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sunfish_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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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romTheRiverToTheSea #SaveMyanmar | 🧷🎗️🌹☂️🤟🏾 #BlackLivesMatter #BTLM
Joined January 2021
아파서/청소년이라서/가족의 반대로/노동해야 해서/그 외 여러가지 문제로 집회 참석 못한 트친들아~~ 님들 마음 전하려고&미처 오지 못한 여러분 빈자리 채우려고 우리가 온 거니까 넘 걱정말고 멀리서 다른 행동으로 응원해죠 너무 죄책감 갖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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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윤석열 탄핵촉구 촛불시위.1. 20세기 계엄 경험자 분들의 발언이 너무 속상하고 와닿았음. 역사의 축적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엇워.2. 누가 마인크래프트 횃불 라이트 들고 와서 진짜 딱한번만 들어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려다 말았음(2짤 우측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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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대병원 정문 상황입니다. 혜화역 출근길 시위를 마친 후 서울대병원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모인 시민들을 서울대병원 요원 측에서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통을 거부하고 의료시설 파괴를 금한다는 말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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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022 #트레틀.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해. 플래그 왕창 쏟은 트레틀을 그려보았어요.친구연인주키니생활동반자와 자긍심을 나누어 보아요.트레틀 자체 고정틀 커미션 외 자유롭게!.굿즈 제작, 구도 참고, 커미션 신청, 모든 변형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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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위해 썼어요."발언을 마무리하며 집이 멀고, 가난하고, 바쁘고, 씻을 수 없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고, 결국은 발걸음을 옮길 수 없어 이 자리에 오지 못한, 광장의 바깥에서 투쟁하는 우리의 모든 동지들에게 전합니다. 여러분의 존재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씩씩하게 하고 싶었는데 내안의 먹먹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겁나 울먹인. 와주신 분들 못오신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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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연대자/장애인 및 장애인 연대자/성노동자 연대자/동덕여대 비민주적 공학 전환 반대자/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섹슈얼리티 퀴어/1029 및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규탄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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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 올림.광장에 나오는 사람들을 성중립대명사로 불러달라고 트윗했다가 여자지우는 정신병자, *신, *발새끼 소리를 듣고, 1:1 오���채팅 주소가 있는 메인트 링크가 싸불 가해자 트윗에 동조멘션으로 달렸던 저로서는 원트주가 주장한 바가 어떠하든 욕설과 비난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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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씩씩하게 하고 싶었는데 내안의 먹먹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겁나 울먹인. 와주신 분들 못오신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잘못한 사람 끌어내리고 그런 다음에 우리 어떤 세상을 마주해야 할까, 많은 소수자들이 모두 평등하게 존중받고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 #성소수자차별도_윤석열도_없는_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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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연대는 내부 성폭력을 은폐하고, 성폭력 2차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거니와 기사 사이트에 성폭력 피해자 대리인을 인신공격하는 글을 쓰는 데 전력을 다하는 단체입니다.윤퇴진 집회에서 노연 신문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점 알아주시길. .
'노동자연대'가 주력하며 건설하고 있는 것이 과연 '사회주의 정치 활동과 노동자 국제 연대'일까? . 아니면 성폭력 피해자 대리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팔레스타인 연대체에 대한 비방인가? 답은 명백해 보인다. 이 시간과 인력을 좋은 일에 썼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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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끝^_^!!! 그런데 다른 이메레스까지 한꺼번에&한눈에 보고 싶어서. 구몬 몇개만 더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메레스들이에요(이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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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참고 있었는데 적송님이 말해주셔서 울면서 공감인용함.래디컬 페미니즘에도 여러 의미가 있고(래디컬=/=트랜스포빅이니까) 그들이 페미니즘 투쟁에 기여한 바도 어느정도 있지요.그런데 저는. 저는. '여성들'로 불리고 나서 두르고 있던 무지개 리본을 가방에 바로 넣었어요 무서워서. .
언제 위협감을 느꼈냐면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들이 연대발언할 때.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여성들'로 ��락상 여기 모인 모두를 호명할 때.제가 편협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죠. 그냥 위협감을 느꼈다고. 그런 감정을 느낄 수는 있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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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용 몇천개씩 달리는 사람들이 '트삭 쫄튀'하는건 인용창 트위터알림만 봐도 숨이 안쉬어지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비굴하게 떠나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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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긴급한' 상황 아녀도 정치에 관심 마니 가지고 정치얘기하는거 너무 멀리하지 않앗으면 해,.왜뇨면 정치적으로 긴급하지 않은 때의 세계라는건 없응께,,,(지금도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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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불을하지맗어.싸불 경험자는 다름이아니라 님친구라고요, 저라고요.정중한 비판과 트윗주의 사생활에 기반한, 혹은 비당사자성에 대한 지나친 공격은 다르다고 생갛애요,,, 나한테는 트윗 하나지만 인용 멘션 디엠 오는 당사자한테는 진짜 일상을 뒤흔드는 위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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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이참에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인용.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팔연사)=내부 성폭력을 은폐하고 피해자와 대리인에게 2차 가해한 🫢노동자연대🫢입니다!!! 팔레스타인 연대 의제에서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팔레스타인 긴급행동)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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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SK 서린빌딩 뒷편으로 모여주세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1차 긴급행동. 📅 12/28(토) 오후 2시.📍이스라엘 대사관 앞 집회 후 행진하여 윤석열 퇴진 집회 합류.☕ 팔레스타인 차를 나눕니다. 뜨거운 물을 담은 보온병을 챙겨와 주세요!. 다음 집회: 1/11(토), 시간은 윤석열 퇴진 집회에 맞춰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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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기준으로 제작한 수위표 배포합니다!.워낙 얼레벌레라서 출처는 따로 안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방통위를 기준으로 했단 것만 적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번째 사진은 사용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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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보기 위해 진입하는 시민만을 들여보내준대서 진료 보러 왔다고 하니, 다른 비참가자 시민에게는 요구하지 않는 진료 카드와 예약 내역을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이게 진정 병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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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기부터 투정) 같이 집회 다녀온 분들+여러 친구들이랑 얘기한건데,,, 지금의 대규모~주류 시위들이 너무 국가주의적이고 주류 정당(ㅁㅈㄷ) 중심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소수자+취약계층+더 많은 교차성을 포괄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음.이게 다 공공의 적 땨문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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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고에 다니는 논바이너리고. 중년 집회 참가자들이 계엄군을 아들이라고 칭한 일에 정말정말 분노하지만 여고의 딸이라고 불리고 싶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대의 투쟁에 연대하는 비여성이고 싶어요.정말로 '뭘 어쩌라는건 아니고 그냥 그랬다고'. 실토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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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메이트랑 카페 와서 후기 나눔.간과되어선 안될 교육/학생자주를 짚어내는 방향성이 너무너무 좋앗습니다.윤퇴진 여론&정세를 의식해서 윤석열 정부의 폭력성과 이스라엘의 그것을 연결한 점, 더 넓은 국제적 연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점이 특히 좋앗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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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던 '트랜스젠더도 소외시키지 않고 우리와 함께 갈 거다 스크럼을 짜고 완전 단단히 함께 갈 것이다'라고 말해준 트윗 진짜 좋았는데.스크럼을 짜는 행위를 연대의 대열에서 소외시키지 않는다는 의미로 썼다는 점에서. 그 글을 읽고 스크럼 짜는 행위가 너무너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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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렬하게 궁금하다 너무 묻고 싶다(안 물어볼 거예요) 무엇이 여러분을 그렇게 움직이게 하나요…… 자유 발언으로 들어도 이해가 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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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_시민으로_이동하는_민주주의.12월 26일 혜화역 시위입니다하.트뗘리안 분들을 많이 만나서(트친 5명생김 감동실화) 해시태그에 공유하기로 했어요.아침에 혐한 🇵🇸레스ㅌrINE 지지자는 한국 시위에 꼽끼지 말라길래 꼽좀꼈습니다.저는 경찰들이 강제로 연행해서 4번 넘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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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렇게까지 잔인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무섭고 지난한 시간이 되겠지만 더 많은 참여와 관심과 연대 부탁드려요.보는 눈 행동하는 몸이 늘어날수록 서교공과 경찰측의 폭력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어요.
서울교통공사랑 경찰들 폭력수위가 며칠 간 점점 높아지고 있음. 사람 목이 졸렸는데도 방관하고, 질질 끌고 가고, 그러다 발 접질려 비명 지르는데 못 들은 척 하고….심지어 시민들한테 고소 협박까지 함. 무슨 뜻이냐면 서교공과 경찰이 시민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데 무감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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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시위.광주비엔날레가 이스라엘의 이미지 쇄신을 돕고 있는데요 민주화의 땅 광주를 모욕하고 잇는게 아닐지요. 사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오늘도 마찬가지로 시위대가 미대사관 앞에 잠깐 멈췄는데.경찰들이 1분도 안돼서 빨리 가라고 화냈어여 ㅋㅋ 십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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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메뉴 중 2메뉴 비건은 제게.○남성.○여성.○그 외<-여기를 선택할 때의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옵션 주신 것은 정말 감사하긴 한데, 주변화되는 기분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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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시위.어쩌다보니 부스 준비도 도와드리고 결의문도 읽어버렸네요(ㅎ.ㅎ).전국집회라 그런지 전보다 엄청!!! 많이 오셔서 넘나 다행이었습니다(덕분에 트친들도 만남 I said: 시위에서 오프를 해야한다니 나라꼴이 이게뭔지).명동에서 무슬림 분들이랑 반갑게 인사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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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엘브ㄹrㅈr 젠더퀴어 혐오하시는 분 맞고요,,, 애초에 '뚱티부'라는 표현부터 비만 혐오적이어서 -밈으로 쓰기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 (해당 인물의 윤리성과 별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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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서퀴 가려는 퀴이 및 앨라이 트친들아.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이 이번 서퀴를 지원합니다.퀴어퍼레이드 참가의 의미를 다같이 성찰해봤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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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주아주 유사한 정체성을 가지고 계셔서. 인용으로 적어보는 개인적인 감상.나는 한국에서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내가 원하는 성별로 표기될 수 없음.젠더이분법에 따라 원하는 성별로 '패싱'되거나 '보여질수도' 없음.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몸이 제 정체성과 가장 가깝다고 느껴요.
나는 내가 도달할/도달하고싶은 성별이 없다. 그런 신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의료적 트랜지션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여성으로 여겨지는 신체로 태어나 20년간 여성으로 길러졌지만 그 경험을 안은 채로 젠더퀴어 논바이너리라는 정체성으로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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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우집회가 '우리와 달리' '야만적'이라서 비웃기지는 않고요.폭력시위 불법시위 체포협박으로 몰아가기가 우리쪽을 억압하는 데 쓰이는 가장 좋은 술수긴 하지만, 저는 저희가 실제로 집시법을 위반하고 무력시위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그게 시민불복종이자 민중혁명의 한 방식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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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불의 대상이 되는 게시물이 남아있고 내가 공개계정으로 있으면 끊임없이 공격이 들어오는걸 어떡해. 그건 웬만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면 견딜 수 없음. 뮤트를 해놔도 실시간으로 폰배터리 줄어드는거 보면 내가 여전히 욕을 먹고 있다는게 실감돼서 어쩔 수 없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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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 포함 여기인용들 너무 다양한 직업군이 잇어서 웃기고 재밌어.심심할때 살펴볼만함.
요즘 축농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데 선생님은 내가 의사인 거 모른다. 오늘 약 떨어졌는데 안 왔다고 혼났다. 끝까지 비밀로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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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판 사정을 잘 모르더라도 '당사자'가 이야기하는거면 들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적어도. 로판 작가는 아니어도 그 문화권에서 살았고 그 문화권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당사자의 말인데. 다른게 아니고 내친구라고 내가연대하는 내트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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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인 경찰들.자기들이 망언한 거 들은 시민들이 되물으면 쫄려서 입 꾹 닫고 있고 ㅋㅋ 자기들도 불법채증하면서 시민들이 사진 찍으면 어떤 법적 근거도 없이 그냥 찍지 말라고 칭얼대고 어쩌란교. 비리로 경찰 합격했냐고 물으니 비난하지 말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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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신발언이지만.나도 창작하는 사람이라서 말하는건데.뛰어난 창작을 하는 어린 트위터 유저를 둘러싸고 '이 나이에 이 정도 창작을?' 식으로 감탄하고 자괴감 느끼는 것도 피차 힘들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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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시위.요즘은 여유가 생겨서 활동 준비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있답니다.오늘 행진때는 얼떨결에 BDS 깃발 기수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깃대가 자꾸 떨어져서 절망함.그래도 티타임 좋았는데요.고구마 앙금 모나카 너무 맛있다.쫌만더가져올걸 너무너무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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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좋아서 여성 정체성을 수용했다는걸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 처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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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연대랑 기싸움 너무 많이해서(윤퇴진 집회에서 전단지 ���포하다가 눈마주치면 서로 실시간으로 기분 않 좋아짐).이제 팔연사를 디자인으로 구분할 수 있게 됨(그리고 팔연대 디자이너는 다름이 아니라 내 트친,내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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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한잔 다녀왔어요~~~~^_^♡♡.몇년전부터 너무너무 가고싶엇은데 드디어 다녀왔다,,, 제대로 칵테일 골라서 시키는건 처음이엇는데 사장님께서 입문에 조은걸로 추천해주셧답니다 맛났음!!!.안주로는 마라 가지튀김 완전 추천합니다 자극적인 비건안주(영웒니 들어감).@saekdare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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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성을 가진 당사자라고 해도. 자신이 속한 소수자 집단을 희화화하고 대상화하는 것엔 민감해야함.집단에 속한 또 다른 소수자가 그것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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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따악하나만더쓸게.새내기들이 막내기요미자아비대를 갖게 된건.나이차이 크게 안나는데 이모할미늙탱이 타령한 너희를너희가알아선안될것으로부터보호하는수퍼노바어른자아비대의 영향도 잇다고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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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생활이 '신념쩌는 몇몇 사람만 하는, 캐어렵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여겨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논비건 분들의 생각보다 비건은 정키하고 맛있습니다(비건 대체육, 달걀요리, 우유는 기본이고 햄버거, 라면, 떡볶이, 파스타, 피자, 짜장면 등의 음식은 전부 비건으로 구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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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다. 감상평 남길 시간도 없이 바빴다.오늘의 일과.1. 팔연대 회원의 낮.팔라펠이랑 메라미야 티 진짜 좋아하는데 마니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앗어요.2. 카라 노조 전시회.카라노조 투쟁은 막연하게만 알았는데 자세히 배울 수 있었음.3. 윤퇴진 집회 . 뒷풀이(ㅠㅠ 일정 소화하느라 늦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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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원하는 대학에 못감X 성적이안됨X 학벌주의적인 생각중X 고등학생 3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관심도 없는 이 과정 자체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게 번거롭고 지루함) 그동안 외면해왔던 내인생 챙기기에 버거움을 느끼는중.마음을 찍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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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성공회 용산나눔의집은 "변화의 발걸음을 포기하지 않은 (원고인) 소성욱 씨와 김용민 씨 커플에게 가슴 벅찬 축하와 축복을 전한다"며 판결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우와. 건강보험 이야기가 성서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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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영 관계없이 몇몇분들이 야만폭도 프레이밍을 경계하자고 말한 모든 좌파 트위터리안을 극우 폭력사태 옹호자로 만들어버리고 있는데 그게 너무 곤란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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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세명 대기중이에요!!!!!!.들어가는거 도와주세요(추워)
최민경 활동가는 마포경찰서 유치장 들어가기 직전이거나 유치장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연락이 안됩니다). 마포서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민원실에 방문하셔서 민원을 접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회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최민경 활동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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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험이 정말 특히 힘들었던건 제가 스스로를 '피메일바디', '여성으로서 살아본 적 있는' 트랜스젠더라고 일일이 밝혀야했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 힘들었던건 '당신이 페미니스트라면 광장의 여성들을 위해 스스로가 여성으로 미스젠더링되는 것 정도는 참아라'라는 반응이었음(결국 진정성 문제).
고민하다 올림.광장에 나오는 사람들을 성중립대명사로 불러달라고 트윗했다가 여자지우는 정신병자, *신, *발새끼 소리를 듣고, 1:1 오픈채팅 주소가 있는 메인트 링크가 싸불 가해자 트윗에 동조멘션으로 달렸던 저로서는 원트주가 주장한 바가 어떠하든 욕설과 비난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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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에게 왜 애향심이 부재하냐니요.시위 통제 주관하는 경찰은 극우혐오자 편만 들어주고 교통공사는 비폭력항쟁하는 장애인 방패로 밀어버리면서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병원 경호 요원이라는 놈들이 시민이랑 기싸움하니까 애향심이 안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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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예선전 응원 다녀왓습니다!!!!!.(너무 당연하게도) 한국 응원팀한테 성량 밀려서 팔타팀 다 목나감(ㅋㅋ.쉬는시간에 경기장 밖에 모여서 챈팅했는데 너무너무 너~~~무 재밌었어요.0:0으로 무사히 끝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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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대박논비건과 조금논비건 중에 후자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비건 생활에 한걸음 다가가는 거니까 너무 멀게만 생각하지 말고 덜쓰고 덜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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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노동자연대 측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아닌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함께할 수 있듯 양육비 지급 촉구 또한 타 단체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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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젠더정체성은 자격이 아님.그렇기 때문에 해당 젠더로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폭력성을(디스포리아, 미소지니, 징병 및 남성호모소셜 군내 인권침해) 경험 않은 사람들에게(e.g.디스포리아 없는 트젠, 포궁없는 여성, 군대에 가지 않은 남성) '젠더정체성을 가질 권리'를 모욕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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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님한테 허락받아서(2짤 참고, 진짜 허락받은거 맞음).자관으로 바빌론 패러디 포스터를 만듫엇어요 thanks to 커미 작업해주신 ABAT SAMA.실물로 보면 훨씬 예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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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사귄 트친분은 패딩 양쪽 팔부분이 너덜너덜해지셨어요 폭력경찰 개것들.나가기까지 거의 30분밖에 걸렸는데(9시까지 하는 침묵 선전전이었고)그래도 10명 남짓 모인 시민들 덕분에 전장연 분들이 그나마 늦게 끌려나가신 거래서 기함했음.내일은 더 많이많이 모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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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발전을 위해 논바이너리가 아닌 '여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보여지는 너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는 인용이 내트윗에서도 다른 앨라이들 트윗에서도 보여서 속이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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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가리같이 보이는 중년남한테 자식도 없냐고 나도 소중한 가족의 자식이라고 말했더니 자식한테 불법을 가르친다며 줄줄 강제퇴거 퇴거불응죄무새 되더라고.본인이 자식뻘 논바새키를 끌어낸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는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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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내 젠더를 언급하지 않아도 잘 살아가던 어쩔논바였는데.요즘 공개커밍아웃할 일도 내 여성으로서의 삶, 지정성별에 대해서 언급할 일도 너무너무 많아서 젠더통 심하게 겪는 중임.몇개월만의디스포리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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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탐라 에이엄 여성들 다 젠더퀴어를지지하는시스여성여기있음 해시 올려줬다.
뭐? LGBT에서 트랜스젠더 지우자고 끌고온게 에이엄이라서 LGBA라고?.시이이이이발 존나게 고오맙습니다 이제라도봐줘서? 이럴줄알았냐고.에이엄들은 이미 트젠을 비롯한 모든 LGBTQ+랑 연대하고있으니까 혐오자들은 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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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여성의 몸이 아니라 '나의 몸'이고.내 이름은 여성스러운 이름이 아니라 '나다운 이름'임.나를 이루는 모든 요소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든 나는 그것들이 나의 논바이너리-성을 강화한다고 주장할 것임.😤💪!.
저와 아주아주 유사한 정체성을 가지고 계셔서. 인용으로 적어보는 개인적인 감상.나는 한국에서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내가 원하는 성별로 표기될 수 없음.젠더이분법에 따라 원하는 성별로 '패싱'되거나 '보여질수도' 없음.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몸이 제 정체성과 가장 가깝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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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단쿄가 세계평화에 기여하지 못했다 X.2024년 10월 기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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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문 내용 진짜진짜 좋다.다들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리튓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반대 및 연대 성명문 -. 동덕여대 재단 이사회는 학생을 등록금 지갑으로 취급하기를 당장 멈춰라. 90년대 신자유주의 체제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정부가 기획했던 고등교육 정책들은 실패하였다. 그 결과 대학들의 등록금 의존율은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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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좌벅좌벅까지는 그냥 낄낄댔는데 가좌악들 보고 그대로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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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집회를 하든 뭘 하든 나를 억압한건 늘 법이고 국가였음.그러니까 사실은 내가 하는 시위가 '불법시위'고 내가 폭도고 범법자여도 나는 상관이 없음 법이 잘못된 이상 합법적인 권리 행사라는건 결국 의미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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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리고 5시간 논스톱으로 잠들어버림.마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시미 다닐게요.그리고 주변화당하는 대학비진학자와 연대하면서 동료시민들이 온전히 교육권과 노동권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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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소개로 발언을 시작하는 이유. 역시 '내가(나와 같은 존재의 사람들이) 여기에 있었다'고 증언하고 파동으로써 기록하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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