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 바짝 모으세요
데이트할 때, 임신했을 때,
아이가 어릴 때
바로 그때가 돈 모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작년 생일에 케이크가 너무 비싸서 아이스크림으로 생일 케익 만들어주니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사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마음은 좀 안좋았지만
어짜피 어려서 무슨 케익을
난 진짜 빈말 못 함
학부모: 아이가 학원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나: 네, 숙제를 전혀 못 해오네요
학부모: 숙제를 못 하고 학원만 다녀도 실력이 느나요?
나: 잘 안 늘죠
학부모: 학원을 위한 과외를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학부모: 학원을 끊고 과외만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저게 되는 이유:
다른 선수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코너를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죠? 그러면 속도가 확 줄어듦
근데 이 선수는 브레이크를 안 쓰려고 기어를 5단에 넣은 다음 (이러면 핸들로 방향 제어가 불가능) 벽이 대신 방향 제어 역할을 하게끔 하고 악셀 냅다 밟은 겁니다
난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그 포인트가 결정적으로 뒤틀려있는듯...
내가 진심으로 짝사랑했던 남자애
처음 반했을 때
만우절인데 눈이 풀풀 나리고
둘 다 숙취에 쩔어서 차 마시다가
걔가 자기가 고2 때 넘 우울해서 창문 열고 뛰어내렸다는 거야
그때 반함
갈매기의 코스챠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어
@Margueritestern
They're literally saying to kill women on the day right before the women's day. Agree with us otherwise we'll kill you! What an understandable suggestion.
가끔 트위터 보다 보면 밖에 나가서 제대로 돈 벌어본 애들이 몇이나 될까 싶음
사람 사이의 적당한 이해와 타협이란 개념이 없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인간의 도리도 없음
뭐 그건 펨코 디씨도 똑같지만
트위터에는 꼭 지들이 더 숭고한 척(그리고 실제로 본인들이 더 무결하다고 믿음)을 해서
@Levanthane_112
전 실제로 어릴 때 유치원에서 밥을 천천히 먹는 어린이었는데요 그게 짜증났는지 선생님이 스프에 밥을 말고 이것저것 다 섞은 짬밥을 억지로 저한테 먹였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스프랑 밥이 같이 있는 꼴을 보면 구역질이 올라옵니다
결론은 유년기 기억은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