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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룸싸롱서 입건된 건은 이효리가 노래방 갔다고 방송나와 울면서 사과하고 이런 일이랑 비교해야지. 티파니 문특 복장이랑 무슨 관련이 있어. 아무렇게나 비교를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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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사망’ 급식노동자 첫 산재 인정…“12년간 대량 튀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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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이후 무고나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모습은 한국의 독특한 현상이며 이런 사례를 본 적이 없다.” 루스 핼퍼린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3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게 얼마나 강력한 전략인지 정부가 인식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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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발언은 이제 정말 위험함. 내버려두면 안됨.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을 ‘메갈’로 부르며 낙인 찍고 자신은 페미니스트로서 할 도리를 한거라고 주장하는 게 가능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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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에서 여자 유명인사가 진중권처럼 주접 떨기가 어려움. 살해 협박이 바로 따라오고 활동이 즉시 제한될 거. 사람들은 유명인사의 사이다 발언이 너무 좋은건데 동시에 이 불공평한 지형에서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 남성 권력에 엎드린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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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문자 만오천개 받았다고 무서워 하지 않고 짜증을 내며 귀찮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걸 보면 국회에서 왜 여성 관련 법안이 하나도 통과가 못되고 있는지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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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열풍은 언제부터, 왜 불었을까. 심리학자 김태형소장이 쓴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 따르면 1980년대 미국에서 크게 유행한 자존감이 한국에서는 30여년쯤 지나 유행하기시작했다. 저성장사회에서 큰성취감을 얻기 어려워진 2030세대가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할 방법을 찾게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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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판타지의 최고봉 중 하나가 남자가 나를 위해 변하는거야. 내 말을 듣고, 그 말로 인해 더 나아지는 남자. 그게 판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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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름에 안산 선수처럼 멋지게 숏컷 하는 여자 청소년의 자리가 가능하냐 아니면 국대여도 여자가 숏컷이면 테러 당해 너무 무서워 하고 겁먹는 자리로 물러나느냐의 싸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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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로 동거가족 보호하는 ‘생활동반자법’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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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신동엽 성시경 홍석천 등등이 방송에서 업소 얘기 끌어오려고 하더니 여자 자리 빼앗으면서 업소 출신으로 인기 얻은 풍자한테 상을 주네. 너무 노골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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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도 그렇지만 요즘 술 잘 마시고 연애 쿨 섹스도 잘하는 여자상 미디어에서 부쩍 띄워주는 거 미혼남 늘어나는거랑 무관하지 않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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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硏, 남성 100만원 받을 때 여성 53만원 받아...서울시 '성평등 임금공시제' 발표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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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의 가장 좋은 점은 주인공이 더 나은 사람이 되서 자신의 과거를 반추하며 엄마한테 고맙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거야. 여전히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불안정한 자신인 상태로 고맙다고 할 수 있다는거야. 드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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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열풍을 둘러싼 심각한오해 중 하나는 세상의 모든문제들이 곧 자기 자신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암묵적전제” "자존감향상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상당수 담론들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온갖 대인관계, 일의문제를 결국 ‘자기자신을 충분히 존중하지 못하는 것’의 문제로 돌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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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자기가 당하고 있는 상황이 슬럿쉐이밍임을 알려준 팬의 편지를 읽고 용기를 내서 글을 쓴 걸로 보인다. 이렇게 피해자에게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알려주고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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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0개월, 여성은 '돌봄 전담자'가 됐다···여성 돌봄 40%에서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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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너무나 체급 차이가 나는 여성 출연자를 때리려는 제스쳐를 취하는 저 캡쳐 한 장을 봐도 정말 큰 일 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지. 강호동이 처음 예능 시장에 진출했을 때는 큰 이미지가 주는 사나움을 중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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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을 직접 언급하며 낙인찍기를 공개적으로 시도한 첫 연예인이 유아인이라는 사실이... 참 여러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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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아이유가 아무거나 해야 되는 처지가 아닌데도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건 자신이 적극적으로 판매하던 롤리타 이미지를 계속 팔겠다는 거라 좋게 보기 어려움. 요 몇년간 20대 여성의 자아를 노래해서 또래 여성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서 더 안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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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어제 방영된 나의 아저씨 폭행씬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인건으로 상정 여부를 검토한다고. 제작진 공식입장도 그래서 나온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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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숏컷이라고 공격 받으니 숏컷 인증 릴레이 하니까 긴머리 왜 몰라줘 하는 거는 방해야… 이런걸 알아야 돼. 참여 안해도 돼. 방해를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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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펀딩 플랫폼 텀블벅, ‘아이디어스’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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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혼할때만 해도 송혜교 몇년 쉬겠구나 했거든. 근데 톱스타로 그 나이대 가장 핫한 남자 배우와 함께 공연하는 작품으로 복귀를 했고 설화수 등 고급 라인 모델이 되고 등등 결혼이 이미지에 득이 됐단 말이지. 별별 말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이혼도 이미지에 득이 될 거 같음. 정말 드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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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도 강연자 자격 논란 통해 초청한 총여 없애고 싶어서 시동걸고 있는 거 아냐. 여자 학생수가 23프로 밖에 안되는거 이용해서. 여자가 목소리 낼 수 있는 자리 없애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고 사회는 아이고 우리 청년이 힘들구나 하고 받아주려고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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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연예인 좋아하는거까지 ‘안목’문제 되는 거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연장선상임... 고른 남자로 자기 급이 결정된다는 의식이 있으니 그런거야. 좋아하던 연예인이 물의 일으켜 정 떨어지면 개새끼네 하고 말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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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가 반성하고 감정 상태가 불안정해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잖아. 아기 천만다행으로 무사하고. 근데도 검찰이 왜 20년을 구형하냐면… 애 버리면 엄마 인생은 끝장이야 보여주려는 의도 밖에 없는 거 아니냐는 생각들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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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적인 능력을 갖춘 '억척' 여성에게 촌스러운 이름 붙이는 건 요즘 영화만 그런게 아니지. 형사에서 하지원 이름이 남순이었던 거 기억나니. 양푼밥 먹던 김삼순에... 품위있는그녀의 박복자... 우아진하고 이름부터 운명이 갈림. 힘센여자도봉순은 어때. 힘은 세지만 도봉순.. 영웅의 이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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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자기 지역에서 대학 다니면서 반성폭력 운동한 거 봐라. 아주 의미심장한거야. 수도권 대학 가서 페미가 뭔지 배우고 그런 시절이 아님. 1020 여성 전반이 페미니즘을 필요로 하고 있단거야. 또 이런 얘긴 입 꾹 다물고 지선 패배 책임론이나 떠들어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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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공개 안하고 경찰서 갔으면 받았을 압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 인터뷰 한거임. 안희정은 이렇게 나와도 합의였다고 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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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장에게 괴롭힘 당한 불쌍한 우리 남편 도와주세요 글에 피침 다 튀기며 너무했다고 하는 그 에너지로 은행권 여성 고용 승진 차별 얘기를 해야 됨. 나랑 상관 없는 일에는 동정심이 무한히 솟아나는데 정작 자기 일엔 이렇게 소홀할수가 없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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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이 상 받았다고 하면 들떠서 아아~ 하는 전 연령대의 여자들이 한 트럭이거든? 조수미가 얼굴 비추면 ‘왠지’ 싫어서 어쩔 줄 모르는 또래 여성이 많아. 조수미 같은 커리어에 자유로워 보이는 여자 시기의 대상임. 동경도 남자한테밖에 못하는 여자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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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비율 높아지고 결혼 시기 늦춰지는 건 이미 현실이라 여자로 복지를 대충 때우려는 시도도 점점 힘들어지는데 아직 자립 가능성이 있는 연령대 남성이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게 해야지, 혼밥이 문제니, 온정이 필요하니 다 눈가리고 아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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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레이디버드, 당신의 부탁, 당갈을 여성 영화로 퉁치면 개별 영화 각각의 특징을 무시하고 이미 결론을 내린 영화 관람이라는 결과로 가기 쉬워. 여성 영화 = 볼만한 영화 = 좋은 영화 이러면 영화의 가능성을 제한해버림. 여성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드러나고 있는가에 주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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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김정숙 여사 왜 흉보냐는 사람이 꼭 있는데 김정숙씨 개인에 대한 코멘트가 아님. 손수 담근 한식 뫄뫄를 대접하는 어머니상으로 영부인 이미지를 고정하려는 기획의 질이 의심스럽고, 그게 인물이나 자리의 가치를 빛낸다고 보기 어렵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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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라 영화에서 여자 캐릭터가 느끼는 주된 감정은 권태임. 나르시스틱하단 평가를 듣는 이유 중 하나. 매혹당한 사람들에서도 마찬가지고... 집 안에 들어온 남자는 권태의 대체재인데, 집 안이 너무 소란해지자 치워서 밖에 내놓고 다시 권태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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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나 몰라라 픽 죽으면 어머낫 숙연 사회가 이리 만들어따!! 내몰아따악!! 이 지랄하는 거 그만둬야 덜 죽고 책임도 스스로 끝까지 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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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이 아이들이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지 걱정되고 생물학적 성은 실재한다고 말한 여성이 직장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한 후 업계의 강한 압력이 들어왔지. 그러면서 혐오자라 비난한 사람들이 하려고 한 일이 뭐야. 롤링을 해리포터에서 떼어놓고 고립시키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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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경원만 봐도 참 여자는 결정적인 시기에 딱 밀어주질 않음. 박근혜 탄핵 이후 당을 위해 한 역할이 있는데 확실한 자리는 불리한 조건으로 남자 주고 안될 거 뻔한 판인데 힘 실어주면 좋을건데 자리 마련해 주는 행동 한번을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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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가 포럼을 열어 페미니스트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보편적 인권과 연결해 한국 사회의 핵심 가치로 삼았음을 표명한 것은 일단, 큰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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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아닌 ‘중간 대피층’이 목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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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돕여는 여자에 대한 환상을 품고 하면 필연적으로 실망하게 됨. 여권 신장은 결국 나한테 유리하다는 인식 아래서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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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는 임상실험 안해서 해야된다는 기사에 여성을 못쓰고 질내 삽입을 받는 사람이라고 표현한걸 보고도 정확한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냐고. 얼마나 여성 개념을 작고 하찮게 보면 자기를 장기로 지칭하다 못해 성기능으로 표현해도 충격을 못 받음. 이러니 혐오자 낙인 그리 쉽게 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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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는 십대 주인공을 단죄하지도 않고, 긍정하지도 않지. 막연하지만 뚜렷하게 원하는 마음을 부정하지도 않고. 이런 태도를 본받을만하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이러려면 관대해야 함. 관대하려면 여유가 있어야 하고. 한국 창작자에게서 찾기 아주 어려운 조건. 요구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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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숏컷을 무슨 의도로 했냐는 얘긴 쓸데 없는거임. 숏컷은 ‘무조건’ 거른다는 건 숏컷이 내포한 ‘현재’의 정치성을 무한히 확대해 여성 모두에게 적용하겠다는 엄포임. 여기 대고 긴머리도 페미니스트니 뭘해도 싫어하느니 운운은 말려들어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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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쓸 글 같은 게 도는 거 자체를 문제 삼아야 됨. 가해자 글 왜 계속 노출하고 생각을 읽어야 함? 결국 범죄를 오락화해서 파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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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는 연세대를 나와 인천지검 특수부 검사를 거쳤고, 검사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향응을 받은 비리 전력과 BBK사건 때는 김경준씨를 미국 교도소까지 찾아가 기획 입국하도록 주도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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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능력이 없으니까 부양해주는 여성이 없는 남성은 빨리 죽는건데 이게 문제라서 여기에 돈 들이고 대책도 세우고 하는 게 다 가부장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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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30대 여성은 현재의 40대 여성이 겪었던 문제를 고스란히 다시 겪었으면서, 무상급식 등 개인적 해결을 뛰어넘어 사회정치적 해결책을 직접 경험하기 시작한 첫 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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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말해왔듯 살인의 추억-괴물-마더는 왜 우리 동네 여자들이 죽느냐 삼부작임. 왜 여성 살해를 통해 사회비판을 하느냐는 의문은 충분히 생길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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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감옥에서 자긴 이제 여자니까 여자 감옥으로 보내달라는 남자 감옥 수감자 중 절반이 성범죄 전력이 있대. 이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범죄학자가 나서서 논의하자고 하면 여성전용은 배제라며 혐오자라고 낙인 찍고 학교에서 동료 수백명이 거기에 동조하는 성명서를 낸다는거야. 영국만 이러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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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호흡기질환자 절반으로 줄어…정신 질환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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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은 자꾸 다른 여자한테 너도 나처럼 알아서 엎드려 일하고 비위 맞추라고 강요하는 거 그만둬야 함. 자기 가치를 떨어트리는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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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 유전,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서치 같은 영화사 전통과 자국 영화 개성이 같이 뭍어나는 신인 감독 영화를 모아 기획전 해도 될 거 같음. 한국 영화 뭘 픽할 수 있을까나. 근래 신인 감독 영화 중에서 아 이건 한국 영화 전통에 있다고 생각한 영화는 유감스럽게도 청년경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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