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이 ‘파묘’ 속 무당 봉길 캐릭터와 관련, “저는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봉길 역 신인배우로 캐스팅하려고 햇는데 캐스팅하고 나서 찍기까지 몇 년 걸려서
그 기간 동안 이도현이 찍은 거: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청춘 멜랑꼴리아 더글로리 ㄷㄷ
파묘 아직 안 보신 분들 아니면 n차 하실 분들
파묘 보면 딱 좋은 날짜 추천해드립니다
2월 28일 수요일 문화의 날!
17시부터 21시 영화가 7000원이어요
2월 29일 목요일 손 없는 날
악귀 없는 날이라 쫄보들에게 추천
3월 1일 금요일 삼일절
쉬는날이라 딱이네요 :)
그리고 화림 대살굿 장면에서 초반에 무릎, 볼, 목에 칼을 대잖아요? 그게 신이 들어왔나 확인하는 거래요 피가 안 나면 신이 들어왔다는 뜻이래
그래서 말이죠 그 화림이가 하늘을 보고 두려움을 보는 장면에서 ... 볼에 피가 흐르는 자기자신을 본다...? 🥹🥹 존나 눈물버튼이라고
신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싸움이다
ㄴ 이런 파트1 후기 글을 봤는데 처음부터 세팅해서 더 글로리 엔딩까지 가고 있었던 커다란 줄거리여서 놀랐대 그래서 연진이는 샤머니즘, 사라는 기독교, 혜정이는 불교로 설정한 거고 파트2까지 보시면 신은 있구나 하고 느낄 것 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