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신장은 소중하다..
신장은 자기스스로 회복을 거의 못함
공복유산소운동이 아예 위험한건 아니지만 과하게 하면 횡문근융해증이나 그로 인한 급성 신부전 등에 걸릴 수 있대
실제로 횡문근융해증 환자분들이 평균 25세였대
그리고 육류 위주 섭취나 진통제 과잉 섭취하는 것도 위험하다네
나 고딩때 한국사 쌤이 금모으기 운동 파트때 했던 말이 이게 제일 안좋은거라고 나라가 만든 빚을 왜 국민이 갚냐고 여러분들은 나중에 나라가 빚이 생겨도 자신을 위해 그 금을 팔지말고 가지고 있으라고 했음. 당시 쌤은 걍 그때 국민들이 너무 순순히 금을 내준게 안타깝고 또 바보짓이라고 말함.
겨울 음주...새내기들을 위한 안내.
개강 후에 있을 개강파티에서 술을 마시면 꼭 누군가와 함께 버스나 지하철로 가서 집으로 가십쇼.
저희학교에선 개강파티 후 술에 취한 학우 한명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도로에 누워있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취하게 마시는게 중요합니다.
겨울 음주하니 또 생각나네... 아빠 회사 동료분이 회식 후 길에서 잠들었다가 동사하셨습니다. 작은 실수쯤은 웃어넘기면서 다음엔 자제해야지, 하고 반성하면 되기야 하지만... 그래도 다음날 안부를 부고로 전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새벽에 놀라서 옷 입고 뛰어나가던 아빠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동물학대다 뭐다 말이 많아서...하는 말..
1. 말은 정말 지능이 높습니다.
2. 말은 예민합니다.
3. 그걸 표현할 줄 아는 동물입니다.
4. 말의 완력? 힘은 상상이상으로 쎕니다.
꼬리가 살짝 올라가서는 건강하게 찰랑거리고 있고 균일한 보폭과 속도로 마차를 가볍게 끌고 있는거에서 동물학대라고
저거 방송용 이미지도 아니고 실제로도 저런데...어쩌다 싸우면...김소현이 고개돌리고 얼굴 안보여주는 (내가 보기엔 싸우는 것도 아님) "알겠어, 화난 모습도 예쁜거 아는데 일단 내 얼굴 좀 봐봐" 실제로 저런데...근데 이걸 김소현은 듣고 사르르 녹아서 화 결국 못낸다고 하는데 그때
그만 보고 싶고 좀 그만해주면 하는 노래.
로리신 레퀴엠. (로리콘,쇼타콘은 양지로 나오면 안됨)
내 기준 어린애들도 있는 행사에서 하지말아야할 곡
위풍당당.(19금 수위곡)
한국인이면 하지말아야할 곡
천본앵.(pv가 다이쇼 로망)
1부 2부 3부..
한개씩 있음....
난 모르겠다.
<반려공구> 경향신문 기사에 달린 '왜 여자들 노가다는 안하냐'는 댓글이 어이없어서. 공사현장에도 일하는 여성이 있고, 여성 목수도 있으며, 여성 중장비기사도 있지만 현직 남성들은 여성 진출을 최대한 막으려하고, 회사 입장에서도 화장실 등 설치 문제로 여성 고용을 꺼립니다.
보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 나도 이런 시위를 찬성하는 건 아님. 근데 너무 동물 학대로 몰고가는게 눈살 찌푸려지게 되는거 뿐임. 적어도 저 말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가 아닐뿐더러 마차를 끄는 행위에 거부감이 없으므로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학대다 뭐다 하면서 너무 비난하지 말았으면 함..
음주운전자는 나가 뒤져라. 글고 인알에 저게 진정한 행복일까라고 말하는데...지금 이 나라안에서라면 네, 안타깝고 안타깝겠지만 이게 저희나라의 한계입니다. 글에도 적혀있잖아요. '세상은 생각보다 이 사람에게 불공평했다.' 이게 현실입니다. 만약 저 현실에서 익명까지 곁에 없었다면?
더 끔찍한게 뭔지 알아? 농장주들은 저 애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환청도 들을 정도로 괴로워했었음. 산채로 묻을때 전문가들도 함께하는데 우리 아빠도 참여했음. 아빠는 그때 일을 끔찍했다. 라고 말함. 농장주들은 더 힘들거라고 말하면서 이 이상 설명도 못해주더라.
마주는 말을 은퇴한 후에도 감당 가능하면 본인이 데리고 케어하는 사람들임. 그런사람이 저 시위에 말을 데리고 갔다는 건 다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실행하는거임..아니였으면 저 마차가 먼저 엎어짐. 그걸 할 수 있을만큼 말은 힘이 쎄다. 제발..다짜고짜 욕부터 박지는 맙시다...
첨언하자면 당일 도축 고기는 신선한 만큼 값어치가 나가는 고기입니다..그런걸 오늘 부득이하게 못올 수도 있는 손님을 기다리며 그 손님이 올거라는 믿음과 기다림. 그리고 그 손님에게 이 신선한 고기의 맛을 정말 너무너무 맛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었다는게 정이라는 겁니다...
뭐 어느정도는 동의함. 근데 앞의 부분이 너무 어그로고 고양이혐오자들이 쓰기좋은 자료처럼 나와버려서 '하아..ㅈ됐다' 이 생각 듦. 그리고 내 단대가 시골인데 거기도 들고양이 많거든. 근데 난 걔네들이 새 사냥하는거 보다 내 단대 건물 유리창에 날아들어서 죽는 새를 더 많이 봤음...
내가 몇번 말하는지 모르겠는데...노동이라고 칭하는 순간 합법이고 그게 진짜로 합법이 되면 경력단절된 여성들에게 내밀어지는게 성매매가 된다고. 다른 나라에 실제로 그런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제발...차라리 성매매피해자라는 단어를 쓰세요..
성노동이라는 단어는 포주들이 가장 반깁니다.
글쎄 이건 잘 모르겠다. 사실 "성노동"이라는 말을 쓰게 된 큰 이유중 하나가 현재 '어쨌든' 존재하고 있는 성매매 종사자들이 노동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 되게 커서. 성노동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의 8-90%도 궁극적으로 성매매에 반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성자분껜 유감이 없지만 인용알티를 보니 너무 쉽게 ‘호스트바 한번 가 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거 같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 여기가 위험한 동네라는 얘길 좀 해볼게요. 일단 호스트바 고객 80~90%는 성매매 종사자 여성입니다. 그리고 호스트들은 고객을 몸 팔게 만듭니다.
와 이판은 변하질 않는구나..우리 엄마도 미술 선생 하러 한달? 정도 들어갔었는데 원장이라는 작자가 우리엄마보고 쇄골이 일자로 되면 더 보기 좋을텐데 요딴 소리 했었음..당시 나 초1. 자라면서 생각해보니..미술학원 선생인데..쇄골 라인 이쁜게 뭔 상관..? 걍 성희롱에 외모 품평이였음.
이해를 강제적으로 바라진 않음. 하지만? 약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자신이 없다면 감히 입 벙긋거리지 말라는거임..걍 아무말 안하고 여성이 그런 이야기 하면 그렇군 그런 세상도 있구나.. 하기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서 여자 찍어누르기 하면서 반박하는 순간 이거 인간아니네 됨.
유명했음. 게임내 1위 길드 이름이 BurN << 이건 첨부터 있던것도 아니고 버닝썬 이후에 생긴거임. 몇번의 문의들 넣었지만 안없앰. 글고 남혐 단어들은 닉넴으로 설정 불가능 하지만 여혐단어들은 가능했음. 왜 아냐구요? 내가 ㅈㄴ 돈 꼬라박고 했던 시기가 있었거든...돈 ㅈㄴ 아까움.
쿠키런도 사상검증 기업입니다.
쿠키런 대표는 면접에서
공유하지도 않은 에스엔에스를 찾아
사찰하여 제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성향이
문제가 될 것 같고 자신이 성차별을 했다고 할것 같다고 하고 합격후에도 부당해고 및 외주 착취후 재채용도 취소했습니다
#cookierun
#쿠키런 #クッキーラン
말씀하시는거 진짜 어이없네요. 일장르 파면 한국역사에서 뭐 신경이라도 꺼야합니까? 말씀을 왜 그런식으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왜색이 짙은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왜색 속에 담긴 문화가 이 나라를 좀 먹어서 만들어진 문화고 솔직히 요즘 그런 장르들이 양지로 나오는것도 어이가 없는
지인이 부만축 왜색 코스프레 관련 얘기가 많아 부만축 주최측에 직접 문의하여
답변 받은 글입니다.
참고 하세요
귀칼 코스나 기모노 코스 하셔도 됩니다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 국내 만화축제 " 가 아니라 " 국제 만화축제 " 라 다양한 문화성을 존중하고 있어 오히려 더 환영 받네요.
이 나라 정치판 내가봐선 지금 윤석열 그냥 검사들을 앉힌거 아니고 무당믿고 사이비 믿는 애들 위주로 앉혔을걸?
대통령으로 사이비 앉힌 새끼들아, 너네 책임지고 저새끼가 싸지른 똥 치워라. 니들이 만든 사태다. 난 빨간놈을 뽑지도 않았는데 빨간놈이 되서는 진짜 나라가 피색으로 물들게 생겼어.
이게..가정분양 좀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돈이 오가는 가정분양(이라는 비교적 부드러워보이는 단어로 지속적으로 올리는 자들 업자들임) 은 불법....입니다...
근데 걍 지인들 사이에서 돈거래없이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분양 보내는거..? << 내 기준에서는 이게 가정분양임.
⚠️코스프레 주의
마도조사- 소년시절 강징
cos.
@Gebbjjang_S2
pb.
@ciel97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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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강징은 알 턱이 없었다. 훗날 자신의 부모님과 누님, 사형을 모두 잃게 되는 날이 온다는 걸... 」
인알 몇개가 그럼 나라가 망할 수는 없잖아 라고 하시는데...그럼 그 상황에서 어째서 부자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았을까요? 생각해보시길 걍 이나라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식도 망했고 나라도 걔네들이랑 같이 땅땅 잘 살 생각 이 외에는 나머지 이등국민들은 호구로 보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