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나 C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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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 Student @Stanford | Software @Amazon Alexa LLM Fundamentals | 🇰🇷🇮🇪🇺🇸MN&CA| she/her | immigrant 🏠🛫 2013 | ex- CompSci @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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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타래앱에서 이런거봤어
“인스타그램 8년 하면서 결과물 공유에만 집착해
강박관념 생겨서 완벽한 사진 아니면 업로드 자체를 못했는데
이렇게 가볍고 올릴수 있는 플랫폼 생겨서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말 던져도 돼서 좋아”
원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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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꼭 ‘기업’을 무슨 독립되고 완벽한 지성을 가진 초고도발달 생명체라고 생각하더라. 중딩교과서에서 쫌 벗어났음좋겠음. 학생이라 모르는거길바란다
현실은 고만고만한 구성원인간들이 점심먹고나서 보면 기분좋아져서 합격잘시켜주고 배고프면 떨구고 그런게 인간조직임
@Estel_Eldalieva
그럼 왜 기업이 1.5배의 임금을 남자에게 더 준다 생각하세요?
진짜 궁금함
아~무이유없이 그냥 남자에게 돈을 더주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여성만뽑으면 오히려 이득인데 굳이 1.5를 더 줘가면서 남자를 왜 뽑지???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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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제 칼부림이 총기난사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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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은 학점이 자랑할만하면 넣고, 아니면 빼고, 졸업한지 꽤 되어 경력이 쌓이면 학교를 제일 밑으로 간략하게 뺍니다. 저는 학생때 (아마도)학점에서 보너스 점수를 크게 받아 없는 자리 만들어서 인턴십 오퍼를 받은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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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에서 임신 22주 후 화장실에서 유산하고 물을 내려버린 여성이 시신학대 혐의로 재판중이라고 합니다. 이 전에 병원에 두 번 방문했는데 의사가 유산중이고 태아가 살아남을수없다고 알렸고, 미국에서의 유산 과정이 대개 그렇듯 자연히 일어나도록 집에 보내집니다.
This is heartbreaking. A woman in Warren, Ohio, has been charged with abuse of a corpse for trying to plunge a toilet after having a miscarriage at 22 weeks while using the res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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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아시는분들 이게 어떻게 헌법적으로 합치일수가있어요?? 생식기관부터 심지어는 세포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안주는데?? 애초에 임신중단만 문제가 아니었고 그 반대도 문제였는데?? 이정도까지 가는건 진짜 희귀한 나라 아님..? 이거 헌재간적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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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자) : “저는 미네아폴리스에서 거주하는 델타항공 파일럿입니다”
미네소타 (주)상원의원 (백인 남성, 공화당이라고함): “스튜어디스로서 당신의 평균적인 일주일 일과를 설명해주세요”
“I’m a Minneapolis based pilot for Delta airlines.”
“Tell me what a typical workweek is like for you as a steward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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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 업계에 발톱도 안들여본 사람들이 아무말 그만했으면 좋겠어 진짜로 요즘 왈왈소리를 너무 많이 보고있어.. 잘 모를수는 있는데 실제로 이지역 이업계에서 사는 사람들 말은 귀막고 안들어..
트위터는 이전까지만 해도 죽어라 일하는 소수의 IT찐들이 다수의 웰빙족을 먹여살리는 회사였구나...
저 여직원들 머리결 좀 봐라.....
야근이라고는 한 적이 없는 인간들의 머리결과 복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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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일부)한국인들 레파토리가 있는데 일단 1)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거 2) 말이 좋지 솔직히 본인 좋자고 하는 주장 아니냐
진짜 볼때마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화가 올라옴ㅋㅋㅋㅋㅋ 절이 싫어서 절을 바꾼 중들때문에 이런 세상에서 등따시게 살면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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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공부를 좀 하기 시작했는데 에이 이런걸 쓰는 일반인이 어딨어 하면서 외운것들이 바로바로 주변에서 보임; 뉴스레터에 갑자기 나오고, 주변사람 셋이나 쓴걸 보고.. 처음 영어권 나왔을때 뭐든 공부한거 바로바로 다음날에 듣거나 읽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줄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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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저 딱하나 넣었다던 학교, gre 공부 한 이유 여긴데 붙었어요 🥺🥺😭 샌프란/베이쪽으로 이사가서 파트타임 다니면서 스타트업빌딩 계속 할 예정이에요!
차를 가지고 갈건데 거주지역 대략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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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중학교때도 별꼴다봤는데 남학생이 남교사한테 잘 이러지도 않았던거같음. 교사한테 이러는게 아니라 여성한테 이러는거라고 생각함. 그때라고 뭐 남자애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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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떤 트친분이 왜 여성 정치인은 성 아닌 이름으로 부르냐고 지적하신게 계속 기억에 남아서 잠시 찾아보니 이틀전에 이런 글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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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책 진짜 너무 추천해요... 세상에 안읽은사람 없었으면 좋겠는 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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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출신임) 남자애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우리아빠 직업도 이거라서 그냥함<이렇게 전공결정했던데? 무슨 학문에대한 끝없는 사랑과 인류에 기여하고자 전공하는 사람 얼마나 있음? 그리고 원트윗이 기술배워서 세계최고되자 이런것도 아니고 먹고살자는건데 뭔 게이트키핑이람
근데 미안한데 툭까놓고 말해서 이런 마인드로 기술배우는 애들이 그 분야에서 잘할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봐야함 공대가만만해? 기술직이만만하고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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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리쿠르터가 정상이 아니에요 이런건 첨보네. 첫째줄 보세요… 나 아시안이라고 이따구로 보낸거야섷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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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통제를 안했으면 일단 안한사람 잘못이 맞지 무슨.. 밤에 돌아다닌 여자잘못이다 같은 개소리야? 거기를 더 밀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일반인들이 모든 상황에서 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서 알고 챡챡챡 행동할거면 나라 왜있냐 고작 안전벨트 하라는거마저 법만들고 통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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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유산 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대요. 대부분의 유산은 집/직장 ㅑ화장실에서 일어나고요. 부검의가 태아에 상처가 없었고 태어나기 전에 사망했다고 법정 증언 했고,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유산 경험을 공유하며 이럴 수 있다고 지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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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등록하려는데 지메일 문제있다고 다른거쓰라네요??? 사람들 이래서 등록못한거아님?? 지금 회사컴퓨터도 없어서 회사메일도 못쓰는데 해외사는사람이 네이버가있어뭐가있어….징짜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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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손이고 할아버지까지는 손자라 광복회 참여하시는데, 못해도 3대까지는 확실히 영향을 받는 것 같음. 일단 일찍 돌아가셔서 자녀와 손주 세대가 생활고때문에 학교를 못다님. 할아버지는 국민학교도 못다니셨고 아직도 고조할아버지 원망하심.
건국된지 75년이나 되었는데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가난한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가 국가 탓은 아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것과 그 후손들이 잘 사는 건 별개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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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아 아무리그래도 이건 될리가없는데 오바아닌가’ 싶은 여성분들은 그럴때마다 남성들은 요건의 60%만 만족해도 지원하고 여성들은 거의 100% 만족해야 지원하더라는 사실을 되새기시고, 60% 만족한 내가 안해서 40% 만족하는데 근자감만 뿜뿜인 누군가가 먹는걸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런 거 있음. 뭐냐면 저 무려 Vercel 에 지원했는데 탈락한 사람임 ㅋㅋㅋㅋ 탈락은 탈락인데 지원해 봤다는 사실이 묘하게 쾌감 있더라고요. 얘네는 이력서 양식이 어떠한지 등등 구경(?)하는 맛도 있고, 가능성 애초에 없지만 왠지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답장 기다리며 설레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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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종종 보는데 한국에 진짜 흔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 진짜 이런말 잘 안하는데 미국이 이상한 사람들 많아도 최소 이정도 자기 손해볼것도 별로 없는 예의는 기본 장착인 경우가 더 많은것같음. 가치판단 이전에 정말 이해가 안감..다들 시간계산 못해서 비행기 놓칠 위기였던거임?
공항철도 지하 4층 엘리베이터 앞에 전동 휠체어를 탄 사람이 난감한 표정으로 몇대째 엘리베이터를 그냥 보내고 있다. 여행객들이 캐리어를 가득가득 들고 먼저 타니 휠체어 들어갈 자리가 없다.
두 번의 엘리베이터가 지나가고
사람들을 막아서고 이분이 먼저에요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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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중요함 여러분 레쥬메 스크리닝은 회사나 면접자 업무이지 여러분 업무가 아니에여 셀프 스크리닝 너무 열심히 잘하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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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영주권 승인이 났습니다ㅠㅠ총 비자생활 근 9년, 미국온지 근 7년이에요 😭 Usps분실없이 카드가 무사히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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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듀크대 어떤 석사과정 담당 교수가 대강 여기까지 왔으면 중국어 쓰지말고 영어만 써서 영어를 더 배우라는 내용의 전체메일을 보내서 난리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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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개발자/지망하시는 분들!(온라인이벤트)
여기 패널리스트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지원을 망설이시거나, 초기 커리어에 고민이 있으시거나, 무언가 무섭거나 걱정되신다면 그냥 오셔서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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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얘기임 방금 보고 쓰러질뻔함 여러분 둘다 풀타임인데 한쪽이 저녁도하고 심지어 상대방 도시락까지 이렇게 걱정하는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알아서 샌드위치나 주섬주섬 싸가던지 사먹던지 이 남편이란작자는 대체 어느나라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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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이분이 이력서 1000개 들어오면 면접 다 부르시는지 궁금함. 그것도 사람 찾는 과정이고 제일 중요한건 서류에선 알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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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름이 딱봐도 아시안이라서 같은 레쥬메여도 뭔가 니가 별로일거같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게 그렇게 찬양하지 마지않으시는 글로벌 유명 기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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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전체를 비교할필요가 없음.국내나 국외나 본인 버블내 사람들만 거의 늘 만나는건 똑같음. 자기 버블을 국내 국외 비교할때 차이가 엄청나게남 (나라/지역마다 다름주의) 10대때와서 십년살았음 트위터만 보고 상상하다가 한국가면 갈때마다 충격한번씩 받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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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남자또래집단에서는 축구나 게임같이 어떤 같이하는 활동이 소셜라이징의 중심이어서 더 간단하다는 얘기를 읽은 적이 있음. 평균의 여자아이들은 단지 다같이 하는 놀이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데 그래서 발달이 조금 다르면 그냥 망함
뭔지 알거 같은데 마일드한 자폐스펙트럼이 아닐까 싶음... 남자집단에서는 여자집단에서 만큼의 감정읽기와 상호교환 및 기브/테이크가 될 필요가 없고 (여자들이 감정적이어서 x 남자들이 여자지인한테 그런걸 요구할만큼 깊지 않은 피상적인 관계여서 o) 자라면 대충 마스킹하는 방법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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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믿음 난 초기때 미국 운전면허..청? (Dmv)에서 f1 비자는 뭐랑 뭐가 있으면 그래도 할수있다는걸 지네 공식사이트에 있는걸 부인하는데 내가 몇십분 가르치고 앉아있었음..좀 당하고 나서는 어디가서 무조건 이메일로도 달라하는데 그럼 갑자기 더 알아본다고 보스한테 갔다옴.말을바꿔서옴
정말, 한국 밖에서는 "담당 직원이 나보다 잘 알 것"이든 "물어보면 제대로 알(아 보)고 대답해줄 것"이든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항공사 직원이든, 공무원이든, 다른 어떤 곳의 어떤 담당자든 제대로 아는 것이 없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내가 다 알아 가서 그들에게 설명해 주거나 따질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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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업계에 막 진입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생각하시는 그 직업 그 직함의 최악인 사람보다만 나으시다면, 당신도 그 포지션을 가질 자격이 있고 또 그 포지션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기회도, 보상도요.
저번에 공유한 AWS 이벤트 패널로 참여해서 질답한 내용 미디엄에 올렸어요(아직 번역을 못함ㅠ)
To women entering the tech industry:
If you are AT LEAST better than the worst person in a job, then you DESERVE that job and you should DEMAND that job.
I was a panelist for this event and here are all my Q&As
AWS Women's Day Oct2022 - SDE Panelist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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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보니까 해외 한인사회 구성원 사이에 말 못하고 묻히는 성범죄 정말 많은 것 같고 (작은 그룹 내에 깊이 얽혀있으면 있을수록 묻히기 쉽겠죠 아무래도..?) 이분 정말 용기있게 대응중이신 것 같은데 다른 재외국민분들 한번씩 봐주세요. 미한유회에 멍청한악플 꽤많을거라 응원이 압도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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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재판이 되기도 했었어요. 몰랐는데 얼마전 유권자들이 새 법에 투표해서 20주까지 임신중단 권리를 보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놀랍.. 다행입니다. 며칠 뒤에 발효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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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1/4 은 첫 3달에, 1/5은 두번째 3달에 유산되니까 정말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일이죠. 오하이오에서 이 혐의는 유죄가 나올 경우 6-12개월 실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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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하이오 이 법률은 ‘사람의 시체’에 대하고 있네요. 어떤 시기 유산한 태아부터 ‘사람의’ 시체로 적용될지 궁금합니다. 오하이오는 로v웨이드 판결이 뒤집어진 후 6주 이후 임신중단이 금지된 주였는데요, 그래서 강간에 의해 임신한 10살 여아가 6주차에 근처 주로 임신중단하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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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신체부위 불평 너무 기억남ㅠㅠ 조각조각 잘라서 불평하고 품평함ㅠㅠ 근데 커서도 계속 그러는 사람들 있는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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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투표! 미네아폴리스에서 시카고까지 가서 투표만 하고 오기 좀 그랬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주말여행겸 같이 가줘서 결국 투표했어여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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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거의 3달씩 생리를 안할수있는 피임약처뱡을 받을수있고 저는 한 2-3년 먹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팔에넣는 임플란트로 바꾼지 1년이 안 되었는데요 Progesterone-only여서 estrogen쓰는거보다 더 안전하고, 오래 안되어서 생리/부정출혈을 아예 안한다고는 못하겠지만 약먹을때만큼
그러고보니 이런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음. 우리 임출육 안하니까 생리도 안하는 법 같은걸 공유했음 좋겠음. 난 이 나이까지도 아직 이런 거 잘 모름 ㅠㅠ 피임약 같은 것도 안먹어봤고 종류도 여러개에 부작용도 다양하던데 이런 것에 대해 우리 비혼들이 더 얘기해서 정보를 축적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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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 개판이지만 갈때마다 현재 연애/결혼 관계가 안전한지, 누가 학대하지는 않는지 등등을 체크하는건 다른나라도 하면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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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1심을 엄청 까고있는느낌인데ㅋㅋㅋ 원래 이런가
1심 재판부: “우리 법이 말하는 사실혼은..”
2심: “사실상 배우자란 말은 법률에 없는데 공단이 그냥 인정하는거”
1심: “동성혼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2심: “너 뭐가 근본적으로 다른지 설명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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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기 다 끝나고 대학가서 만 19세에야 코딩첨배워보고 그걸로 몇년째 먹고살고 영주권도 받은 사람.. 밤낮없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거 상당히 예외적인 사람들임.
여자들 무조건 이공계가라 플로우가 다시 도는데ㅋㅋㅋ 에휴 싶다가도 걔들이 참 이공계를 너무 모른다 싶은 구석이 있어. 공돌이야말로 그 분야에 좋아 미쳐서 밤낮없이 기계 만지고 컴퓨터 만지고 아예 청소년기부터 거기 인생 건 놈들이 포진한 리그인데 억지로 배운 애들이 그놈들을 어케 이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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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굵직한 유료 온라인 컨퍼런스들을 여는 organizer가 몇년동안이나 가짜 ‘여성 개발자’들을 만들어 홍보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 그런데 심지어 인스타에 10만 팔로워 넘는 여성 개발자 계정이 있는데 그것도 같은 사람이 만든 가짜라고 함
Imagine a tech conference having no CFP, as they reach out to speakers directly. They successfully attract some of the most heavy hitter men speakers in tech, and 3 women speakers.
Now imagine my surprise that 2 of those women are FAKE profiles.
They do not exist.
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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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때부터 10년이상 가족이랑 멀리 떨어져산 입장에서..나도 모든 사람이 한번쯤 꼭 혼자 살아봐야된다고 생각함. 이분 말씀도 동의하고, 또 혼자 살아도 별일없다는걸 몸으로 깨닫는게 좋은 거 같음. 그래야 잘못된 연을 맺어도 끝내기 더 쉬운거같고. 우리동생도 엄마랑 따로 좀 살아야하는데ㅜ
젊은 사람들 자아 찾으려면 혼자 살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아라는 게 어떤 거창한 거 아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크고작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대학교 입학하면 아이들은 혹시나 멀지 않은 학교를 다니더라도 꼭 내보내야지. 젊은 나이에 외국에서 혼자 살면 그건 심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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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nnnnnnd 7년만에 드디어 welcome 이래요🤔진짜로 끝! 자유!
🥳저도 드디어 영주권 승인이 났습니다ㅠㅠ총 비자생활 근 9년, 미국온지 �� 7년이에요 😭 Usps분실없이 카드가 무사히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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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에서 여성으로서 가장 챌린지가 뭐였냐 하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지만 나는 이게 젠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 미쳐버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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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닌텐도는 레이오프 대신 반대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위해 임금을 올렸다네요. 단기적 숫자를 위해 사람수를 줄이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진다고. 장기적으로 이게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우린 맨날 단기적인 결정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는게 오너십이고 리더십이다하고선.. 😒
Nintendo’s CEO recently said “If we reduce the number of employees for better short-term financial results, employee morale will decrease” and is instead doing the opposite by raising pay to address inflation.
Some leaders are built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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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당연히 있지만 같은 맥락에서 교육받은 이민자들은 역시 비슷한 버블에 살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그 인종차별조차 한국의 성차별보다 명확히 보이지가 않음. 바이어스 있어도 그런게 드러나면 매우 쪽팔리기때문에 열심히 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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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업계 트친님들 이거 빼박 sexism맞죠? 진짜 이제까지 본거중에 제일 incompetent 한 놈이 하나만 하지 않네ㅋㅋㅋ (이메일에 느낌표 딱하나씀) 작년에 같이일했던 PM은 매니져통해서 내 communication style 너무 blunt하다고 그러더니 인간들 fragile ego진짜 못견뎌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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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으로 부르면 성별이 특정되는 경우가 많음. 확실히 차별인것같은데. 또 여성은 likable 한지가 승진 및 임금에 남성보다 더 중요한 팩터가 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도 읽은 적이 있어서 그런 면에서 이름으로 불리는게 나을때도 있을까? 이 글 등장인물은 그게 장점도 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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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왜 아직도 계속가요. Aws등 대형클라우드에 업로드하시면 기본으로 3-9개 머신에 복사본을 만들고 아예 지리적으로 떨어진곳에 그 머신들을 둬드립니다. 건물하나 불이문제가 아니고 거주하는 나라에 핵폭탄이 떨어져도 다른나라에 여러분의 데이터가 살아있습니다. 클라우드 쓰세요 ☺️
난 이거 일리있다고 보는게
고작 카카오 데이터센터 하나 불 났을때 아무것도 안된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종이가 보존이 쉽고 오래가며
디지털 데이터는 외부의 위협에 쉽게 손상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공무원들 혹사시켜서 디지털 처리하고 그걸 다 인쇄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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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6살때 아무 진단도 없는 상태에서 ‘서울대병원’ 폐쇄병동에서 하루만에 격리+4포인트 강박+주사제를 모두 겪음. 이유는 환자복으로 환복을 거부함, 격리실(무 사각지대 cctv, 밖을 전혀 볼수 없음)에서 시끄럽게함. 훨씬 어린 목소리의 아이가 계속그러면 코끼리주사 맞는다고 알려주고 가더라.
“저년 저거 안정실에 집어넣어 버려요. 오늘 또 지랄하네.”
성폭행 후유증으로 입원한 15살 여자아이가 복통을 호소했을 때였습니다. 간호사가 보호사에게 소리쳤고, 보호사는 즉각 환자를 안정실로 끌고 가 문을 잠갔습니다. 2020년 1월 ㄱ정신병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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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동의.. 뛰어나고 전문성이고 그건 모르겠는데ㅋㅋㅋㅋ 진짜 짜증나게도 학교든 직장이든 이름값이 이후에 뭘 하든 쓸모가 많은거같더라. 심지어는 짧게 일하더라도 어디선가는🫠
SWE 취업할때도 첫직장은 회사 이름값 + 동료들 이름값 보고 고르는게 제일 나음. 첫 5-7년간 좋은 플젝에 참여하고 뛰어난 동료들한테 배워서 본인의 전문성과 브랜드를 구축해야 함. 그러고 나면 그 뒤의 커리어가 확 달라짐. 이거에 비하면 복지, 회사 분위기, 심지어 초봉도 별로 중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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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 일론이 올려버린 화이트보드 그림에 대해서 이런게 안흔하고 찐이라는데 이런거 일상적인 업무로 늘상 보거나 그리지 않으시는분? 이거 되게 상당히 단순한 그림인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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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두고 바로바로 tone policing 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회사에서 이걸 “또” 겪고 ㄱ빡친후(증거 제공함) 제 매니지먼트 라인에서 상대방의 매니져에게 연락을 한 바로 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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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 아니고 한국만 그런것도 아닌데, 원래 성별불문 흔한거 아닌 야망까지 안가도, 이것도 ���릴때부터 한땀한땀 쌓인 차별의 증상이라고 거의 확신함. 남자들은 농담말고 진짜 진심으로 저걸 옵션이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뭐 꾸역꾸역 하는거고, 스스로 마음에 선택지가 더 있을수록 눈이갈수밖에
근데 사회생활하는 여자들은 어느정도 느끼지 않나... 생각보다 야망없고 남자한테 시집 잘가서 일 그만두고 싶어히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다는거...ㅎㅎ
솔직히 팀킬일까봐 입다물고 있는건데 이거 관련해서 판깔면 다들 할 말 많을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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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대 중퇴’로 되어있는 큰 기업가들이 나왔다보니 대학이 필요없다는 말들이 미국 테크업계에서 최소 십년 전부터 꽤 퍼져있었는데요, 중퇴가 오히려 자랑/유행처럼 느껴질때도 있었어요. 이트윗에서 2024년 소원이 백인 실리콘벨리 브로들이 대학 졸업장 필요없다고 외치는 입을 닫아주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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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이거하실분!!! 저 1월부터 휴직하기로 해서 완전 100% 삶이 제 컨트롤이 되거든요 쫌 무섭.. 혹시 비슷한 분 있으면 특히 좋을거같구요 🫡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 노하우 하나를 공유하자면, 서로를 인정하고 좋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캘린더에 3주 마다 반복일정을 잡고 체크인하며 진척을 공유하는 미팅을 잡으면 실행도 잘되고 에너지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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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금 가족하고 떨어져서 6년째인데 혼자 아파서 서럽다는 기분 느껴본적이없다.. 일단 아픈건 아픈거고 (아 할일많은데/시험있는데 빡친다는 기분은 있었지만) 서러운거랑은 관계가없었음.. 서러운거는 "누가 당연히 챙겨줘야하는데 안챙겨줬다!!" 같은 느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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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ㅠ 내가 금요일날 가고싶은 회사 붙은거에 이어서 동생이 올해 계리사시험 다 붙고 + 졸업하고 취준하고있었는데 보험개발원이라는 동생 미래 커리어에 엄청 좋은데로 최종합격 했다구!! 사기업도 하나 임원면접 남은거있는데 어찌되든 우리동생 취준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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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뜻아니에요 농담한건데..
현재 정보가 아니더라도 갖고있는 추정(믿음?)을 사용해서 1아님 2라는건데 | 그 갖고있는 추정이 3일확률=0 이라는 소리고 그 확률이 0이라고 믿는 이유는 “에이 구라로 비디오 찍으면 바보지”
를 농담으로 Bayesian 들먹인거임 과학/엔지니어링 내부농담 같은거임
헐.. 미국 메릴랜드대학 도전성물질 연구소에서 고려대 초전도체 논문이 사기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언급. 다른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발견해놓고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는 경우 아니면 상온초전도체가 맞을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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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은 테크기업들이 레이오프하면 그게 다 엔지니어인줄 아는것같다..2022년인가 레이오프 본격 시작하고부터 영향받은 사람중 엔지니어 비율은 20몇퍼라고 하던데
지금 구글이나 애플에서 썰려 나가는 사람들은 일급 전문가들이에요. 평생 동안 해 온 일이니 어떻게든 활로를 찾겠죠. 물론 그러는 동안 새로운 직업이 생길 수 있고. 하지만 이 역동적인 시기에 막연한 약속을 하고 별 준비도 없는 사람들을 그 동네로 보내는 건 완전히 다르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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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출신임..다른사람들이 잘 모르기때문에 조금 과하게 뭉뚱그리기는 함 이건 내가 해봤어서 반성적으로 하는 말인데
1. 퍼블릭에서 그걸 꼭 나는 아니다 변명을 하고싶은 마음이 강렬하면 그게 왜인지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음. 정보성 글이 아니라면 일종의 인정욕구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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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늘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걸 어느 순간 알게 됐는데 스트레스 받는 건 둘째치고 그만큼 행동이 느리거나 안하게 됨. 요즘은 행동 회피의 방법으로 생각을 하는 게 아닌 가 싶고 생각은 안하고 행동을 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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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why fish don’t exist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 읽어가는데 한참읽어도 이유가 안나오길래 뭐야 아직도 이유가 안나오면 이책은 어디로 가는거지 했는데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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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저런말 듣고 자란 애들중에 밖에서 남한테도 그러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더라.. 누굴 만나면 그렇게 빠르게 부위별로 잘라서 분석이 되는 사람들이 있음. 진짜 소름끼치는데 본인도 맨날 스스로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라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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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꼬라지가 딱 미국에서 굳이굳이 아시안 로컬비즈니스에 가서 총기난사했는데 인종차별/혐오랑은 관련없다고 주장하는 애들이랑 똑같음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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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는 저런거 대로변에 있었다 아주 어릴때는 저 가게들은 맨날 문 닫아있는데 왜안망하지 해도 어른들은 설명안해주고 중학생쯤되니까 벌써 뭔지 예상하게됨. 저런게 사방팔방에 떡하니 있는 나라가 정상이냐 불법은 무슨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진짜
이거 업소야 애들아
이런 골목 보이면 물론 대부분 입구에서붙어 써있겠지만
도망가라 애들아...... 골목 근처도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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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인건 오히려 해가 됨. 공대같은경우라면 여성지원자인건 더 눈에 띈다고는 함. 외국인인것도 해가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좀 미국에 안흔한 국가/어려운 환경 출신이면 그건 도움이 될것같음. 해마다 학생구성이 다양한 나라에서 왔다는것도 셀링 포인트로 삼기때문에.
이게 맞다. 학교 지원할때도 자소서에 아시아계 이민 1세대 여성이면 문턱이 오히려 낮아짐. 영어 발음이 미국식이 아니고 한국계 억양이 있다? 오히려 좋아. 나 도와주신 교수님은 내가 이민자인가/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인가 물어보시고 그 점을 강조하라고까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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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팁 페이팔로 보내면 받는사람에게 보낸사람의 주소가 다 공개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유의사항이네요
Huge heads up on PayPal Twitter Tip Jar. If you send a person a tip using PayPal, when the receiver opens up the receipt from the tip you sent, they get your *address*. Just tested to confirm by tipping
@yashar
on Twitter w/ PayPal and he did in fact get my address I tipp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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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지 쪽팔리기때문에라도 절대 피하려고 노력하는, 차별이나 폭력에 괜한 윤리가 여러개 있는부분이 차이점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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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ae_lee_ko
저희는 내가 내일 도넛사올게! <라고 팀챗에 올리는 놀이였어요ㅋㅋ 그리고 거부하면 earn trust(Leadership principles이라고 중요한거) 안하냐고. 전 그래서 20명한테 두번이나 도넛을 갖다바치게되었었습니다.. 바로 옆 큐비클에 진짜 잠깐 가서 등돌리고 있었는데 그사이에 당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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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성의날 이벤트 스트리밍들 보는중인데 미국의 그 wife/mother/husband/father인 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강조하는 문화는 왠지 끝없이 불편하다 .. 이것도 일종의 정상가족중심주의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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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진짜 이건 너무 심하게 심했다ㅠㅠㅠ무례고 뭐고 이건 타인에 대한 연민과.. 윤리와.. 암튼 못됐다 😭
대학다니는 내내 ’hands on experience (실무경험)‘을 ‘hand job (손으로 사정시켜줌)’ 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시정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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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구독이라고 볼순없을거같은데 그냥 프리랜서 파트타이머지 뭐.. 요즘 영어트위터에서 유행하는게 디자이너 싱글에이전시인데, 이건 일인기업이 한달에 막 5천불씩 구독제를 두고 동시에 n개작업까지 무제한 이용하게 해줌. 이거 처음한사람이 오히려 건당보다 그걸로 돈을 엄청 쓸어담더라고
"스타트업, 경력직 채용 말고 '구독'하세요"
이거 '근로자의 성실의무와 위반'사항을 정면에서 들이 받는 것 같은데...오히려 여기 등록된 개발자들은 다들 메인스트림에서 밀렸거나 재취업 대기자들로만 채워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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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6년차.. 단한번도 브랜치 일일히 매번 나눠서 일한적 없음. 내가 잠깐 당장 머지안할거 뭐 해봤는데 공유하고싶을때 브랜치새로 만듬. ‘브랜치를 왜 따는데요?’ 는 정말 적절한 질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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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쌍욕아니고 adhd도 쌍욕아닌데
자폐는 완전히 쌍욕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네. 보통 방을쓰레기장을만들고못치운다-> 혹시 우울증일수 있다 하면 이런식으로 반응함?? 스펙트럼에 들어가는 사람은 생각보다많고 진단까지 완료한 당사자들도 있고 그사람들의 부모님들도 트위터에 있다
뭔지 알거 같은데 마일드한 자폐스펙트럼이 아닐까 싶음... 남자집단에서는 여자집단에서 만큼의 감정읽기와 상호교환 및 기브/테이크가 될 필요가 없고 (여자들이 감정적이어서 x 남자들이 여자지인한테 그런걸 요구할만큼 깊지 않은 피상적인 관계여서 o) 자라면 대충 마스킹하는 방법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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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문제는 전형적으로 여성들이 더 많이 지적당하는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뭐만하면 sternness 지적당하고 또 뭐만하면 not taken seriously 되죠.
테크업계 트친님들 이거 빼박 sexism맞죠? 진짜 이제까지 본거중에 제일 incompetent 한 놈이 하나만 하지 않네ㅋㅋㅋ (이메일에 느낌표 딱하나씀) 작년에 같이일했던 PM은 매니져통해서 내 communication style 너무 blunt하다고 그러더니 인간들 fragile ego진짜 못견뎌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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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뒷북으로 최근에야 읽어봤는데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딱 이 얘기 나오더라. Upward mobility(특히 4년제 및 엘리트 대학 교육 기회의 공정) 계속 초점을 맞추고 그게 최고선 지향점인걸로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왔는데 그 단단한 가정에 질문부터 던져야 햐지 않겠냐는.
고교생기부와 수능점수, 그것으로 얻어질 대학간판의 이름값, 그 졸업장들에 너무 큰 의미와 권력이 부여되어서 사회적 문제가 생긴다면 그 의미와 권력을 해체시키는게 맞지 않아? 다른 제도, 다른 시험, 다른 기준을 가져온다해도 그 의미와 권력은 사라지지 않을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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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자체를 사내 어디선가 배우기는 하고 미팅 주도할때 이것들을 기본으로 하는 사람과 아닌사럄의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일단 회의록을 regularly쓰는사람이 거의없고 5년반 넘게 다니는동안 폼이라는건 특히 처음봅니다. 뭔가 어디어디 회사에서 이런 좋은거 한다고 흘러다니는건 매번 안맞는거같음
📝 아마존의 회의록 폼 샘플
첨부는 아마존에서 사용하는 회의록 폼의 간단한 샘플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식이지만, 마지막 칸의 “If decision-based..” 부분이 인상적이다. 제프 베조스가 이야기 한 “one-way door decision”인지, 그렇다면 왜 그런지를 기재하게 되어있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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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처럼 거의 모노링구얼일 것이라는 착각 2)자신에게 우연히 영어가 모국어이고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에 산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타인에게 저런 어조로 훈계할 자격이 있다는 착각 3)타인이 언어로 judge받거나 불이익을 받는 데에 문제의식은 커녕 편견과 차별의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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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는 한국거주자들도 많은 것을 알지만, 미국 헌재의 이런 결정은 미국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려 반세기 전에 났던 결정과 사람들이 그 위에 쌓아온 것들이 한국의 최근 임신중단 비범죄화 결정까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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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젠트리피케이션 난리나는중 노마드 핫스팟에서 렌트가 올라서 로컬들이 밀려남
이코노미스트에서 최근 미국인의 유럽 이주가 늘었다는 기사를 냈는데, 비슷한 내용이 있다. 소득격차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노동자 보호가 강한 유럽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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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뷰봤고 조마조마하다가 오늘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아직 정식 오퍼는 아니라 숫자는 모르지만!
CTO 오늘 두시간동안 만남! 다음주쯤에 테크니컬 인터뷰를 하기로 했는데 들어보면 대강 토픽은 빅테크랑 비슷한거같구 나 이거 준비한적이 3년동안 없어서 큰일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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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이거 세개중에 뭐가 제일 마음아픈지 모르겠네 1) I like to play with myself 2) I’m hard 3) Sorry for the affair with your husband
난 굳이 고르자면.. 못고르겠어.. 그래도 이건 한사람만 보는거니까 이게 낫나
이전 하우스메이트가 오너부부랑 있었던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다면서 문자 보내기 전에 나한테 보여줬는데 ‘sorry for the affair with your husband'라고 쓴거 보고 당장 핸드폰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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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잡아주는거랑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이거는 진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는거니 문잡아주는거보다 이거 양보하는 사람 기분이 더 좋자나? 뻔히 필요한 사람 보면서 겨우 몇분일찍가자구 그러고 있으면 자괴감들고 자존감 팍팍 떨어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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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가 교수가 쓰는거라고 했다니 이 업체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닭공장 비숙련 알선하던 업체 고객들 경과가 어떤지도 한번 살펴보시고요.(매우 안좋음) 그리고 이거 만약 롱텀케어 facility 면 최저시급도 안주는거같은데?
저 F1, OPT, H1B, EB3 다 거친 영주권자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컨설팅 후기👀
석박사 생각이 없어서 취업 이민(영주권따기) 쪽만 뒤적거렸는데
그 외에도 투자이민이란 것도 있어서 신기했다.
미국 영주권 프로세스 위주로 이야기 해봅니다..
0) 나에 대한 설명
나는 IT 스타트업 2년의 경험이 있어서 E3 비숙련/숙련으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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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뉴욕부터 중서부 도시와 서부도시까지 다합쳐서 하는 말임.. 진짜 너무 별거가 아니잖음.. 굳이 손해라고 해봐야 시간 몇분차이고 대신 서로 기분이 좋잖음.. 그 몇분이 그정도로 가치가 높은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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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인용을 하진 않겠지만 여성/흑인이면 승진에 유리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1) 상대방을 과소평가한뒤 과소평과된 능력과 승진까지의 갭을 역차별 주장으로 채우고 있는것이 아닌지 bias 점검을 하고 2) 높은 레벨 사람들의 프로필을 다시 본 뒤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생각을 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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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자잘한 디테일을 빼면: 미대/유교과/심리학과 등등 학위취득국가 무관하게 취업을 통한 이민이 “훨씬” 어려운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신분 👍) 한국에서 다른직종에비해 취업이 빡세다 싶으면 다른나라도 대략 비슷할 가능성이 높음. 트위터 취업이민자 직업분포만 보셔도 추측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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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생각남
최근에 아는사람이 갑자기 더 pure한 대마하기시작하자마자 며칠간 점점 정신상태가 이상해지더니 3일만에 이웃이 신고해서 경찰이 체포했음. 그러고 병원감
근데 진짜 평범을 넘는 착하고 사람들 잘 포용하고 해서 인간자석인 친구임..내 입사때 사수(?) 그거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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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옮긴지 꽤 됐는데도 아마존에서는 얘가 여전히 대규모 문제들을 여러번 일으켰어요. 그래서 다른 솔루션이 제시됐어요. Token bucket 을 쓰는건데, 아직도 exp backoff가 제일 흔한거같긴 해요.🧵
이 트윗이 얼마나 노출될 진 모르겠지만 retry 를 구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exponential backoff 라는 알고리즘이 있어요. 대강 번역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물러나기?
상수 C=2 라고 치고,
뭔가 실패하면 1초 후에 재시도
또 실패하면 2초 후, 4, 8, 16 초 후..
이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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