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이럴이냐?
대구 친척집 놀러가서 한번 먹어봤음
줄 서서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여기서부터 반전)
집에 돌아와서 먹던 두부를 먹었는데
이제껏 먹었던 두부는 두부가 아니었던걸로 느껴짐
에이씨 대구 내려가서 좀 사올까 생각함
나 같은 사람이 2달에 1번만 가도 저긴 전쟁터일듯
내가 입사 3-4년차에 겪은 제일 황당했던 순간.
사무실에 과일이 들어왔고 그걸 다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남자 부장이 여직원인 나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준비 좀 해달라고해서 내가 아무반응없이 내 아래 직급 연차 남직원 두명 쪽으로 슥 밀었더니 황급히 움직이며 두 남직원이 준비했었다
근데 장문러도
넌 사탕 좋아해?
음...(나는 고개를 까딱인다내가 사탕을 좋아한다고는 역시나 말할 수 없을것이다. 나는 아버지에게 사탕으로 맞은 적이 있고 그 이후로도 아무튼 맥락상황에 안맞는 지 그뭔씹과거얘기 어쩌고저쩌고오천만자.)
아니.
ㅇㅈㄹ로오면 이건 사실상 단문으로쳐야함
근데 캐디는 억까구연
이런짤도 있는데 대체 뭔소릴 하는거임
존나존나 흔한 캐디들 모아둔거구만
쉴드는 아니고 그냥 어이가 없어서 그럼
해포는 표절이라고 하기엔 은근슬쩍 숨기려고 디자인을 건드린 부분도 없고 보자마자 아~ 이거~ 싶은 겹치는 장면이 많아서 그냥 오마주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트위터 몇몇 찐따들 정도를 몰라서 좀만 마음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별소릴 다 함
사람이 마음에 안들고 도시락 진심 개창렬인거 아는데 뭐 범죄자인 것도 아니고.... 그런 천박한 단어로만 비판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진짜 모르겠음
그러다 잘못 걸리면 고소당해요 님들아 현실을 사셈
✨지뻔뻔 미소식 도시락✨
평점: 3/10
가격이 비싸고 구성이 부실하오. 소인은 손해봤으나 이 글을 보는 퍼렁별인들은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김치 3조각 들어있는 도시락이오. 다이어트 도시락보다는 굿즈에 가까운 느낌이오. 나트륨 수치도 높고 전반적으로 짠 느낌이었소이다.
외국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저게 인종차별이라는거 너무나 익숙해서 단번에 알것임. 인사하면 눈인사 하거나 또 어느날은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인사도 안하고. 무리에서 말하고 있으면 오직 나만 안쳐다 본다거나 나한테만 대꾸 안함ㅋㅋ 근데 또 지가 나한테 필요한게 있거나 물어볼게 있으면 나한테
이건 솔직히 나도 별로임
사바사지만 가끔 타래로 잇는것만으로도 내용이 다 파악돼서 안봐도 되겠군이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으니까.......
애들 얼굴 스샷하고 두고두고 감상할수 없다는게 슬프긴하지만...
아니 애초에 감상타래 대체 무슨 문화임 탐라도배되지 스포되지 뭐 하나 유익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