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동인판 전체 필독
안녕하세요.
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 글은 시간순으로 작성되며,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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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증거수집 완료되었습니다. 폼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약 800명 내외, 그 중 소송 참여를 희망해주신 분들은 500여명 가량입니다. 인원이 많고 자료가 많은 만큼 정리에 시간이 걸릴 듯 하니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안내 드릴 예정이며 메일 발송 시 공지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첨언합니다.
위 글은 변호사 2명의 자문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사실적시 명예훼손'여지도 없는 그냥 알권리를 알려드리는 '정보글'입니다. 특정성이 있는것도 아니며 '누군가를 비판할 의도도 전혀 없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저는 개개인을 다 챙겨드릴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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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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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도맡아 해결에 앞장섰던 #화난사람들 역시 컨택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함께 연대할 피해자들을 기다립니다.
법적소송을 예고합니다.
목적은 하나 입니다. 동인이라는 이름하에 애정으로 운영하는 사람을 매도하고 그 마음을 이용하여 수천만원을 횡령하는 것은 이 사건이후 있어서는 안됩니다.
2021. 7. 22. 고소인 조사가 있었습니다. 계정주가 사기 등에 대해서 피해자대표로, 명예훼손 피해자가 정통망법 위반에 대해서 진술하였고 담당변호사가 동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괄적 위임인분들께 방금 메일로 보내드렸다고 합니다(수신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사건의 경우 단체소송을 위한 자료가 더 필요할듯 하여
12초 H장르🏐 A온리전🦉의 내용을 정리해서 송부가능하신
H장르 동인분들
M장르🙆♀️🙆♀️💕 1,2,3회의 전체적인 내용을 아시고 계시는 장르 동인분들의
개인 컨택을 기다립니다. (DM)
위 사건은 비단 장르 하나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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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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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합니다, 한 가지 가정이 있다면요.
'이들이 모 기업에 속한 직원, 혹은 가족, 혹은 이들의 친한 지인들이다.'
입니다.
모 기업은 동인행사를 전문으로 한다는 소개로 여러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가장 처음 2020년 4월 S행사의 경우 이 기업이 주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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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 글은 시간순으로 작성되며,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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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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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온갖 추측은 동인계의 암묵적인 합의 속에 묻히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행사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한 행사의 큰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2021년 4월 초
자잘한 행사 문제부터 가스라이팅, <주최의 자살사기극>으로 전 동인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T행사 입니다.
고소고발장의 조속한 작성을 위하여, 2021. 6. 12. 이후로는 위임을 받기 어렵습니다. 고소고발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법무법인측 메일 확인 후 기한 내에 위임장 제출(포괄적 고소고발대리 한정), 수임료 입금, 기초정보 조사 폼 작성을 마무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 그것이 가능한가? 이것에 대한 답변은 이전에 제가 의문을 던졌던
1) 일개 개인이 저 많은 행사를 감당할 수 있는가?
2) 비영리에 걸맞는 행사였나?
와 함께 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모든 행사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최가 불분명하고 거짓후원을 받고 횡령했다.
<상습사기 혐의 공판 요지>
피고인은 작가 겸 사업체 운영자라는 신분을 속인 것은 맞으나,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보전하기 위해 기부금 모집했으므로 기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알고 후원했기에 착오에 의해 후원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1/4)
위 사건을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월 말, 개최예정인 C행사를 눈여겨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피해자가 나오지 않은 C행사의 참여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말입니다.
끝으로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을 모집 예정입니다.
현재 변호사 컨텍을 마쳤고 마망이양 사건을
12월 초에 개최 예정이었던 A행사였습니다.
A행사 역시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로 했던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행사 며칠전, 주최는 행사 취소를 공지 하였습니다. 사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무리한 행사 강행에 대한 압박, 비방, 욕설에 견디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문의주신 특정 행사들이
이번 일과 관계있거나 없음은 언급해드렸지만,
그것이 모든 행사의 무결점을 보증하거나 책임져드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보된 정보가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동일한지를 비교해서 안내드리는 것 뿐이고
개인적인 의혹으로만은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드립니다
Q. 작년에 개최된 3장르 통합 행사 포함인가요?
A. 네. 후원안열어서 제외했습니다.
Q. 판소 S장르 YY행사 여기에 포함되었나요?
A. 관련 없습니다.
Q. 5월 초 예정인 판소 S장르 W행사 관련있나요?
A. 관련 없습니다. 주최님의 성공적인 행사를 응원합니다.
해당 글의 등장인물과 모든 행사는 이니셜로 대체합니다. 등장인물과 장르에 대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개최되었던 동인행사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1)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었던,
2) 의구심이 들었지만, 진상규명을 할 수 없었던,
모든 것들을 담았습니다.
T행사의 문제는 너무 많았기에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500명의 참가가 예정되었던 행사는 약 250여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대관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관처는 수용인원이 제한되었고 주최는 부스 유료 입장객을 모두 내보내는 것으로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불안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개인민사고소는 사실상 어려우며 단체고소가 정신적, 금전적으로 덜 피로하시다는 겁니다.
직멘, 디엠 모두 성실하게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시다면 편히 문의주세요.
순식간에 커졌고 일각에서는 후원금에 대한 사용 출처, 실제 손실 발생금액이 얼마인가에 대한 것들이 궁금하다는 여론이 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사라졌습니다.
동인행사에는 암묵적인 에티튜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주최를 궁금해 하지 않을것
2) 행사시 지출/사용 내역을 궁금해하지 않을것
주장하였고, 자신의 보증금을 빼고 제 2금융권 대출을 받아 손실을 보전하려고 한다는 자극적인 개인사 공개하며 후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동인 계 특성상 남일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장르 너머의 사람들에게 후원요청글이 일파만파 커지며 기부금 또한
법무법인측 직원이 위임장 누락, 위임장 서명 누락, 수임료 미지급 등에 관한 보완 요청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현재 약 400명의 웹폼을 확인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하느라 말투가 다소 딱딱하더라도 양해해달라고 첨언 부탁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중까지 보완 완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체내역서는 송금인명, 송금계좌, 입금인명, 입금계좌 그리고 은행의 도장이 찍혀있는 서류만이 증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영수증과 같은 단순 거래 확인서는 증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파일을 스캔하는 대신 사진 촬영 하여 제출하신 경우 원본을 파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계셔야 합니다.
더 많았다고 확신합니다.
여기서 다시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인물관계도와 인물이 주관했던 행사들을 살펴봐주세요. 주최 E씨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행사가 개최여부에 관계없이 똑같은 패턴으로 사기 횡령을 하고 있습니다.
1) 자극적인 개인사
2) 부풀려지고 거짓된 손해액
을 고지하면서요.
'뿐만 아니라'
>>모 기업<<이 주관했던, 혹은 깊게 관여했던 행사라는 것입니다.
주최들은 성도 다르고 사는 지역도 다릅니다. 거미줄처럼 행사 주최진에 서로 얽혀있으면서도 그들은 서로를 '모른다.' 라고 답합니다.
계좌를 공유하고 행사를 함께 주최함에도 '모른다.' 가 가능할까?
이러한 암묵적인 합의가 생성된 이유는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주최의 신상이 노출되어 한 개인에게 과도한 관심이 쏟아진다면 큰 부담감으로 다가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인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행사는 개인이 주최하는 것으로 모두가 배려하지 않으면 좋은 행사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T행사의 문제는 너무 많았기에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500명의 참가가 예정되었던 행사는 약 250여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대관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관처는 수용인원이 제한되었고 주최는 부스 유료 입장객을 모두 내보내는 것으로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하지만, 위 4월 N행사의 경우 실제 장르내 후원한 이들의 후원 금액을 집계해본결과 최소 10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이 모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타장르의 후원까지 합친다면 금액은 훤씬더 많을 예정입니다.)
취소 공지 이후 주최는 수익성이 있는 전프레 통신 판매와 후원 외에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부스 취소에 따른 부스비 환불을 요청 하였으나, 부스 환불기간이 지났다는 사유로(환불기간은 고작 3일만 고지하였습니다) 환불해주지 않았습니다.
>>>부스비 횡령<<<
또한 충격적이게도 주최는 N행사의 대관 취소 사실을 거짓으로 알리며 N행사 대관비로 두달 뒤인 2020년 6월
주최의 자살사기극에 G씨와 B씨는 모른다고 합니다. 주최는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고 4명의 주최진들역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살사기극 Y씨
부고문 계정 주 B씨
대관처를 대관한 E씨
입금을 받은 G씨
주최진은 4명. 관계자도 4명이지만 아는 건 아무도 없다는 것이 이들이 주장입니다.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행사였나? 이에 대한 답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2021년 1월 말. 또 한번의 대형 행사가 개최 취소 공지를 올립니다. 해당 장르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전통있는 행사였기에 타장르의 사람들의 입 까지 오르내렸습니다.
본 행사의 주최는 대관 위약금으로 천만원
참가자들의 연이은 불참 공지와 함께 행사 취소에 대에 따른 손실비용을 보전해주겠다는 여론이 생성되자
2차 공지에서는 개최 취소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이때의 공지에서 주최는 대관 취소료로 270만원의 손해를, 렌탈 취소료 200만원, 인건1비 130만원등의 약 600만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모든 주최진들의 연결고리로 추정하는 모 기업을 살피던 중 이상한 정황이 곳곳에서 속출됩니다.
T행사의 부고글 상 장지가 모 기업의 지역과 일치한다는 것.
주최 중 한 명이 모 기업의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우연일까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수상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2021.4말.
12월 초에 개최 예정이었던 A행사였습니다.
A행사 역시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로 했던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행사 며칠전, 주최는 행사 취소를 공지 하였습니다. 사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무리한 행사 강행에 대한 압박, 비방, 욕설에 견디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2021. 6. 8.부터 현재까지 추가로 폼을 작성해주신 분이 14분에 불과합니다. 사기죄는 피해자가 많고 피해액이 많을수록 수사기관이 더욱 중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소액 사기이기 때문에 참여자 숫자가 줄어들수록 동력이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답변이 조금 이상합니다.
주최 B씨는 2020.6월에 T행사와 같은 장르인 J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위 행사와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펼칠 수 있으나 해당 장르에 대한 것을 모른다고 하기엔, 이미 행사를 주최한 적이 있습니다. 주최E씨와요.
또한 T행사의 입금을 받았던 G씨에게도
2020.6월 말 J행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참가자 인원이 매우 적었습니다. 이에 주최는 예정보다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 수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라고 주장하며 스텝들의 보상을 위한 후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여 후원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개최된 행사의 경우 부스 참가/미참가는
관여되어 있습니다.
확실한 해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여러분들의 알 권리는 여기 까지입니다. 미처 열거하지 못한 행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슨, 여러분도 이 사기 횡령에 피해자 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2020년 이후 모든 행사들 중 후원을 받았던,
행사는 그 장르를 사랑하는 개인이 시간과 정성, 애정을 보이며 만드는 것입니다.
행사의 방향성이 이상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개 개인이 저 많은 장르와 저 많은 행사를 열게 된 것들이 과연 애정으로만 가능 한지, "비영리" 라는 말에 걸맞는 행사였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주최 E씨는 2020년 4월 말 온라인으로 개최 예정인 C행사의 주최입니다.
그리고 이 C행사의 협력은 모 행사가, 온라인 서버를 만드는 것 역시 모 행사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그레이존에서 '비영리'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기에 이 모 기업은 비영리 행사에 너무 깊게
금액에 달하는 호텔도 사실상 없으며(대관비가 그렇게 큰 호텔이 많지 않습니다) 해당 후원요청 글은 사실이 아닐확률이 매우 큽니다.
추가적으로 H행사와 L행사는 별개의 주최를 가지고 있다는 뉘앙스로 행사를 합쳤으나 확인결과 입금을 받은 주최가 동일인임을 확인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본 H행사는 본래 9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서울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부득이 행사를 연기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르, 다른컨셉의 L행사와 행사를 합동진행하겠다는 공지를 열고 합동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H행사 주최는 9월 예정이었을 때
해당 부고안내를 올렸던 계정의 계정주에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계정주 주최 B씨에게
>>행사와 관계가 있느냐?<<
라고 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최B씨는 자신은 그저 친한 지인에게 해당 계정을 빌려준 것일 뿐이며 해당장르는 잘 모른다. 라고 답합니다.
이때 모인 돈은 장르 내의 사람들만 추산 결과 최소 2천만원 이상입니다. H행사와 L행사 모두 백여개가 넘는 전프레통판까지 일시 완판되며 추가 수익도 얻었습니다.
이때 동인들은 도대체 그 악덕한 호텔이 어디냐?에 분노하였고 서울 소재에 모.든 호텔 대관처에 연락을 넣게 됩니다.
부스러의 재량이며, 이에 주최는 부스비를 환불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부스비는 이미 입금한 상태)
또한 위 행사는 하이패스 입장과 일반입장객들의 입장비용을 미리 지급받아 운영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일 행사 참가 인원이 없다고 해서 수익이 떨어지거나 없어지는 구조가 전혀 아닙니다.
취소에 따른 환불비용 천만원을 고지하며 후원을 유도하였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부스비를 환불받지 않겠다./후원금인증 등 지지하였으나 일각에서는
"M행사, 기업에서 주최한 행사인데 개인계좌로 후원을 받아? 이상한데."
"위약금이 천만원? 부당계약 같은데." 라는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글이 게시 됩니다.(거짓) 이후 행사 계정으로 주최가 위급하여 주최진들이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안내(거짓), 주최 B씨의 계정으로 부고 문자가 올라왔습니다(거짓). 모든 스텝들은 실제로 부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주최의 자살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 자살 사기극으로
법무법인측 직원이 위임장 누락, 위임장 서명 누락, 수임료 미지급 등에 관한 보완 요청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현재 약 400명의 웹폼을 확인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하느라 말투가 다소 딱딱하더라도 양해해달라고 첨언 부탁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중까지 보완 완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이들의 전프레의 구성중 하나가 전량 파본이 났지만 공지가 끝내 되지 않았고 구성 누락등 자잘한 행사 실수가 지속되자 사람들의 피로도가 올라갔습니다.
이에 피해자들은 주최에게 해당 사항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 요구하였고 주최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특정인을 거론하여 자살 협박
있다면 부당계약이고, 그에 대해 사람들은 그 대관처가 어디냐! 내가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밀었으나 주최는 대관처를 알려주지 않으며 이미 변호사 3명과 논의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대관을 했는지, 정말 위약금이 있었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알지 못한채 그저 후원금을 보내기 바빴습니다.
고소고발 대리하고 있는 변호사가 위임인분들 대상으로 이메일 드렸습니다.
2022. 7. 5.(수사진행 관련 사항), 2022. 7. 15.(요청 사항)에 한 통씩 드렸으니 스팸메일함을 포함해서 메일함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자 메일은 2시간 정도 걸려서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소하며 후원과 전프레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장르의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주최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알티 이벤트, 및 후원인증글을 올리며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었습니다. 많게는 150만원을 일시 후원한 분들부터 50만원, 20만원 선뜻 큰 금액을 후원한 이들이 수십명에 달합니다.
M행사는 동인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모 기업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졌으나 후원을 받은이는 개인이었습니다. 또한 대관 계약의 경우 대관을 하지 않아 취소하게 되면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일부만 환불하는것이 보통입니다. 노쇼라도 대관금만 차감되는것이지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계약은 없습니다.
오히려 행사 대관비를 N행사의 부스비를 당겨 사용하였기에 후원을 받지 않아도 충분한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며, 만약 예산이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전프레 통판을 통해 손실을 보전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 행사였습니다. 이때까지 동인들은 주최진들의 개인 사에 안타까운 사정에 공감하며
H행사는 규모 500명 이상의 수용이 되어야하는 행사였습니다. 때문에 서울/경기권내 300명 이상의 대관을 진행하는 호텔 모두에 연락을 넣었으나 당초 9월 행사 당일에 대관이 있지 않았으며 애초 대부분의 대관의 경우 대부분 예약금만 지불, 후에 남은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1천만원의
주최는 후원 요청글 이후에도 후원금이 반절밖에 차지 않아 여전히 퇴사를 고려중이라고 올리며 후원을 유도하였습니다. 전프레통판, 트레카 판매 등 사람들은 금전적으로 손실을 보전해주었음에도 말입니다. 해당 행사의 대관처의 대관 금액, 규모와 인력비를 비교했을때 위 행사는 모인 후원금이
한 호텔을 대관했다며 서두를 열었습니다. 그 호텔은 행사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함께 진행할 수 없어 취소 하였고, 이에 호텔은 주최에게 천만원의 대관비를 돌려주지 않았다며 손실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주최는 행사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3곳에 거쳐 20%의 고이율 대출을 받았다고
규모가 큰 H행사만 후원을 받은것 역시 그때 당시 의문점이 들었으나 주최가 같기에 후원을 동시에 받을 수 없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른 행사 2개가 같은 주최라고 한다면 사람들의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행사가 끝난 뒤, 한 장르의 행사 취소 글이 전 동인에 일파만파 퍼지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리고 6~9월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행사가 밀리고, 취소되기를 반복하다가 2020년 10월 말. 유명 장르의 2개의 행사가 합쳐져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더 규모가 큰행사였던 H행사, 조금 작은 규모의 L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