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공부 관련 사이트!! Khan Academy
처음 미국에 가서 공부하는데 두려움이 있거나 영어 강의 듣기를 연습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초중학생 수준부터 미국의 수능인 SAT 강의, AP Class까지 있으니까 다양한 난이도를 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무료인데 강의의 질도 짱 좋더라고요👍🏻
과거 항암제는 이런 원리가 맞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항암제들은 표적 항암제라고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단백질이나 유전자를 억제하는 형식으로 선택적 억제가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표적항암제에 약물을 추가로 붙여 더 큰 효과를 내는 항암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요.
항암제의 원리를 내가 아는 한에서 아주 러프하게 설명하자면,
독극물을 치사량 직전까지만 주입하는거다.
암세포는 성장과 생존을 위해 정상 세포보다 훨씬 많은 양분을 요구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주변에 불필요한 혈관을 생성해 양분을 빨아들인다.
때문에 독극물을 치사량 직전까지 주입하면
✏️책리뷰: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내가 한국에서 약20년간 배운 영어와 미국 드라마나 뉴스에서 나타나는 영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내가 만든 문장은 길고 장황한데 저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간단한 문장으로 모든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트친들 꼬옥 비타민D 챙겨먹으세요
현대인들 비타민D 부족 수준이 아니라 결핍임
비타민D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와 골밀도 증가, 칼륨 항상성 유지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지금부터라도 튼튼히 만들어놔야죠🥹
건강하게 오래 살자구요🔥
석사 1학기인데 연구실 5년차일 수 있다?!
저는 입학 때부터 연구실을 알아보고 들어갔습니다. 1학년 실험 때 들어가고싶은 연구실 교수님께 학부연구생에 대해서 여쭤보고 진로상담때도 대학원 진학 의사를 피력했어요. 덕분에 학과에서 제일 이른 1학년 여름방학부터 실험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거 셀털일 수도 있는데 나 학부연구생때 우리 연구실에서 여자 안뽑는다는 썰 돌았음. 근데 그 연구실 너무 가고싶어서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저 교수님 연구실 가고싶은데 동기들이 남자밖에 안 뽑는다고 하던데 진짜신가요? 저 그러면 다른 곳 가게요! 했더니 아니라고 오라고 해서 입학함. 근데 그
삼중음성유방암은 호르몬이나 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타겟을 잡기 힘들고 그만큼 치료하기 어려운 유방암입니다. 전체 유방암의 20%로 비교적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요. 예후도 가장 안좋은 병인만큼 치료 기간도 길고 비용 소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다들 청원 부탁드려요!!
내가 이렇게 자랐음
애니메이션도 몰랐고 게임도 해본적 없었고 탄산음료 햄버거도 5학년때 처음 먹어봄
애들이 게임 얘기를 해도 낄 수 없었고 캐릭캐릭체인지가 뭔지도 엑소가 뭔지도 몰랐음
그렇게 해서 바른생활 어린이로 자랐나? 아님
걍 초등학교 때 따돌림 당한 도파민 중독자가 되어버림
긴 머리카락 무게보다는 긴 머리 묶으려고 당기면서 견인성 탈모가 심해지기도 하고 머리 말릴 때 속이 덜 마르는 경우가 많아서 두피 건강이 안좋아지기도 함!! 긴 머리카락 한가닥은 1g 내외의 무게로 탈모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걸로 알고있음... 대신 목디스크에는 영향을 끼칠수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는 엔허투가 있습니다. 엔허투는 여기에 화학적 요법인 세포사멸 약물을 추가로 연결했습니다. 항체 약물 접합체라고도 부르는 기법인데 단백질 억제와 화학적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는 높이면서 약물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겠죠.
오리님이 말씀하시는 그 페도필리아 활동가 프문 부당해고 때 같은데 이때 나도 빨간띠 매고 활동하다가 그 활동가 관련해서 몇마디 얹었다고 싸불당함
페미니즘적 의제인데 소아도착증 있는 사람이랑 연대하는 게 웃기지 않음?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드러내고 활동하는데? 이게 젠더 권력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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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페미야? 남자한테 하고싶은 말 못해서 을의 입장에서 빌빌 기면서 비위 맞추는게 어떻게 페미냐고. 그렇게 성적 후하게 준다고 걔네가 말을 들을까? 그래도 되는줄 알고 더 심하게 반발할껄?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ㅋㅋㅋ 이런 행동은 여성 인권을 더 낮추는 거라고요.
💰 키움증권에서 특정 etf 종목 1주만 사도 스벅 커피 주는 이벤트 하고있어요!!
대상: 23년 9월~24년 2월까지 해당 etf 거래내역이 없는 사람
두 운용사에서 1주씩 거래 시 두 잔 준다고 하네요
혹시 매수 생각 있으셨던 분들은 커피랑 같이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거 ADHD에게 완전 꿀팁이에요...!
저도 집 온갖 데에 포스트잇 붙여놓고 살고있고
연구실 책상, 노트북도 포스트잇으로 덮여있어요
저는 화이트보드보다 끝나면 바로 버리는 게 시각화가 더 잘돼서 포스트잇을 택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메모를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날 더 잘 알아주는 곳을 찾아서 옮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더 좋은 건 날 찾으러 오게 하는 거임.
가치는 활용도와 희귀도에 따라서 변화함.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면? 남들이 못하는 걸 할 줄 알고, 남들보다 많은걸 할 줄 알면 됨. 사소한 거여도 그게 쌓이면 누구도 무시 못하니까!!
내 생애 최고의 여름철 꿀팁
먹고 남은 동물 뼈나 과일 껍질들은 세제 푼 물에 한번 헹궈서 버리면 일쓰 봉투에도 초파리 안생긴다는 것...!
그리고 초파리 트랩같은 건 식초로 유인하는 거라 잘못하다가는 진짜 초파리 떼를 마주할 수 았다는 것...
트친들 이 트윗 참고해서 쾌적한 여름 보내길...🥹
일찍 준비하면 되는게 아니냐는데 ADHD는 그게 마음처럼 안됨... 성인이 되고 알람 스케쥴러 등등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큰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것... 그러다 지치면 아무리 루틴을 짜도 한번에 무너지고 결국 지각함..
조금만 피곤해도 통제능이 훅 떨어짐...
근데 진짜 궁금한게, 중고딩때 지각 진짜 많이 하는 애들의 생각이 궁금해. 누군가를 까내릴려는게 아니라, 내가 그 삶을 안살아봐서. 왜 지각해? 남들이 너그럽게 봐줄까봐? 아님 에라 모르겠다? 난 지각 ptsd 있어서 지각이나 늦을것 같으면 ㅈㄴ 질질 짜면서 상대한테 전화하는데..
6. 심리상담, 심리검사 등 풀배터리로 받기
학교 외부 심리상담센터에서 내 돈 주고 받으려면 심리검사 풀배터리는 nn만원, 심리상담은 1회에 3~5만원 정도 하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잖아요..? 학교 심리상담센터를 적극 이용합시다! 거기 계신 선생님들은 다 석사까지 하신 전문상담사 분들이에요.
책의 예시를 한번 보자.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그는 계획을 생각해 낼 약간의 시간을 벌었다.
이걸 번역하기 위해서 우리가 떠올리는 첫 단어는 While (~하는 동안에) 이라는 접속사다. 그런데 이걸 네이티브들은 어떻게 번역하는가. The bike ride gave him~ 이다. 우리가 생각한 문장구조와는 다르다.
학부 4학년 때 연구실에서 실험하는 과목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연구실 생활 4년차였고 해당 실험에 대해서는 도가 튼 상황이었음. 근데 어쩌다 우리 연구실에 오게 된 4학년 남자 복학생 선배가 그게 뭐가 어렵냐며 나보다 실험을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허 정말 기가 차서...
연구할 때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은 뭐가 어긋나더라도 ㅋㅋ조졌네 하고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생각함.
변수가 너무 많고 운의 부분도 크기 때문에 하나에 일희일비하면 금방 지치게 됨. 그래서 난 강박 있는 사람은 연구에 안맞는다고 생각해... 본인이 너무 힘들거야...
7. 취업준비센터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취업 준비하면서 자소서나 경력기술서, 어떤 스펙이 필요한지 막막한 경우가 있잖아요? 취업준비센터에는 내 학과에서 어떤 선배가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많아요! 그리고 자소서 첨삭도 학교 외부에서 받으면 정말 비싼데 학교에서는 무료~!
수면 부족이 정말 치명적이라는 걸 다들 알아줬으면...
근 일주일 동안 너무 바빠서 3~4시간씩 자다가 오늘 11시간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엄청 맑아짐
내 브레인포그 현상은 수면부족 때문이었던 것...
막 피곤하거나 졸리지 않아도 머리 굴러가는 속도에서 수면부족이 티가 남
다들 잘 잡시다ㅠㅠ
성심당의 희소성은 그 자체로 마케팅임
솔직히 서울에서 이보다 맛있는 빵집을 찾으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야... 그런데 이런 곳에 분점을 낸다? 초기에야 사람들이 몰리겠지만 금세 질릴 가능성이 아주 높음
어느정도의 희소성을 지키면서 대전에만 있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을 것임
트친님들 단백질 꼬옥 챙겨먹기!
계란, 콩 두부 등 음식으로 챙기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자나요? 프로틴 파우더는 비려서 못먹겠고... 이런 분들을 위해 매일 고단백 두유가 있습니다! 당도 낮고 비린거나 텁텁함 없이 훌훌 넘어가는... 고단백 두유 n종을 먹고 드디어 정착한!
다들 츄라이츄라이
글쎄 일단 석사 1년차 목표는 SCI급 Q2 이상 1저자 1개 내는 거임 가능하면 publish까지...
석사 졸업 최종 목표는 SCI급 3개, Q1 최소 1개 들고 나가기 submission 상태여도 괜찮으니...
이정도 되면 미국 박사 지원할 때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일부터 실험과목 시작이다.
학부 3학년부터 생명과학실험, 미생물학 실습 조교로 3년째 들어가는데 매년 새로운 빌런들이 나타남. 분명히 위험한 시약, 균을 다룬다고 고지했는데도 안일하게 구는 학생들... 실험 중 사진 찍기 금물이라고 했는데 장갑 낀 채로 폰 만지는 학생들... 다양하다.
여기에 추가로 비타민B, 마그네슘, 유산균 정도를 필수로 꼽고싶어요. 또 생리주기에 생리통과 더불어 어지럼증, 두통이 심하신 분들은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일 수도 있으니 철분제 복용을 추천드리고요.
사람마다 효과도 다르고 철분제는 변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