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아 자존심이 뭔지 아냐?
내가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거?
어떤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내 옳음을 주장하는거?
무릎을 꿇더라도 내 의견과 뜻을 관철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게 진짜 자존심이야.
대신 표정만큼은 절대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뭔말인지 알겠냐?ㅋ
누구도 해결하기
동료, 부하직원들에게 설령 단점이 보이더라도 그것은 묻어두고 장점만을 칭찬해라.
단점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지적한다.
대신 상대에게 나는
"나의 장점을 알아준 몇 안되는 상사, 동료"
로 기억될 수 있다.
-지금은 임원이 되신, 진심으로 따르는 직장 상사분의 말씀-
🎉🙇🏻팔로워 500분 돌파 감사인사🙇🏻♂️🎉
부족한 저를 500분 넘는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팔로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즐거운 소통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목표인 500만뷰, 팔로워 600명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주세요🥳🥳
@jsh3pump_
저렇게 통제 안따르고 지멋대로 하다가 결국 공권력이 손대게 만드는 사람들은 비용 청구해야함...
-태풍때 해수욕장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꾸역꾸역 들어가서 구조대 출동하게 만드는 사람들
-여행금지국가 지정됐는데 굳이 꼭 거길 가서 납치당하고 특수부대 출동하게 만드는 사람들
@mocksoo_sister
사실 No Name이나 Westfield를 따라한것은 크게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시장자체를 침범하지 않는 경우 벤치마킹을 넘어선 카피수준인 경우들이 세계적으로는 꽤 있거든요.
오히려 인터넷이 발달함으로 인해 대중들이 “A대륙의 a기업을 B대륙의 b가 완전 베꼈네?”로 이제서야 알게 된 면이 있습니다.
@AiMonsterLab
갑자기 상상된다🤓
우리 아이는 햇빛 쬐고 비타민D 생성시키면서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요 설치하지마세요.
우리 아이는 자외선 안쬐게 하고 싶은데요 설치해주세요.
태풍 온다는데 훼손 안되게 접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비오는데 우리 아이 비 안맞게 펼쳐주세요.
비오는데 펼쳐놓으면 비맞아서
올해로 9년차 직장인...
이직을 위해 퇴근하고 스터디 카페에 갑니다.
9년을 이 회사에 지내며 느낀 ‘이직을 마음먹게 한 원인’은 카테고리로만 뽑아봐도 수도 없이 많지만 크게 3가지.
1. 돈
주어진 책임과 해야할 의무에 비해 페이가 마음에 안든다.
2. 사람
조직원들이 발전하고자 하는
@lucifer2787
@jj17451
근데, 가죽의 원가는 몇만원 안하더라도
비싼 가방값에 그 가방을 만든 이탈리아 장인의 숙련도와 그의 세월에 대한 가치도 포함된다고 생각했는데
기사내용보니 걍 하청공장에서 노동력 착취하고 단가후려친거더라고요ㅋㅋ 그건 좀 실망...ㅋㅋㅋㅋ
@The_truth_eye
똑같을겁니다.
다만 컨텐츠가 달라졌고, 유희 컨텐츠 소비 통계가 드러나는 시대일 뿐...
몇십년 전에도 하이볼이 아닌 막걸리 먹었고
유튜브가 아닌 만화책, 스포츠신문, 잡지 보고
교양프로가 아닌 코메디, 스포츠만 보고...
다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동네 도서관 가면 빌리고 싶은 책은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
요즘 대세라고 하는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기에 앞서 전편을 보지 않은 아내와 “인사이드 아웃 1”을 봤습니다.
주인공 마음 속 상상의 동물인 등장인물 빙봉이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어릴 적 내 마음속의 빙봉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집에서 일어난 이상한 사건 2탄🤔
칼로 추정되는 매우 날카로운 물체로 갈갈이 찢겨진 에어캡 잔해들은 너무도 얇고 가벼우며 재질 특성상 정전기까지 일으켜서 저 앞을 지나갈 때마다 옷에 달라붙어 골치였다.
‘아 이거 내가 다 빗자루로 치워야지 별 일이 다있네 하...’
다음날 옷에 달라붙는
🤨집앞에서 일어난 이상한 사건🤔
퇴근 후 집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더니 복도가 개판이다.
“아 뭐야 누가 또 복도에 쓰레기 버렸어
하이튼 매너들 하고는😑”
어라? 근데 오늘은 좀 심한데...
난도질 된 비닐 부스러기들이 날아다닌다.
이 비닐 잔해의 흔적을 추적해보니... 엥...?
우리집 옆
@sonsarang3814
말씀하신대로 자녀교육투자로 성공을하는건 개발도상국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같습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몇몇 아프리카 국가정도 되겠죠
선진국 반열에 오를수록 학력인플레가 심해지고 경제적 성과를 낼만한 유의미한 학력을 갖추려면 교육비도 매우 비싸져서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행위는
@Tesla_KOR
저 사람이 생각하는 참된 선생이란
학부모 본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
또한 필요시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든 마음껏 통화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보육교사 또는 유아교사라고 생각하나봅니다.
포인트를 상당히 잘못 잡고 있네요.
이전 교사분이 개인적 선의에 따라 베풀던
정말 기가 막힌 활용법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휴식을 취할 때 짧은 소설을 끄적인다고 했다.
그 소설집을 묶어서 출판한 것이 바로 단편소설집 <나무>
충격적일 정도로 창의적인 단편소설들을 읽으며 경탄을 금치 못했었고 베르나르는 정말 천재적인 작가라고 생각했다.
<𝕏의 글을 활용할 방법 2>
이곳에 올린 글을 모아 전자책을 만들 겁니다.
책에 담길 나만의 글이 필요하지만,
무차별적으로 써낼 수는 없습니다.
독자에게 읽힐 글을 써야 하고,
생각의 구분을 통해
어떠한 글을 쓸지 고민해야 합니다.
즉, 올려놓은 글로 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책에 필요한
@LEMIN79
공직에 계신 분들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늘 하는 말씀인데 조직이 사람 귀한줄을 모릅니다.
매년 몇만명씩 신규채용을 하니 바로바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노조를 통한 단체행동을 안해서 그런가요
스타크래프트 저글링 한마리보다도 못하게 생각하는듯 하네요.
<대략 10년 안에>
대략 10년 안에
로봇을 활용한 물류창고의 완전 무인 자동화와
드론택배를 이용한 배송의 완전 무인 자동화가
달성되지 않을까?
고밀도 주거건물(아파트, 오피스텔)이 있는 특성상 문 앞까지 배달은 무리일것같고,
드론 착륙장-택배하차장이 단지별 또는 건물별로 생겨서 거기서
몰입
몰입은 때론 굉장한 폭발력을 지니게 만드는 마인드셋 장치이지만,
한편으로는 거대한 조직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유용한 수단이기도 하다.
몇주전까지만 해도 회사일은 정말 최소한의 에너지만 쓰며 이직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지만,
어찌됐든 현재의 조직에 최대한 적을 두기로 했기에
마음속 어딘가가 허전하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내는 행복해하고,
직장에서는 안정적이고...
(월 200따리 월급은 진짜 개빡치지만😑)
직장 속에서 나를 대체불가능한 인력으로 만들 수 있는, 선후배 동기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찾으면 되는건데 무기력하다.
곰곰히
4. 스트리미 임직원분들은 스타트업 수준에 불과한 가상자산거래소 업계 특성을 감안할 때 외부인이 감히 짐작조차 못할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것이고 경의를 표하지만,그에 반해 고팍스에 편향을 넘어선 선동이 가까운 인플루언서들의 스탠스 대단히 불편…그딴선동하면서 말끝마다 DYOR외치지마시길
맞는 말씀이다.
돈생걍사(돈생기면 그냥 일단 사)는 위험하다.
DCA를 하더라도 꼭지부터 시작하면 이건 그냥 돈을 녹이는 행위이다.
비트코인 매일 적립식 매수 시작을 21년 7월-8월경부터 시작하니 이건 뭐... 거의 도 닦는 마음이었다.
최소한 장기추세나 중장기 RSI정도는 보고 누울 자리 보고
🙋♂️소신 발언 합니다.
비트코인 좋은 거 압니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얼른 사라." 는 말은 다소 위험합니다.
사람마다 시간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300~400불 할 때도 같은 말 하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말 듣고 무턱대고 고점 매수 하신 분들은 오래 시간 힘든 시기를
근데 정말로
“회사 업무시간 월급루팡하면서 엑스로 돈도 벌어야쥐”
하는 웅대한 꿈을 품고 출근했었는데
요 며칠 현생이 너무 미친듯 바빠서
(칼퇴근하고 스카 가야하서 잔업처리를 위한 야근도 못함...)
업무시간이는 아예 X를 못건드리게 되더라.
내 존재는 오프라인에 있으므로 오프라인을
@King_James_Kim
개인적으로 신교대 사망사건 관련 중대장이 여자인것과 ROTC출신인것은 이 사건과 크게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스포츠헬스케어 전공 출신 지휘관이 규정에 어긋난 얼차려를 부과한 사고사례라고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군인, 더 나아가 공직자라고 하더라도 부분별 신상공개는 및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보면 현혹된다.
바닷가가 보이고
평수도 넓은데
부산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강남보다 가격이 싼게 말이 되느냐?
반대로 묻고 싶다.
❓바닷가가 보이고,
❓평수가 넓고,
❓강남구에 위치하지 않는데
❓강남보다 비싸야 하나?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강남’보다 강력한
동료, 부하직원들에게 설령 단점이 보이더라도 그것은 묻어두고 장점만을 칭찬해라.
단점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지적한다.
대신 상대에게 나는
"나의 장점을 알아준 몇 안되는 상사, 동료"
로 기억될 수 있다.
-지금은 임원이 되신, 진심으로 따르는 직장 상사분의 말씀-
@worldXLigh65826
신고리 원자력 공론화 같네요.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 민주적 숙의과정을 넣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결론이 산으로 가요.
환자 치료하는데 어떻게 고칠지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회각계각층’ 모아놓고 토론하나요...
민주적 숙의는 책임회피하려는 주무부처의 미봉책임
@kukjegroup24
영업은 자기수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명퇴 압박으로 인해 대기업 파트장급에서 계열사 카드영업직으로 밀려나셨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텐데도 집안에서 내색 한번 안하시고 늘 밝은 모습을 보이셨었네요. 마음이 힘드실 땐 늘 끼고 다니시던 묵주반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