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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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nl💍 [H]](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1023218604177731585/JzU_9_rq.jpg)
뭔소리야 그럼 원랜 맞았단 말임?
@탐라에 주기적으로 들어오길래 첨언하자면...
이 계정 팔리고 나서 오하아사 1개도 안맞는 걸로 알고 있음..
딱히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모르셧을까봐...
트친소녀들은 이 트윗보고 피해 없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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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맨날 주장하는 게 이거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것들이 자본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우리가 맞고 다른 사람들이 “멀쩡증”을 앓고 있다고 본다.. 이 개판이 된 지구에서 정신 멀쩡하다면 편도체 같은 데서 뭐가 잘못된거다. 건강한 식습관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 등 모두 시도해도 진작에 실패했어야 정상이다. 잘들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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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기 때 키즈카페에서 숨바꼭질하는데 내가 술래할 차례여서 웅크리고 앉아서 눈가리고 숫자 세고 있었는데 거기서 알바하는 언니분이 내가 우는 줄 알고 허겁지겁 달려와서 왜그러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줫던 적 잇음ㅜㅜ
키즈카페 알바하는데 자꾸 애기가 자기 아빠 찾아달라면서 오는거임
처음에는 나도 너무 놀래서 손 잡고 얘기하고 돌아다니면서 찾아줫어
근데 한 세네번을 더 그렇게 오더니 끝에는 아빠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아빠 찾아달라고 옴
그냥 나랑 손 잡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좋앗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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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알페스를 왜 해 ㅅㅂㅋㄱㄱㄱㄱ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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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빈지노를 이렇게 알고잇는 사람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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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걘 뭐뭐할 때마다 이렇게 한다?ㅠ 넘 귀엽지 않아?? ㅠㅠ 이런 얘길 듣게 되면 어쩔티비됨
난 연애얘기 ㄱㅊ음.. 근데 이제 연애하면서 들었던 생각, 느낀 감정 이런거 듣는게 괜찮은거지 막 친구남친의 케이크 취향을 알고싶지 않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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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얘가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지?나한테 관심있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그러면 걔도 뭔가 스탠스를 취할 거 아냐
걔 반응을 보고 계속 잘해줄지 적당히 하고 맘 접을지 정해야 됨
내향인 남편한테 내향인은 어떻게 플러팅하냐고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말 안 하구 대신 조용히 챙겨준대 아니 그럼 상대방이 어떻게 아냐 못 알아채면 서운할 거 아니냐 하니까 그렇긴한데 막상 알아채면 당황스럽대 대체 뭐노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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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인지진담인지모르깃어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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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수 그럼 사천만원이나 잇는 거임???? 짱열심히모앗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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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 친구는 밥사먹으라고 만원 보내줬더니 그걸로 포타를사먹음
진짜 개때리고 싶엇음
ㄹㅇ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가성비의 상징 단위로 국밥을 사용하는 것보다 웹소를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해보임
국밥을 왜 먹냐?
그 돈이면 뜨끈한 웹소설 110편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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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살때의일을 4살때의 나는 기억하고 4살때의일을 5살때의 나는 기억하고 그렇게 유년기가 만들어지는 건데 왜 이걸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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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한 사람이 아직 남아잇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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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신인일 때만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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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희한...하다... 그냥 전화를 끊으면 안 되나?
이는 AI가 화난 고객의 목소리를 차분한 목소리로 바꿔주는 이른바 '감정 취소'기술로, 고객과의 전화 통화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상담원에 대한 보호 조치라고 소프트뱅크는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오는 2026년 3월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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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찐따들은
대화 상황에서 하고싶은 얘기를 하게 냅두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종잡을 수 없음
전체맥락에서 굳이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불필요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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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언니입원했다....
링거를 ㅅㅂ 양손에 꼽아서 타자치기 개불편하니까 카톡 안읽씹해도 찾지 말어라
이따무슨검사받는댔는데그동안폰못볼것같음
이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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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야선이 더 건장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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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를위해서하는말아님그냥지가하고싶어서하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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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돈 있어도 애한테 돈 안줘서 가난하게 살게 만드는 부모 ㅈㄴ 많음
그리고 부모한테 돈이 많다는 것이 주는 특권은 의식주가 끊기지 않는다는 건데…
의식주의 특권과 별개로 자식이 스스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금전을 허용하는 부모도 또 엄청 드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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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을 비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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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다시 기운차림
재수는 안할 것 같고 대학은 그냥 수능성적 맞춰서 지방으로 가기로 했어
가서 학점공부랑 자격증따면서 다니려고
응원 많이해줫는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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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난 부모가 진짜 가난해서 나한테 케이크를 사주고 싶어도 못 사주는 거면 괜찮을 거 같은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데도 그냥 돈이 아까워서 내 생일케이크를 안 사주면 속상해서 눈물날 거 같음
난 하다못해 생판 처음 본 애기도 자기 오늘 생일이라고 하면 케잌하나사줄수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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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
근데 요즘은 여자애들이 더 독해요... 특히 공학가면 여자애들이 공부 독하게 해서 남자애들 자리 뺐더라고요 못된기지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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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발 에타에 >눈이나빠서그런데 애들다 ㅈ뒷자리앉는수업에서 혼자 맨앞자리앉으면 좀 점수따는 것 같애서 좀 그런가?<라고 글 하나 썼는데 웬 병신새끼가 쪽지로 말 걺 천천히 알아가면되잖아 ㅇㅈㄹ 죽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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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불만 있으신 분!!!
당신이잘못된겁니다... 저는 고결한 인터넷의 천사, 커뮤계의 여신, 타임라인의 마망.
그러니 혼자 반성하고 뉘우치도록해.
난, 잘못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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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발 ㅈㄴ 스트레스 받아 니들은 절대 남자랑 그것도 처음 본 남자랑은 더더욱 노콘으로 섹스하지마라 나 진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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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역전적시타를쳐줫으면지도같이오빠라고부르고잇어도모자랄판에
미땡나 ㅋㅋㅋ 아니 진짜 실화예요?
ㄴㄴ 하남자는 만나지마세요
하 아니 근데 웃으면 안 되는데 라팍에서 헤어지고 케텍스 따로 타고온게 너무 웃김 하 ㅋㅋㅋㅋㅋ
아니 서울 올라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엇던거임?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이별을 고해야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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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 결혼 절대 안할 거라고 햇다가
가정이 불우햇냐는 질문 받아봄
진심 ㅅㅂ 우리 아버지가 날 고옵게 키워주셧는데 결혼하려고보니까 남자들이 다 우리 아버지 반의 반도 안되는 걸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내가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니고 그냥 아침밥 차려주는 남자를 바랫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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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수업을 안 들으니까...
사실 나도 왜 들어야 하는지 잘 몰랐었음 그 때는 대학 못 가면 죽어야 할 거 같아서 입시에 도움 안 되는 수업은 걍 다 쳐잤음
난 한국 공교육의 질을 이럴때 체감해. 난 정말 이거 자랑이라고 생각해. 주입식이면 어때 한 세대의 85퍼가 같은 수준의 정보를 공유 한다는건 정말 멋진 일인데 최근 이게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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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아무때나 카톡해도 되는 사람 맘찍 좀
근데 ㄹㅇ 아무말+진심 안물안궁 일상공유를 함
답장은 안해도 딱히 상관없음 근데 해주면 제가 기뻐해여
주로 이딴 발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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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래된 트친들
내가 규리를 닉으로 안쓴지가 개오래됏는데
모두가 나를 규리라고 부름
나의 5년차 인터넷 친구
명함도 줬는데
나를 아직도 닉네임으로 부름
친구 어머니도 나를 닉네임으로 부르심
나를 위해 기도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닉네임으로 기도해주신거 같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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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넘 착하다
애가 학교에서 알파벳 배우는데 외울 시간 안주고 곧장 넘어간다고 하길래 “그래도 이렇게 처음 배울때 빨리 외워야 돼. 너 구구단도 아직 다못외우지? 앞으로 구구단하고 알파벳 외우기 집에서 하자. 다 할 때까지 게임은 안돼” 했더니 “아니이 엄마 내가 맘이 속상하다고 말하고 싶았는데…”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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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얘들아지금어떤아저씨가 지하철에서 맨손 줄넘기를 하고 계시는데 아무도 말리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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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본명이 규리인데
보통은 날 줄여부르면 귤아~ 라고 부르신단 말임?
근데 우리 가게 사장님은 뀨!!!! 라고 부르심ㅅㅂ....
40대 아저씨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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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슴 만진다고 가슴이 커지지 않음 그거 그냥 마사지돼서 뭉친 근육이 풀려서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면 성적으로 흥분해서 가슴이 잠깐 커진 거임 남자들이 만졋을 때 발기해서 커 보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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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니한테서 달달한 냄새난다고 하는 게 플러팅이엇음?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시발 쓰는 샴푸가 박하향인데 자꾸 달달한 향 난다고 머리카락 ㅈㄴ 만지작 거리길래 헐 나 당뇬가? 나 가족력잇는데 좆댓다 ㅇㅈㄹ떨억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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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트친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담햄이 농담햄 햄스터 농담곰 규리 귤 언니 야 등등등 대충 아무렇게나 부르시면 되고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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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변호사엿으면울고싶엇을듯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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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넘 기야워서 뜨개질하는 동생 선물해줫는데
네잎클로버는 대바늘로 안뜬다고 고증이 잘못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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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언니 내일 수능보고올게
그냥 모의고사다 생각하고 보고올거니까
긴장은 니들이 나 대신 해
열심히 하고 올게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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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이거 진짜 함 대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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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시발???????
트위터하면서 걷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학생!!! 하고 부르길래 뒤돌아봤더니 웬 할아버지가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이리 와서 나 좀 일으켜달라는데 거기가 원래 근처에 소품샵이랑 옷가게같은 가게만 있는 거리라서 노인분들은 잘 안 오시는 길인데 거기 쓰러져있는 게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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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알바사장을묻엇다....
이유는 터무니 없엇다
출근 전날 저녁 8시가 됐을 때 조차 내일 언제 출근하면 되는지 안 알려줫기 때문이다
흥 지 일정만 일정인 줄 알앗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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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하트 고양이
식당왓늗데
고양이가잇는거야
가까이 가도 도망 안 가길래
싫어할수도잇으니까 조심조심 쓰다듬엇늗데
얌전히 손을 타줌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기여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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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딩뿐만 아니라 고딩들도 학교에서 대놓고 존나크게 야!!! 내가 저새끼 꺼 빨아봣는데!!! 존나 커 씨빨!!!!! 이지랄하고 다녀서
듣고잇으면 뇌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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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야 사실 난 정신병이 없고 걍 사람 자체가 게으르고 충동적이고 이기적이엇던 거면 어카지 라고 햇는데
친구가 ㅈㄴ 단칼에 아니? 넌 무조건 정신병자임<이라고 반응해줘서 이걸 고마워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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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힘듦
짝사랑은 아닌데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함
걔는 너무 어른스럽고
솔직하고
글씨체도 예쁘고
인디음악을 즐겨듣고
글도 잘쓰고
고양이도 키우고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치 않고
냉정하면서도
무척 다정하고 세심해서
적절한 위치에 선을 그을 줄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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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원래 알바하면서 팁 받으면
같이 알바하는 오빠들 다 나눠주는데(난 주방에 안 들어가고 홀만 봐서 + 여자라서 + 내가 존나 친절해서 팁을 주로 내가 받는 편임 나눠주는 이유는 오빠들이 힘든 일 다 도맡아서해줘서)
이 씹색히들이 고맙단 말도 없이 걍 쳐받아서 담부턴 안 줄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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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짜 이상한 듯.......
대학 떨어졌다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2월달에 수술하고 장기입원 계획이 잡혀서
대학에 갓어도 1학기는 정상적으로 못다녓을 상황이 펼쳐졋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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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같음황혼의시간에누가웃고잇을지뻔한싸움이지만기꺼이어울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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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 때 꼭 남녀끼리 짝꿍을 앉혀놔서(그래야 안 떠든다고) 옆자리에 남자애가 앉아잇엇는데
걔가 누나만 2명잇는 애라서 나한테 지 후드집업 벗어주면서 허리에 묶고잇으라고 수업 끝나면 옷 두른 채로 생리조퇴하고 옷은 내일 갖다주라햇을 때 난 그게 생리를 들켜서부끄러워서 그런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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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화법 진짜 이해 안 감 주변에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잇는데 어떻게 본인은 그 모양인지
이런 인용 다는 사람 진짜 싫다 ㅋㅋㅋ 인간에게 상처받은 경험 말하는데 꼭 인용으로 묻지도 않은 자기의 행복한 처지를 설파하는 사람들 있더라. 공감 능력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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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미안한데 대체 왜 탕후루가 유행인지 모르겠음ㅋㅋ.. 과일보다 상큼하고 설탕 코팅보다 달콤하고 과즙보다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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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ㅜㅜㅜㅜ 친구가 오늘 아버지 몰래 학교를 쨋는데 아버지한테 들켜서 반성문 쓰고잇다길래 구경햇는데
저도 학교를 안가고 싶어서 안간 게 아닙니다. ㅇㅈㄹ로 써놧길래 개갈궈서 고치라고 함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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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나도 드림 정말 모르겠음 왜냐면 나는 내가 걔랑 사귀고 싶은 거지 내가 만든 캐릭터가 걔랑 사겼으면 좋겠는 게 아닌데
그냥 나 자체가 걔랑 사귀고 싶은 건데 내 트친들 아무도 이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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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가 의사를 늘려서 의사들도 개인이 부담하는 업무량을 줄이면 되잖아 맨날 천날 밤새면서 일해서 돈 싸그리 쓸어가놓고 의사수는 늘리지 말라고 항의하면 국민들 입장에선 당연히 혁명하고싶어지지않겟냐 소방관분들도 사람 생명 살리는 일 하는데 의사만큼 많이 벌어???? 아니잖아
의사 하려면 공부고 뭐고 간에 의예과 6년 인턴레지 전문의 다 따려면 1n년은 그냥 갖다 박는건데 돈 욕심 좀 내면 안되나...? 대학병원 있는 의사들은 특히 업무량 진짜 넘사벽으로 많고 바이탈 잡거나 하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돈좀 많이 주면 안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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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카리나가 아깝다고 햇더니
왜?? 하길래
카리나는 여신인데 남자는 그냥그냥이잖아 햇다가
카리나 옆에서면 모든 남자가 다 그냥그냥이야
해서
좀 납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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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트친이 자기 장르 리버스 시피가 너무 싫다면서 리버스 시피 욕하는 트윗을 너무 많이 올리면
그 트친이 잡은 시피와 리버스 시피가 헷갈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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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 ..타이머기능잇는건잇는데
원하는 시간대에 울리는 건 없음
알람기능잇는 바이브레이터없냐? 폰이랑 연결해서 아침 7시에 진동울리게 설정해놓고 몸에 넣고 자고 싶음 피곤할 때 알람 못 듣는 거 좆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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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보고 ㅈㄴ 감동 받아서 아름다운 이야기야ㅠㅠ 하고 인용 들어갓다가 비혼 단어 오염시키지 말라는 인용 50개보고 차게 식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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