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경에 나오는 동성애 하지말라는 구절이, 그 당시 정황을 고려해서 해석하면 미성년자 성도착증을 경계하는 구절이었다며. 돈 있는 남자사람들이 어린 소년들을 끼고 다니는 경우가 넘 많아서. 동성애에 대해선 죽일 듯이 덤벼들면서 미성년자 성범죄엔 관대한 나라인 거 진짜 개 웃김...
당신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때 우리는 그 즐거움 담당입니다....ㅠㅠㅠ 정말 서비스직 분 들에게 막 대하지 말자...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그건 어렵다고 해도, 진상부리지 않을 수는 있잖아... 그냥 받을 서비스만 딱 받고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 말라거...ㅠㅠ
나는 대형마트 근무자 사촌언니는 간호사 남동생 동거인은 도로공사 근무자에 여동생은 헤어 디자이너 임.모두 주말이 아닌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음.쉬는 날 이 사람들과 혹은 같은 업종 동료들과 만나 브런치나 차를 마시곤 함.
당신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때 우리는 그 즐거움 담당 입니다.
눈치보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한 거구, 눈치 볼 생각이 없는 사람은 사회성이 없는 거인 듯.
상담하면서 들은 건데 눈치도 일종의 재능이라, 전혀 타고나지 않으면 눈치를 봐도 늘 빗나가기 쉽대. 그렇지만 관계를 위해 계속 노력하는 사람에겐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잖아요..?
애초에 가난한 사람의 반댓말이 성공한 사람인게 존나 킹받음. 어휘 자체가 글러먹음. 가난한 상태로는 매일매일 살아남는게 걍 성공인데 실패자 취급하는거 너무 싫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저건 습관이 재산을 만든게 아니고 재산이 습관을 만든거란 것도 문제고. 인과관계 반대라고요...
이제는 하다하다 유자차 건더기...ㅋㅋ;; 법과 윤리와 상식에 어긋나는 걸 먹는 것도 아닌데 좀 각자 취향대로 먹게 냅두자... 유자차를 다른 사람 머리에 엎은 것도 아니고 굳이 왜 싸워... 민트초코도 파인애플피자도 데자와도 건포도 든 빵도 걍 좋아하는 사람은 먹게 놔둬... 안면취좆 시발 좀....
@dkdkdk1312
@muzuri_nom
방치된 상황을 꼭 >방치<란 단어를 사용해서만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전후 맥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딱 그 어휘가 없다고 뭐라고 하는 건 꼬투리 잡는거죠.
그리고 본인도 말하셨듯이 전자가 범죄고 후자가 예의라면,
범죄를 저지른게 더 크겠어요 예의를 안 지킨게 더 크겠어요?
@Fvenr8pPeTyXsFC
안녕하세요, 동질감 느끼는 1인입니다.. 처음부터 운동하기, 건강한 식사하기, 이런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받으면 지방 더 축적되구요. 처음에는 생각날 때마다 생수 한 컵 마시는 버릇 들이는 것부터 해보시면 어떨까요. 간단해보여도 습관 바꾸는건 꽤 어려운 일이거든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받고 마지막으로 뵙고 나오는 길이예요 편안하게 가셨다고 해서 조금 위안이 됩니다 정신이 없어서인지 저는 아직 괜찮네요;;
와중에 코로나때문에 면회가 총 2인으로 제한되었는데 그나마도 미접종자들이 있어서 자동제외되고 제가 꼈네요..
아 모르겠고 머리가 개아픔..
나두 취준생때 우울증 젤 심했는데
엄마가 아픈 유기묘 주워옴 > 시간 널럴한 나한테 맡김 > 때마다 약먹이고 밥주고 놀아줘야함 > 생활이 규칙적이 됨 > 고양이 병원비 아찔해서 주말알바 시작 > 다른 알바도 지원 > 대기업 사무알바 > 중소기업 인턴 > 중견기업 공채 합격
9개월?만에 위 사이클 탐
저 2달 만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189에서 71로 뽀갰다는 소식... 물론 약을 먹긴했는데 혈액 수치에 비해서 엄청 적은 용량 먹은 거라서 내 노력빨도 있다고 믿을거임!!! 간수치 갑상선수치도 정상으로 들어와서 기쁨 하 혈액원 기다려라 나의 퍼펙트한 피가 간다 헌혈예약 갈겨~!!!!
나는 오늘 몇 년 동안 말로만 염불처럼 외우던 위시플랜인 일렉트릭 쇼크 PV 촬영을 하고 왔으며 다른 어떠한 말도 필요 없음이다... 같이 해준 분들도 도와준 분도 찍어준 분도 다 고마어 엉엉 일단 오늘이 올해 되어서 제일 행복한 날인 건 확실해ㅠㅜㅠ!!! 다이어리에 제일 큰 스티커 붙일거야💜
백화점 지하를 열 번 정도 돌았다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뭔가를 고르는 일은 정말 앞뒤가 안 맞는데 그래서 더 애틋한 일이야 꽃은 꼭 값을 깎거나 덤을 달라고 하는 사람이지만 깎아달라고 말도 못 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이렇게 비논리적이야 꽃이 쓸데없이 너무 예쁘다
@bada_randa
타래를 다 읽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런 기억은 잘 지워지지도 않고 어릴 때 기억은 더 아프기 마련인데, 지금의 부모를 이해한다고 하신 점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ㅠㅠ 어른다운 어른으로 자라주셔서 감사하고, 어릴 때 미처 부리지 못한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나날이 있길 바랍니다.
한동안 탐라를 떠돌았던 제 부끄러운 리볼빙 사연…
저 스스로도 쪽팔려서 현실 사람들에게 말 못하고 있다가 트위터에서 다 팔린거… 정말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 한분께 말씀드렸는데
차라리 신용대출을 받아서 다 갚고 천천히 갚는거 어떠냐고 하셔서 진짜 경악
왜 그생각을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