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트윗의 뜻은
쿠팡이 잘했다 (X)
쿠팡같이 일단 노동만 하면 일정량의 돈이 주어지는 시스템이 정신병등으로 일반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재활의 기회가 될 수 있다(O)
나도 우울증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 새벽 소분하러 가서 9시간 뒤진듯이 일하고 나니
인용에 한소희도 류쥰열 말만 듣고 속은거 아니냐 하는데 아니 한소희도 이상해...
나같으면 8년 연애 갓 끝난 사람하고 사귀는건 둘째치고 전 연인이랑 대놓고 기싸움 하고 싶지 않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남친 전여친이 쌔하게 굴면 혹시 이새끼가 사기를..?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음 들었지...
내가 최근에 대형 마트에서 한달넘게 일하며 느낀건데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게 예의범절,규칙 가르치며 진빼기 싫어서 애를 개새끼로 키운다
그리고 학교,학원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해주길 원함
자기가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며 가르치기는 버겁고 감당하기 싫고 대신 그 몫을 선생이나
친구가 자기 반 보호자와 장시간 통화를 하고 진이 빠져 연락했다.
애가 편식이 너무 심해서 학교에서 급식을 거의 안 먹는데 학교에서 왜 조치를 안 취해주느냐.
애가 하교하면 배가 고프다고 울고 불고 난리다.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든 우리 애 밥을 먹여주라고 계속 항의했다고;
저기요...
부산/경남))
애교쟁이 사람,고양이 너무 조아 3개월 여아 대려가실분 없으신가요!ㅜㅠㅜ
갓난쟁이때 엄마가 TNR가서 버려진 뒤 계속 저희집 마당에서 키웠어요. 아픈 형제는 치료때문에 대리고 들어오고 이 아이는 합사 타이밍을 놓쳐서 여지껏 마당에 있는데
성격이 너무 좋은 아이라
성매매 업소중에서도 제일 질나쁜 종류중 하나니까 처다보지도 마시오...
가게 주인도 고용된 성매매 여성도 이미 이쪽에서 오래 일해서 더 갈 곳도 없는 사람들이 할배들 상대하는 곳임..
방석집이 저렇게 한 골목에 많다는건 일대가 다 치안 나쁘다는 말이니 집구할때도 조심하기..
타인에게 미루면서 자기는 애들에게 유일하게 좋은 사람 좋은 어른으로 남고 싶어함
시간없어서 못한다 이런거 다 거짓말임..옛날엔 하루가 48시간이라 가능했겠나 마트에서 때쓰면 화장실 끌려가서 호되게 혼났고 밥투정하면 굶겼지
요즘 전화도 못하고 죄송하단말 먼저 안하는 젊은이가 많다더니
하지만 시급은 매우 짜다고 생각함 지이인짜 짬
난 처음에 소분으로 신청해서 갔는데 여자들은 PB소분 시키거든..비닐에 든거 그거..
근데 상대적으로 남자 인력이 모저란 캠프라 나는 소분 말고 롤트레이너에 물건 싣는 쪽으로 재배치됨
거긴 진짜 강자생존 정글이라 서로서로 절대 도와주지 않음
돈을 벌려고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나에게 무척 각박함
번듯한 직장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먹을 밥이 있어야 하는데 경제적 수단으로 단기 고강도 노동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런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임
카페알바가 열 계단만 올라가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부산/경남))
애교쟁이 사람,고양이 너무 조아 3개월 여아 대려가실분 없으신가요!ㅜㅠㅜ
갓난쟁이때 엄마가 TNR가서 버려진 뒤 계속 저희집 마당에서 키웠어요. 아픈 형제는 치료때문에 대리고 들어오고 이 아이는 합사 타이밍을 놓쳐서 여지껏 마당에 있는데
성격이 너무 좋은 아이라
태어난지 48시간도 안된 꼬물이 넷이 생겼어요...
마당냥이용 텐트에 어미냥이 출산을 했는데 조금 일이 잘못 되어서 어미냥은 사라졌고 아기들만 오랜시간 방치되어 있어서 일단 대리고 들어 왔습니다ㅜㅠ
하 뭐 말하자면 진짜 사연이 길지만 여튼 졸지에 꼬물4 수유를 하게 되었음을 알리며..
중소기업 경리는 20계단, 전문적 능력을 가춰야 하는 직장은 50계단부터 시작하는 느낌.....
근데 계단 한개 올라가는것도 일단 다리 드는것부터 연습해야 하는 사람은 흔하디 흔한 카페알바도 안시켜줘서 못해...
대신 단기고강도 노동알바는 일단 팔다리 달린 사람이면 다 시켜주니까 거기서부터
도깨비가 인기 많았던건 일단 배우가 공유랑 이동욱이어서 그랬던거고....뭣보다 아예 몇백년 차이 나는 인외라서 현실감이 없어서 그랬던거지...
아예 판판판판타지니까 거부감이 없었던건데 문제는 현실의 늙남들은 언제나 그렇듯 지네가 공유,이동욱 정도는 되는줄 알았고....더보기
내가 이거 관련해서 항상 의아했던게
몇년 단위로 난임시술 하고 나이 먹을대로 다 먹고 결국 포기하는걸 보면서 왜 저렇게 ‘임신‘에 집착하는가 였음..
그냥 자식을 기르는고 싶은거면 갓난쟁이 입양해서 키워도 되고,위탁가정으로 봉사해도 될 일인데
마치 임신을 함으로서 존재가치를
인정받고자
내말이..ㅋㅋㅋㅋ
나는 딸처럼 이뻐해주는 외삼촌이랑 지 입에 들어갈 라면은 끓여도 애들 사탕은 안주는 이모부를 ���시에 보고 자랐는데
외삼촌이 자는 내 입에 레몬을 넣었으면레몬으로 복수하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이모부가 그랬다면 저새끼 입에 락스 붓겠다고 락스 챙겼음
심지어 저 삼촌은 복수
ㅇㅁㅇ)
삼촌분이... 욕을 먹고 있었어?
이럴수가. 나는 저거 보고 앜ㅋㅋㅋ 잘 놀아주시네 ㅋㅋㅋㅋ 했는데...
애기들은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을 정말 귀신같이 알아서요. 정말 삼촌이 한 일이 너무너무 싫었다면 복수를 계획하는 게 아니라 삼촌을 안 보고 싶어해요. 교류해주지 않아요.
아기 통통한 팔다리 사진 보며 발정하는 미친놈들이 실제로 존재하니...얼굴이 안나오더라도 그냥 아기 사진 자체를 올리지마세요..ㅜㅜ....
눈코입 다 가리고 밥먹는 입 영상만 올려도 미친놈들은 이걸 오나홀로 생각한다니까요..여아면 더 말할것도 없고 남아여도 사진올리지마세요...
인용에 옛날 부모들은 학대하며 키워서~ 하는 내용도 있는데...틀린말은 아니긴 함. 옛날엔 체벌이 당연했고 적정 수준을 못지키는 경우도 많았으니....
근데 요즘은 진짜 체벌은 고사하고 사람으로서의 기본 교육도 안한다니까 그러네.
애들마다 기질이 달라서 1을 해서 고쳐지는 애가 있고 8을 해야
내가 최근에 대형 마트에서 한달넘게 일하며 느낀건데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게 예의범절,규칙 가르치며 진빼기 싫어서 애를 개새끼로 키운다
그리고 학교,학원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해주길 원함
자기가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며 가르치기는 버겁고 감당하기 싫고 대신 그 몫을 선생이나
나도 주현영씨를 비롯해서 요즘 젊은 개그맨/우먼들의 개그가 불편한게
표현 방식이 너무 남초스러움
예를 들자면 '혜지' 라는 단어를 개그로 풀어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인셀들 망상속에 있는 '여자''남자'를 풀어내는 느낌이라 불쾌함..
'남자'와 '여자'를 묘사했던 비슷한 개그중에 롤러코스터
난 사실 주현영씨 개그가 찜찜하고 싫다. 정확힌 표현을 못하겠는데 누군가의 어떤 면을 조롱하는 느낌이 들어서인 것 같다.
이브에 친구들이 와서 유튜브를 틀었는데 취향들이 너무 다르고 개그코드도 달라서 좀 고전했다.친구는 웃는데 나는 웃기지가 않았고.
개그 코드가 같다는건 참 중요한 거지.
받아주고 있잖아?ㅋㅋㅋㅋ진짜 학대하는 사람이면 애가 레몬 들고오면 장난한거 가지고 싸가지가 없다고 애를 때렸겠지.
원글 인용에 애 불쌍하다 어쩌고 하는 애들 있는데
쟤네들이 애 낳으면 밥집 알바보고 지네 애새끼들 밥 좀 챙겨먹여라 웅앵하는 정신나간 부모가 되는거겠지...
며칠전부터 이걸 쓰고 있는데 상당히 신세계다
전동분무기는 이게 첨이라 기능적으로 좋다안좋다는 모르겠는데 진딧물이나 깍지 퇴치할때 손가락 쥐나게 분무 했던거 생각하면 그게 뭐든 천국임...🙄
자동분무 기능 있어서 브러쉬질 하면서 뿌리기에도 좋더라고......
무게야 물 1리터에
길보단 가정집에서 이쁨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글 올려봐요. 처음보는 고양이에게도 좋아라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캔도 간식도 다 잘 먹어요.
까만 아이라인에 노란섀도 한 고등어 여아 이고, 나이차나는 오빠 언니랑도 너무너무 잘 지냅니다.
한파때문에 1차 접종을 못했는데 곧 날씨 보고 접종예정이고
화분 받침으로 좋은거 발견했어요
물빠짐구멍 작은 화분들 밑에 이 매트 잘라서 받쳐두면 물고임도 없고 통풍도 잘됩니다..!
매트 하나 사서 큰거 8개,작은거9개 나와요 사진은 큰거!
큰건 15cm~17cm 화분에 괜찮은거같아요. 화분 밑으로 튀어나와도 괜찮으시다면 더 크게 잘라서 안정적으로 쓰시고😆
사실상 관련자 약 사십명의 형제,부모,친구 등을 거르고 나면 밀양 시민중 남는 사람이 없음
사건당시 최소 초딩 이상이었던 경남 여자들끼린 누가 밀양 사람은 좀..왜, 그 있었잖아...정도만 말해도 다 알아듣고 공감함..;..
결혼 상대로 밀양 사람은 거른다 이런 말도 암묵적인 공감대가 있을정도로
올해도..!변산육묘장 에서 상추를 샀습니다!
이번엔 쌈용 유럽상추set과 크런치코스 그린을 사봤어요
상한곳,벌레먹은 곳 하나 없이 깔끔한 모종 언제나 감사합니다🙇🏻♀️
첫 구매는 아닌데ㅋㅋ첫구매인줄 아셨나봐요 덤으로 받은 크런치코스 두 개도 잘 키워서 맛있게 먹겠습니다..😘
한 15년 전 사진인가..? 우리집에도 등나무가 있었고..😭 정말 예뻤는데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잘랐다
아마 사진찍은 저 해였던것 같은데 그 해에 유난히 꽃줄기가 크고 길어서 젤 긴건 1미터 넘었었다
너무 크고 길어서 진짜 누가 우리집 마당에 시체라도 묻었나 싶었음;.....
🌳식계 명절 식목일🌳을 맞아
RT하신 분들중 세 분을 골라
•생로즈마리
•캣닢(깻잎아님)
를 드립니다! 둘 다 양 손 가득 한 줌, 50g정도 입니다. 냉장보관하면 일주일정도 생으로 드실 수 있어요!
📌참여방법 : RT
📌발표일 : 4월 5일
📌배송비는 당첨자 착불 혹은 선불 4000원
자기가 잘못된 양육으로 고통 받았으면 더더욱 내 세대엔 그러지 않게 조심하고 잘 키워야지
그냥 내가 당한거 안한다고 애가 다마고치마냥 크는게 아니잖음. 옛부모세대가 학대를 해서 반작용으로~ 이건 변명 거리도 안됨.
내 아이가 사회적 인간으로 자라지 못하게 하는것도 학대임
나도나도....굳이 동물원,동물농장 이런거 싫어서 주위에도 적극적으로 말린지 오래 되었음
미취학 아동때 지금은 없어진 모 동물원에서 기린이 사람이 던진 비닐봉지 잘못 먹어서 사육사들이 급하게 토하게 하는걸 목격했고....그때부터 왜 사람은 비닐을 던졌나 왜 기린은 적어도 사람이 던진 비닐이
믿을수 없네 마음이 너무 아파...
수유하던 꼬물이 넷 중에서 둘은 1일 새벽에 조용히 갔고 그다음날 하나가, 오늘 새벽에 하나가 갔다
몸에 벼룩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밥을 최대한 넉넉히 먹여도 살이 안붙고 정체상태더니....내가 뭘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같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손쓸 수 없는
거짓말 같지요? 진짭니다..
본격적으로 이렇게 되기 시작한건 한 15년 된거같음..새벽 5시쯤 저길 지나가면
1.버린돗자리 주워서 접어가는 돗자리 상인
2.핸드폰 잃어버리고 주저앉아있는 취객
3.쓰레기 치우시는 미화원
4.아 개더러워 하고 지나가는 근처 알바생
이 혼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