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기사 내용중 ‘손흥민은 사실 언론 플레이에 능하다. 축구 팬들의 마음도 잘 읽는 편이다. 하지만 캡틴이 되려면 자신을 포장하려는 달콤한 언변이 아닌 진정으로 팀 속에서 녹아나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입증해야 한다’ 아래의 기사들 보니 손흥민도 꼭 읽어봤음 좋겠다
이거봐. 잘 되는 팀은 후배가 선배를 혼낼 수도 있는 분위기라니까! 2019년 U20때도 에이스 막내형을 존중해준 형들이 있어서 결승까지 간거야. 2002월드컵도 히딩크가 수평적 관계를 먼저 만들었다며.
아시안컵 왜 망했는지 고참선수들 생각해보길. 국가대표팀은 군대가 아니라고😡
앞으로 주전 경쟁은 계속 있을거라고 보임 새로온 선수 첨에 무조건 기회줄거고 이미지 만들어줘야하니 프국선수들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 계속 갈거고 자국팬들이 원하니 잘하는 선수들끼리 모여있으니 경쟁심하고 근데 이강인은 최고 전성기때 몸값이 엄청 뛸 수 밖에 없음 빠른습득력과 타고난감각🤭
그럼 그동안 타 선수들은 탐욕이 셀수도 없었겠네. 이젠 다 시비걸고 좀좀 니 선수 욕좀 그만 먹게 해라. 안그래도 짠해서 못봐주겠는데 진짜 선수 욕 안하고 싶은데 자꾸 이런거 올려서 또 감정조절 못하게 하네 강인이도 골 넣는 선수랍니다. 그대들의 선수만 골을 넣는게 아니라! 많이 어시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