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표현이 궁금할 때는 한국어로 어떻게말하는지 외국어로 검색하면 진짜 잘 나옴. 이걸 역검색이라고 함
ex) 얼토당토않다 韓国語 意味(한국어 의미) 라고 검색하면 일본어 뜻이 뜸. 한국어표현을 일본어로 설명해주는 글을 참고하는 게 사전검색보다 실용적이고 정확한 표현을 알 수 있음
세션 운전할 때 유용한 장르 음악
1. 플라워즈 -> 아름답고 안 물리고 최고 특히 추리씬 많을 때 이만한 게 없음
2. 마법사의 신부 -> 신비로운 음악이 많음
3. 전생왕녀천재영애 -> 전투씬도 좋고 절절한 음악도 있고 의외의 범용성
4. 레뷰스타 (애니) -> 마법사 세계관이면 진짜 최고다
Q. こちら、母なる星より (여기, 어머니별에서)는 무슨 게임인가요?
A. 어느날 아무도 없는 크루즈선에서 눈 뜬 6명의 친구들이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서 탐험하는 느슨하고 다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백합입니다.
Q. 왜 해야 하나요?
A. 충동적으로 임신해버린 청소년 백합커플 실존(제발진짜임)
겉보기엔 무해한... 백합꽃 잔뜩 피어나고 주변에서 꺆꺆~ 거리는 이미지를 백합 창작자들 스스로도 꽤 즐기고 있긴함
문제는 앞에서 그런 완벽한 오네사마-여동생 모습 보여주고, 뒤에선 여동생이 언니 리드줄 잡은 채로 "이 모습 들키면 정말 큰일이겠다, 그치 오네사마?" 이래서 그렇지
약간 마마마 희망버전이긴 함
마마마 보는 자세
아니 씨발 마도카가 어떻게 저걸 다 해 (X)
호무라가 사랑한 마도카는 모든 걸 해결할 정도로 강하구나(O)
수마를 보는 자세
아니 씨발 슬레미오가 어떻게 저걸 다 해 (X)
슬레타와 미오리네는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서 빛나는 미래를 성취했구나 (O)
재밌는 분석이다. 비엘 쪽과는 다르지만, 백합(GL)에서도 학생들의 연애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과 달리, '사회인 백합'이 유행하면서 현실적인 면의 커밍아웃, 결혼압박에 포커싱이 옮겨간 느낌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동성파트터쉽이 도입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장편화/장기연재화가 선행돼야 하는 부분이지만, 일본 쪽이 졸업-구직-취직-동거-권태기, 주변 가족의 결혼압박, 커밍아웃 등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전개도 심심찮게 보인다고 하면, 반면에 한국 비엘은 장르/소재에 어울리는 연령대로만 유리돼서 전개되고 마무리된다는 생각도 좀 갖고 있고.
단어는 편하다. '빻았다'라는 말의 출현으로 "여러 가지 문제적인 지점으로 논의될 여지가 있음"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특히 트위터에서의 '빻았다'라는 말은 페미니즘과 연결되어서 더 해롭다. 무엇이, 왜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딱 보니까 빻았어요ㅠㅠ"로 정리되어버린다.
예를 들어 두 여성캐릭터가 혐오적 감정을 품고 있다면 あの子 같은 중립적 표현도 '그 년', '그 새끼' 등으로 번역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제작된 2차창작물이라면 '캐해'의 여지로 넘어갈 수 있지만, 원 텍스트를 그대로 옮길 의무가 있는 번역에서는 아닙니다.
아니 샬롯 워리어로 나온 게
1. 스킬에 힐 부활 배리어 포함인데 프리스트가 아닌 것은 유저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이럴거면 왜 직종을 나누냐. -> 타당한 말임
2. 샬롯 전속성 프리스트로 내기로 생방에서 그랫잔아 ㅠ 근데 왜 프리스트 아닌데 ㅠㅠ 게임사가 약속을 어겼어 -> ??????
The latest
#NintendoSwitch
update is now available, including the ability to pair Bluetooth devices for audio output.
For more information, including restrictions on some features while using Bluetooth Audio, please visit the support page:
나도 요즘 저 생각을 정말 많이 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의식주 말고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 이 하나 필요하다는 거임
김씨표류기도 그렇고... 영화에서 많이 말하고 있는 게 이거 같다고 생각함
나를 발견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
이 하나만 있어도 세상 살기 괜찮은 것 같음
2021. 7. 22. 고소인 조사가 있었습니다. 계정주가 사기 등에 대해서 피해자대표로, 명예훼손 피해자가 정통망법 위반에 대해서 진술하였고 담당변호사가 동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괄적 위임인분들께 방금 메일로 보내드렸다고 합니다(수신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문화와는 별개로,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학생물ㅡ너의 좋아는 키스해도 되는 좋아가 맞아?ㅡ이 유행했었다면 요즘은 인물들의 그런 감정보다는 동거 이후에 결혼, 커밍아웃에 포커싱을 맞추는 게 보인다. 사회적으로 동성애자 커플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나타난 변화... 라고 생각하는데 부럽당
사람은... 돌아가야할 때가 있는데... 문제를 마주했을 때가 그렇다... 문제라는 것은 보기 싫고 귀찮고 껄끄러워서 "빻았으니 하지/보지 마세요"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서 뭐가 해결되겠는가... 귀찮아도 기반을 잘 쌓아야 아기돼지 3형제의 첫째 둘째 꼴이 안 나는 법이다.
🏃🏻♀️
러닝하면서 이건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는데 비싸지 않으니 꼭 사세요!
1. 허리에 차는 러닝 벨트
허리에 차고 휴대폰을 넣는 벨트에요.
팔에 매는 것도 있긴 한데 허리��� 찬 다음 등에 위치 시키고 달리면 참 좋습니다.
폰을 들고 달리거나 그럴 경우 많이 걸리적거리는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