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ring_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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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상 깊었던 깃발.옆에 계시던 아저씨가 “나 용씨인데!” 하시니까 깃발측 분들께서 “보존해드릴게요” 하셔서 너무 웃겼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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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이때부터 짝사랑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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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그 기니피그 자동차 만화의 소리가 진짜 기니피그 소리랑 똑같다는 걸 믿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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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애들한테 돌아가는 건 잘못된 게 맞는데 민희진이 여기서 멈출 이유가 뭐가 있음…? 민희진도 죽기살기로 싸우고있는 건데 지금.
아일릿 데뷔 50일 기념 라방에 쏟아지는 악플을 멤버가 보고 직접 지운다. 악플의 연쇄고리는 뉴진스 컴백 때 그대로 이어지겠지. 어른들이 시작한 싸움의 최전선에 무방비로 세워진 아이들은 누가 보호하나. 하이브도 민희진도 원하는걸 얻을 때까지 멈출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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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왼쪽 댄서분 그분이잖아.지하철 음악에 맞춰 춤추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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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갱얼쥐가 헤이마마를 추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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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급차가 있어서 비켜줬는데 사실 중환자가 아닌 경우와… 안 비켜줬는데 실제 중환자였던 경우 중에… 어떤 오류가 더 중한지 비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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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서치하다 개웃긴 거 찾음.줘현영이라는 분이 존재하신대.뉴스에 나오샸는데 너무 닮아서 유튜브 섭외까지 받으셨다는데.마지막에. “저는 죽을 때까지 만나지 않으려고요”.“아 도플갱어 만나면 죽으니까?”.“네.”. 나 주현영씨가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거 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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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티 플레저임.소라네 회사에 알바로 취직한 엉앤데.꼰대부장한테 한 방 먹이고 나갈 때.집에서 봐요 << 이거 넘 좋지 않음??.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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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배우가 “도티는 페기를 보면서 페기가 되고 싶은 건지, 그녀와 섹스를 하고싶은 건지, 그녀를 죽이고 싶은 건지 모른다. 내 생각엔 그 세 개 다맞다. 그리고 그렇게 연기했다” 라고 했으니… . 돗펙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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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연상여친의 근본이신 분이 이렇게 알파중년 앞에서 연하가 되는 걸 보다니… 역시 모든 건 상대적이구나.
김서형 뉴스룸에서까지 대유죄멘트랑 목소리 미쳤어 너무 다정해 하. - 의외로 긴장이 안되네요?.- 내적 친밀감이 있기 때문일까요?.- 있습니다 왜냐하면 응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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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라는 존재가 무대 위에서 볼 때는 신기하게 느껴지는… 막말로 구경거리로밖에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음… 그게 그들에게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든 감명을 주든, 철저히 분리된 무대라는 공간에서 타자화된 대상으로밖에 존재할 수 없는 느낌.
헤뒥 렌트 킹키 레베카 같은 공연들이 메이저면서 동시에 퀴어포빅한 이 나라란 뭘까. 대중에게 퀴어란 무대 위에 있을 때만 괜찮은 존재인 걸까.극 중 인물은 뭐 공연이니까~해서 괜찮지만 막상 내 친구 가족이면 꺼려지는 걸까. 그럼 그 공연이 그들한테 갖는 의미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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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가정 시간에 애들 바느질 하는 동안 선생님이 이거 책 읽어주셨었는데 막판엔 애들 다 눈물 흘리면서 바느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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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랑 자개스티커!!!!를 모두가 알아��으면 좋겠다… 나 진짜 너무너무 좋아함. 한창 핫했던 자개소반 무선충전기도 이분 작품…. 신라 굿즈 흔하지 않은데 쉘랑 작가님은 천마도 금관 토우 심지어 신라의미소 까지 자개스티커로 만들어주심 … 사랑해요 쉘랑
자개스티커 가격보고 존나 비싸 어차피 중국산으로 한거아냐?.했는데.재질 진짜 자개고 한국산이야. ,이건 진짜다. 실물 보고싶다.신기하네 자개로 스티커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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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튜브 영상 보는데 내가 왜 이딴 광고를 봐야하는 거지? .누가 들어도 일본인인듯한 사람이 한국어로 욱일기를 ‘정당화’하는 영상을 제가 왜 봐야하는 거죠? 유튜브는 돈이 너무 좋아서 전범기를 광고하는 영상도 제재없이 올려주는 경지에 이른 건가요?.@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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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한테 영편 보내는데 얼굴 표정 하나 안 바뀐 채로 저걸 할 생각을 한 것도 넘 깜찍하고 너어~부터 목소리 삭 바뀌는 ㄱ것도 개킹받고 귀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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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단서를 박기생이 찾은 것도 운명의 장난같음. 내가 제작진이엇으면 박기생이 혼자 남아서 마네킹 살퍄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개큰 함박웃음 지엇을듯.
충격고백할 거 있다면서 튼 목소리로 말하다가 기생이가 이미 알았다고 하니까 바로 “알았어…? 몰랐는줄 알았어…”하면서 목소리 깨갱되는 거 뭐임…. 저 말에 맞춰서 이미 찾아뒀던 단서 꺼내는 박지윥이나 대본도 없는 상황에서 내죽너사같은 대사 뱉는 주혆영이나 둘 다 천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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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맥락.사회적 약자들이 자신만의 safe space를 만들어놓으면 강자들은 그걸 가만히 보질 못하고 거기에 끼려고 안달. 약자들이 반발하면 왜 흥분하냐, 약자인 게 벼슬이라도 되냐며 되려 화를 냄. 거기에 자신의 지지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거들먹거리는 태도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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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루다를 조사하라고 했음 그걸 만든 사람을 조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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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따라하려고 친구들 앞에서 동성애. 결싸반대!! 이랫는데 애들이 이걸 몰라서 그냥 동성애 결사 반대한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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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고백할 거 있다면서 튼 목소리로 말하다가 기생이가 이미 알았다고 하니까 바로 “알았어…? 몰랐는줄 알았어…”하면서 목소리 깨갱되는 거 뭐임…. 저 말에 맞춰서 이미 찾아뒀던 단서 꺼내는 박지윥이나 대본도 없는 상황에서 내죽너사같은 대사 뱉는 주혆영이나 둘 다 천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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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애가 딱뚝콱에서 말랑콩떡이 되셨잔아요
나 지금 크씬 마지막 에피 보는중인데 모던기생 진심 전생같음… 주연구 왤케 아기 박탐정 왤케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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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양도받았는데.할인권 없어서 정가박치기 한다고했더니.양도자천사님께서 남는 거라며 퀵으로 보내주시다. 메모지 보고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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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연뮤덕에게 전하는 위로의 이야기.
저도 사실 연뮤 입덕 초기에 다들 봤는데 나만 안본 전설의 뮤지컬들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어케 됐냐면요 결국 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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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맹신 소개 때 주모던인데.첨엔 걍 너무 예뻐서 녹화해둔 거거든.근데 보면 볼수록 박기생 이외의 모든 인간에게는 저 표정이 디폴트일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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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방송사들이 드라마나 예능 클립 올릴 때 캐 이름이 아니라 연예인 실명으로 올리는 게 너무 웃김. 왜그런진 알지만 의도치않은 알페스가 되어버리는 게 웃포. ex).김서형X김정화 “미치도록 애틋”.김혜은X백지원 “플러팅이 뚝뚝”.주현영X박지윤 “그렇고 그런 사이?”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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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증도 죄가 되냐며 묻는 대책 없는 연하에 기업법무팀장인 연상님께서 속이 터질 것 같다는 표정을 짓고계시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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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하이브랑 민희진이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고있는 것처럼 써놓으셨네. 아이들을 보호하는 건 하이브 측에서 해야할 일이구요, 아이들에게 화살이 돌아가지 않게 하는 건 사회로서 우리가 다같이 해야할 일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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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생 나이 탄로난 담엔 모던이가 기생이한테 언니라고 부르는데 어느날 주모던이 침대에서 “…한 번만 다시 언니라고 불러주면 안돼?”라고 소심하게 물어봐서 코피 터지는 박기생. >> 이날 이후 침대에서만 언니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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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영 귀 진짜 예민한가벼ㅋㅋㅠㅠ.이거 딱 내가 친구 이어폰 빌렷을 때 일어나는 현상임 난 항상 음량 세 칸으로 듣는데 대부분 사람들 다 개크게 틀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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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김.박기생 주모던 처음 만났을 때 손 보고 '보기와는 다르게 손은 깔끔하네. 옷 만드는 사람이라 그런가?' 했는데 머지않아 또다른 이유를 깨닫게 됏을듯 '아 이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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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짜 사랑이었냐, 다른 목표가 있던 거 아니냐.A. 진짜… 무슨 목표… << 톤 미친듯. Q. 나 나이 알아도 괜찮아?.A. 웅. 예쁘잖아 << 얼빠 미친듯 (트친같음). 기생이라고 부르려다가 언니라고 고쳐부르는 것도 캐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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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맨날 티빙 들어갈 때마다 장감독님 썸넬만 보여줘서 이놈들은 맞춤 알고리즘도 없나 햇는데 오늘 갑자기 퀸 됨 감격스러워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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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 << 여기랑.이 대사 너무 익숙하다. 내가 죽이려고 했거든 << 여기. 목소리 다른 것땜에 미치겟음. 확 깔리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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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모던 킬러 일 하려면 아무리 사고사로 위장을 하는 거더라도 몸이 어느정도 튼튼할 거 아니야… 박기생 그런 주모던 몸 만지면서 ‘언니는 운동도 안하고 맨날 앉아서 옷만 만드는 사람이 어쩜 이렇게 단단해?’하면 주모던 땀 뻘뻘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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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전이 있을까싶어 3분에 가까운 욱일기 찬양 영상을 끝까지 꾸역꾸역 봤는데 정말 당황스럽네요. ‘경사와 번영, 활력’을 상징한다고? ‘침략과 핍박, 몰인간성’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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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도 white savior movie라고 항상 비판받음… 결국 백인들의 시선에 비치는 유색인종들의 모습, 백인들이 영웅이 되는 거임. 거기서 그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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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씬 제작진들 맛잘알인 점.굳이굳이 기생이가 나이를 속엿다는 설정을 넣어 기생이를 모던이보다 어리게 만듦.이로써 물&기름과도 같은 연상왼파 연상른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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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던 연하 앞에선 항상 의연하고 힘든 거 티 안내는 사람같은데 유일하게 연하한테 큰소리 낸 게 “널 사랑하니까!1”임….
충격고백할 거 있다면서 튼 목소리로 말하다가 기생이가 이미 알았다고 하니까 바로 “알았어…? 몰랐는줄 알았어…”하면서 목소리 깨갱되는 거 뭐임…. 저 말에 맞춰서 이미 찾아뒀던 단서 꺼내는 박지윥이나 대본도 없는 상황에서 내죽너사같은 대사 뱉는 주혆영이나 둘 다 천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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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워스가 눈굴리는 거 너무 잘 보이네 그거 보고 화가 나 안 나. 대체 누가 자기 커리어를 저런 식으로 조롱하는데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죠? 우리 브리 멋져 하고 싶은 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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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전에 “기생아 들어봐봐”… 오로지 기생이만 날 의심 안 하면 된다는듯한 저 태도…. “기생아 너 헷갈릴 필요 없어”.“언니 나 헷갈려 너무”.“나 믿으면 돼”. 기생이는 “이번에 또 거짓말이면 나 진짜 언니 다시 못 봐”라는데 주모던씨 예전에 기생이한테 뭔 거짓말을 한거냐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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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들은 자기가 직접 연 콘서트에서도 ‘이거 너무 해보고싶었다’면서 남자 넘버 부르면서도 ‘직접 할 순 없으니까’ ‘저는 여자니까’ 같은 얘기를 하는데 누구는 공연 보자마자 “아 이거 남자버전 만드실 분~” 하는 게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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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 때마다 넘 웃김. 윙크 한 번 했을 뿐인데.첫 반응이 여자 좋아하십니까? 라는 게.의미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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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던은 자기 애인이 독립군인 것보다 나이를 속인 게 더 배신감 드는 거임… 한순간에 열세살 연하됨.열세살 연하한테 언니언니거린 기생이도 보통내기는 아닌듯. 예씨몬. 오히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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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출산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몸이 찢어지는 출산의 과정을 경험하지 않으면서 여성들에게는 출산을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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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탈락제도가 스우파의 기획 의도에 너무 어긋남. 여성 댄서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기회를 주기 위해 엄청난 댄서들 여럿 불러놓고 이것저것 시키는 건데… 탈락을 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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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하고 있는 목걸이는 무려 128캐럿 다이아몬드고 1961년에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에서의 아침’에서 마지막으로 착용했던 목걸이라고 함(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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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남장한 채 박기생과 찍은 사진 존재,,,.‘그림이 우리 기생이의 외모를 담아낼 수는 없었다’ 발언,,,.마음을 주고받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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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주말에 즐기기 딱 좋다는”. 네? 우리 리지 얘기가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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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숏컷에 그런 비하인드가 있엇어?.눈물이 앞을 가리네.나는 인스타 vibe만 보고 거짓희망 속에서 살아가고잇엇던 거임.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여자사랑미디어만 많이 해주시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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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인의 길 잘 걸어오던 사람인데 김연아 예비남편 하나만으로 축소되는 것 같아 아쉽다는 얘기가 너무 웃김… 김연아 남편이면 ‘김연아 남편’ 하나만으로 설명되는 게 꽤나 타당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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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될 것 같음.사랑에 미쳐 교주놈 죽이려던 주모던보다 더함.근데 박기생 독립군인 거 찐이면 교주놈 어차피 친일파기도 하고 ㄹㅇ 상관없다고 생각했을듯.모던이가 죽인 게 맞아서 실형 살게 됐었더라도 박기생은 옥바라지까지 해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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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관객뿐만이 아니라 퀴어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에게서도 가끔씩 느껴짐… 그들이 아무리 연기를 잘하더라도 (실제로 당사자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런 면모가 한 번 보이면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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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며느리 1화부터 줄곧 눈에 인공누액 한통은 때려박은 것 같은 촉촉한 얼굴로 나와선 한다는 게 >시어머니 갈망하기< 밖에 없다는 게 너무 웃김… 정체가 뭐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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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의하는데 주모던 처음부터 끝까지 기생이만 보면서 말함….박기생 모던이한테 계속 언니라고 하는데 모던이도 진실 안 후로는 기생이한테 언니라고 함… 서로 언니라고 부르는 기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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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생 옷고름 만지작거리고 부끄러울 때 옷고름으로 눈 가리는 거 습관인 것 같은데 언제 한 번은 주모던이 부끄러워하는 박기생 손에서 옷고름 슬쩍 빼서 그대로 당긴 적 있을 것 같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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