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철수는 정치 그만두세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만 기다리세요. 2.주장할 때는 (자신의 신념이 아닌) 근거를 갖춰 해주세요. 차단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3.논쟁 좋아합니다. 대신 상대 수준에 맞춰서 합니다. 4.언팔하시려거든 차단해주세요. 5.구독계 안 받습니다. 무조건 차단.
검찰이 완전 등신되었네. 원본으로 위조 여부 확인도 안 하고, 사본으로 기소부터 했으니, 실제 ‘공소기각’도 현재로선 각오해야 하는 상황. 만약 정말 공소기각 나오면 이 사건 책임자들은 일단 모두 옷벗어야 하고, 윤석렬은 당연히 옷벗어야하는 그런 상황. 이제부터는 조국의 반격 시작.
돼지고기 드시는 분들, 현재 돼지고기 가격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전과 두세배 차이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문재인정부(feat. 이낙연)가 잘 막았기 때문이에요. 이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살처분 최소화하면서 북한으로부터의 유입을 막고 검역 철저히 해서 지켜낸 겁니다.
어제 중장년층 분들이 꽤 많아 보이긴 했는데,이분들이 현재 밑바닥 여론전에서 여러모로 공격이나 배척을 크게 받은 세대이기에, 어제의 집회에서 큰 힘 얻어갔을 것.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찍은 40대가 이제는 50~60대가 된 것이라서,그분들이 문재인을,조국을 노무현처럼 잃지 않기 위해 나오신 것.
박지원이 막판에 부인 기소에 장관 후보 사퇴에 대한 확답한 적 없다고 확실히 짚어줬고, 직후 조국 후보자도 이게 변수가 아니란 것을 확실히 하면서 쟤들의 유착관계만 여실히 드러난 상태. 그래서 이젠 무조건 검찰만 패면 되는 그런 상황. ‘기해검란’이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음.
트친 여러분, 댓글 다실 때 주의해야할 게, ‘윤석열이 윤중천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 건 현재로선 확인되지 않은 것이고, ‘윤중천의 진술 중에 윤석열이 있었는데, 이것을 검찰 사이드에서 덮었다며 한겨레가 보도하더라.’로 정확히 기술해야 윤씨 짜장면값에 보태지 않습니다. 주의바람.
이정렬 변호사가 준용씨 명예훼손 건으로 고발한 게 신의 한수였네. 전해철 비방 관련 공선법으로만 걸었으면 공소시효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죄가 안 된다는 무혐의 처분만 받았을 것인데, 명예훼손 건을 함께 고발해서 해당 계정의 사용자는 기소 중지로 여전히 공소권이 살아있는 상태가 되었음.
정은경 청장 그간 잘 버쳤고, 메르스 당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이 국회에서 정은경 불러다 온갖 조롱까지도 일삼았는데도 끝까지 수습했지만 박근혜정부의 책임회피 때문에 당시 방역 일선에 있던 이들 모두 징계까지 받았던 터라, 훈장 대신에 정치적 이유로 이번 교체는 여러모로 씁쓸.
‘문재인의 복심’이라면, 조국처럼 공익을 위해 버티고 싸워줄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의 생살 같은 것. 자기 욕망을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라며 주장만 할 줄 알았지 무엇을 우선시하여 그 뜻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버텨준 사람은 여태 보지 못했음. 문재인 당대표 시절 온갖 화살 다 맞을 때와 오버랩.
조국 일가야 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제대로 지킨 집안인데, 이렇게 모욕을 주나? 성실하게 공부하고 사회 구조가 그래서 자기 하고 싶은 공부하려고 노력한 것을 갖고 ‘불법도 아니지만’ 단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이지메’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너네들이 10년 전에 노무현을 죽인거야.
진짜 이재명 어떡하냐. ㅎ iOS에서 iCloud로 백업한 건 완벽하게 모두 복구하기 때문에, 이재명일당이 아이폰을 사용해서 유동규도 아이폰만 쓰기 시작하던 그 시점 때의 모든 내용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음. 검찰은 유동규 iCloud 백업 확보로 정경심•조국 사건에서 휴게실 PC에 버금가는 걸 얻음.
이런 강경화 장관을 비토 놓은 게 유시민이고, 노룩 뉴스로 공격한 게 손석희. 이런 이들 말을 떠받드는 것들을 볼 때마다, 강경화가 좋은 반례. 이런 외교부 장관이 우리나라에 있었나 싶네.
BBC 출연 강경화 "각국 공포 확산 막아야..외국인 차별 안 돼" | 다음 뉴스
협조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현재 제대로 되지 않아 경찰력까지 투입 중인 사실에 대해선 언급없음. 자기네들이 대구시에 명단을 넘겼는데, 그게 유출되어 직장내에서 퇴사 압박이 있다고 주장하며 가장 많은 확진자가 있으니 신천지가 최대 피해자라며 피코질. 이 새끼들은 영구히 퇴출되어야.
조국 교수는 법무장관 35일만 하다 퇴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권력기관개혁 특히 검찰개혁과 경검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 등 관련된 일을 ‘888일’ 동안 하다 검란에 의해 퇴임한 것. 지금도 관련 일에 대해 놓지 않고 꾸준히 관심을 드러내고 있음.
30대 검사 하나 직장내 괴롭힘 방치해서 자살하게 만든 대한민국 검찰이, 직속 상부 기관장 모욕 주기 위해 자택 압수수색 영장 받아 짜장면 등 시켜먹는 건 파렴치의 극치. 전에 집단괴롭힘 가해자들이 피해자 집에 찾아가 먹을 것 뺏어먹고 실컷 놀다 나온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끔찍한 사건.
오늘도 여초 화력은 어마어마하네. 다들 멘탈 관리 각자 알아서 잘들 하시길. 몰입 너무 해서 감정 소모가 너무 된다 싶으면, 잠깐 빠져 쉬는 것도 좋고 각종 유흥으로 꼭 재충전하세요. 앞으로 추석까지 보내야 함. 이번판은 지쳐서 놔버리면 지는 싸움이고 10년 전을 생각하면 반드시 이겨야 함.
구속영장청구서 다 읽어봤는데, 이재명의 경우엔 본인 범행을 판사 앞에서 모두 인정하고 검찰 수사로 충분히 증거가 확보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증인과 증거들을 회유하거나 오염시키는 사례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이미 현재도 진행 중이기에, 구속영장 발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게 핵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의 PD 이윤정의 주장 중에 좀 많이 웃긴 지점이 있네. 공영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에서 소통 창구로서의 작가 최하나를 ‘하나의 개인’으로 규정하여, 궁찾사의 법률대리인인 이정렬 변호사가 법으로써 괴롭히는 듯한 프레임을 던지네. 공정성 규정 위반하고 참 뻔뻔하다.
지금 유튜브 영상 내린다고 처벌의 수준이 달라질 게 있나? 처음에 비판 트윗 올릴 때 고소 염두에 두고 이미 영상이며 뭐든 다 수집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은 못하나? 고소한다는 기사 나오고 바로 고소장 접수하고 대리인 조사까지 마쳤다는 것은 이미 충분한 온갖 증거들은 수집이 끝났다는 의미.
앞으로 어찌되든, 이원욱•조응천 이 둘은 낙선시키고 봐야. 화성을/남양주갑에 지인들 있으면 절대 투표하지 말아달라 꼭 단도리해주세요. 이런 역겨운 짓을 기어코 해서 이준석 사당을 만든 건 진정 미친 짓. 그런다고 투표하고 가지도 않는 펨코 훌리건들이 다시 지지하러 오겠나? 이미 등신 취급.
한동훈까지 쉴드치는 김어준을 보면서 아직도 김어준을 사랑하는 분들의 그 사랑 영원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조국 장관 사퇴나 조국 일가가 검찰에 의해 짓밟히는 이 상황에 슬퍼하거나 노여워하는 건, 정신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니 큰일 저지르기 전에 꼭 상담받으세요.
이재명 지키는 것만큼 1‰만 썼으면 노무현 대통령은 무사했고, 그것의 0.0001‰만 썼어도 문재인 대통령은 소음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게 현재. 전사적으로 부정부패 비리 피의자를 지킨다고 의원•당대표•당헌/당규로 철갑을 두르고 앞으로 온갖 여론전으로 지키겠지만, 결국 감옥에 갈 것.
국가 소유의 동물들을 위탁받아 보호했으면 그에 따른 실비 지급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분양받은 것인냥 호도하고 비방하기 시작하면 웃긴 일이지. 행안부 등에서 반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또한 애초 작성한 합의서에 배치되는 행태. 그런 식으로 전임 대통령 모욕주는 것도 참 역겹네.
김경수 지사가 기관지가 안 좋아서 찬 공기만 맞으면 바로 감기가 오는 체질이라고. 그래서 구치소 접견 때 보니, 목에 수건을 감고 나왔다고 박주민 의원이 전하더라. 습도 조절도 안 되는 공간일텐데… 비교적 짧게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병 얻어 나오는 건 아닐지 걱정되는 지점이네.
전해철이 원내대표 선거 연설할 때, ‘참여정부말 당이 대통령을 공격한 것’을 언급했네. 그것에 찔린 새끼들 엄청 많긴 했겠다. 적어도 그렇게는 안 하겠다는 이들이 72표 정도는 된단 의미이니 김태년의 개삽질에 브레이크 역할은 할 수 있어야. 압도적 과반은 아니라서 김태년도 일방적이진 못함.
손석희는 은퇴해야겠다. 사실 판단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은 정보나 뉴스를 다루면 안 된다. ‘컴퓨터’라는 게 어떤 것인지 확인도 안 한 레포트를 내면서, 그런 추측을 단정하는 건, 지극히 본인의 사견을 강력하게 투입해서 공익이 아닌 사익을 추구하는 것. 윤석렬 못 놓는 흔한 노인 세대.
그런데 나경원 아들 건이 심각해지는 이유가 뭐냐면, 그 논문건으로 만약 예일에서 입학 취소까지 가는 상황이 되면, 나경원 아들 하나의 합격 취소가 아니라, 그 이후에 예일이나 그런 결정을 신뢰하는 다른 대학에서, 한국인들의 경우 더 엄격하게 입학 여부를 따질 것이란 것. 이게 국격의 훼손.
정경심 교수 글에서의 특징은 조국의 아내 정경심이 아니라, 정경심 그 자체의 사람을 보여줌.본인이 겪는 모든 고통은 사실 남편의 공적 활동에 반발하는 특정 공권력이 부당하게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중인데도,담담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태도가 곧 본질이란 걸 보여주는 정경심 교수.
그리고 알아야할 게, 이낙연이 경선에서 이기고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이재명은 당을 더 장악했을 것이고, 이재명 수사는 더 부진하게 되었을 것. 이렇게 라도 한번 끊고 가지 않았다면 이재명은 역사에서 영원히 정리될 길이 열리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도 과연 단죄될 것인지도 확실하진 않은 상황.
어제 그 온갖 헛소리 루머 퍼트린 것들 때문에 하신 말씀 같은데… 아무도 다치지 않고 선한 의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저런 모습이 문재인 대통령의 진짜 매력이지. 모든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귀감을 삼아야 하는 것인데, 소패는 저런 모습을 본능적으로 역겨워 한다고.
박근혜 사면한다고 세상 어떻게 되는 거 아니고 증오심만 자극하는 게 오히려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드는 것. 전임 대통령으로서 예우도 모두 박탈된 상황에서 그 직위였기 때문에 경호만 받는 것을 제외하면 말년 외롭고 아픈 노인 외로는 될 게 없음. 옥사하는 것보다는 문프가 매듭 짓는 게 좋고.
문재인을 공부할수록 정치인이 갖춰야할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이재명을 공부할수록 정치인이 가지면 안 될 것들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음. 그래서 깊게 문재인을 공부한 사람들이 이재명을 거부하는 건 당연. 이걸 진영논리라는 마약으로 환각을 일으키려는 게 민주당인데, 공당 자격을 상실한 셈.
“윤석열은 빼고 외쳐야 한다, 윤석열 수사하라는 말은 안 된다, 윤석열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은 강직한 검사다, 윤석열 개인 보다는 검찰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
위 주장은 완벽한 개소리들이고, 문파들이 일관되게 주창한 ‘윤석열을 수사하라!’는 것만 옳다는 게 확인되는 게 어제•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