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
@jung_hyun_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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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활동가로, 세대와 계층을 연결하는 정치인으로 살았습니다. 앞으로 25년, 저는 무엇을 하게 될까요? 그게 뭐든 당신과 함께 꿈꾸겠습니다. 늘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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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라는 양머리를 쓰고 '이준석 사당화'라는 개고기를 팔았으니 이준석 대표는 명실공히 양두구육의 대명사입니다. 합당파기 유도, 분당기획은 정당사에 없던 일입니다. 그렇게 얻은 의석으로 무너진 한국정치를 결코 바꿀 수 없지요. 험하고 더딘 길이라도 새로운 미래는 옳은 길을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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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대회에 함께 해 주신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원가입 추계 10만명을 넘겼습니다. 20일만에 이뤄진 결과입니다.
현장에서 당원을 모셔주신 동지 여러분 덕분입니다. 도도히 흐르지만 그 밑은 거친 파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민심만 보고 새로운미래로 가열차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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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만 땡겨와도 이기는 거 아니예요? 10%가 어려워요? 겨우 10%야. 지금 누가 더 불안하겠어요. 충분히 훌륭한 후보잖아요. 이겨야 하는 선거니까... 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봐요!"
선거결과를 지켜보던 저에게 아내가 던진 말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딱 10%만 더 우리편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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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닮고 싶다는 그 후보의 장점을 국민들도 알 거예요.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부끄럽지 않으면 된 거예요.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어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힘내요."
아내가 처진 제 어깨를 토닥이며 건낸 말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리 힘내요! #이낙연이_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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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진저리나게 싫은 날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우리가 지켜온 소중한 가치와 그 가치를 지켜나가려는 소중한 시민들을 마주할 때면 다시금 정치를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곤 합니다. 우리,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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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의회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도중에 이재명 지사가 본회의장을 나가버렸습니다.
의원은 도민의 뜻을 받들어 발언합니다. 내용이 불편하고 불쾌해도 경청할 의무가 있지요.
발언 도중에 이석하는 건 도민의 뜻을 듣고 이행할 책임있는 자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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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트윗이 해킹된 이후 새 트윗계정을 만들라는 트친님들 말씀을 이제야 실행하게 됐습니다.
사실 오늘 새벽 페이스북마저 해킹되어서 SNS로 소통할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기도 했습니다.ㅋ
새로운 마음으로, 결의에 찬 심정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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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과 관련하여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비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오늘과 내일, 통합의 가치를 지키면서 원칙과 상식에 맞는 답을 찾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어그러진 두 거대정당들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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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습니다. 무엇이 민주당다움입니까? 무엇이 노무현 정신입니까?
이의가 있을 때 법이 정한 절차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원칙과 상식에 맞게 결론을 내리는 것!
그것이 노무현 정신 위에 세워진 민주당다움입니다. 원팀이라는 말이 잘못된 것도 덮고 넘어가자는 얘기는 아니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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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께서 오늘 광주출마를 공식선언하였습니다.
그의 곁에 서서 선언문을 쥔 흔들리는 손과 끊임없이 흐르는 땀방울을 보았습니다. 광주전남을 위해 정치생명을 바치겠다는 호소에는 울먹임마저 느껴졌습니다. 일흔을 훌쩍 넘긴, 이룰 수 있는 게 더 없을 것 같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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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님, 정말 모르셨습니까?
2018년 9월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후보자의 부동산 과다보유 문제는 인사청문회의 큰 쟁점이었습니다.
당시 이 문제를 두고 청문위원들의 질타가 있었고 그 내용들이 인사청문결과서에 담겨 지사님께 보고됐지요. 지사님은 그 보고서를 보시고 최종 승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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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시간만에 후원금 1억원"
어제 당 후원계좌가 열리자 후원 인증샷이 SNS를 장식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3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바라던 정당 그리고 꿈꾸던 정치를 이뤄고자 하는 당원 여러분과의 서약서로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새로운미래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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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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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님, 국회가 자치사무에 간섭한다고 호통치면서 왜 경기도의회의 자료요구에는 침묵합니까?
자료를 기다린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경기도에서 의회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경기도에 바로 잡을 게 너무 많습니다. 감출 게 많고 가릴 게 많으면 공정한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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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소식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마음을 어렵게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루려는 새로운 미래는 당명에 있지 않습니다. 차이는 줄이고 공통점은 극대화하여 정치, 경제, 민생의 위기를 끝내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신당을 만들던 그 결의를 잊지 않겠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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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영입한 인재 이종호 돌봄노동자께서 우리 당의 상징색이 담긴 점퍼로 돌봄업무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분이지요. 저도 밀릴 수 없지요. 민트색 넥타이를 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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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십시오. <새로운미래-소셜인터뷰>가 YES24 전자책 사회정치분야 1위에 등극했습니다.
새미래가 만들려는 세상을 시민들과 소통했던 기록이 흩어지지 않고 꾸준히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있다는 건 고무적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질문에 참여하신 시민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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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도입니다. 결선으로 향하는 길목이자 역전 드라마의 클라이막스입니다. 동지 여러분, 잠시 후 수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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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 30,038명 중 30대는 41%, 40대는 32%를 차지했습니다. 70%가 넘는 3040세대와 창당의 첫걸음을 내딛은 겁니다.
신당을 향한 젊은 세대의 기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미래>는 젊은 세대의 열정과 선배 세대의 지혜가 공존하는 정당을 이뤄가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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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 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곁에 서서 경청하겠습니다.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치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새로운미래 #국민과함께 #거리에선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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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경북 구미로 갑니다. 우리 당에 험지가 아닌 곳이 없지만, 그럼에도 험지 중에 험지라고 할 수 있는 경북에서 창당을 준비해주신 우리 소중한 동지들께는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의 걸음이 험지를 드넓은 광장으로 만들 겁니다. 우리가 경북에 새로운 미래를 엽시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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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후 5시 10분부터 6시 50분까지 TV조선에 출연합니다. 한 달 반만에 방송나들이입니다. 창당준비로 바빴다는 핑계를 뒤로 하고 이제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려고 합니다. 우리 당 이름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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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지도부가 이른 새벽 광주로 향합니다. 새로운미래의 첫 지방일정이 광주인 건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정치가 소멸해버린 시대에 광주의 정신은 우리가 갈 길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곧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새로운미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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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미래의 신정현입니다. 어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비례대표선거에 출마합니다.
지난 몇 주간,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제가 해야 하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저는 민주당 경기도��원이었습니다. 이재명 당시 도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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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험난한 길이지만 함께 걷는 당원 동지 여러분이 계시기에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양심있고 상식적인 정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냅시다.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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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세워가며 무엇이 옳은 길인지 고민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왜 민주당을 나와 여기에 모였는지 생각합니다. 그러면 답이 안보이던 고민들도 쉽게 풀립니다. 우리 당이 처한 상황들이 녹록치 않습니다. 험하고 더딘 길이라도 옳은 길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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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광주 당원모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광주시민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설득하기 힘들다고 여겼던 5060세대들의 당원가입은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젊은 세대는 교육과 물가, 불안한 미래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광주는 선명한 변화를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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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낙연 대표를 신뢰했던 사람이예요. 그런데 새로운미래가 여태껏 이름 바꾼다는 것 말곤 기억나는 게 없더라고요. 저희도 이재명, 윤석열 다 싫은데요, 양당의 부정부패 사례보다 새로운미래가 보여주고 싶은 세상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같은 보통사람들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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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살며시 문을 여니
새로이 빛나라가 깊이 잠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아빠 언제와'를 계속 물었다네요.
두 달 넘게 잠들기 전에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준 날이 손에 꼽습니다.
좋은 정당, 좋은 정치를 만들자고 나섰지만
정작 애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지 못하네요.
<새로운미래>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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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당원 한 분이 정당점퍼 시안을 보내셨습니다. 임시직인 창준위원장임에도 '볼빨간'이란 애칭까지 넣어주셨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수고를 감당하며 신당을 이끌어 주시는 당원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우리 <새로운미래>, 꼭 성공시켜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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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켜켜이 쌓인 거리를 걷다가 집에 오니 희망의 무지개가 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묻고 싶고 꼭 안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지만, 그저 바라만 봐도 좋다. 새삼 깨닫는다. 내가 얼마나 부요한 사람인지... 텅 빈 주머니와 불확실한 내일이 두렵지 않다. 우리의 꿈, 새로이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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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무기력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복기하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과거의 신정현에게서 답을 얻었습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좁고 거칠지만 제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우리,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정치가 진저리나게 싫은 날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우리가 지켜온 소중한 가치와 그 가치를 지켜나가려는 소중한 시민들을 마주할 때면 다시금 정치를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곤 합니다. 우리,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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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지도부는 강행군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해 지금껏 식사를 건너뛰고 이동 간에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웁니다.
그래도 웬지 모르게 신이 납니다. 광주와 전북의 당원동지들을 생각하면 배고픈 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곧 전주에 도착합니다.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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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승리합니다. 국민이 승리합니다. 그 첫걸음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합니다.
새로운미래의 필승전진대회에 국민과 당원 여러분을 모십니다.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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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로운미래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습니다. 가슴 설레는 상상을 하며 정치를 바꿔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순 의원님. 당신의 결단으로 대한민국도 새로운 출발하게 될 겁니다. 새로운 미래의 개척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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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가족 여러분,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순간부터 거리에 민트색 옷이 보이면 그저 미소가 나왔습니다.
김대중 센터 광장을 민트빛깔로 채워주신 당원들께서 저를 보시곤 제주, 대구, 구미, 대전, 부산, 영광 등에서 왔다며 반겨주실 때는 한 분 한 분 꼭 안아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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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당원 여러분과 함께 광주시민의 마음을 얻고자 한 당원모집 캠페인이 오늘 오후 3시 이낙연 대표님의 기자회견으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 달라는 광주시민들의 말씀을 지켜내겠습니다. 서민을 지키는 정치를 해달라는 국민의 요청을 새미래가 실천하겠습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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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분자유발언을 기사로 실어준 언론사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압박을 받을지 짐작이 됩니다. 의정활동 보도조차 언제 수정되거나 삭제될지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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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연가사용에 대한 자료요구를 했으나 방금 개인정보법을 들어 제출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선행보를 위해 부당하게 연가사용이 이뤄지고 도정공백이 생긴다면 그건 사생활이 될 수 없지요.
의원도 의회 출석현황이 공개됩니다. 선출된 정치인이 개인정보법 뒤에 숨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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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보다 야망이 커질 때 대의를 이루려는 정치가는 사라지고 대세에 민감한 정치기술자가 등장한다. 그렇게 되면 정치에 등을 돌리는 건 결국 시민이다.
그러나 정의를 이루려는 시민에 의해 정치는 변화한다. 당장은 더디고 어리석어 보여도 더 나은 정의를 이루려는 시민이 정치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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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사에서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한국 정치의 현실과 제3지대의 성공>이라는 주제로 꽤 긴 시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언론사가 어떻게 저를 찾아오셨는지 물으니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제 연설을 듣고 꼭 만나고 싶었다고 합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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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책임위원회의
신정현 책임위원 모두발언
이재명의 경기도와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원칙과 상식은 한없이 가볍고 볼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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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의 인재와 그리고 새미래의 책임위원 그리고 새미래의 지지자가 이른 새벽 우연히 한 기차칸 안에서 나란히 앉을 확률은?
옷색깔로 서로를 알아보고는 박장대소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광주 가는 길, 시작부터 동지들과 함께 하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나 봅니다!
#새로운미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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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아내가 작은 통 하나를 제 주머니에 밀어넣습니다. 초콜렛과 작은 편지입니다. 남편이 새벽에 나가 한밤 중에 오니 아내는 홀로 육아를 책임져야 합니다. 그저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좋은 정당을 만들어 좋은 정치를 하는 게 보답하는 길이겠지요. 힘을 더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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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공동창당대회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공동창당이 무산되었다는 건 오보임을 밝힙니다.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이 연합하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새 미래를 향해 가는 일을 결코 지체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미래의 담대한 첫 걸음을 함께 내딛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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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민주주의를 사랑했고 평화와 민주의 가치를 가진 민주당을 사랑했는지, 그의 연설 중 울먹임의 10초가 모든 걸 말해주었습니다. 홍영표 대표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가 무너진 민주주의를 새로이 합시다. 다시, 민주주의!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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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평가 하위2%, 음주운전 등 전과4범, 부패의혹으로 주3회 재판받는 이재명 대표에 단수공천. 불환빈 환불균,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는 이 말을 이 대표는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말과 행동이 불일치한 정치인, 염치라곤 찾을 수 없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국민은 반드시 단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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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의 연설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툴고 거친 연설이었지만 가슴을 담아 연설할 수 있게 된 건 우리가 금기어가 없는 정치, 가리고 숨길 게 없는 당당한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당원 여러분과 마음껏 정의와 미래를 포효할 수 있었습니다. 참 기쁩니다. 우리 이런 정치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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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에서 재능을 나누고 싶다는 당원분들의 연락이 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당원의 자발적 참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부탁드리는 거 가장 일손이 필요한 일부터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영상편집'과 '카드뉴스디자인'이 가능한 당원이 계시면 꼭 연락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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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똑같은 말씀을 대표법안 발의건수 6건에 상임위 출석율 39%, 매주 1~3회씩 법원출석하느라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불가한 이재명 대표에게는 왜 못하십니까?
이처럼 가장 힘있는 이에게는 관대하고 그렇지 못한 이에게는 엄격하니 국민들이 과연 의원님의 글에 동의하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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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경기도는 제가 요구한 홍보예산을 단 한번도 요구한대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양식까지 작성하여 각 실국과 공공기관들의 홍보예산 내역 일체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24개 중 9개 실국, 28개 중 6개 공공기관만이 자료를 제출하였고 그마저도 ‘부실자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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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은 수박이다'
한 언론인이 저를 그렇게 호명했습니다.
빨갱이, 노인폄하의 틀딱, 휴거(휴먼시아 거지), 홍어/과메기, 한남충/맘충...
우리 사회를 나누고 갈등을 부추긴 차별과 혐오의 단어들이죠. 그런데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혐오와 차별의 단어인 '수박'이 관용적 표현이라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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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팔로해주신 트친분께 조언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맞팔은 예의라는 기본적인 룰도 모르고 제 글을 올리기에 급급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민의 상식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바라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한 분 한 분, 팔로해 갈테니 놀라지 말고 받아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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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께서 국민세금으로 만든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데이터공개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셨지요. 반가운 제안입니다.
그러나 도의회가 요구한 도정 자료들을 길게는 6개월째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부터 데이터공개 정부가 되야겠지요.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니 꼭 하시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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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가 어린이집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핏덩이를 품에 안고 세상을 다 얻은듯 기뻐한 날이 생생한 데 어느새 커서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정치를 한답시고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신발장 앞까지 나와 배꼽인사를 하며 "아빠,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하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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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의 정정호 선배가 천왕봉 정상에 등반했습니다. 정상으로 한발짝씩 나아갈 때마다 되새겼을 그의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우리 당의 진심을 국민께서 받아주시겠지요? 정정호 화이팅, 새미래 화이팅!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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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보고 싶은 국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민과 함께 원칙과 상식이 있는 새로운 정치,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오실거죠? :)
#새로운미래 #당신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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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날 터콰이어 블루 셔츠에 프러시안 블루 청바지를 입고 광주에 당원 모집하러 갈랍니다. 광주시민들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 우리 새미래가 광주시민들과 뭘 하려는지 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광주에서 만나면 '새미래!' 하면서 힘차게 하이파이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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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선대위에서 국민소통본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소통본부의 주요 사업을 아래와 같이 공유해 드립니다.
1. "새미래 민초(民草) 캠페인"
- 전국 당원모집 캠페인 지원, 출마자 지역 우선 선정
- 거리에서 시민 의견 경청 및 새미래 대표공약 설명
2. 지역별 출마자, 비례대표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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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 우리들의 설날입니다. 거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시민들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고향에 가시는 국민들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9일(금) 8시 50분 용산역, 10시 서울역입니다. 곧 뵙겠습니다.
풍성한 설되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십시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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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기도가 편성한 이번 추경예산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용직노동자 등을 위한 직접지원은 없습니다. 고소득자 18%에게 지급할 재난지원금 6200억원과 지역화폐 확대 발행 460억원이 눈에 띕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예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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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입을 귀에 걸리게 만든 새로이와 빛나라. 고소하게 구워지는 호박전과 나물들, 하얀 쌀밥과 뭇국에 넓게 펼친 윷놀이판까지 설날 풍경이 소중합니다. 국민 모두의 일상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웃고 나누는 풍성하고 포근한 설날이면 좋겠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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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측 관계자들은 이준석 대표가 선거홍보의 전권을 가지면 대단한 성과라도 나올 거라고 다 맡겨보라고 합니다. 국민 앞에 이런 수모를 겪었던 천하람 위원장도 나서서 이준석 대표를 선거의 기계라고 두둔하며 전권을 주자고 합니다. 거부합니다. 이런 수모는 천 위원장 하나로 충분합니다.
천하람의 약진을 두고 국힘의 역동성이 부럽다는 글을 쓴 게 어제인데...
젠더 갈라치기로 이득을 봤던 이준석의 행적을 볼 때 '천찍자지'같은 홍보는 적절치 않습니다. 윤핵관에 맞서는 천 후보 이마에 '이핵관' 딱지가 붙겠지요.
천하람의 약진으로 시작된 역동성이 핵관들의 결투로 사그라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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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참 길고 차갑습니다. 갖은 모함과 비난에도 묵묵히 정의롭고 선한 것을 지키려는 더불어민주당의 도깨비 여러분들께 고맙습니다.
어쩌다 축가로 부른 도깨비의 주제곡을 트윗에서 보게 되어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먹먹한 밤이 될테지만 함께 하는 좋은 동료들이 많습니다.
힘냅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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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오늘처럼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은 정치혁명의 신호탄이 되어야 합니다. 극단화된 정치, 일상화된 차별과 빈곤 그리고 분단의 올무를 걷어내는 그 날까지 다함께 나서서 외쳐야 합니다. 105년 전 새로운 미래를 간절히 소망했던 그 때의 시민들처럼 말입니다.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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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오늘 9시에 당사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첫 공개회의를 엽니다. 처음은 늘 설레고 긴장됩니다. 많은 분들이 큰 기대를 안고 지켜보실 겁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희망을 드리는 당이 되도록 차곡차곡 잘 지어가겠습니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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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몰락이 주는 교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정권,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도 지지자를 부끄럽게 만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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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대구로!"
새미래 민초단이 광주 충장로에서 서울 홍대거리를 거쳐 이제 대구 동성로를 향해 갑니다.
대구경북의 당원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갈망하는 대구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어내겠습니다.
<새미래 민초 캠페인 @대구>에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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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당원께서 정성껏 디자인하신 점퍼를 전해 받았습니다. 세상에 단 두 벌만 존재하는 특별한 당복입니다. 다른 한 벌는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께 드리려고 합니다. 내일은 이낙연 위원장님과 투샷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국민들께 사랑받는 당이 되도록 이 점퍼를 입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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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가 죽음으로 대책을 호소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는 커녕 여전히 남탓만 합니다. 쫓겨나는 피해자는 속출하는데 정부의 대책은 요원합니다. 윤 정부는 무얼 하고 있습니까? 정치적 무능이 낳은 사회적 비극, 새로운미래는 결코 외면치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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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정현입니다.
저는 22대 총선의 결과를 겸허히 수용합니다. 최선을 다 했지만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새로운미래의 책임위원으로서 이번 결과의 책임은 저에게도 있습니다. 송구합니다. 그럼에도 새로운미래가 외쳤던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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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제가 본 가장 매력적인 정치 컨텐츠예요. 조회수로 혼쭐 좀 내주세요!
#새로운미래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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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한걸음을 내딛습니다.
탈권위와 특권폐지, 당내 민주주의 확대를 담은 당헌의 방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당대표의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고 견제와 협력의 집단지도체제를 정착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겠습니다.
당의 도덕성을 지켜내기 위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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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읽어봅니다.
약속 하나하나에 가슴이 뜁니다. 그리고 설렙니다. 이낙연은 국민께 드리는 말의 무게를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니까요.
이낙연의 꿈이자 민주당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의 꿈을 함께 꿈꾸고 싶어요.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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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연합!>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민주개혁의 본류가 되겠습니다.
국민이 바라던 정치와 혁신의 정치를
이제 시작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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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분 자유발언을 합니다. 경기도의 독단적 행정과 이로 인해 무시된 의회주의에 대해 발언합니다.
가려서도, 침묵해서도 안될 어긋난 도정에 대해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이를 바로잡는데 당당히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입으로 말하겠습니다. 귀기울여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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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가입안내]
30,038명의 창당 발기인과 함께 당원을 모십니다. 어두운 시대에 새로운 미래를 여는 당원이 되어주세요. 우리는 과거의 허물에 머물지 않고 희망찬 미래로 갑시다. 신정현과 함께 <새로운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신정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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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낙연 대표 광주출마 기자회견 순연과 관계없이 광주 당원모집 캠페인은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다함께 '새미래'라고 외치며 하이파이브 하기, 잊지 않으셨지요? 그럼 내일 만나요 우리!
저는 이 날 터콰이어 블루 셔츠에 프러시안 블루 청바지를 입고 광주에 당원 모집하러 갈랍니다. 광주시민들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 우리 새미래가 광주시민들과 뭘 하려는지 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광주에서 만나면 '새미래!' 하면서 힘차게 하이파이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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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젊은 당원들과 함께 당사에 모여 전국에 걸릴 우리당 현수막 슬로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제안한 게 최종 채택은 안됐지만, 그래도 우리 당이 손 내밀어야 할 국민의 마음을 잘 정의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마음 둘 곳 없는 당신을 위해"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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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 홍보를 위해 열심히 영업(?)한 끝에 MBN <프레스룸LIVE>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합리적인 평론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얻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10시 30분 MBN <프레스룸 LIVE>
-17시 10분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새로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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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는 유치원 입학식, 빛나라는 어린이집 적응수업이 있어 아침부터 참 분주했습니다.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나니 금방 9시가 됐습니다.
두 아이에게는 모든 게 처음이라 떨리고 두려울텐데 '아빠, 안니옹!'하고 웃으며 문밖을 나서는 당당한 모습이 그저 대견하기만 합니다.
이제 저도 당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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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하고 반대토론을 이어가는 당원들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이 분들은 민주당다움을 믿고 노무현정신을 실천하는 우리의 당원입니다.
이 분들이 촛불을 들 권리를 존중하고 납득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면밀히 검토하여 상식과 원칙에 맞는 결론을 내주십시오.
그것이 민주당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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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한 줄도 실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편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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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새로운미래의 시작은 1%였습니다. 2월이 되자 이준석의 개혁신당이 이탈하면서 새미래는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2%를 넘어설 수 없었지요. 우리의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누가 봐도 밑바닥에서 시작했지요.
그러나 개혁신당 이탈 이후 새로운미래는 3주만에 4.2%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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