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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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게으른 밀덕이자 오덕, 현재는 블아 위주로 함. 종종 밀리터리 장르 주제 게임 이야기 꺼내기도 함. 가끔씩 그림그림. 칸나와 유우카, 이로하(토라마루) 좋아함. AI 그림 들이대지 마세요. 인장 - 제가 그림 헤더 - @Bombay_Add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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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애들은 이렇게 먹어도 됨.
대신 로블록스나 틱톡,유튜브 보게하는 대신 공 하나 던져주고 최소 한 시간은 운동장에 두거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게 해야 함.
마침 이 날씨면 덥지도 않고 썬크림만 바르면 놀기도 좋을듯
어린이날 기념 특식.
탄수화물 폭탄...
꼬꼬마들 흥분의 대도가니탕!
구슬아이스크림 퍼먹는라 급식실 자리 순환이 안되어 정체극심.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입가에 벌겋게 묻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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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독일의 기초과학과 순수학문 분야를 얼마나 박살내놨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 같은데
2차대전 발발 직���인 193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독일이 전체 노벨상 순위에서 압도적인 1등이였음.
그리고 히틀러의 탄압정책과 2차대전이 그 노벨상 수상자들이 싹 다 미국으로 가버리게 만들었음
내가 히틀러를 영웅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의 추진력때문입니다.
비록 전쟁에서 진 패장이고 학살을 저지른 범죄자라고는 하나 독일의 오늘은 히틀러의 유산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영웅이 나와야 합니다 세계를 한국 중심으로 통일하겠다는 야망을가진 정치인이 나와야 합니다
욕먹을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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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암?
사람 말고도 전차에게도 얼짱각도라는게 있음.
차체는 정면을 향하되 포탑을 한 30~45도 정도 비스듬히 돌려서 포탑 측면을 어느정도 노출하는 모습
의외로 이거 각 군 기갑부대 홍보사진 찍을 때 많이 보이는 자세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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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카라이브에 제가 그린 그림을 올렸더니 이런 댓글을 받았습니다.
뭐, 제 실력이 미천한 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제가 저 AI 학습용도로 못 쓰는 그림을 그리는데 반나절 넘게 걸렸어요.
최소한 창작자들이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릴때에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것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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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 특) 전쟁 발발 직전에 젤렌스키가 나토 가입 포기까지 선언하면서 어떻게든 전쟁 피하려고 오만 수를 다 쓰면서 몸비튼건 모름.
애초에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젤렌스키가 아니라 서희였어도 났음.
정확히는 2014년 크림 합병, 돈바스 내전 이후부턴 언젠가는 날 전쟁이였음.
난 어떤식으로든 젤렌스키 올려쳐주는게 불편함.
그가 코미디언 출신이라서가 아님.
대통령으로서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선택지가 분명 있었음.
러시아가 나쁜새끼인건 두말할 여지없으니 차치하고, 젤렌스키 역시 전쟁을 방조한 책임이 분명 있음.
전쟁 영웅? 그게 뭐 중요해. 사람이 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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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를 보면 드는 생각
마키는 유우카 몸무게를 수정할 때 숫자를 바꾼게 아니라 단위를 바꾼게 아닐까
100kg가 아니라 100lb라고 치면 생각보다 현실적인 몸무게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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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마녀 12화까지 보고난 소감 2
얜 진짜 처참하게 죽어야함.
진짜 이 새키만 아녔음 구엘 패륜아 되지도 않았고 미오리네 멘탈이 산산조각나지도 않았고 슬레타가 싸이코 살인마가 되지도 않았고 우리가 에어리얼 개수형 건프라를 사지 않을 수도 있었음.
반다이 프라값만 벌어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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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진짜 밀리터리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반전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최소한 수십톤짜리 강철로 만들어진 병기와 수십~수백 킬로그램짜리 폭약이 사람을 어떻게 죽이는지만 알게되더라도 전쟁을 옹호할 수가 없음.
차라리 총 맞아서 죽는건 호상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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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유럽이 그간 지녔던 소프트파워 주도권을 완전히 미국으로 넘어가게 만들었다는거임.
특히 독일 같은 경우는 건축,예술 분야에서 바우하우스처럼 하나의 사조를 만들었던 인재들이 전부 미국으로 떠나버렸음.
실제로 예전에 만났던 독일 유학생중 하나가 이걸 엄청 안타까워 했던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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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아직도 독일은 저 당시 위상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반대로 미국은 저 당시 독일,유럽 출신 인재들을 거진 다 흡수해서 2차대전 이후 지금까지 기초학문과 순수과학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니게 된 계기가 되었고
실제로 유럽 유학생들이랑 이 주제로 이야기 하게됨 나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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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트윗 뒤져보니까 할머니가 9월 4일날 돌아가셨는데 내 디엠에는 할머니가 9월 17일에 쓰러졌음
돌겠네 진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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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MBDA사에서 개발한 미카(MICA) 대공 미사일 특징
미사일 추진체에서 나오는 불꽃이 보라색 + 분홍색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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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이였던거
태평양 전쟁 발발 직전 한반도,만주 포함 일본 내에 등록된 민간 자동차 댓수는 10만대 전후였는데 미국은 3천만대였다는거
이거 칼럼에서 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참고로 전쟁 전 일본 연간 수출액의 거의 절반이...
자동차도 조선도 전자제품도 기계도 철강도 무기도 아니고...
무려 실크 생사.
옙. 누에고치 풀어서 만든 비단 실이었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저임금 노동집약산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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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60렙 이상도 완벽하지만 이거도 인증 조건 걸었으면 좋았겠다 싶음.
최종장은 밀고 오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갈갈하신 분들은 그저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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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그리스식 예언의 예시
나토의 동진을 막기 위해 벌인 행동이 결국 나토의 동진을 불러왔고 이는 대북방전쟁 이후 400년만에 발트해에서의 러시아의 입지를 빼앗기게 되는 결과를 가져옴.
아마 푸틴은 저승가더라도 표토르 대제한테 뚝배기 깨질 각오 해야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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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태가 프리고진의 충동적 쿠데타가 아닌 러시아 육군, 정보국의 배후 아래 프리고진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계획적 쿠데타라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음.
그리고 그들의 목표는 푸틴과 그 측근 세력의 제거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철수,서방과의 사업 재개라고 함.
난 제발 이게 사실이기를 바람
There’s more and more theories pointing toward Prigozhin only being the face of a larger coup, which is supported by parts of the Army and the intelligence services.
The goal is to remove Putin, withdraw from Ukraine and return to making business with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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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경마식 중계' '스포츠식 중계'를 시작한 쪽은 어딘지 뻔함.
난 작년에 유튜브에서 저 썸네일 보고 난 이후로 다른 소식은 몰라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보는 국내뉴스서 절대 안 얻음.
지금도 CNN,NYT,BBC,뉴스위크 번역조차도 제대로 못 하는 작자들 뻘글을 내가 왜 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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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커뮤 돌면서 아직도 기억나는 글 하나 꼽자면
"이로하 토라마루를 자세히 보면 티거 H1도 아니고 티거 E형도 아닌 두 요소가 섞아 비고증 창작전차다, 수정 안하냐"
그러면 키보토스인들이 총��따윈 씹고 어른의 카드로 기적을 만들어내는건 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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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동인행사에 경찰인력 배치하는거 좋게 생각함.
여성 코스어분 상대로 한 성추행이나 도촬껀으로 트라우마 생기거나 마음고생 심하게 겪은 걸 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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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이 별세하셨던 1943년, 미국에서 발간된 WW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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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권 vs 하마스는 진짜 누구를 편들 수가 없는게
이스라엘 - 하마스가 저 난리 치게끔 명분과 빌드업을 한 원흉
하마스 - 독립단체를 가장한 ISIL
이쯤되면 농담 아니라 적대적 공생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임.
이쪽은 진짜 벨푸어 선언이랑 맥마흔 선언 겹쳐질 때부터 노답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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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잘 쳐줘야 여기야
참고로 여기는 Plot E라고 2차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강간,연쇄살인 등 전쟁범죄를 저질러 처형당한 미군이 묻힌 곳
망자에게 너무나 가혹한 우리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2년이 넘도록 고인의 유언인 전방 보이는 땅 한 평 장지도 못 구하는 한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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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건축계획에서는 1인당 약 16제곱미터 정도를 적절한 주거면적으로 보고 있음.
14제곱미터 이하면 주거의 융통성 보장이 어렵고 8제곱미터면 신체 및 정신적인 건강 면에서 악영향을 끼침.
그러니까 1~2평은 애시당초 사람이 사는 공간이 아니고 4평 이하로는 집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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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러시아 '정규군'이 바그너 편에 섰다는게 사진으로 나왔네
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e the Wagner military vehicles intermixed with Russian Ministry of Defence military vehicles. Russian army units have switched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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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왜 미국은 모두가 풍요로운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땅을 가졌음에도 미국인들은 싸구려 합성식품들을 많이 먹는가" 를 지적해야 할 꺼 같아요.
미국에 산 거는 아니지만 잠깐잠깐 보고 들은 기억으로는 소득수준에 따라 비만율이나 식습관 차이가 무척 크다 알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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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WW2 당시 독일군 장성들이 이랬습니다.
전후 회고록에서 나치에 대해 평가할 때 이 모든건 히틀러와 그 휘하의 SS 잘못이지 우리의 신성한 독일국방군은 그들에게 속았다는 식이죠
독일 국방군 무오설도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실제로는 독일 국방군도 적극적으로 전쟁범죄를 저질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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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크라이나 3조 지원 가지고 드는 생각이
어지간하면 우크라이나전 관련해서는 편향 수준으로 친우 성향을 띄고 바라보는데
이번 지원건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 관련 국내여론이 박살나지 않을까 불안함.
솔직히 나도 "과학기술,교육 R&D 예산 깎는 판에 뭐요?" 라는 생각이 들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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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키우던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낸데다 다음 달에 있을 시험이랑 대회 준비 때문에 바쁘기도 해서 한동안 트위터에 글 안 남기려고 했는데
침묵을 깨고 글 하나 남깁니다.
@yagada12
님, 사정 딱한건 개인 사정이라고 치지만 그렇다고 님 팔로워들을 무슨 돈 빌려주는 ATM으로 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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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나 트위터 돌다보면 가장 답답한게
어느쪽 지지건 간에 하마스가 마치 팔레스타인 전체를 대변하듯이 자기 생각을 적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임.
애시당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있는 서안지구는 하마스의 영향력이 사실상 없고 가자지구 내에서도 하마스에 대한 여론이 좋다고는 볼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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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화 포스터 현지화 최악의 예시
1940년 4월 9일, 7시간동안 벌어졌던 독일의 덴마크 침공서 들고 있는 무기라고는 사실상 소총이 전부였던 덴마크 국경수비대의 조용하면서도 처절했던 사투를 무슨 독소전쟁 포스터처럼 그려놨음.
그 와중 전차는 영국 전차인 치프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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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두 소련군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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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현실로 치면 시리아나 아프간에서 태어나 소년병으로 자란 애들인지라
햄버거는 커녕 음식쓰레기통 뒤적이기도 했고
궁금하긴 하다 이 캐릭터가 뭔 캐릭터길래 햄버거 먹으면서 버겁다는듯이 쳐우는지
20년간 햄버거 못먹었다는 설정있으면 ㅇㅈ처음 싸이버거 먹고 개 감동의 눈물이면 추가 점수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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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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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블아 유저분들 중에서 칸나를 좋아하는 케이스가 꽤 있으시길래 왜 그런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내가 크리미널 스쿼드의 ���라드 버틀러나 시카리오의 베니시오 델토로를 보고 멋있어 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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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agazine00
일단 책 보관 문제는 당연히 문제되는거니 둘째치더라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책을 읽을 때 직사광선이 들어오면 눈에 피로도가 확 높아져요..
미를 기능보다 중시한 건축이라는게 확 들어오는듯
그렇다고 파사드가 이목을 끄는거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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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이번 주중으로 트위터 프사나 헤더를 180도 바꿔서 달거나 별안간 이상한 노래나 합성사진을 올리면서 되도않는 경상도 말씨를 쓰면 그땐 경고없이 블언블할꺼에요.
일단 저랑 맞팔되신 분들은 다 교양있는 분이니까 안그러실꺼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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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 댓글 처음 봤을때 그림 그리지 말까 마음 먹기도 했어요.
여러분 모두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진심이에요.
오늘 아카라이브에 제가 그린 그림을 올렸더니 이런 댓글을 받았습니다.
뭐, 제 실력이 미천한 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제가 저 AI 학습용도로 못 쓰는 그림을 그리는데 반나절 넘게 걸렸어요.
최소한 창작자들이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릴때에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것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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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PingMon69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제 17조
4항 - 제1항과 제2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5항 - 제1항 및 제2항에서 정한 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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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카스미 인연스보고 놀랜거
"그저 온천을 만들고 싶어서 건축공학하고 토목공학을 독학했다."
아니 ㅅㅂ 괴물새낀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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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자마자 칼취업 성공한 경영학과 출신 하야세 유우카
공대녀라는 인식과 다르게 메이크업에 소질이 있는 기계공학과 출신 네코즈카 히비키
밴드 동아리 부장이자 피아노와 보컬을 동시에 전공한 실음과 출신 쿠리무라 아이리
우수한 성적으로 교수 눈에 띄어 대학원생 당해버린 코제키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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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은 어떡하냐
얘네는 유엔한테 나라로 인정받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있는 곳이자 하마스 지배 하에 있는 가자지구랑은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곳인데
심지어 여기는 테러는 커녕 무력충돌도 일어난 적도 없고 오히려 이스라엘 정착촌 알박기에 당하기만 한 피해자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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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l44CZ
As a Korean, It's so grateful news.
Although our shells are not going to Ukraine, US has extra shell capacity to send Ukraine thanks to our support.
I wish our military industry contribute to defeat Russian inva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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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이해 안되는게 독립운동가 존경한다는 분들이 우크라이나 전쟁터진거 보고선 대통령 잘못 뽑아서 그렇다며 욕하는거임.
내가 그래서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이 우크라이나 욕할 때 "토론회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그 멍청한 인간한테 0.7%로 졌죠" 이 말 하니까 하나같이 나한테 극대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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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공계로 마지막 한마디를 하자면
나이는 벼슬이 아니에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자기보다 더 좋은 실력, 더 좋은 위치, 더 많은 노력을 한 게 보이면 그걸 존경해주고 박수쳐줄줄도 알아야하고 비단 그게 아니더라도 존중해줄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거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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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하나 궁금한게 있음
만약 칸나 앉아서 일 하고 있는데 몰래 뒤에 다가가서 귀 툭툭 치거나 만지작거리거나 입술로 깨물면 어캐 반응할꺼 같음?
귀가 뒤로 접힐까 아니면 팔랑거릴까 궁금하지 않음?
나 진짜진짜 이거 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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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트위터를 보면서 느낀 올바른 이용방법
여기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근황 정보를 얻어야지 -> X
여기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내가 좋아하는 유명 그림쟁이의 ㅆ덕짤을 얻어야지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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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교사가 주도해서 학생 하나를 왕따로 만들어버리는거
이거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봐도 교사라면 하지 말아야 할 짓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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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문득 든 생각
키보토스의 모티브는 미국이 아닐까
일단 모든 학생 1인 1총기 -> 가장 중요
밀레니엄 -> 실리콘밸리,맨해튼과 같은 중심지
게헨나 -> 미국 공교육 평균
트리니티 -> 보수적인 미국 기독교 정서 + 워싱턴 D.C
백귀야행,산해경 -> LA에 있는 차이나타운,리틀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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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W8gRsObxvDDWf
실제로 일제가 패망 직전, 연합군측과 협상 시도를 했을 때 다른 점령 영토는 모두 포기하더라도 조선과 오키나와는 포기 못하겠다고 했었죠
그리고 오키나와는 여전히 일본령인거를 생각해보면 만약 그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도 류큐인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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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네요.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부터 생일이라니
이 글을 보는 여러분 모두 저랑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그렇고 모두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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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BlueArchive
#ブルーアーカイブ
#ブルアカ
"그때는 저도 정의로운 경찰을 꿈꿨었는데.... 지금 변해 버린건 저뿐인가 봅니다."
오가타 칸나
Ogata K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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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에게 국권을 완전히 침탈당한 경술국치가 벌어진지 113년이 되는 날입니다.
민족이 해방된 광복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빼앗긴 치욕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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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때 팁 하나 알려주자면
군대 주제로 이야기 나왔을 때 공익,면제받은 사람들 중에서 겉보기엔 어디 아픈 곳 없이 멀쩡해 보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그런 분들 상대로 왜 공익,면제받았냐고 캐묻거나 농담으로라도 꿀 빨았다면서 이야기하진 말아주세요
듣는 입장서 둘 다 기분 좋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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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 여기있었구나아
헬테이커풍 그림체로 그려본 호시노
캐릭터 분야는 처음 그려보는거라 아직은 이게 최선인듯..
#ブルアカ #블루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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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 ㅆ덕 루트 타면서 하나 신기했던거
전차 이름, 비행기 이름 하나 제대로 모를꺼 같은 분들이 엔터프라이즈부터 시작해서 시미카제,공고,아타고까지 다 알고있음
구라안치고 트친들이 갑자기 아타고급이랑 공고급 이야기 할 때 난 이거 말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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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크라이나 전쟁 영상을 무턱대고 RT 하기 무서운 이유가 이거임.
우크라이나,러시아 둘 다 할 것 없이 전과 홍보 영상에서 직간접적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영상이 하루에만 여러개씩 드론캠에 담겨져 나오는데 정작 그 배경으로 나오는 노래는 대부분 빠른 bpm의 흥겨운 전자음악임.
이런 연출은 사람의 정신을 망가뜨리기 좋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면서 평화로운 음악이 나온다면 시청자로 하여금 엄청난 (좋은 의미로) 괴리감을 느끼게 할수 있으니,, 좋은 예를 들자면 EOE의 G선상의 아리아 장면, 신 에바: 파 의 날개를 주세요 장면,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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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문화 수준'의 범주와 정의가 제각기 다르니 핀트를 잘못 짚은거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식문화 수준의 차이는 '다양하면서도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재료를 가지고 사람 손이 얼마나 가게끔 요리했는가' 라고 판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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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의 칼럼 소개글>
예전에 북마크 해 두고 읽었던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기사,칼럼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거 같아 이렇게나마 공유해봅니다.
위 칼럼의 주제는 "우크라이나 여성에 관한 고정관념(편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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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동의하는게
갠적으로 코스하는 분들 마인드는 그 캐릭터가 너무나도 좋아서 하는거지 그걸 넘어선 의미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코스하시는 분이 행사장에 보인다면 같이 코스하신 캐릭터를 좋아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그런 의미에서 전 미군이랑 냉전기 소련군이 좋아요.
내가 알고 싶은 건 스트렐치 코스할 사람과 나폴레오닉 코스 같이 할 사람이지 씨발 묻지도 않은 거 나열하는 놈들이 아니라고
그리고 연애는 코스계온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대놓고 말해서 골키퍼 없다고 골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제발 알아주세요...
엄한 사람들만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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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화법은 이해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완곡한 느낌이라면
충청도 화법은 말을 끝까지 들으면 화자의 의도파악이 가능함.
왜냐면 처음엔 웃으면서 말을 곱게 해도 결론으로 가면 단호박이거든
경상도 화법이 안봐줄듯 이야기해도 봐줄 가능성이 있다면 충청도 화법은 봐줄듯 이야기 해도 안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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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은근 취향 갈리는거
보병장구(총기) vs 기갑(탱크) vs 항공기(전투기) vs 군함
요즘들어 보면 과거 2차대전 vs 현대전 만큼이나 선호하는 분야가 갈리는거 같음.
혹시 이런쪽에 관심있는 트친들은 어느 분야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멘션 달아주셈.
참고로 전 기갑(탱크)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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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아 중독이라는걸 느꼈을 때
언제 한 번 애들 픽업해주면서 "OO코아루 아파트로 가시면 돼요"를 코하루 아파트로 잘못 들어서 "네? 코하루 아파트요?" 라고 한 적 있음.
그리고 1초 뒤 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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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이 썩어빠진 탐라를 정화하기 위해선 트친들 모두가 핑크핑크한 기갑장비를 볼 필요가 있어
어때요 정말 예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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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4,72,80에 쓰이는 궤도의 규격은 제각각 다름.
왜냐하면 소련 시절 T-64는 하르키우의 모조로프 설계국
T-72는 우랄열차공장(현 우랄바곤자보드)
T-80은 옴스크트란스마쉬
이렇게 개발 및 설계팀이 다 달랐기 때문임.
그래서 동구권 장비 밀프라를 살때는 즈베즈다제를 사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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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욕트 박아서 정말 미안한데
내가 씨발 여기 계정 판 이유가 국내뉴스 수준이 이따구 밖에 안되서 트위터 가입한거에요.
보는 눈만 있다면 훨씬 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머스크 이 새끼는 내가 여기 계정을 판 이유를 대놓고 부정하고 있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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