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잘 하려면 실제로 발표를 많이 해봐야 한다. 처음엔 다수를 상대로 제대로 발성도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너무 흥분할 수도 있고, 너무 부끄러워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제서야 발표 내용과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는 그 다음 문제라는 걸 알게 된다.
위축 된 사람은 스스로
뇌 내 해마의 장기강화(LTP) 현상을 이용한 학습 방법
1. 여러 번 나눠보는 거보다. 한번에 폭발적으로, 짧은 시간 여러번 학습하는 게 시냅스 강화에 좋음.
2. 한 번에 시냅스 강화가 안 될 수도 있음. 시냅스 강화는 확률적이므로, 횟수를 늘리면 당연히 강화될 확률이 높아짐.
크랩 멘탈리티를 조심해야 함.
내 주변에 30대부터 이런 사람이 있음.
잘 난 사람을 보면, 어떻게 본인을 개선시킬까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어떻게 끌어내릴까를 고민함. 지가 그렇게 되고 싶었던 전문직 뭐 때문에 안 좋다는 기사, 유튜브 보고 다니는 게 참 웃겼음.
이번 9월 수능모의평가에 대한 수학 강사들의 반응
‘이 기조가 유지되면 학원이 필요없을 수 있다’
‘지금까지 학원에서 배운 4점짜리 빨리 푸는 방법, 이런문제는 이런식으로 풀어야 한다 이렇게 외우면 안된다, 문제 푸는 방법을 알지말고 본질을 알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매우 평범해졌으나,
제 여친 자랑
- 2년 2개월 동안(약 800일) 매주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여행, 일상, 요리 브이로그 영상 업로드
- 얼굴이나 직업을 공개하지 않음
- 현재 구독자수 600여명 / 지난 1년 간 시청 시간 3200 시간
- 최근에 많이 늘었음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최악의 상황에서 빠져나와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계속되어서 조명되어야 함.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2000년대 초반 우리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수억, 어머니는 1억 이상의 빚이 있었음. 하지만 개인 회생에 성공하고 60대가 넘어서도 활발하게 일하고 계심. 집도 있고 각자 차도 있음.
해양경찰관, 한밤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
사고 지점 수심이 얕아 배로 접근하면 좌초 가능성이 있어, 육지 쪽에서 접근해야 했다.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기장파출소 구조대원 1명이 육지에서 직접 뛰어들어 익수자 구하기를 시도했다.
이 구조대원은 현장에 차를 댄 후 갯바위까지
예전에 한 트친님이 고학력자일수록 자기 말이 부정당하는 걸 못 견뎌한다, 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완전 동의 하면서 결국 고학력자= 공부하는 기간이 길다= 사회경험이 상대적으로 짧다, 라서 그냥 사회화가 덜 된거라고 생각한다. 사회나와도 속해지는 집단이 폐쇄적인경우도 많을테고.
이 추세로는 해외주식 보유세나 해외주식 수익에 대한 징벌적 과세 같은 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 서민이 해외주식을 5억 이상 들고 있는 게 말이 되냐
- 테슬라 주식 좀 일찍 샀다고 부자가 되는 게 말이 되냐
국가가 선을 넘으면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닌가 한 번 무서워도 해보세요
나는 2025년, 2030년이 벌써 무서움. 이 현상 세계는 또다시 예적금만 한 사람들 바보 만들고 분노시킬 거임. 브랜드 가치를 함부로 넘볼 수 없는 기업을 찾아보자. 내가 이해하기 쉬운 기업 중에 탄탄한 기업도 많다. 그리고 내 시간 가치를 거기에 저장해보자. 너무 쉽지만 동시에 어려운 이야기.
이공계 출신으로 사시패스 하시고 지금 행정법 강사이신 유휘운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자기가 공부할 때는 공부 시간 분식이 유행이 아니었고, 보통 합격자들의 하루 순공시간이 8시간이었다고. 실제로 수학문제 풀이 같은 강한 두뇌 활동으로 8시간 채우면 머리 쥐나서 다른 두뇌 관련활동 불가임.
자꾸 하루에 15시간 공부한다느니 18시간 몰입의 법칙으로 공부한다느니 유해한 노력 서사들을 보고는 하는데.
강도 높은 학습은 그 분야의 대가들 기준으로 하루 최대 3~4시간입니다. 8시간 이상 공부한다는 건 공부하는 척 앉아 있겠다거나. 탈진하면서 보여주기 식 공부하겠다는 말이에요.
레버리지에 대한 이야기
2020년 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회사의 개인투자자가 너무 큰 하락으로 인해 대응도 못하고 반대매매를 당한 일이 있었다. 전문직이셨는데 가족들 돈까지 손해보고 빚을 졌다. 자살 암시하고 가출해서 그 당시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그 분을 찾으러 다니고 난리 났다.
이번 회담에도 블링컨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3대 원칙을 그대로 말함.
1. "우리는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We do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2.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다
*핵심은 3번째 원칙*
3. 양안 그 누구도 일방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
오펜하이머를 기다리며,
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썼나.
1. 태평양 전쟁 동안 수없이 많은 미국 청년들의 희생이 있었는데 이는 전쟁 막바지로 갈수록 극심해짐.
2. 이오지마 상륙작전은 홍보를 위해 기자들까지 대동한 전투였는데, 죽기를 각오한 일본군이 기만 전략을 썼고,(미군이 충분히
*카카오뱅크 현 상황
대주주가 형사처벌을 받게 되면 금융위원회가 나서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을 따지게 된다. 이때 대주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정이 확정되면 1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된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대주주 지위를 잃으면 미래에셋증권도 못 가진 은행을 한국투자증권이
긴 수험 기간을 누리고도 시험이 불안한 이유는 이러한 장기강화 효과를 못 누려서 학습 내용의 많은 부분이 휘발 되어서임. 많은 내용을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봤는데, 머리 속에 남은 게 없다. -> 기억의 장기강화 실패로 기억의 파편만 남음. 시험장 밖에서는 다 아는데, 안에서는 모르겠다.는 현상.
어린이시절에 일정정도의 훈육
필요한 경우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게 만드는 습관화는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람에게 인사하는 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나와야 함.
아이의 미래애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한 습관은 뇌에 박아넣어야 함. 인사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는 나중에 해도 됨.
죽은 사람들의 아픔이 나도 안타깝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앞으로 좋은 변화를 주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는 게 좋아보임. 끝까지 간 사람들을 버려두기 보다 회생시켜 사회로 다시 이끌어오는 제도는 의도도 결과도 좋은 제도라 생각. 아동 살해는 규탄받아 마땅함. 쉬쉬하고 넘어가면 안 됨.
(블라) 테슬라코리아 직원피셜
환경부는 모델YRWD 보조금 산정 언제하냐는 민원에, 테슬라코리아가 아직 서류 제출을 안 했다고 응대했으나.
블라인드에 따르면 실상은 다른 것으로 알려짐.
이미 서류 제출 다 했고, 원래 지금 고객 인도 연락 나가야 하는 상황.
현재는 VIN 부여 작업 진행 중
일을 할 때 너무 일찍 효율성을 찾지 말라는 말을 이제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무슨 일이든 집요하게 해보는 경험이 필요한듯.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냐 반응 나올 정도로…
통달한 장인의 바이브와
얼치기의 바이브가 확실히 차이남.
*얼렁뚱땅 대충 넘어가는 버릇은 그 사람 커리어 내내 따라다님.
신축 아파트에서 태어나 온갖 호사를 다 누리는 애들이 커서 자기가 누린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면
능력이 부족하거나 멘탈이 약한 애들은 버거울 수도 있을듯
장기적인 행복 차원에서는 어릴 때 조금 부족한 환경에서 자라는 게 낫지 않을까 인간은 안락한 환경에도 곧 적응해버린다
내가 만났던 사수 혹은 팀장들 중 두 분이 여성 분이셨는데 정말 일하는 기본이 되신 분들이였음. 공통적으로 집요하고, 일처리가 빠르고(고민이 적다), 멘탈이 강했던듯. 화나는 일이 있어도 빨리 털어냄. 팀원들이나 어른들로터 신망도 두터웠음.
20대때 그 분들한테 많이 배운듯. 절대 성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