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은 초대 창립자 임길순씨가 고향이 함경남도라 흥남철수 때 내려온 분인데 그때 대전에 와서 군인이 준 밀가루 두포를 준 것으로 찐빵를 팔았음.. 이게 성심당의 시초임. 근데 임길순씨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가 목적이라 남는 것이 있으먄 무조건 불우한 분들이나 굶고있는 분들한테 드렸음
어엉 근데 정말로.. 난 지방 살다 서울 올라왔는데 서울 사는거 만으로도 진짜 고스펙이야 거기서 태어나는 것만으로도 저축이고 그리고 너무나 많은 것들이 서울에 초집중 돼있음 지방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불공평해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인력이 서울로 빠짐 그래서 이게 악순환이야
어제 의사가 서비스직이라 고객들 때문에 많이 힘드냐길래 아니요 저는 과잉친절에 최적화 된 사람같아요 세상이 좀 더 친절하고 따뜻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거기에 일조하고 있는거같아서 오히려 좋아요 라고 했더니 의사가 입틀막 하면서 감동적이헤효..이지랄 지금 누가 상담받니
내가 만약에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유도선수야 근데 싸우는 프로그램에 나갔어 근데 거기서 나를 대놓고 무시하면서 깔라고 해 그럼 내가 과연 참을 수 있을까? 피지컬이든 승부욕이든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내가? 국내 동체급 1등인 내가? 어쨌든 세계 3위 안에 드는 내가?? 참는거까지 운동일까??
이거 진짜인게 아까 우리 매장에 어린 학생 친구가 동생이랑 뭐를 사러 왔는데 실수로 젤리통을 떨어뜨린거임 근데 나도 그거 몇번 떨어뜨리고 그래서 걍 갠찮다고 내가 줍겠다고 했는데 걔가 이런거 어른들이 싫어하는데 죄송합니다 하면서 같이 줍고 우는거 그래서 넘 당황했지만 괜찮다고 말해줬어
내가 윤현지 선수 너무 사랑한다고 그러니까 어떤 남관원이 혹시 성향이 그쪽이냐 ㅇㅈㄹ하길래 못알아듣는척 존나함 네? 아 팬이냐구요? 네 팬이죠^^ 이랬더니 지혼자 쳐빠게면서 아니 레즈냐거요 이러길래 아뇨 저 남자 개조아해요~~ 그냥 님같은 사람이 싫을 뿐임 이러고 그 뒤로는 귀 닫음
지금 너무힘들고 너무.. 불안해.. 그냥 모든걸 다 그만두고싶어서 내 삶도 그만두고싶더라고.. 그래서 내가 최근에 산 스마트 스피커한테 주절댔어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그랬더니 걔가 1393으로 전화를 하래.. 그냥 너무나도 당연한 인공지능의 대답이였는데 뭔가 전화를 해볼까도 싶었어
사장님을 보고는 자신의 모친을 염해주시던 분이라며 울었다고 하셨다.. 기부도 많이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많이 준 분이다. 나는 성심당 옆 학교를 다녔는데 빵이든 장학금이든 정말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대전 사람들은 아마 성심당에 대한 기억이 빵도 있겠지만 자선기업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절대 간과 할 수 없고 혈전증 발생 비율이 높아지며 처방약인 4세대 피임약의 경우 만35세 이상 흡연 여성에게는 처방 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구피임약을 2년가량 복용 하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털도 적어지고 생리 주기가 정확해졌지만 극심한 pms(생리전증후군)과 우울증이 생김
그래서 지금까지도 성심당은 수익의 1/3을 기부한다.. 성심당 자리도 일부러 성당의 종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대흥동 성당 앞에 위치해있는데 임길순씨는 성당에서 망자의 염을 할 때도 같이 할 정도로 엄청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 그래서 시행령 위반으로 잠시 점검 나온 공무원이
그런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어찌 사랑받지 아니할 수 있는가 유명해져서 너무 뿌듯하다 가끔 튀소 살라고 1시간 줄 스면 가끔 아닌가 싶긴 하다. 성심당은 빵집 업계 최초로 주5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인센티브도 주는 기업적으로도 본받을만한 기억이다..
나에게 성심등은 빵집 그 이상이다
무려 8개월만에 올리는 유도일기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잠정은퇴 후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온 유도 각설이 김말랑입니다^^
너무나도 익숙하게 도복바지 입고 터벅터벅 가서 관원들의 ?-? 엥 님 뭐임을 한 50번정도 들은 다음에 냅다 다리벌려 앞구르기를 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됨
도장에 개기여운 애 있는데 나랑 익히기 하다가 메치기 시간에 내가 허리후리기로 넘겼는데 내가 어땟냐니까
솔지키요??
ㅇㅇ
솔직히 말하면 안되는걸 어거지로? 넘기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 다시 해볼게 이러고 다시 했는데 낙법 티자마자 일어나서는
방금은 완전 기깔났어요!!!(따봉
존나기여윰
난 맞벌이 부모님한테 자라서 9살 때부터 혼자 밥해먹었는데 정작 어떻게 씻는지 아니면 여자로써의 위생은 어떻게 하는지는 제대로 못배워서 성인되고 혼자 살면서 조금씩 깨달음.. 고장난 수도꼭지는 뚝딱 고치면서 여성청결제가 따로 있다는걸 나중에 안게 너무 속상하고 슬펐당 나만 그럴수도
✨성북구 유도장 상시 영업 중✨
✅ 강해지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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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거 알려줄까
관장님이 허벅다리 시범 보일 때
리오님 맨날 부르는데
리오님 당황.. 쩔쩔.. 저는 그냥 말하는 감자인데요 표정으로 나가는데
약간 속에 뿌듯 신남 기쁨이 보일 때 진짜 기여움 ㅋㅋㅋ 보고싶으면 우리 도장 와라
$£¥ 리오 말랑 도우 상시 대기 #^&
문의 1544-말랑말랑
사실 지금 정신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유도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하루에 잠도 3시간 자면 많이 자는거다 술을 개같이 마시지 않는 이상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맨날 우는데 난 슬퍼할 시간이 없다 그게 너무 좆같다.. 그치만 말 할 사람이 1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