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당에서 싸우고 비판하지 말라고 듣기 싫다고 지랄하다가 태세전환해서 정형호 욕하는거 봐라. 정형호가 잘못한 거 있지만 왜 정형호는 욕해도 되고 다른 사람은 욕하면 안 돼? 까놓고 말해서 정형호만큼 당에 돈이라도 쓴 사람 있냐? 전병헌 전당대회 나오게 한 것만으로도 고맙다.
조국혁신당 얼마나 나르시시스트적인 이름이냐. 그런데 거기 누구 하나 이름 가지고 발목 잡았냐. 지들 맘대로 비례순번 정하는 거 가지고 싸우고 드잡이했냐. 누가 먼저 민동같은 조직 만들어 조용히 만들고 있는 판 뒤집어 엎길 했냐. 우리도 그럴 수 있지 않았어? 여니님 믿고 그렇게 될 수 있었어
사과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짓습니다.
저도 한 때 그들의 말이 사실인 줄 알고 양소영님 신정현님 나경아님 박시종님 공격했었습니다. 사과할 기회도 없이 본계를 닫았기에 이 기회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제 공격에 마음 다치신 부분이 이 사과로 조금이나마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예전 계정에서 당빠라고 몰아붙인 분들 정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분들이었음. 이성적으로 상황을 보기 시작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함. 그래서 그 분들에게 더 미안한 마음임. 지금도 자신들이 잘못 생각했었다고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 마음을 열고 다시 생각해보길. 누구나 실수함.
이석현 말 한마디에,그리고 그 전부터 분위기 주도한 네임드,서효영 때문에 지도부 및 조기숙 사퇴 성명서를 하루만에 당원들이 4천명 넘게 썼으니 선거를 주도한 홍영표 입장에서는 기가막혔겠지.이거 반성 안하고 안 바꾸면 능력있는 사람 새미래로 모시기 힘듦.있는 사람들도 튕겨나가게 생겼는데.
총선백서건 흑서건 하려면 당시 상황에 대해서 반성해야지. 그런데 거기에 비례나온 현재 비대위원이 일반 당원 선동해서 어떤 짓을 했고 그 여파가 어떻게 됐는지 알리고 그런 일 다신 없게 하자는 경고가 하면 안 되는 짓이야? 어이가 없네.
내가 증거 얘기 안 했음 음해라고 머리채잡았겠지
새로운미래 당명가지고 소중한 직함 하나 얻었는데 그 소식을 내가 여기 트위터에서 당원 포스팅으로 들어야겠냐.
당명 변경 여니님이 그리도 원할 때는 지랄하다가 이제야 당명 변경도 해야겠다는 당원들 보니 당명 변경으로 그렇게 지랄 발광했던 그 때의 내 뒷통수를 졸라 후두려 때리고 싶다
방송 잘 마쳤습니다. 실시간 유튜브로 우리 지지자 분들의 댓글들을 다 보았습니다. 어찌나 힘이 나던지 긴장할 틈이 없더군요. 다시 저를 부를지는 모르겠습니다. 방송사들이 소수야당 패널을 부르기 부담스러워 하니까요. 그래도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아니 무슨 윤리위가 없는 당이 있음? 내가 이제야 알았는데 우리 당에 윤리위가 없다고. 윤리위는 기본 중에 기본 아님? 열받아서 서효영 윤리위 제소하려 했더니 윤리위가 없다네. 미친 거 아님? 비대위 뭐 한거? 민주당 조국당 국힘과 다른 윤리적인 당 만들자고 한거 아님?
난 비대위원장님 정말 좋아했어. 생각이 옳고 곧으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주변에 누군가가 그 분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간질하고 감정을 부정적으로 부추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었어. 자신과 자신 측근이 공격받고 음해당한다 계속 들으면 그럴 수 있지.
저런 여왕벌 몇 마리에 휘둘리는 당원들이라니. 이런 당에 누가 제대로 된 사람이 오고 일하겠어. 저런 짓거리들이 여니님 팔다리 잘라내는 거라는 거 반성하고 뉘우치기는 커녕 잘났다고 악악대기만 하니 진짜 여니님 한 분 보고 있는거지. 니들은 민주당이 자기 잘못 인정 안 한다 뭐라 할 자격없음
총선백서인지 흑서인지 분탕질 주동자 당사자가 떡하니 이름 올리고 있는데 그냥 국으로 쳐보고 있기만 하기엔 그동안 너무 억울한 사람들이 많고. 정치생명 걸고 창당한 이대표님 외면하기 힘들어서 경고하고 감시하려고 계정 만든거. 의논도 없이 민동 만들어 중간에 중요한 판 뒤집어 엎어서 대표님
여니님 광주출마도 저는 박시종씨가 강요해서 나갔다고 부화뇌동했었습니다.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보니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비서실장이 강요해서 베네주엘라에 공장세우는 사장이 있겠습니까. M&A 해야 하는 상대가 베네주엘라에 공장 세워야 한다면 세워야 할 수도 있겠죠”
상식적 질문 하나.
새미래에서
1. 당빠가 당에 더 이로울까
2. 당에 있는 어느 특정인 하나를 따르는게 당에 더 이로울까? (이낙연 전총리님 제외한 특정인)
그래서 난 당빠라며 그들이 공격할 때 당빠라 하는게 과연 욕이고 비난이라고 하는건지 같쟎아서 웃겼음.
난 당빠임. 이낙연당빠
당신들이랑 싸우려고 이러는 거 아니야. 당신들 지금까지 했던 식으로 그런 못된 짓 하지 못하게 하려는게 첫번째. 지금까지 당신들 말 믿고 동조했던 사람들 중 탈출하는 사람들 만드려는게 두번째. 그래서 결국 다음 선거때는 우리 당이 지난번처럼 안 되도록 하는게 궁극의 목표.
민주당 있어도 될걸 그나마 여니님 따라와서 일 좀 해보려고 하는 사람 되려 머리채 잡고 저격하던 유투버랑 틔타 여왕벌. 좋냐?
내가 그나마 작은 당에서 누구 저격하고 욕해서 어쩌겠나 해서 본계 계폭하고 있었는데 들리는 얘기에 그것들은 반성도 없고. 누구는 조직도 내노라고 악악대질 않나.
있는 자원 최대한 활용해 당 알리고 살릴 생각해도 모자랄판에 징징여왕이랑 그 행동대장이 무슨 짓 했는지 나왔는데 그건 안 보이시나요? 그들이 나만의 적들을 척결하려고 한 짓들이 안 보이시나요? 그런 짓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또 그런 짓 하라구요? 우리는 또 넘어가고?
비대위원장님 옆에서 속삭이는 그 사람의 이간질이 정말로 상당부분 역할을 했다고 믿는 이유가 나에게도 그 사람의 속삭임이 그 당시에 굉장히 심해지더라고. 속삭임 정도가 아니라 당시에는 읍소였어. 그리고 나서 비대위원장님의 논란의 글들이 터졌거든. 화가 나는 건 사람의 이간질로 깨진 관계는
몇몇 분들이 당빠라고 까이다가 또 그 중 몇 분은 당직자라고 몰이 당하고 까이는 거 봤는데 이봐요 정신 차려요. 진짜 당직자들 중에 이간질 모함 해당행위 하는 자들. 당적도 정리 안 하고 남의 당에서 훼방 놓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나 좀 찾아보려는 노력이라도 좀 하든지.
그리고 ‘원한과 분노’ 타령하는 것들도 마찬가지인 게, 당시 그 난리로 당 부순 장본인들이 그런 소리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그걸 복기하지 않고 지나가면 똑같이 또 할 것이기에, 적어도 같은 잘못 반복하지 않으려면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를 반성하고 잘잘못은 평가해야. 안 그러면 재차 반복.
@mola_mola44
@JamieSJChung
제가 들은 얘기도 그런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그 창당공신들을 지켜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가만히 복기해보니 아니더군요. 그 말대로면 그 둘을 빼고는 모두가 다 나쁜 사람들. 정치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위원장 한마디 가지고 머리채 잡던 무리들 다 어디갔어? 그 말 한마디 잘못이라 치자. 지금 비대위원, 당시 비례대표 후보자가 뒤에서 그 지랄한거는 일언반구없네? 내가 ㅈㄱ 나올때마다 저 포지션에 여니님이 있을 수 있었는데 ㅁㄷ에서 예비당원 모으고 설쳐서 엎어진거 생각하면 홧병남
그 윗전이 원래 디엠정치 해온건 간혹 들어왔었지만 믿지 않았음. 그런데 네임드 여왕벌에게 당 내부 상황 디엠으로 전달했다니 역시 그 분은 정치의 신이라고 인정함. 디엠정치의 신.
그런데 그 분이 전달한 당 내부 상황이 본인의 판단일까 아니면 옆에서 속삭거리며 징징대는 그 사람 얘기일까.
내가 팔랑귀도 아니고 친목도 혐오하는데 그런데도 넘어갔던건 왕따얘기였어. 여왕벌 하나가 여러명 왕따 조리돌림한거 어쩌다 알게 됐는데. 그 여왕벌한테 자기도 당했다 하고. 당내 조직안에서 자기랑 자기 윗전을 왕따시킨다쟎아. 그러니 내가 등신같이 넘어갔어.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랬겠어.
@mola_mola44
@JamieSJChung
몰라님 말처럼 선한 의도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말들을 모두 믿고 자기 욕심만 챙기려는 자들이 창당공신들 배제하고 당에 해를 끼치려는 줄 알고 그들을 비판하고 까는데 동참했었습니다. 선한 당원들의 마음을 이용하고 선동하고 당에 불신을 심은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려 거의 그 수준이었음.
어록 일부
본인과 본인 윗전만이 쓴소리 하는데 대표님이 그 말 듣기 싫어하고 그럴때마다 얼굴 찌푸리고 싫어하는 내색 가리지도 않는다고 함.
젊은 당원들 쥐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정치 욕심만 드글드글함.
정의당 출신들이 당 먹으려고 함.
4개 정도의 줄기가 있다고 파악하고 계신 분이 있는데 내 파악과 얼추 비슷함. 두 명의 여왕벌이 있는 두 줄기 그리고 숨어있는 또 한 명의 여왕벌이 있는 한 줄기가 그 두 줄기 중 하나랑 연결이 되어 있음. 그리고 또 다른 한 줄기가 있고. 각각의 줄기 그 위에는 당 관련 인사들이 엮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