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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a

@yoan_n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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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제트윗하는 민주당 홍보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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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5 months
이번 총선 기간엔 뭘 해서 좀 생산적으로 정념을 해소해 볼까 생각하다 민주당 여성 의원 후보 타래를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함.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서 (당선권 비례까지 합치면 45명) 선거일까지 채우려면 부지런히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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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 말 너무 좋아. 이 시대가 기댈만한 문장이야.
@netlyfi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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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시대에 편하게 살면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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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속보] 질본 어린이 특집 브리핑의 어린이 기자단 질문, 지금까지의 브리핑 중 가장 수준 높고 실용적인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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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이 난리가 났는데 뉴스특보 하는 곳 MBC밖에 없음;;;
@Marion0411
Marion
1 year
지금 전국에서 토사에 매몰된 사람들 실종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비 피해 엄청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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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너무 좋다. 세상이 이랬으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감당 가능한 정도의 성의와 지나치지 않은 기대. 모든 것의 적당함.
@hamster_boss_
문소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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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내가 가진 이어령의 책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2kg이 넘는 문장대백과사전인데 ㅋㅋ 훌륭한 취향을 가진 분이 손수 정리해 주신 평생의 독서노트 같은 느낌이다. 시국에 어울리는 몇 장을 가시는 길에 들춰본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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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8 years
언젠가 내가 갖고 있는 과자를 보고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네가 먹고 싶으면 '저 그거 하나만 먹어도 돼요?' 라고 똑바로 여쭤봐야지." 하는 어머님이 계셨는데 참 좋았다. 평생을 가져갈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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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대치역 8번 출구. 선경아파트.
@t_ransborder
에스텔 뉴스계정
1 year
경비원 숨진 강남아파트 "집값" 항의에 추모 현수막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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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언론이길 포기한 곳과 아닌 곳의 차이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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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코인충은 한강으로 가라고 하던 것도 결국 머릿 속 꽃밭 같은 소리고 현실은 초등학교 잘 다니던 아이가 이게 무슨 일인지도 모른 채 바닷속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진짜 파국은 언제나 그렇게 온다. 결코 죄인에게 제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먼 재앙처럼 그저 약자만을 짓밟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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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 사람에 대해선 약간 각 분야 전문가의 해설을 모아서 들어보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함.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는 캔디풍 코스프레 화보를 찍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으로 구조견을 불러모으는 발상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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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용산 소방서장님이 사전 통제 계획이 없었다는 것과 출동 후에도 진입이 불가능했다는 걸 너무 조심스럽고 방어적으로 말씀하시다가 영상 말미에 위로하는 이재명에게 그래도 어떻게든 했어야 하는데.... 하고 답하는 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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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21대 국회야 뭐 당장 열릴 것도 아니고, 내일부터 내가 기대하는 것은 그 동안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아오셨을 법무부 장관의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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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탐라에 유행하던 '진짜 책이 많은 집' 의 문제에 대한 오열에 '충분히 많은 돈' 이 답하는 광경이군.
@spacemagazine00
SPACE Magazine
3 years
두 개의 복층 공적 공간인 서재를 안방의 상부에, 거실과 식당을 자녀방의 하부에 배치했습니다. 두 공간의 상부 레벨 둘레에 수만 권의 책을 위한 서가가 있고, 이 두 레벨의 서가는 각각 중앙 계단실 옆 복도로 확장되어 모든 실내 공간들을 서가로 연결시키는 일종의 ‘건축적 산책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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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이걸 보면서도 비슷하게 했던 생각인데, '기준이 동등하게 적용되는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 는 원칙이 엄청 중요한 듯. 이게 가능했던 건 사장이 최소한 '조카건 아니건 사원 대우는 일관적이어야 한다' 는 원칙은 있는 사람이었던 것임.
@ssulchive
썰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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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 덕에 복지가 생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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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나는 아주 좋은 것 같은데. 닥치고 일만 하라는 것도 삭막한 노릇이며 장애인이 겪는 불편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표시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으로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쇼' 를 경원시하는 마음 역시 그 동안 누차 민주당의 발목을 잡아왔다.
@tay_erini
Taylor Erin 최재성과 함께 무정부시대 서바이벌
2 years
민주당 의원들, 6일 '지하철 휠체어 출근' 챌린지 챌린지하라고 표 준 게 아닌데 전장연 원하는 거 구체적으로 788억 탈시설 예산 보장, 장애인콜텍시 운영비 국가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등등 제시했잖아. 휠체어 체험보단 그거 실현되게 하는 게 더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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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성동구청장은 내가 다른 장점까진 직접 겪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지자체장의 SNS 사용법에 대해 민주당 내에 커리큘럼이라도 짜주면 안 될까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SNS 운영과 작성법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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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사실상 사과, 와 사실상 파양, 이라는 뉴스 헤드라인을 한꺼번에 보고 있는 심정... 사실상 언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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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나도 송영길이 서울에 유엔본부 유치한다고 했을 때 무슨 헛소리냐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렇게 되면 서울로 직접 오는 미사일 공격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설명 듣고 윤석열 대통령을 돌아본 순간 무슨 뜻인지 이해됨. 비싼 땅 주더라도 지지할 만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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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야기는 아닌데, 슬픈 동화가 아이들에게 레질리언스(회복탄력성)을 길러준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기억이 묘하게 겹쳐진다.
@babbeum
☠독하게살자☠치져🧀
2 years
인간들한테 "제대로 사과하는 염치있는 사람" 이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교육해야 함 이 모든 게 사람들이 나쁜 사람 좋은 사람 두 개 밖에 몰라서 생기는 문제같음 평생 아무 문제도 안 일으키는 사람은 없는데 나쁜 사람 되기 싫으니까 문제를 일으킨 다음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발 동동 구르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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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하루 아침에 취소됐다는 얘기 듣고 아 그거는 진짜 많이 준비해야 되는 건데 어쩌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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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저런 규모의 범죄를 혼자서 했을 리가 없다는 분석이 가끔 보이는데, 나는 오히려 그 반대로 이제 평범한 개인도 기존 인프라를 사용해 대형 범죄를 쉽게 기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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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8 years
통역 일을 하는 동생에게 '구글 땜에 ���찮겠어?' 라고 물어보자 '사람들은 곧 깨닫게 되겠지. 본인들의 한국어는 아직 기계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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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미치고 팔짝 뛰겠지만 별 수 없지. 서슬 퍼런 민주당 첫 부산시장의 만행을 묵인하지 않고 고발한 여성분을 응원합니다. 응분의 보상을 받으시고 행여 이 일로 불이익을 겪는 경우 일절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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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7 years
구름 산 지붕 빗자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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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오 이제 확실하게 '데이터 통신 선진국' 이라고 자처하기는 힘든 나라가 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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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멋지게 보였다' 가 증오의 핵심이라는 것을 이렇게 투명하게 드러낼 수가 없군.
@Chosun
조선일보
1 year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은 국제사회에 멋지게 보이고 다음 우리 정부와 기업, 국민에겐 감당할 수 없는 부담을 던져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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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지금 대통령실 인근에서 의전 안보 외교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탈출 버튼 누르고 있다고밖에는 해석이 안 되는데.
@t_ransborder
에스텔 뉴스계정
1 year
[1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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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내가 아는 이런 아파트 특성을 보건대 이건 애들을 막는 조치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부 거주' 아이들의 놀이터 출입을 막아달라는 민원임. 애들 소리 문제가 아니다. 훨씬 추하고 천박함.
@saabung
more bass.ᐟ 🎗🎗
2 years
[단독]"애들 소리 시끄럽다"… 놀이터 폐쇄한 30억 강남아파트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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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7 years
가족 톡방에 엄마가 써놓은 "베란다 작은 채반에 홍시로 변한 대봉시 하나 있을 거야" 라는 문장을 보고 오전 내내 기분이 좋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단어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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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지구촌 단위의 거대 분업이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 것도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frombc7197
사해문서
2 years
코로나 겪으면서 알게 된 것 - 제조업은 최대한 쥐고 있어야 한다 코로나 끝물에 알게 된 것 - 농업도 쥐고 있어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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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사실 MZ세대가 뭉쳐서 '진상' 노조가 된다는 것만큼 21세기풍 자본가의 악몽으로 걸맞은 것도 없을 텐데.
@arges99
Dr.Nam(남박사)
2 yea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 측은 다소 과열된 분위기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구성원과 차분히 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 해석> 아 ㅅㅂ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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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대학생 때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어 선배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상대한테 100퍼센트를 기대하면 안 돼." 라는 말을 들었다. "아니 저는 당연히 100퍼센트를 기대한 게 아닌데요! 사람이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라는 말에 대한 그 선배의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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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아니 그러면 그 엉망진창이었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나토 일정을 이 사람이 총괄 관리했다는 의미임? 이 사람한테 국격을 말아먹은 책임을 물으면 됨? 근데 맡은 직책도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책임을 묻지요? 해고도 못 시키네?
@SBS8news
SBS 뉴스
2 years
[속보]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전체 행사 기획…김건희 여사 수행 없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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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재명의 특이한 지점은 가난한 집 아들, 소년공, 검정고시의 노동자 출신임을 정치인인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는 코어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인 듯. 노무현 문재인은 물론이고 이낙연 정세균 김동연 등도 가난한 집안의 '개천용' 이지만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코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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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친구가 '만든 지 1년 미만의 트위터 계정이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구는데 거리낌이 없으면 애초에 그 목적으로 생성한 자아발산 혹은 컨셉 계정으로 간주하고 신뢰하지 않는다' 고 구분법을 알려줘 그의 현명함에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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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선거 결과 자체는 너덜너덜하긴 해도 크리티컬 패스는 다 통과한 빌드라고 보는데 왤케 다들 패배감이 큰가 생각해 보니 국힘이 너무 추레하고 보잘것없어졌는데 거기 발린 거에 열이 받아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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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투표를 앞둔 민주당원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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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7 years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트위터 단평 중 가장 와닿은 건 '한국 언론은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평가할 능력을 이미 상실한 듯 하다' 는 한탄이었던 듯. 당최 도움이 되는 기사가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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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왤케 민주좌파가 많냐고 하면 그 사람들이 집권해야 인터넷 깔고 일본 문화 개방하고 IT 산업 지원 기획하고 최저임금 인상하고 법정 근로시간 보장하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해서겠지요 아무래도. (...)
@arges99
Dr.Nam(남박사)
2 years
드디어 -2-들이 신입/주니어로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구나. 내 동년배들 다 최소 시니어 리드 팀장 내지는 디렉터 이사 본부장이다. 알아서 눈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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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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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투표하셨던 어머님 친구분이(사업하심) 영업사원 1호 덕에 나라가 좌초 위기라고 한탄하시는 걸 듣고 '주변에 2번 뽑은 분들은 어째 좀 후회를 하고 계신가요' 여쭤보니 '그 꼰대들이 무슨 후회. 이제야 나라의 기강이 잡혀가고 있대' 라고 답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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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거 정말 이해가 안 됨. 민원이 들어오는 것까진 그럴 수 있다 치는데 행정이 여기에 반응한다는 걸 납득할 수 없음.
@YTN2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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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존 30㎞'...쏟아지는 민원에 지자체마다 속도 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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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그러니까. 네가 생각하는 그 '최소한' 이 100퍼센트야." 였다. 순간 할 말이 없어서 멍해졌고, 그 후로 내 기대치와 다른 일이 생기면 항상 그 말을 되새기게 된다. '여기서부턴 양보할 수 없어' 싶으면 그 순간부터가 100 퍼센트고, 타협이란 매번 그걸 깎아들어가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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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문재인 지지하던 '문파' 들이 이재명 찍을 바엔 차라리 윤석열 찍는다는데 그게 민주당 대부분 아냐?" 하며 패닉에 빠진 친구한테 그거 아니라고 설명해 주기로 약속해서 쓰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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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야아 군수가 양평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민주당의 사과를 받으면 사업 진행해 주겠대. 이게 진짜 인질극이구나.
@mbcnews
MBC News (MBC뉴스)
1 year
국민의힘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전제로, 사업 재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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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미래 세대 교육에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하고 요즘 생각하게 된 개념이다. 어떤 아이도 아무 상처없이 자라날 수는 없다. 그건 심지어 바람직한 양육도 아니다. 우리가 줄 수 있고 주어야 할 건 상처입지 않을 환경이 아니라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초체력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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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훌륭한 여성 리더 예시로 나오고 있는 사람은 다 민주당 출신인데 민주당 찍지 말고 여성에게 힘을 달라니 대체 어떤 논리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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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완벽하게 지켜내지 못한 책임에 깊이 사죄드린다" 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중상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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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토록 황망하고 슬픈 일의 위로라는 건 결국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구나, 똑같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구나, 그 같은 마음이 고맙구나... 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사태 후 가장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다... 애도에는 이런 마음의 공유가 필요하다는 걸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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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아니 진짜 해외에서 무슨 귀국 꿀팁이라도 돌았나, 왤케 패턴들이 똑같아;;;;
@kadotweet
강원도민일보
4 years
서울 서초구에 주소를 둔 이 남성은 영국서 귀국 후 용평리조트의 콘도에서 자가격리 형태로 생활하다 강릉의료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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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내가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이슬람 국가들에 대해서는 권위자인 이희수 교수가 이건 총리급 특사 보내는 게 좋겠다고 할 정도인데 사고친 대통령실에서 그건 오버 같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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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세월호 유가족들을 겁박한 당사자가 '똑같은 꼴 당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 는 협박을 이렇게 당당하게 할 수가 없다.
@kyunghyang
경향신문
2 years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를 출범한 것을 두고 “이태원이 세월호와 같은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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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2020년에 읽어보니 새삼 소름이 끼칠 정도네. 저 정도의 통찰력을 갖고 있는 양반이 일본에서 사는 거 정말 악몽같은 고통일 듯. (동정)
@yoan_nanna
Nanna
11 years
이게 2000년 당시 인터뷰라는 게 포인트. 통상 한국이 일본의 패턴을 '20년 뒤' 답습하게 된다는 속설이 있지요. http://t.co/M3coXXmF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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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이거 검사들 총선 공천받을 때 꼭 필요할 거라고 해서 매우 납득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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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내가 시위는 나가봤어도 유세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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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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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정도의 기상 이변이면 노란 잠바를 입은 아저씨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중앙통제본부에서 이것저것 지시했다고 하기 마련인데 그런 게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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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7 years
......하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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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5 years
이 사람이 버틸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예상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의연하시다. 제가 트잉여라고 과소평가했었나 봐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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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이제 자한당은 기세가 죽지 않았나? 싶은 분이 계시다면 보여드리고 싶은 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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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픽션 캐릭터 수준의 인위적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도 되는 것인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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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 지지율은 정말 깨기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박근혜 때 지지율이 그 정도로 무너질 수 있었던 것은 '그 사람이 그럴 줄은 몰랐다' 라는 자리가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윤석열에게 투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내가 알고도 그랬다' 라는 벽을 넘어야 한다. 훨씬 어렵다.
@GallupKoreaNews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 years
2022년 11월 1주(1~3일) #대통령직무평가 : 긍정 29%, 부정 63%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정의당 5%, 무당(無黨)층 29% /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경제, 부동산, 복지, 교육, 대북, 외교, 인사, 코로나19 대응 #한국갤럽_데일리오피니언 제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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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박지현 비대위원장 인터뷰. 이재명도 그렇지만 이 사람 역시 다른 사람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면서 빨리 배우는 영리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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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솔직히 이건 나도 좀 충격이었다. 윤석열은 나��대로 '도련님'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여겨서... 그게 진짜 품격은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점잖은 껍질은 두르고 다니다가 쭉정이인 게 뽀록날 줄 알았지, 이 정도까지 1호선 개저씨력의 알곡일 줄은 몰랐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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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하루 아침에 청와대도 옮기는데 무슨. (코웃음)
@mbcnews
MBC News (MBC뉴스)
2 years
70년 넘게 검사가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는데, 하루 아침에 바꾸면, 극심한 혼란은 물론, 중대범죄 대응도 어려워질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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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유권자의 40% 가까이가 묻지마 반대 중인 원한층이라는 게 가능한 일인가? 생각을 해 보다 떠오른 글. 문재인 정부는 소득 하위층의 자산을 늘려 전체적 불평등을 줄였지만, 실질적 여론 주도층에 가까운 중상층의 심리적 불평등은 강화되었다. (벼락거지가 대표적 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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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6 months
아무도 왜 윤희숙 상대로 전현희가 꽂혔는지 굳이 설명하진 않길래 나라도 하고 감. 윤희숙vs임종석에 잡힐 프레임은 경제학자vs운동권이지만 윤희숙vs전현희는 땅투기꾼vs그거 잡은 권익위원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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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대체 개를 어떤 높이에 올려놓고 어떤 각도로 찍어야 저 구도가 나오는지도 나로썬 상상을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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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매우 맞는 말씀임. 나 아직도 나경원 아들 이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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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4 years
이 트윗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독재에 준하는 권력을 휘두르는 큰 정부인 동시에 약육강식의 시장을 건드리지 않는 작은 정부를 상상하면서 '강하지만 (나한테는) 간섭하지 않는' 마망 정부가 탄생하는 것이었다.
@adhoclala
13세기 Leucrota
4 years
마스크 수급 정책에 대한 보수층 여론반응(41.2% 무상배급, 30.3% 시장자율)이 탐라에 회자되고 있는데 나는 이 응답결과가 한국 보수층을 구성하는 큰 두갈래 줄기, 박정희로 대변되는 국가주의 아스팔트 보수와 이명박으로 대변되는 시장 만능주의 보리수를 드러낸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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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5 months
사람들이 이제 선거 개입 문제로는 화내지도 않음 ㅋㅋㅋㅋ
@mbcnews
MBC News (MBC뉴스)
5 months
윤 대통령은 이후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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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우리 팀에는 신규 입사자에게 공유하는 PC 세팅 매뉴얼이 있는데, 모든 신규 입사자의 첫번째 업무는 그 매뉴얼에 따라 PC를 세팅하고 개발툴을 설치하면서 '그 매뉴얼대로 했는데 안 된 내용' 을 고쳐서 업데이트 해놓는 것이다.
@cfr0g
괴골 [개물]
2 years
사람들이 '매뉴얼manual'하면 그냥 무슨 완전한 자동기계가 있어서 손 안되도 잘 돌아가는걸 상상하는데, 이게 왜 '수동'이라는 의미도 같이 있는 manual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좀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려나요? 사용자도 매뉴얼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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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나는 한동훈과 윤석열의 술자리 따위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주고 싶지 않지만 “제가 저 자리 혹은 비슷한 자리에 있었거나 근방 1km 안에 있었다면 저는 구체적으로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직이든 다 걸겠다” <- 이게 현직 법무부 장관이 구사하는 문장인 것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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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5 months
기가 막히게 맞췄네. 당에서 주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 올라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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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tweet
연합뉴스
5 months
[속보]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1.28%, 역대 총선 최고…1천385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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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민주당은 2012년 김광진-장하나 듀오에게 청년 비례 주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떻게든 청년 정치인 하나 발굴해 보려고 안쓰러울 정도로 목을 메고 있습니다. (그 뒤로 흑역사의 시체들이 즐비함) 이런 대형 신인을 놓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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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아무도 이게 미처 예상 못한 실수라곤 생각 안할 듯.
@yoon20220511
윤석열 정부 뉴스
1 year
[단독] ‘고소득층 특례’보금자리론, 상위 20%에 12조원 쏠려 정부가 손실을 감수하면서 제공한 저금리 정책대출이 고소득층 내집 마련용으로 활용됐다는 얘기다. 정부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정책 실패론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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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한국 오컬트 장르는 좀 특이한 포인트가 있는 게, 나라 전체에 샤머니즘적 사고방식이 워낙 만연한 곳이라 가장 오소독스한 오컬트 장르만 찍어도 필연적으로 그 자체에서 어떤 리얼리즘이 생겨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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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나는 진짜 이 사람들이 그냥 이해가 안 되는 게 어떻게 한국노총 간부 머리통을 깬 당일날에 “한국노총과 관계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 “한국노총의 참여를 통한 경사노위 정상화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같은 대화를 하고 자빠졌을 수가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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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돌덕 경험에 비춰보면 이재명 팬덤이 이후 문재인 팬덤과 비슷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거라 걱정하는 사람은 사실 팬덤알못임. 느님으로 시작되는 팬덤과 까빠로 시작되는 팬덤은 이후 진행 양상이 완전히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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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이 때 정말 진절머리가 났었는데 똑같은 정신상태의 인간을 또 뽑아놨어... 정말 같은 땅에서 살기 싫어...... (울먹)
@yoan_nanna
Nanna
12 years
내가 못마땅한 것은 단 한 가지, 한국의 누구에게도 '만찬장'으로서의 사회적 공감대가 없는 공간을 국가의 지도자라는 이유로 멋대로 전용하는 그 행태에서 국가 재산의 사유화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비뚤어진 정신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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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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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 게 당연한 일인 듯 해서 적어두는 대선 복기 타래. (매우 주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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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내 체감으로, 그 정체성을 선택한 것은 작금의 사회 분위기에서 이재명에게 이득보다는 손해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다른 민주당 정치인보다 상대적으로 그에게(적어도 나는) 마음이 가는 요인이 된다. 일종의 마지막 기회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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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인용에도 있지만 이 욕망의 역설은 경험해 보고 별 게 아니란 걸 깨닫기 전엔 딱히 버릴 방법도 없다는 것.
@graratang
인생팍팍핑
2 years
언제부터 아이패드, 맥북, 2년주기 최신폰, 호텔뷔페, 호캉스, 해외여행이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누구나 다 해보는 것들이 된건지 모르겠음. 쉬면 해외여행을 가고, 기념일엔 호텔을 가고.. 심지어 취업조차 하지 않은 대학생들도. 그 모든 것들이 '좋은 경험'이라는 말로 정당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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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세상에 서울에서만 500명 민주당 입당 얘기 듣고 그것도 넘는단 소리 들었을 때만도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만 명...... 나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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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MBC 쪽 본방은 하 역시 기대한 것보단 시시하군.... 하면서 그냥저냥 재밌게 봤는데 연합뉴스 tv에서 '김건희 씨 말투는 역시 전형적으로 커리어 있는, 사회 생활을 하는 여성의 말투 아니냐' 따위의 코멘트 듣고 대붕노. 저게 직장 여성의 보편적인 말투로 들리는 니 사회생활 참으로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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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오컬트는 내적 논리라고 해야 하나 시스템이 단단하게 작동할수록 재밌는 경향이 있음.
@HOKAGOHORROR
방과후 괴담부
4 years
부르기 쉬운 귀신일수록 악귀에 가깝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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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5 months
내게 민주당이 이런 공약을 내었다고 알려주는 매체가 여성신문이 아니라 뉴데일리라는 것이 왜 이 길을 선택하기가 존나 어려운지를 매우 웅변적으로 알려주는 듯하다. 많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다.
@ahpuhhahpuhh
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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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비동의 간음죄' 10대 공약 포함 … 성추문 논란, 젠더 갈라치기로 모면하나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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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1 year
일주일에 하루 휴일이 있는데 그 휴일에 같은 일 하는 친구들과 식사하고 카페에 들러 놀다가 쇼핑 한두 가지 해서 들어갈 급여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비정한 게 아니면 대체 뭐가 비정한 거라고 '그런 게 아니라 자진해서 나오는 건데....' 라는 실드가 올라가는지 정말 정신이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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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6 months
블랙 팬서 영화에서 와칸다라는 공간이 추구하는 바가 아마 이런 감정을 제공하기 위한 목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pungpotpong
이게너구리
6 months
“봉감독님은 인종차별적인 사회에서 자란 분이 아니예요” “봉감독님은 소수인종이었던 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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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검찰에 대통령 당선자 동문이 너무 많아 직권남용 소지가 넘치는 건 문제없는 건가. (노어이)
@yonhaptweet
연합뉴스
2 years
[속보] 인수위 "대우조선 대표에 대통령 동생 동창…직권남용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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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2 years
박근혜 정권 말기 총리 인사가 기억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정권의 정당성과 도덕성에 자신감이 없는 상황에서 멀쩡한 인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에 합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아마 5년 내내 참사가 이어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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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_nanna
Nanna
3 years
애초에 이 과정을 다 거쳐야만 어느 집이 진짜 맛있는 건지 구분도 되고 자기 취향도 생기고 하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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