도ㅜ
진짜 이쪽 일 얘기하면 할말 개많음ㅋㅋㅋㅋ몸 고장나서 주방일 그만두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똑같음ㅋㅋㄱ남자는 튼튼하고 잘견뎌서 오래 버티는거 아님ㅋㅋㅋ걍 걔네가 여자를 쫒아내는거임 똑같이 몇년이고 일하면 뭐함 쟤는 위로 올라가는데 난 똑같음 몇년이야 아내가 능력이 안되나 하지
콘에서 댄서타임 껴넣으려고 하는게 개빡치는 이유는요
첫째로는 나는 아이돌을 보러 돈을 내고 갔는데 댄서들이 그 시간을 뺏고있어서이고
둘째로는 원래 환복타임에 오직.콘서트를위해.찍은 vcr이 나옴 근데 그거찍을 시간도 비용도 아까우니까 댄서들 내보내는게 속이 뻔히 보여서 더 짜증남
애초에 남이 만든 눈 사람 부수고 다니는 초딩은 본 적도 없을 뿐더러(만드는 건 봣어도) 그냥 눈사람 부수지 좀 말라고 인과응보로 돌넣은게 왜 노키즈존 얘기까지 나오는지 모를일
그냥 본인이 아는 논리와 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논점과 한참 떨어진 얘기까지 끌고 오는거 같음
버젓이 이유가 있는데도 외면하고 보려고도 안함 여성이 자길 짓누르고 올라가는게 ㅈㄴ꼴시려운것임 능력 경력? 인정안함 그냥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무슨 여자가 주방에서 오래 일하려고? ㅇㅈㄹ함ㅋㅋㅋㅋ그래서 오히려 주방에서 오래된 여성분들은 능력있고 열정있음 남자들보다도
아니 개인봉 먼저 든거 훈바고 게다가 제일 안든건 슈썸 단관임ㅋㅋㅋ근데 슈썸이 왜 모범이 되어서 지양하고 안들어야하지? 슈썸만 개인봉 안해도 달라질게 없어요,,,ㅋㅋ훈바 큥바 찬바 전부 색도 안맞추고 콘서트 내내 흔드는데ㅋㅋ슈썸이 나서서 지양하기보단 님들이 그쪽에 직멘쏘는게 빠를듯^^
이런사람들 정말 놀랍도록 약자의 혜택만을 탐냄ㅋㅋ영우가 자폐인이라고 의뢰인에게 거부당했을때,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해도 취업이 되지않았을 때 처럼 약자받는 불이익과 차별은 관심도 없음ㅋㅋ그저 그들이 받는 혜택을 더럽게 탐냄ㅋㅋ아동급식카드로 돈까스먹는다고 항의넣는 사람이 이런경우
예의를 좀 챙기세요 고은성 팬분들아 저도 제새끼 보러간거지만 저희는 공연을 봤고요ㅋㅋㅋㅋ님들은 걍 가서 무례하게 다른 사람 후려치면서 즈그새끼만 봤나봐요ㅋㅋㅋ관크 이지랄 진짜ㅋㅋㅋㅋ커튼콜때 내새끼 나오기도 전에 박수 존나 쳐서 손바닥 터질뻔햇구만 니들은 진짜 어쩜 예의가없니,,
올영 알바면접 볼때 남자 점장새끼가 지각 자주 하냐고 물었고 안한다고 했더니 아니 그래도 사람인데?ㅋ지각을 한번도 안했다고요?ㅋ 이래서 아 한두번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했었다 이러니까 자긴 약속못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다 지각은 약속이 깨진 증거다 ㅇㅈㄹ해서 내내 이표정으로 잇다 온적잇음
혈육이 강남 좀 큰 산부인과에서 일했는데 오히려 한심한건 남자새끼라고 하긴 했음 양심있는 새끼(근데 양심있음 이딴짓안함)들은 같이 오는데 그럼 ㄹㅇ같이 일하는 선생님들 다 존나 한심하게 쳐다본다고,,,ㅋㅋㅋ지 잠깐 좋자고 노콘해서 이지경 만든것도 그렇고ㅋ 당연 수술보단 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