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노동조합
@kara_laborunion
Followers
670
Following
52
Media
332
Statuses
965
시민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카라 회원 분들은 탈퇴하시기보다 노조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기존 후원 회원의 자격'으로 카라 노조를 지지해주시면 활동가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민주노총 #카라노조
Joined December 2023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Beşiktaş
• 446943 Tweets
Galatasaray
• 277888 Tweets
フランス
• 224947 Tweets
França
• 162478 Tweets
#SummerSlam
• 154881 Tweets
#BBNaija
• 135409 Tweets
Chelsea
• 129559 Tweets
#BJKvGS
• 109483 Tweets
Okan
• 101893 Tweets
Julien Alfred
• 101345 Tweets
Sha'Carri
• 91894 Tweets
#UFCAbuDhabi
• 61887 Tweets
16 MINUTOS
• 58442 Tweets
Lorena
• 50140 Tweets
Sporting
• 48719 Tweets
Rhea
• 46631 Tweets
Zaha
• 45694 Tweets
IVE AT LOLLAPALOOZA
• 42809 Tweets
Mami
• 41827 Tweets
Porto
• 41079 Tweets
Kemp
• 38262 Tweets
Umar
• 34850 Tweets
Femke Bol
• 29938 Tweets
Cory
• 27667 Tweets
#precure
• 26283 Tweets
Nelly
• 23976 Tweets
Liv Morgan
• 23257 Tweets
Maresca
• 19650 Tweets
Gabi Portilho
• 18552 Tweets
Dominik
• 18145 Tweets
Caicedo
• 15244 Tweets
杖と剣のウィストリア
• 15083 Tweets
Sterling
• 13740 Tweets
Toby
• 13711 Tweets
Mudryk
• 11518 Tweets
Lavia
• 10612 Tweets
Pinned Tweet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탄원 함께하기 >
0
26
10
오늘 카라의 동물 폭행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카라의 상황에 대해 굉장히 실망하셨거나 우려하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당장 카라의 후원을 끊어야 할지도 고민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카라의 정상화를 위해 후원회원을 탈퇴하지 말고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2K
415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시위 32일차, 장혜영 의원이 연대 지지 방문으로 함께했습니다💚
2
66
114
카라 지회를 향한 임순례 감독님의 '시끄러운 노조활동'이라는 평가에 대한 한혁 카라 전 사무국장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2
191
72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들이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합니다. 더 많은 생명의 권리를 지키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노동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연결될수록 더 강한 힘이 발휘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동물권행동카라
#카라노조
1
84
69
후원금으로 골드바 80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에 대해 전진경 대표는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사측 인사 2인에 대한 위로금 차원이었다며 문제없는 지출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권고사직 대상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게 '일반적 관행'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1
188
66
지난 3년간 동물권행동 카라의 공식 퇴사자는 40여 명에 이릅니다. 현재 카라에는 서울시 마포구 더불어숨 센터, 파주시 더봄센터를 합하여 약 6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체 활동가 절반 이상의 수가 퇴사했을 만큼 지속 가능한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카라노조
1
81
59
2024년 1월 11일, 노동조합과 사측의 2차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측은 지난 1차 교섭에서 긍정적으로 답변 했던 기본협약에 대해 말을 바꿔, 대부분 수용하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활동가들이 붙인 대자보가 무질서하다고 비난하는 한편,
2
82
55
#카라에어떤일이
<3년동안 40여 명이 동물권행동 카라를 퇴사했습니다>
최근 3년간 카라에서 퇴사한 활동가만 40명이 넘습니다. 현재 카라 활동가는 약 60명으로, 이는 70%에 해당하는 인원입니다.
2
81
45
투쟁하는 카라지회를 응원해 주세요❤️🔥
카라 지회 조합원들은 쟁의투표 100% 찬성 결과를 얻어 합법 파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을 위해 각각의 위치에서 일상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
72
43
"비정규직 승연님을 지켜주세요!"
⠀
카라 더불어숨센터 1층 벽 전면과 더봄센터 출입구에 동료들의 포스트잇이 붙었습니다.
⠀
이승연 활동가는 카라 노조의 6월 4일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전 바로 계약종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2
83
35
안녕하세요.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서울본부 카라지회입니다.
먼저 어제(5/28)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간부의 동물 폭행 관련 보도를 접하시고 우려와 분노를 금치 못하셨던 회원님들이 많으신 줄로 압니다.
2
65
32
노조 측은 "A씨는 동물을 때리는 이유로 '무는 개가 어떻게 입양을 가겠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왜 나만 동물을 때리냐,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거 같지 않냐'며 팀원들까지 폭행에 동참하도록 종용했다"고 했다.
0
213
33
기자회견을 합니다. 혹시 함께항 시민이 계시다면 내일 오전 10시 40분까지 서울정부청사 앞으로 와주세요!
0
39
31
곰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대표는 카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로도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기사 전문을 정독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0
53
31
24년 5월 20일 일어났던 A 국장의 수피아 폭행 녹취를 공개합니다.
수피아는 교육장에서 옆의 개에게 으르렁거리다가, 다가오는 A 국장을 보고 꼬리를 흔들었다고 합니다. 이미 위험상황은 종료됐는데도 굳이 수피아를 사무실로 데리고 와서 때리는 것이 과연 '훈련'이라고 포장할 수 있을까요?
2
93
29
최근 2-3년 전부터 사측에서는 파주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 활동가들을 하나둘 계약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카라는 기간이 정해진 특별 프로젝트 인력 이외에 단체 운영상 채용이 꼭 필요한 자리는 정규직으로 활동가를 채용해 왔습니다.
#동물권행동카라 #카라노동조합 #단기계약직
2
40
30
"제가 사측인가요. 제가 무슨 이익을 가져가나요. 저도 활동가입니다" 교섭때마다 혹은 단체 내 공식 회의때마다 강력히 되물었던 전진경 대표의 입장입니다.
1
20
28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시위 79일차, 노동조합 활동가들은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
⠀
피켓을 들고 있는 두 활동가를 사측 인물이 발견하고서 몇 분 후에 경찰이 온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1
31
28
카라 노동조합은 3년간 카라를 떠나간 수많은 퇴사자들이 과연 왜 떠나야 했는지, 카라에서 재직하는 동안 배운 것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구체적 퇴사 사유는 무엇인지 등 인터뷰를 통해, 카라의 조직 문화를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동물권행동카라 #카라노조 #동물권자정활동
0
11
26
24년 3월 21일, 10차 교섭에서 카라 노조(민주노총 카라지회)은 사측에 입양 시스템의 체계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1
28
27
우희종 교수님은 카라 명예이사이자 카라 동물범죄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그동안 카라를 누구보다 지지해 주신 분입니다. 시민단체의 정체성과 사회 발전을 위한 단체 운영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과 비판이 담긴 우희종 교수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1
61
26
사측의 불성실하고 무질서한 태도에 여러모로 황당함을 감출 수 없지만, 카라 노조는 조합원은 물론 비조합원 활동가들 모두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교섭을 지혜롭게 잘 해나가겠습니다.
0
13
26
대한민국 개식용 종식을 환영합니다. 이 날을 위해 함께한 동료들, 후원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식용 종식으로 희생된 동물들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 동물권 증진을 위한 역사적인 법안이 통과된 오늘을 축하합니다.
1
20
26
6차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교섭이 6차에 접어드는데 의미 있는 협상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지난 교섭 때 합의하여 서명한 사안에 대해서도 무책임하게 부정하고, 말을 바꾸며, 잘못 기억하거나, 잘못된 사실을 사실처럼 말합니다.
1
30
26
카라지회가 교섭 공문을 보낸 날짜가 23년 11월 10일(금), 이후 11월 13일(월) 김나연·최민경 활동가는 인사위원회 출석통지를 받았습니다. 두 활동가는 각각 약 20여 가지의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1
30
24
오늘 카라 전진경 대표가 소속 단체 구성원이자 노조 지회장인 고현선 활동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알렸습니다.
전날인 6월 19일 공동대책위원회 등에서 전진경 대표를 금융실명법 위반, 조세범처벌법 위반 방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한 보복처럼 이뤄진 일입니다.
1
64
25
카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우희종 위원장님 발언 중 일부입니다.
⠀
"후원금으로 된 시민단체에서 골드바라는 것은 어떤 형태로 사용되었건 적절하지 않은 겁니다.
골드바 전진경씨는 사퇴해야 되고요, 전진경씨의 그러한 행보를 지지해주는 현 이사진은 총사퇴를 해야 됩니다."
1
34
25
많은 후원자, 시민 분들이 카라의 실태에 실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라 노조 또한 내부의 문제를 조직 밖에 공개하는 데 고민이 많았지만, 민주적이고 건강한 시민단체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
13
24
카라 노조는 교섭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물 복지 문제 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국내 입양 절차나 해외 입양 등 여러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사측의 공식 답변을 요구했으나, 결국 사측은 'A국장이랑 직접 이야기 해라'는 궁색한 답변만을 내놓았습니다.
1
84
23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출근길 시위 2일차🔥
카라는 정직하고 투명한 단체로서 활동가들이 자긍심을 가지던 조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진경 대표와 이사회는 그 신뢰를 완전히 망가뜨렸습니다.
1
20
25
"밀실회의에서 대표 연임 결정한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과 투명성 회복하라" 공동 성명에 연대해 주신 곰보금자리 프로젝트,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동물해방물결, 새벽이생어리, 오늘의풍경, 참여연대 노동조합,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노동조합, FDSC(페미니스트
1
20
22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출근길 시위 4일차
⠀
카라의 2024년 정기총회에 참여했던 한 대의원님은 노동조합의 설문조사에 이런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
"과연 정직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한 단체에서 그 누가 믿음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나갈지 궁금합니다.
1
12
22
3일간 카라 내에서 동물 폭행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는 없었습니다. 카라에서 동물 폭행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구조적인 문제가 바로 최근 3일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1
42
23
이후 노조는 계속 사측에 교섭 공문을 보내고 있으나 사측은 시간이 안 된다며 계속 교섭에 불참하고 있습니다. 13차, 14차에 이어 오늘 15차까지 결국 불참했습니다.
1
27
22
회의 내용과 무관한 ‘노조 조합원의 수’를 교섭 와중에 재차 캐물었습니다. '조합원 수를 묻는 것 등은 징역 2년에 2천만원의 부당노동행위'임을 조합측에서 고지하고 나서야 해당 행위는 중단 되었습니다.
1
23
21
파주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 활동가들이 주차장에 세워둔 자기 차량에 메시지를 부착해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최근 차량 신고로 과태료 50만 원 명령서를 받았습니다.
1
62
20
카라가 공식입장문을 통해 동물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폭행 사실을 고발한 노조에게 '마녀사냥을 멈춰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고발을 예고한 가운데 경향신문에서 동물 폭행 사건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주셨습니다.
1
74
21
[연명 요청] 카라의 민주성 회복을 위한 성명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동물권행동 카라 노동조합(민주노총 카라지회)은 카라 전진경 대표와 이사회의 반민주적인 셀프연임을 철회하기 위해 시민 분들께 연명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1
34
18
카라 더불어숨센터 벽에 붙여졌던 대자보들이 카라 사측에 의해 철거되었습니다. 노동조합과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철거입니다.
1
38
20
동물권행동 카라 정상화 및 건강성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가 성료했습니다✨
⠀
시민 70명이 국회 공청회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사전 신청자 분들 중 무려 99%가 참여해 주신, 미처 못 오신 분들도 라이브로 공청회를 지켜보신, 카라의 정상화를 절절히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는 공청회였습니다.
1
17
19
카라 지회에서는 서울 마포구 더불어숨센터뿐만아니라 파주 더봄센터에서도 차량 피케팅, 차량 큐알코드 부착 등 다양한 형태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카라가 민주성을 회복하고 동물들과 활동가들이 모두 안전하게 지내는 그날까지 피켓 시위는 계속됩니다! 저희와 계속 함께해 주세요!
0
29
20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최태규 대표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
동물권에 만연한 노동운동에 대한 혐오와 비민주성에 맞서 싸우는 카라 지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출처 :
1
34
20
최근 3년 동안 비정규직과 퇴사자가 비정상적으로 급속하게 늘고 있는 반면, 내부 운영 정보는 점점 더 폐쇄적으로 바뀌어가는 카라 실태와 개선되지 않는 동물복지 문제를 걱정한 활동가들은 2023년 1월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문화 스터디를 결성하고 노동법을 공부하며 노조를 준비했습니다.
2
20
20
#지금카라는 #대자보부착02
정직은 해고 바로 직전 단계 징계로 일반적으로 횡령, 폭행 등 계획적인 중대 비위 행위에 내려지는 중징계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센터에는 활동가 2인의 3개월 정직 중징계 처분에 대한 문��점을 알리고, 부당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대자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47
18
지난 3월 7일, 9차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
9번째 교섭만에 드디어 대화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으로 카라를 변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3
18
사측이 비정규직 반대 포스트잇을 또 뗀다면, 개인 자차에서 메시를 붙이면 됩니다🚗
노조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카라의 활동가들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중입니다. 동료를 지키는 일은 동물을 지키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1
19
19
일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그들이 돌보는 동물도 행복합니다💕
⠀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3년간 퇴사자가 40명이 넘고, 2024년 1월 또 다시 평균 근속 5년차 이상 경력직 활동가들이 4명이나 퇴사합니다.
⠀
#동물권행동카라 #카라노동조합
1
8
18
노조탄압 및 표적징계로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김나연·최민경 활동가의 생계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 모금 기간: ~2/14일
▪️︎ 모금계좌: 우리은행 1002-748-261548 고현선
1
23
18
오늘 카라의 사측은 동물 폭행은 없으며, 민주노총 일반노조가 동물권 활동을 탄압하는 것을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전히 동물 폭행에 대한 인정과 진상 규명을 위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2
25
18
카라 노동조합 활동가들에게 단체 조끼 배부가 완료되었습니다.
같은 조끼를 입고 연대의 힘으로 카라의 민주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뱃지로 각자의 개성과 추구하는 바를 표현하는 '조끼 꾸미기' 도 노조 활동가들 사이에서 요즘 인기입니다! 😀
2
3
18
함께 손을 맞잡고, 웃음과 눈물을 나누고, 피켓팅을 함께하고,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는 중임을 이야기했던 소중한 만남🍀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0
19
18
#지금카라는 #대자보부착01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 내 복도에는 활동가 2인에 대한 3개월 중징계 처분의 부당함과 내부 운영의 문제점을 알리는 대자보 행렬이 12월 12일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
31
17
노동운동가이드북 좋게된 동물권활동가
-노조하기 전엔 다 전문가들
-노조가 무엇인지 모를 때의 접근법
-활동가의 노동에 대한 이해
-조직문화 공부하기
-조직화를 하다가 들키면
-비정규직이 늘어날 때 일터에 생기는 일
-위로골드바 이야기
1
20
17
지난 3년간, 동물권행동 카라의 공식 퇴사자는 48명입니다. 약 60여 명의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는 단체 규모에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사실상 조직 문화와 조직 운영에서의 사망 선고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수치이기도 합니다.
1
23
17
지난 4월 2일(수) 카라 노조와 양경규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양경규 국회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서 카라의 현 운영방식과 문제점에 대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기득권의 단체 사유화의 전형적 형태로, 수많은 사용자들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2
17
17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김나연·최민경 활동가를 위한 모금캠페인이 종료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두 활동가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0
5
17
오늘 카라에서 그동안 심각한 일이 발생했던 것에 대한 기사가 언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카라 후원자들께서 깊은 실망을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1
15
16
2024년 카라 노동조합의 3대 목표✊️
⠀
비정규직 철폐
구조된 동물의 복지 향상
민주적인 조직 운영
⠀
카라 노동조합은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우리가 연대하는 동물에게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0
14
17
카라에 노동조합이 생겼고, 카라 임원들은 자신들의 연임을 밀실 이사회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후원회원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도 않았습니다. 카라의 민주주의, 공정성, 투명성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바로 지금일 것입니다.
1
25
15
카라 노동조합이 세상에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카라 노동조합인 만큼,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카라 노조에서 카라 구성원 모두에게 백일떡을 돌렸습니다🍡 (
#govegan
)
1
4
16
오프보딩(Off-boarding)은 배에서 내린다는 뜻으로, 조직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프보딩은 이후 새로운 인재 확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새로 채용하는 직원들을 위한 온보딩(On-boarding) 만큼이나 오프보딩 역시 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 지속가능성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1
6
15
민변 노동위원회 6월 만남에 카라지회가 함께했습니다! :)
카라 지회는 감사하게도 민변 카라 노조 법률지원 TF를 통해 연대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민변 지원은 노조의 활동을 지켜보신 민변 노동위에서 먼저 연대를 제안해 주신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
5
16
시민단체 대표가 내부 활동가를 고소하는 초유의 사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자신의 허물을 덮고자 외부의 적을 대하듯 활동가를 고소하는 처참한 지경이 할 말을 잃게 합니다.
0
20
16
<노동조합 준비 사실이 밝혀지자, 카라 노조 임원 3인에 대해 일어난 일>
⠀
2023년 6월, 카라 내에 노조 설립이 준비중이라는 사실과 참여자가 누구인지 사측에 알려진 후, 노조를 준비하던 전국민주일반노조 서울본부 카라지회 임원 3인에 대하여 부당한 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
22
14
일반노조 서울본부 카라지회(이하 카라 노조)는 4월 25일 교섭 결렬 선언을 한 이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사건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1
6
14
카라 더봄센터는 현재 구조된 동물이 지나치게 많기에 개들이 많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고, 스트레스로 주변 동물을 공격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특히 작년에 전진경 대표가 단체 내부 동물 구조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독단적으로 대규모 동물 구조를 결정하면서
1
21
14
하지만 카라에서 회의실로 쓰고있는 공간은 오늘 텅 비어 있었으며, 공간 사용 장부에도 아무런 일정은 없었습니다.
1
15
14
카라 노동조합에 응원을 전해주시는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연대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지금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씩씩하게 제 역할을 해나가는 카라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5
15
7차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측은 불참하였습니다.
⠀
지난 교섭 때 사측은 6차 교섭 때까지 검토해오기로 한 단체협약안에 대해서 4월 말까지 검토하겠다고 돌연 말을 바꾸었습니다. 노조는 "되는 데 까지만 검토해서 차기 교섭에 가져오라, 문서로도 가능하다"는 최초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2
21
13
6월 27일, 16차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섭 내용에는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조정에서 합의취하를 한 이후 약 6주만에 다시 교섭이 재개되었습니다. 그간 사측은 13차, 14차, 15차 교섭에도 불참했었고, 16차 교섭은 간신히 성사되었습니다.
1
11
13
2024년 새해, 조합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민주노총 카라분회의 첫번째 분회장으로 당선된 고현선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
9
11
"카라 노동조합 결성을 응원합니다. 동물권 증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활동가님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정기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쿠키는 카라의 활동가들, 또 카라의 동물들을 함께 돌봐주시는 봉사자님과도 �� 나눠 먹었습니다. 비건쿠키와 다정한 응원을 건네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1
3
14
카라는 A 국장을 두고 "20년간 헌신해 온 활동가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주세요"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적인 문제제기를 개인적 문제로 전환시키는 게 아니라, 폭행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20년간 얼마나 더 많은 동물이 피해를 입었는지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0
23
13
KK9R과 카라 사측이 차명계좌 거래 및 골드바 구입에 대해 SNS, 언론 인터뷰 등을 한 데 대한 반박글을 민변 노동위 카라노조 법률지원TF 팀장 이선민 변호사님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1
14
14
한국여성민우회의 몇몇 활동가, 퇴사자 분들이 카라 노조에 설립 축하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풍선은 카라 더불어숨센터 4층 사무실에 한동안 띄워 노동조합 조합원, 비조합원 모두에게 공유되었습니다✨️
@ekara_org
1
6
14
민주노총 전국일반민주노동조합 서울본부 카라지회(이하 카라 노조)는 전진경 대표를 포함한 이사회의 날치기 셀프연임 등에 엄중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혜영 의원이 노조 활동가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카라 더불어숨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1
11
13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출근길 시위 9일차
⠀
"카라의 사유화에 반대한다!"
⠀
카라의 활동가들이 출근길에 시위를 이어가는 이유입니다. 시민단체는 시민의 것입니다. 결코 특정 세력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이사회 밀실 연임, 임원직의 날치기가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1
14
13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공대위 기자회견을 개최해 주셨습니다. 장혜영 의원의 여는 말을 소개합니다.
1
18
14
시민 분들의 응원과 연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카라 노동조합은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새내기 노조이지만, 비영리 시민단체의 노동조합으로서 좋은 영향력을 만들고 싶다는 큰 포부가 있습니다. 응원을 건네주시는 시민 분들의 힘을 빌어 잘 해나가겠습니다.
2
14
14
오마이뉴스에서 카라 노동조합과 카라 더불어숨센터를 취재하여 보도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라와 시민단체 등 모든 노동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직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1
19
13
해가 지면 불빛 한 점 없이 주변이 캄캄해질 정도로 외딴곳에 위치한 파주 더봄센터에서 더우나 추우나 365일 동물들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활동가들이, 고용 차별 없이 안정된 상태에서 존중받으며 근무할 수 있도록 카라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및 현안 해결 등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0
5
12
수시로 동료들이 떠나가는 것은 남아있는 활동가들에게는 상실감을 주고, 업무에 새로운 활동가들이 채용되기 전까지는 업무 과부하라는 결과로도 이어집니다. 업무의 연속성에서도 경력직 활동가들이 떠나가는 것은 단체의 손실이기도 합니다.
1
7
1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노동위원회' 에서 카라 노동조합 연대 성명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
민변 노동위원회에서는 카라의 현 실태와 운영 문제에 대해 정식 안건으로 논의를 해 주셨습니다.
1
6
13
2023년 12월 7일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의 1만 6천 명 회원 단체 문자 발송 실태와 문제점
1
37
13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매우 나빠도, 비가 내려 손이 시려워도 이어지는 동물권행동 카라 민주성 회복을 위한 출근길 시위 19일차🌧️
⠀
사측은 부당징계, 이사회 밀실회의, 날치기 셀프연임, 어용노조의 설립까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카라의 사유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0
8
10
시민단체에서 노동조합을 만든 경험을 비롯하여 서로의 고민을 함께 모여서 부담없이 나눠요.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2024년 4월 19일(금) 저녁 7시
🏠 장소: 청년문화공간 JU 카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신청방법:
1
19
13
또한 A 국장의 폭행을 주변 활동가들이 말리지 못합니다. 제보자들은 "A국장을 말리면 더 보란 듯이 때려서 결국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동물과 사람에 대한 폭력 모두 잘못된 권력 구조에서 기인되고 있습니다.
1
17
12
모쪼록 동물권행동 카라와 카라 노조를 조금 더 믿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활동가들이 카라를 부끄럽지 않은 동물단체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것을 약속하겠습니다.
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