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거인과 살기로 선택을 한 거지 누군가의 며느리가 되기로 선택한 건 아닌데 남편이라는
표현에 너무 많은 다른 호칭들이 따라옴. 나는 동거인의 엄마를 어머니로 칭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동거인 혈연의 경조사를 챙기고 싶은 것도 아님. 호칭은 쿨과 언쿨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인셀들이 나대게 된 이유... 걔네 예고글에 나와있음 '세상을 경악시킬 ㅅㄲ 구한다'<< 이거라고 생각함.
이제껏 이런 류의 사건이 있으면 언론은 피해자 생각은 좃도 안하는 듯 자극적인 방향으로 범행을 이야기하고, 충격받은 사람들한텐 약발라준답시고 가해자 서사 늘어놓으면서 걔네를
@Muy_bien_Y_tu
@hilightshine
이대남 도태남 그야말로 2030 전체를 특정짓게 하네요 범인 보면 나이대는 그럴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사람이던데 사회구조를 다같이 노력해서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합시다 좁은 견해로 상처입을 타인이 많아 보입니다 님의 세상에 가십거리로 주고 받았음 거기서 끝내세요 글 내리시죠
나는 이 말이 졸라 병슨같았던게ㅋㅋㅋ 즈들이 생각할 때 '엄마'라는 존재는 평균적으로 흠 잡을 데 없이 나한테 헌신적이기만 했던 사람이거든. 즈그들이 하는 엄마 욕은 기껏해야 철x, x겸이 하는 말 따라하는 정도였을거아냐. 그니깐 우리가 진심을 담아서 애비까지 극혐하는 걸 이해 못하는거지
진짜 남자들 병11신같음ㅋㅋ 이제 사람 죽이는 미친새끼들한테 여자는 더이상 살^인^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게 된거임. 반대로 바꿔말하자면 수많은 여성혐오 범죄를 묵인해온 결과 범죄의 타겟이 한11남이 될 차례가 된 거. 지금 당장은 흔한 인셀자댕이 1마리겠지만 곧 니차례도 올 거란 말이란다.
트젠들이 꼭 여자화장실을 올젠더화장실로 개조해야 한다고 했나요? 밖에서도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올젠더화장실을 지어달라 한 겁니다
여자화장실이 없어짐으로써 여성들이 가질 심리적 공포와 불편함에 대해선 저도 화가 납니다만 분노의 방향이 정확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가족이 범죄자라서 손절을 못하겠으면, 올바르게 형벌 다 받고 제대로 반성하게하고 한 평생 피해자한테 속죄하는 맘으로 살게하되 엇나가려고 할때마다 옆에서 붙잡아서 옳은 길로 끌어주는게 가족이 해야할 일이지 씨발 내새끼 내남편 내남친 불쌍하다고 형량깎고 출소하고 나온 등신한테
ㅉㅉ 님같은 사람이 친구랍시고 옆에서 "마자마자 너는 치마입고 코쪼 쬑쫙 조이는걸 좋아하는 걸 보니 여자가 분명한데ㅠ 가서 좡지공예를 좀 해야할텐데" 이럼서 잘한다고 막 박수쳐주지만 않았어도 고추가 달리건 말건 상관없이 치마입고 화장하고 코쪼 쫙쫙하면서 살았을텐데 ㅉㅉ 님때문임
바지까고 성기 보여주고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뺨을 때리고 머리끄덩이를 뒤에서 잡아 당기는 사람이랑 누가 ^친구^를 하고 싶어함?
키우는 반려동물도 나를 자꾸 물고 할퀴면 세나개 고부해 출연할거잖슴. 잘못을 고쳐주는게 사랑이지 덮어놓고 니 조때로하고싶은거 다해! 하는게 사랑이고 배려임?
받고 그거 말고도 일베해서 짤렸다는 애들은 대개 일베^만^해서 짤린게 아녔음. 내가 기억하는 일도, 젖병공장에선가 일하는 놈이었는데 그놈은 공장에서 나오는 쪽쪽이부분? 거기를 지가 입으로 빨아본다<고 글을 올려서 회사이미지 자체에 타격을 줘서 잘린거지 '일베'를 했단 이유만은 아녔음
긴글을 읽으면서 공감을 하였지만 이것에 대한 반대케이스를 '경기도 일베 공무원도 사상검증으로 잘렸다.' 하신것에 의문이 듭니다.
그 사건은
1. 성희롱,성추행,장애인 비하,미성년을 모텔로 유인하여 여러차례 추행
2. 국민청원으로까지 올랐왔고 많은 호응
3. 경찰 압수수색까지함.
실업급여신청하러 오는 여성들은 웃으면서 온다는 말이 생각할수록 얼탱이가 없네ㅋㅋㅋ 그 사람들은 일하는 사람 힘든거 아니까 나라도 좀 살갑게(?) 해주자는 의도에서 그랬을수도 있는데ㅋㅋㅋㅋ 뭐 실업급여 신청하러가는 여성이면 입구에서부터 "씨이바알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진심이얻
@sanhocho1236
님 간성 아세요? 성호르몬 아세요? 2차성징은 아세요? 의학계, 생물학계에서도 생물학적 성별을 스펙트럼이라고 인정하는데 혼자 중학생 수준도 안 되는 지식 가지고 남 혐오하니까 재밌어요?
그리고 글 못 읽으세요? 정신질환에서 완전히 지워졌다고 적어놓은건 안 보이세요?
서현역 사건은 신림 사건이 트리거였던거 같음. 신림때 거의 모든 기사들 유튭들 댓글이 아래 보이는것처럼 피해자에게 2차가해 하고 살인자를 옹호했음. 그래서 그 당시 분위기가 살인을 굉장히 가볍게 여기게 되고 여자들에 대한 분노만 더 커지게돼서 저런 싸이코들에겐 아주 큰 트리거가 됐을거
막말로 이번 신림 일로 좆돌이나 좆연옌이 추모글올린다던지, "안전한 귀가를 생각해도 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 한다고 생각해봐. 한녀들이 과연 그 좆연옌 몇년간 쫓아다니면서 싸불할까? 한녀는 올려쳐주면 올려쳐줬지 싸불은 안 해. 근데 그 싸불을 한남은 해ㅋ
남자 못 잃는 거 다 알고 있었음. 말 몇마디 해보면 간파 가능하니까. 놀라울 것도 없다만.. 랟들 뒤로는 남자 만나고 싶으면서 못만나서 4B 6B한다고 조롱하던 사람들 말에 힘 실어준 꼴 되어버려서ㅋㅎㅋ 본인한텐 아니었어도 남들은 비혼이고 래디컬지향하는 게 진짜 신념이었거든
병신이지만 알고보니 불쌍한 사람들 사회가(특히 여자가ㅋ) 포용을 못해서 비뚤어진 것ㅠㅠ 이지랄 하면서 례쁘게 포장해줬음. 그리고 처벌은? 존나 솜방망이ㅋㅋ
살면서 제대로 된 관심 한 번 받아본 적 없던 인셀남들에겐 얼마나 값진 기회겠음? 불특정다수의 사람에게 공포의 대상이기도, 연민의
맞다맞다 놈편이 장난이라고 침대에서 발로 차서 떨어뜨리고, 시가 제사엔 애들 데리고가도 처가 제사엔 남의 집 제사에 왜데리고가냐는 놈편 말에 콧바람을 쒹쒹불며 너 ^죽고나면^ 느그집 제사를 없애버리겠다!던 기혼 페미니스트도 있잖아. 그것도 비혼들한테 호통이란 호통은 다 치고다니던..
그동안 신상 깐 페미니스트였기 때문에 아무말 안했음. 작년부터 내가 본 것만 해도 두 번째 이상이었고.ㅌㅎ님은 대깨문들한테 싸불 조지게 당하다가 디지털 디톡스 한다고 계폭하고 한 몇 달 트위터 안 들어 온 적이 있었음. 그 기간동안에 카톡캡쳐 올려서 배파활동가가 래디컬들을 속였다는
솔직히 한녀들 얼마나 착하냐? 너네도 똑같이 당해봐야 아냐면서 나도 앞으로 연쇄살남한다. 한1111남들 열받게 하면 칼푹찍하겠다고 한녀들 메갈초창기부터 염불외웠음. 그치만 말 그대로 염불로만 끝났어ㅋㅋ 세상이 날 꼴받게 한다고 지나가는 핸냠 경동맥 푹푹푹푹 한 거 누구?
나는 그렇게 생각함. 신림역 칼부림이랑 마찬가지로 선생님들 업무 환경도 결국 비슷한 시나리오로 흘러갈거라고 봄. 지금도 충분히 늦은거지만 이제라도 해결 안하고 그냥 쉬쉬하고 덮잖아? 그럼 다음 차례는 "나는 능력있어서 민원러시 안 당한다" 라고 생각하는 남교사 차례가 올 거임. '애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