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차를 냈다. 눈치가 좀 보였지만 뭐 꼭 봐야하나 싶었다. 처제가 수술을 하는데 병원까지 바라다 주고 수술 끝나고 퇴원을 한다고 한다 퇴원 후 집까지 바라다 주러간다. 뭐 처음에 짝꿍한테 부탁했는데 나중에 미안하니 택시타고 가겠다고 했는데 짝꿍이 운전도 못하면서 그래도 챙겨주고 싶
배 엄청 나왔던 삼촌과 어제 등산했는데 완전 날씬해서 배가 하나도 없었다. 1년간 1일 1식 점심만 맛나게 먹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그 외 대부분 물만마시고 하루 1만보 걷고 근육운동 30분씩 매일 집중해서 했다고 하시더라. 체력이 정말 좋아지심. 참 주 1회 등산다니면서 체력체크도 하셨다고
우리부서는 내가 여자 서무가 관리하는 일을 도와주는 편임. 쓰레기 꽉차면 버려주고 파지도 버려주고 힘 쓰는 일 그냥 도와줌. 옆 부서는 아무도 안 도와줘서 지저분한데 쓰레기도 넘치고 박스도 난리도 아닌데 남직원이 하나도 안 도와줘서 그냥 서무가 가끔 혼자 낑낑대면서 버리는데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