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넘 좋은디 동물원은 마음이 불편한 분들께 <제주자연생태공원>을 추천..
아니 꼭 가세요 제발 가보세요
사고로 장애를 얻거나 자연에선 살아남을 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곳인데 일단 애들이 너무 예쁘고 직원분들이 찐 동물덕후..
진심 행복했습니다 꼭 가세요 제발 가세요🥺
영국 유학을 떠날 때만 해도 영어를 잘 못했는데 현지 어학 코스와 동시에 영절하 3단계?까지 대충 병행하다 4개월만에 대학 입학 기준 점수인 IELTS 6.5 찍었었고 모르는 단어나 문장도 일단 옳은 스펠링으로 받아 적을 수 있게 되었다. 친구들이 넌 모르는 단어 스펠링을 어케 맞추냐 했었구..
가루의 만 21살 생일입니다♥️🎂🎉🎀
2001년 11월 16일 성산동에서 태어난 가루가 이달 초 고비도 씩씩하게 넘기고 21번째 생일을 맞았어요. 한국나이로는 22살 대학교 3학년! 그저 오늘 하루를 함께 맞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모두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01
년생고양이
오늘 도배 사장님께 들은 아주 중요한 정보.. 신축 아파트는 천장이 석고 소재라 (구축은 시멘트/합판이래) 절대로! 절대로! 조명 그냥 박으면 안 된다고..!! 한 달 이내 떨어져서 박살난다고.. 인터넷에서 조명 사서 셀프 시공하는 분들 중에 석고에 박아서 사고나는 경우가 많다고..!
제이크 찾았어요!! 2미터 넘는 콘크리트 구멍에 빠졌는데 겁쟁이라 짖지도 않아서 찾기 힘들었나봐요...다시는 핸국 고영...쫓아가지 말도록...유 아메리칸 위크독..코리안캣 쏘퀵앤스트롱... 아유 얼마나 무서웠을까 겁쟁이가ㅜㅜㅜㅜㅜㅜ 자다깨서 좋은 소식에 힘이 나네요!🥰🥰🥰👏👏👏
아무리 일이지만 이런 제품 작업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생긴 시계를 발견하시면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그 장소의 주인과는 절연하세오! 무선 와이파이 지원하는 몰래카메라 시계로 실시간 중계-_-가 가능하고 움직임 감지와 야간 촬영 모드도 지원하고... 진짜 쓰레기다 이런거 팔지마라 진짜....
통화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 고생했다 소리 들으며 방금 가루가 떠났어요. 다시 만나자고 끝까지 힘내줘서 고맙다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얘기하며 잘 보내줬어요. 가루가 이제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안 아프고 신나게 뛰어다닐테니 저는 괜찮아요. 그동안 가루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우면동 빌라에 살며 주민들 사랑을 독차지하던 나나를 누군가 학대해 눈을 뽑고 턱 피부를 다 떼어내 도망도 못가고 웅크리고 있던걸 주민들이 발견해서 치료중이래요. 어마어마한 치료비가 들텐데..이 와중에도 주민들이 찾아오면 손을 베고 자고 팔을 끌어안는답니다.. 카카오 3333156833630 임영숙
2001년 11월 16일에 태어나 평생 엄마 아들로 살아주느라 고생하는 사랑하는 가루의 만 17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잘해준것도 없는데 오늘도 엄마가 좋다고 저렇게 턱에 부비고 앵기는 우리애기. 늘 미안하고 고마워. 건강만 했으면. 나머지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 사랑해 내새끼😊
사랑하는 가루야 2001년 11월 16일 성산동에서 디오의 아들로 태어나 19년을 항상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얌이 형아랑 동생 서누까지 먼저 보내고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씩씩하게 엄마곁지켜줘서 고마워. 엄마가 뭐든 다 해줄게 앞으로도 잘부탁해. 많이많이 사랑해 내새끼
제일 심한 부위의 끈끈이만 떼고(한꺼번에 떼면 감염 위험 있어서..) 입원.. 탈수 조금 있는데 식욕이 좋은 편이라.. 일단 항생제맞고 오늘밤 지켜보기로.. 다행히 눈꼽?같은건 없어서 호흡기는 괜찮지않을까 예상하는데 일단 일주일정도 털떼는 작업 천천히 하고 애기 좀 안정되면 검사하기로 했어요
관리실에 이것저것 여쭈러 갔는데... 이 더위에 백발의 어르신이 에어컨 없는 관리실에.. 선풍기 하나 켜놓고 앉아계셔... 마침 냉장고에 하드도 있고 이삿짐 센터분들 드리려고 생수 얼려둔 것도 있어서 갖다드렸더니 손주뻘인 나한테 고개까지 숙이구 감사하다고 하시구 속상쓰..
…………?
왜 노루가…. 나와있어………?
어리벙벙하고 있자니 직원분 말씀이.. 얜 여기서 보호하는 노루가 아니고 야생 노루(??)인데 나이가 많아 먹이 경쟁에서 밀리자 센터에 와서 밥을 얻어 먹는다고……. 뒤의 작은 친구는 원래 가까이는 안 오는데 오늘따라 가까이 온 거라고…
하 수업가다 욕 100번 함.. 강아지 산책 중 주인이 줄을 놓쳐서 애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듬 내 눈앞에서 아 진짜 순식간에 미친듯이 차 꺾어서 애는 안 쳤는데 왼 차선에 차 있었음 내가 사고가 났을 것이고 그렇다고 애를 쳤으면 내가 회생불가능 상태가 되었을 것.. 보호자가 기겁하고 차도로 내려와
우리 가루가 저한테 애기짓할때.. 최대한 목소리를 깔고 '께으에-'하고 어리광을 부리는데.. 이 아이가 저를 부르는 목소리가 그 가루 목소리랑 너무 닮아서 더 짠해요. 전에 기인언니가 애들한테 호구레이더...ㅎㅎ 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런거라도 좋으니까 이모가 호구 할테니까 살자 아가.
사랑하는 가루의 만 18세 생일을 아주 많이 축하해. 사랑해. 엄마가 가끔 화내서 미안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받고 앞날이 깜깜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라도 네가 어디가 아픈지 알게 되어 감사하다 생각해. 엄마가 더 노력할게. 엄마가 더 사랑할게. 오래 엄마랑 같이 있어줘.
+ 어느정도 스피킹이 되는 상태에서 회화 실력을 유지하고 싶을 때는 영어로만 되어있는 음성 파일을 들으며 동시에 섀도우스피킹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0년 넘게 한국에만 있다가 영어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 입 풀려고 EBS 파워잉글리시 섀도스피킹 했는데 매우 유용했다 대신 미국 억양을 얻음
정말이지 얼굴은 이렇게 아직도 애기같은데 쉬마렵다고 울면 압박배뇨해줘야 하고 가스차서 배아프다고 울면 또 화장실 데려가서 장마사지 해줘야하고 그럼 또 엄청 큰 소리로 뿡!뿡! 방구 뀌고 그자리에서 응가보고.. 다시 아기가 되어 배변유도해주는 기분도 들고 그럴때마다 엄마 찾는것도 짠하고
반드시 조명 배선 나오는 구멍으로 목재나 합판을 넣어서..(구멍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긴 거) 거기다가 조명 연결 쇠판?을 고정해야 한대.. 나도 셀프로 조명 달까 그러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진짜 큰일날 뻔 했다구 신신당부하셨다..! 도배하고 한달정도 지나서 이런일로 연락오는 경우가 있대..
진짜 예쁘죠? 샬롯이라는 찰떡 이름이 있지만 저절로 공주야~부르게 되는 아기. 신중동 유기견입양카페 함께할개사랑할개에서 건강하고 귀엽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윤기 흐르는 예쁜 코트와 11kg의 아담 사이즈, 은근은근한 애교. 예쁨 그 자체인 무릎강아지 샬롯이 가족을 기다립니다♥️
걔는 당근보다 이걸 더 좋아할 거예요. 하시면서 무슨 잎을 열심히 따주시는거…. 원래 직장인은 주어진 업무 외의 모든 것이 싫은 거 아닌가요? 근데 이곳 분들은 아니었어요.. 찐임.. 심지어 이 노루 레이디는 임신중이라고 설명해주시면서.. 잠깐 사라지시더니 또 먹이를 잔뜩 갖다주심..
목걸이 픽업갔다가 만난 운명같은 내 첫 진주반지… 아코야 진주 색 맞추기 힘들어 딱 하나만 만들고 마셨다는데 중지 아님 약지에 착용했을 때 5알이 전부 잘 보이는게 내가 처음이라고, 신데렐라같다고… 첫 진주가 이렇게 운명적이면 데리구 와야지 어쩌겠어요 너무 예뻐😭 포에뜨 사랑합니다
가루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집에 데려올 상황이 안돼요..임보처.. 찾아야해요.. 분양처면 더 좋고요..자기 발로 살려달라고 저한테 다가올 정도에요.. 사람 좋아하고..털 떼는거 아플텐데 참고..착하고..제가 치료하고 전염병검사까지 다 할거에요. 솔직히 애기 잘못될까봐 그게 제일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