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해로운게 이런거임... 챙길건 챙기셔야 합니다... 대학은 작은 사회와도 같아서 사회성 기르는 학교인거고... 다 빠져서 안친하면 돌발과제나 강의실 바뀌어도 모릅니다... 주변에 진짜 아무도 안챙겨줘서 강의시간 날리는 사람 꽤 많음... 적당한 사교생활은 대학 생활에 필요함....
너 그러고 다니면 남들이 다 욕해 << 이 말 존나하는 사람 알았었는데
진짜 그렇게 욕해?? 싶어서 걔 주변과 내 주변 모든 교집합들한테 물어봤단말임 혹시 이걸로 내욕햇냐고
근데 그 교집합들이 ㄹㅇ 분개하면서 걔가 그러냐고 걔가 말꺼내서 말렷다 어쩐다하면서 난리도아니엇음
지만 욕하던거엿음
요새는 시스템이 많이 발전해서 공지사항 같은건 웬만해선 다 전달이 되는가보네요. (좋겠다...) 그런 정보는 단톡 아니면 접하지 못한 세대의 사람의 말이니 그냥 그 부분은 넘어가주십쇼. 그치만 사회성을 키워나가는 곳인건 맞습니다. 그 점은 기억해주시고 경험하는게 경험하지 않는 것보단 나아요
짤 알티도니까 타래 풉니다. 원래 타래 아무것도 없는게 간지인데 ㅋㅋㅋ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겠음.
<가스라이팅 휘둘리지 않는 법>
1. 날 부러워하는구나 생각하기
2. 나보다 꿀리는구나 생각하기
3.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그 요소가 부러워서임
4. 속으로 '어쩌라고 우짤래미' 생각하기
이거 맞음, 무조건 귀한집 자식 티 내세요!
이상한 놈들 많은 세상이라 본인 몸 스스로 지켜야됩니다. 그리고 혼자 자취하면... 혹시나... 귀갓길에 술 취하거나 축 쳐져있지 말기. 건드리면 가방으로 후려칠 포스로 당당하게 걷기!!
쓰다보니 현타 오지게 오네
왜 늘 자취하는 입장이 몸을 사려야 해
결국 마음 약해지면 휘둘리고 지는겁니다. 저도 살면서 가스라이팅 수도 없이 당해왔고, 자존감도 많이 바닥을 쳐왔는데... 결국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 무너질 뿐입니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먼저 되어주세요. 스스로의 능력치를 올려야 상대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인용 보기 전에는 드립에 웃겼는데 인용보고 웃음기 싹 사라지고 슬퍼짐
아니 근데 보자마자 동물 지식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차에 치인거란걸 한 번에 어떻게 압니까
뱀이 발작하는거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모르고 웃었다고 사람 썩을 놈 만드는 인용 개 많네, 당신들도 알고나서 안웃긴거잖아
"남들 다 그렇게 살아"라는 말은 내 인생이 거지같거나 내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거나 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을 때... 그 때 '괜찮아,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라는 말하고 덧붙일 때만 들었을 때 낫다
문장 자체가 날이 좀 서있는 문장이라 위로하려면 부드럽게 바꾸든가 안하는게 좋음
나 예전에 교회 끝나고 집 가는데 웬 검은 밴 한 대 서있고 남자 몇 명 있었는데 나한테 갑자기 중요한 할 얘기가 있다는거임... 당신이 누군데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닌데 무슨 중요한 할 얘기가 있을 수가 있음? 집 가야된다고 자리 피하는데 골목까지 계속 쫒아오면서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하는데
#박동근하차해 #최영수하차해
돌은 새끼들 아냐 진짜
80년생 이상이면 30살 이상 아님?
10대 여자애한테 정색하고 폭력에 물 뿌리기에 목조르기에 년년거리고 성매매 은어나 씨부리고? 이런 인간들이 왜 교육방송에서 나와서 행패임? 이런 인간들은 교육방송은 커녕 교육 직에도 들어가서도 안 돼요
어린이집 교사 증상 있는데 일했다고 욕먹고있는가본데, 어린이집 일을 한 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거라고 생각한다. 감기를 애들한테 옮는게 어린이집 선생님이고, 출근때부터 퇴근하는 그 순간까지 한 시도 틈이 없고, 퇴근하면 병원에나 제대로 갈 수 있나? 야간진료 아니면 못 감
개인적으로 그래서 영향력을 선사하는 친근한 성인(어른다운 어른)이 한 명쯤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이 믿을만하다 여기는 어른은 잘 따르니까 가까이에서 옳고그름을 가르쳐주기 좋음... 욕을 줄이도록 돕는다든가. 실제로 난 경험 많기도 하고.
내가 어른다운 어른이라는건 아니지만.
동학년 어떤 반에 진짜 힘든 아이가 있다.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샘이 하지도 않은 말을 부모님께 전하고 그걸로 매일 매일 항의전화를 하는 보호자.
결국 그 반 선생님께선 공황증세가 와서 정신과 진료 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다.
연구실에 앉아 눈물 주룩주룩 흘리며 손을 떠는 모습을 보니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