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KBS ‘태종 이방원’ 촬영장 책임자를 동물학대로 경찰에 고발 접수하였습니다. KBS는 이번 일을 '안타까운 일' 혹은 '불행한 일'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번 일은 단순 사고가 아닌, 매우 세밀하게 계획된 연출로 이는 고의에 의한 명백한 동물 학대 행위에 해당합니다.
카라는 '태종 이방원' 7회 낙마 장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또한, '태종 이방원'의 촬영 방식은 촬영을 위해 동물을 고의로 위험에 빠뜨리고 상해를 입히는 ��으로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동물학대에 해당하기에 마포서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아이돌라이브 의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아이돌소개팅🐶 ! 첫 시리즈에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 의 대열, 재현, 주찬이 카라 더봄센터를 찾아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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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입양 대기중이던 튜나와 우유, 쥬스가 소개팅에 나섰고 골차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벨루가가 고작 20만원으로 라이드할 수 있는 오락도구일까요?"벨루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의 관심대상종(LC)으로 국제 보호종이지만, 그런 상황이 무색하게도 #거제씨월드 는 라이딩하는 서핑보드로, 인생샷을 얻어내기 위한 장식으로 벨루가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라가 확인한 결과, 방송에 쓰인 말은 '까미'라는 이름으로 퇴역한 경주마였습니다. 일평생을 인간의 오락을 위해 살아야 했고, 결국에는 고꾸라지며 쓰러져야 했던 까미. 이제는 까미와 같이 착취당하고 죽는 동물이 없기를, 어느 동물도 해를 입지 않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남매는 그로부터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각자 입양을 갈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에게 구하라 님은 참 따뜻했던 사람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에게는 구하라 님의 지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디 구하라 님이 이제는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견주가 개를 인형뽑기에 넣었다"는 다급한 전화 한 통. 보호자는 말티즈 한 마리를 인형뽑기 기계에 넣어놓고 '잘 키울 주인 찾습니다'는 메모를 붙여놓았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경찰도 '동물학대가 아니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구하라 님도 유기견 봉사를 위해 보호소에 방문했다가 삼남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남매를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구하라 님은 삼남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 주셨고, SNS를 통해 입양처를 구한다는 이야기도 올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