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lirin
@lirin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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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그리고 트윗하라 하여 너와 네 트친이 함께 파산하리라 / 팔로,언팔 모두 자유롭습니다 다만 뭔 드립을 할른지 저도 모르는 계정입니다.
Joined March 2010
탐라의 직장인 분들은 총살형에 동의하시면 알티를, 화형에 동의하시는 분은 마음찍기를 부탁드려요. 물론 둘 다 하셔도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 시간대에 지각을 감추려 빈 차량만 보내는 가짜 출근을 경찰이 ‘위장제대’라는 은어까지 만들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경찰이 윤 대통령의 가짜 출근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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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20대의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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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해입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민사 거셔도 될 듯.
극우집회가 집어던진 컴퓨터본체에 내사건번호가있다고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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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이웃사람의 문걸쇠 잠그는 소리에 신경을 쓰나?.저 여자분이 아주 적확한 조치를 취한 거 같은데.
복도식 아파트 사는 일남이 퇴근길에 마주친 여자가 자기집에 들어가자마자 문걸쇠 잠그는 소리가 났다고 극대노하는 글 커뮤에 올렸는데.당연한거 아니냐는 댓글 이어지니까 적어도 몇초뒤에 잠갔어야 됐다느니 어쩌네 하며 예의가 없고 무례하고 기분이 나빴고 구구절절하던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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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술렁거리면 왜 총장들이 일단 튀고보는줄 아십니까. .
@ 원래 학교에 항의할거생기면 총장실 점거하고 총장 밧줄로 묶고 시작하는거 아니었냐고. 저희는 총장실 집기를 모조리 문 밖으로 꺼낸 뒤, 문을 못으로 박고 (비유적 표현 아님) 꺼낸 집기로 문을 막아 2중으로 가둬놨음.창밖으로 집기 안던지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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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실린 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좋은 기사. 분석도 견실하고 헌사로도 훌륭합니다.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읽은 외국인 학생들은 한결같이, 시작 부분 단 한 문단의 서술만으로도 구제할 수 없는 몹쓸 인간이라는 것을 파악한다. 하지만 한글판으로 읽은 한국인 학생 대부분에게 남편의 어떤 면이 문제인지 포착되지 않는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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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댓이 있네ㅋㅋㅋㅋㅋㅋ. "이명박은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해서 망했고 박근혜는 해야할 것을 안해서 망했다. 이 둘을 합친게 윤석열이다.".
'尹 '석유 발표' 근거 세계 심해탐사회사는 '1인 기업' 본사 주소지는 가정집. 뉴스버스에서 미국 인구조사국에 등록된 기업 정보를 확인한 결과 , 액트지오의 직원 숫자는 1명이고, 연방 정부에 보고된 연 평균 매출은 2만 7,701달러인 '1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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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들이 공부 잘 한다고 서울대 가는 일 없게 해야지!". 라고 분통을 터뜨리셨다는 강남 사모님의 일화가 생각나는데?ㅋㅋㅋㅋ. .
Q: 아니, 강남인민들은 어차피 사교육으로 다 때울거면서 왜 공고육까지 조지려는거지?. A: 그. 확인사살이라는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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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뉴욕타임즈 기사 제목 원문이 더 좋음. 맥락도 분명하고. 한국, 제국주의 없는 벚꽃 구해(Wanted in South Korea: Imperialism-Free Cherry Blossoms).
뉴욕타임스가 1개면 털어 쓴 이 나무 교체 움직임 [김민철의 꽃이야기] . - 일본과 한국의 벚나무 이야기. - 지난 100년 동안 제주 vs 일본 자생종이라는 한국과 일본의 원조 논쟁이 있었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제주왕벚나무와 (일본)왕벚나무는 서로 다른 종임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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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개저문학 문단 눈치싸가지양심 다 없는거야 알았다만 올해까지 고은 소환할줄은ㅋㅋㅋ야 지금 객관적으로 한국어 사용자 중에 그나마 노벨문학상 제일 근처까지 간 사람은 ^여류^작가이신 한강일텐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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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대해 생각해본다. 결코 변하지 않을 조직임을 알면서도 기어이일어나 치부를 들이댄 용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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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으로 딸들의 업무전화 톤을 다 들어보신 모친의 감상 : 이 간사한 것들.장녀 : 억울하오 내 전화받는 상대쪽이 더 간사하오.차녀 : 어쩔수없소 나에게 돈을 준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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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든 회사 인사팀의 영원한 당면과제일거다. 명문대고스펙 일못또라이 걸러내기. 본인의 모든 인간적역량을 입시스펙에 하얗게 불사르고 평균치 상식인조차 아닌 뭔가가 되어버린 자. (의외로 자주 만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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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어휘 선택중 인상적으로 기억나는 건, 모 방송의 밀착취재 비스무리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사적 모습 연출하겠다고 (당시 학생이던)딸과의 한때에 카메라를 들이댄 적이 있었는데 딸의 머리를 빗겨준다면서 딸에게 웃으며 던진 한 마디: "연장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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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김 장군께서 경호실장 차지철을 먼저 쏴버린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단독]대통령 경호처, 관저 내 영장집행 불허 가닥 (출처 : 채널A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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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알, 인알말고 캡쳐짤로 알티타게 해주면 꽤 부들거린다 합니다.
안그래도 얘기하고 싶었는데.파란딱지 달고 플필에 테슬라 코인 주식 셋 중 하나 이상 적혀있는 애들은.어글을 끌어 조회수를 높인후 광고 배당금을 얻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거기에 어글끌려봤자 쟤들 주머니에 돈 넣어주는 꼴밖에 안남고 쟤들은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보는 족족 차단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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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붙어있는 한국도 괜찮다는데 니네가 뭐라고 <- 이 명분을 줘버렸거든요. ㅎㅏ. .
오염수 방류 이걸 걍 눈뜨고 봐야만 해? 우리나라야 그래 등신 천치라 치고 왜 다른나라는 가만있는거지 저 미친짓거리를 제재할 수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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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이아몬드 광산의 진실( )을 알게 된 뒤로는 세라 부녀에 대한 감정이 싸늘해짐과 동시에 크루 대령의 사인에 오만가지 식민지 정치 협잡이 얽혀있으리란 의심으로 다소 즐거워짐.
좀 딴얘긴데 어릴 때 소공녀나 비밀의 화원 같은 거 읽으면서 왜 등장인물들이 인도에 갔다는 내용이 많을까 영국이랑 인도랑 가깝나부다😊 했는데 좀더 크고 학교에서 역사 배우고나서 이십알영국새끼들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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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협까지는 아니더라도 결막염으로 대학병원까지 갔더니(큰 병원가보세요 그래서) 나이 지긋한 전문의가 갑자기 수련의들 다 불러서 내 눈꺼풀 뒤집으며 잘봐라 일년에 한두명 꼴로 이런 특이증상 환자가 온다 당황하지말고블라블라를 시전했을 때의 그 꽃같은 기분이란. .
병원갔을때 의사 간호사가 심드렁하게 반응하면 (?) 좋은거지. 진짜 무서운건 병원 갔는데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차트 내려놓고 누구 더 데려옴+ 갑자기 간호사들이 고경력자들로 대체되는 상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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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최고급 스킬군에 속합니다. 함부로 따라할 수조차 없다ㅋㅋㅋㅋㅋ 비 언어적 전달력이란 것을 거의 타고나야하고, 인간관계에서 가벼운 파워게임 쯤은 본능적/식후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분 아니면 시도도 하지 마세요.
꼰대 콜렉터로서 동의; 시키는 일 제대로 하면서 적당히 기어오르면 꼰대 아저씨들 최애될 수 있음 나 혼자만의 착각이라기엔 내 인사고과가 늘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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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래사장이 다 어디갔느냐면. 한강모래는 최상급 건축자재로 60년대 이후 수도권 건설경기의 자원이 되어 전량 소진.
ㄹㅇ 한강은 근대 까지 준 바다 취급이었음 강남에 터를 잡은 백제의 "건널 제(濟)" 자체가 해협을 건너왔다는 의미. 농담이 아니라 5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백사장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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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 진솔하고 인간적인 호소가 어떤 결말이 되었는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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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업급여로 왜 저기까지 지랄하나 했더니 이거구만 ㅋㅋㅋㅋ 캬 고용보험에서도 돈 좀 빼먹고 싶은데 노예새끼들이 급여를 타먹더라 이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론에서 고용보험은 실업급여랑 관계 없다고ㅋㅋㅋ 했더라ㅋㅋ 그렇다면 노동자들은 고용보험은 그대로 내고 실업급여는 안주겠다는 소리 아니냐고ㅋㅋ 일방적으로 삥뜯는게 아니면 뭐냐 우리가 세금 내는게 부자들 주머니 채워주려고 내는줄 아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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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맘에 드네ㅋㅋㅋㅋ.앞의 두 사람이 딱 모녀지간 나이 차 나는 세대이고 사진 찍어주는 양반 너무나 미국 이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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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의료진들은 82명이 실려와서 6~7시간 사이 79명의 사망확인을 해준 셈인데 이게 야전병원이지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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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심기를 건드린 덕에 제대로 형량 떨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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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 이제 윗세대들의 박근혜 공쥬님 불쌍해 타령을 그사람들 시대적 특질로 이해하지 않으려고.
사치와 허영의 상징으로 누명씌워진 마리앙투아네트가 처형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뭔지 암??.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왜냐면 단두대 올라가다가 집행인 발을 실수로 밟아서. 나이얘기듣고서 마리앙투아네트 생각만해도 불쌍해죽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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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전통미. 얼굴 : 머리빨로 커버할 수 없는 정면승부.몸 : 옷빨로 커버할 수 없는 정면승부.
"한복은 말이야 이상한 옷이야 어깨뽕도 없는 평면의 옷을 인체의 어깨빨로 살려서 입어야 하는 옷이야 그래서 다들 활을 쐈던 거지" 라는 기적의 논리를 듣고 납득했음 (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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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관련 기사 뜰 때마다 자동으로 '미디어로 여성들 눈을 낮춰서' 문구가 떠억 박혀있던 정부보고서가 같이 떠오른다 절대 우연일 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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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풀어줄거면 포토라인에 세워서 낯짝 공개라도 해ㅋㅋㅋ 법질서에 기댈 데 없는 여자들이 '알아서' 피해다니기라도 해야할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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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정석을 몰라서 안썼겠어요?ㅋㅋㅋ 쓰기 싫었던 거지. 그냥 나란히 비교해 보고 수준차이나 감상합시다. 아, 그리고 이건 대응 주체가 대기업이냐 마냐의 문제가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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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나치도 즈그 애들 챙길줄은 안다는 소린데(존나 당연한 사회적 인간의 하한선) 내국인 애들과도 진심으로 싸우는 한남들은 대체 뭐냐 싶은거지ㅋㅋㅋ. 솔직히 예전에는 그래도 한남은 뭐가 문제일까 했는데 요샌 그냥 존재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독일이 암만 욕먹을 구석이 많아도 선진국은 선진국임. 방금 트램에 유모차 타니까 스킨헤드 네오나치 젊은이 둘이 자리 양보함 ㅅㅂㅋㅋㅋㅋㅋ 등허리에 있는 철십자가 무색하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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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민영화 <-이거 너무 낯가림용 사기 단어라니까ㅋㅋㅋㅋ "사유화"가 더 정확하지. 공공재의 사유화가 훨씬 직관적이고 걍 본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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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근데, 애먼 풍수지리상으로 청와대 흉지 떡밥은 왜 자꾸 소환되는거야. ㅋㅋㅋ 그 좋아하는 풍수지리적으로 봐도 그만한 길지가 또 어딨어ㅋㅋㅋ 유엔 원조받던 최빈국이 n0여년만에 세계경제 10위권내 부국이 되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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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속 전통을 실시간으로 이어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님. 어지간한 굿판은 명함도 못 내밈. .
솔직히 진짜 광기 보고싶으면 대형교회들의 교회캠프 가보면 됨. 목사가 방언 시작하는순간 울부짖는 수백명의 사람들 보면 진짜 광기가 뭔지 알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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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김지영 절묘한게, 거기서 더 고생하면 그건 한국에 이미 흔해빠진 서사가 되거든. 이른바 '팔자 사나운 년의 고통 전시'.나름 사는 집의 잘 된 케이스인 김지영조차 저 삶을 감내해야한다는 게 여자들의 공감을 얻고 남자들의 현실부정ㅋ을 끌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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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넘게 간 보고있었단 소리.
[단독] 한동훈 "김용현 영장 무시무시한 내용 까질 것. 미룰 시간 없어". 한동훈은 검찰 라인으로 이미 내용을 다 듣고 있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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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단다"를 현대적 재해석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4살차를 맥시멈으로 판단하니까 그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일단 입을 처싸무세요 새끼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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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의 허리 인력들은 보통 혼자 1.2~1.5인분의 업무량을 일정 퀄 이상 유지하며 통상적으로 소화합니다. 비상시에는 2인분 이상을 해내죠. 그런 사람들이 허리로 남는거고, 남기는데 성공한 회사들이 살아남죠. 신입들 당연히 0.5인분 정도 하는데요. 네. (할말하않.
난 20대 애들이 왜 해고가 자유로워지면 지들을 냅두고 40대, 50대 초반의 허리계층을 자를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지 진심으로 이해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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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선방한 건 직전 노무현이 넘겨준 외환보유고 덕분이란 것까지 얘기해야 공-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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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 이상 듣고 자란 사람들이 트이타에 모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말대답한다" 다들 어린 시절 최소 백번 이상씩은 듣고 자란 그 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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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이 웃기는 할배들로 전락한 주요 계기 중 하나가, 호주제폐지반대로 상경해서 이를테면 전국구 정모를 한 김에 신주단지처럼 모셔온 각자의 족보들을 대차대조하다가 압도적인 매매/위조 비율을 스스로들 발견하고 그만. ㅋㅋㅋ.
근데 진짜 옛날엔 여기가 기독교 역할을 함. 뭐 사회에 변혁이 있으려 하면 저 사람들 의견이 뭐 중요한 것처럼 영향을 받음. ㅋㅋㅋ 점점 웃기는 할배들로 전락하더니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 기독교도 조심하소. 사회 진보를 막다보면 저리 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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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수치스러워한다' <-거의 이세계물 보는 기분이 된. 아니 대체 이게. 책 읽는 행위가 항상 권장되고 모범과 약간 더 나아가서는 우월의 지표로까지 통용되던 것이 한국의 학교였지 않나.
여튼이거땜에 부자학교애들은 양질의정보를습득하는법+독서를수치스러워하지않는환경+교사와부모님들의 엄청난관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세상에 출고된다는 걸 알게 됨.난 수업시간에 대놓고 폰해도 아무도 나한테 벌점 안 매기는 초등학교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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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우습나?ㅋㅋㅋ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거지엿같은 꾸밈노동 잣같은 응대 메뉴얼이 주는 스트레스가 있음에도 비행과 여행이 좋기 때문에 그 직업에 계속 종사하는 겁니다 .여자 좀 그만 우습게 알아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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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은 KBS기자를 뇌물혐의로 보복기소했었다, 까지가 개검의 완성임.
이거 경찰이 룸싸롱 불법영업 단속 나갔는데 거기에 검사들이 무더기로 있었고 그중에 김용원이 있었음 .하필 kbs도 동행 취재 나간거라 검사님들이라 니가 뭔데 시전하면서 경찰이랑 몸싸움한거 카메라에 다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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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짜리 집무실이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영구 집권 계획 첫 삽 아닌가? 언론도 장악했겠다 군대 힘빼서 세워두고 시위 봉쇄하고 돈줄 독점하고 어차피 인구구조상 수구당 표가 더 나올 데가 없고, 이제 정권을 민주당에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만 보인다. 정계개편 구실로 신당 창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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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7080수준으로 조져놓으면 그때처럼 다해처먹을 수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ㅋㅋㅋ 한국 사회가 선진국되어 좋아할 사람들이 아니예요. 사회가 잘 사는것과 특정계층만 잘 사는 건 존나 다르기 때문에. ㅋㅋㅋ 쟤들은 나라꼴 조질수록 그만큼 지들이 해먹을 게 많아진다 생각할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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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의 폭력성과 사적 제재 이슈의 중대함이 과연 그의 피부색과 무관한가?? <-아주 많은 비백인들은(그리고 일부 백인도) 여전히 이 질문을 품고있을 것이며 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냉소적인 답을 주었을 것.
나는 아직도 시상식에서 와이프 병(와이프 개인사는 윌 스미스가 용서해줬다고 하니)으로 농담이랍시고 낄낄 댄 진행자 주먹으로 때린 윌 스미스가 이 셋보다 영화계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조롱당했다는 게 안 믿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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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항공권 숙박가격을 보며 설렌 나머지 (포기못하고)8월 상하이 어케 생각해? 했다가 무서운 소릴 들었다.교토의 여름은 생존자가 그 지옥같음을 증언하지만 상해 여름은 생존자가 없어서 증언도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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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선 꽤 진심일 거예요. 계절마다 절간에 뻘건페인트로 십자가 그려놓고 튀는 혐오자 새끼들을 줄잡아 사십 년 쯤 겪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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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일본 관광객들 치안 주의하란 개소리인데 그냥. 아 일본인들은 수틀리면 남의 나라 관광객들 패죽일 생각만만이라서 이딴 발상이 가능하구나, 이해하면 됩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이 괜히 터진 게 아님을 이렇게 스스로 증명해주고ㅋㅋㅋㅋㅋ.
トレのソウルコン行く予定の方へ. 8/15は光復節のため.市庁付近や国会議事堂周辺に行くのは控えた方が良いです。ホテルもその周辺は避けてください。.高確率でデモがあり、交通規制もかかります。.日本人だと分かったら差別的な発言をされる可能性もあります。. 最低限気をつけ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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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장년 여자들이 왜 교회활동에서 자신을 찾겠어요?.경력은 단절되고 가부장의 가정에서조차 노동과 이름이 지워진 사람들이니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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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강동원은 평범하게 단정한 편인 호감상인데 몸매로 먹고들어간다는 얘길 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데 세월 흐르며 분위기가 무르익더니 평범을 넘어선 케이스. 카메라 경험 쌓이면서 가장 매력적인 얼굴을 보여줄 수 있게 됨. .
맞아 눈코입 시원해야 미남아냐? 나 어릴땐 고수 원빈 이정도를 미남이라고 부르고 강동원은 훈남이라고 카테고리 칭하는 개빡센 시절이었는데 요즘 너무 기강 헤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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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이 서초동에 자리하던 시절이니 20여년도 더 지난 일이다. 첫날 근로기준법 강의를 마치고 뒤풀이에서 연수원생대표가 하는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저희들이 뭔가 알고있을 거라고 짐작하지 마세요. 오늘 강의들은 원생들 중에서 90%이상이 근로기준법을 여기와서 처음보는 사람들입니다.”.
[하종강 칼럼]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노동법에 무지한 이유. "검찰총장 출신의 대선 후보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받고도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너무 쉽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주장하지 말라고 만든 것이 바로 최저임금제도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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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막으니 제과점에서 스터디 모임이라니 아니 지금 출제자의 0번 의도조차 전혀 읽지 못하시는데 그 스터디 해봤자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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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약간 꿔다놓은 보릿자루나 그날의 행인 A 정도 대우가 제일 안심됩니다 거기서 주목받아 좋을게 아무것도 없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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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에서 정치인의 인품에 경의마저 느낀 게 두 번인데 첫번은 엠비 아바타입니꽈를 면전에서 듣고도 실소하지 않은 문재인, 두번째는 윤가놈 저 꼬라지를 직속으로 두고 목도하면서도 폭언구타 한 번 없었던 추미애다. 거의 보살의 현신 아닌가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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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인 워딩으로는 상식적이고 무난하게 표준근사치라 생각하는데 정부여당 이 시정잡배만도 못한 새끼들의 말같지도 않은 워딩을 일 년 넘게 들었더니 선녀도 이런 선녀가 없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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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떠나서 하는 말인데 서른 살 한참 넘기고도 라떼의 수능/내신 얘기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 미칠것만 같고 도무지 안 참아진다면 그건 정서적 문제가 있었거나 생긴 거니까 일단 키보드를 봉인하고 상담사부터 찾아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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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 확고하게 자리잡은 가부장인 내 애비가 너의 허튼짓을 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시그널은 족같은 가부장사회인 한국에서 어지간한 공권력보다 더 효과적인 사전경고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
아니 진짜 집에서 사랑받는 딸 어필해서 뭐가 조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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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감염자들 동선 공개를 보다가 마음이 안 좋아졌다 집-회사만 오가다가 어쩌다가 편의점이나 마트 잠시 들르는 삶이 그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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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저는 바구니 맨 아래 깔린 원료의 품질이 늘 신경쓰였기 때문에(눌리고 터지고 눅어서 버리는 거 아닌지) 이 트윗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어갑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향신료 시장의 원뿔형 진열에 엄청 로망이 있었는데 모로코 가서 보니깐 저 ���에 종이나 플라스틱 고깔 들어있는 거여서 짜게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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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메달따고 성적을 낸 게 아니라 폭행이 있었음에도 메달따고 성적내온거지. 최상급 재능에 자질들 갖춘 0.1퍼 클래쓰 모아놓고 뭐가되어도 될 자리에 연줄타고온 알탕들 꽂아준 거 아니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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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다닌 회사가 동서식품 옆옆블럭에 위치했는데 평소 별 존재감도 없던 동서식품의 존재감이 사방 3블럭에 거쳐 미친 위력을 뽐내는 그날. 오전 로스팅기계 돌아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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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사이즈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슬픈 깨달음의 순간을 얘기 안 할수가 없는데. 할리퀸 위시로 한 서양로설야설야동의 씬에서 남주가 여주에게 자주하는 대사 중 하나가 릴렉스임. 국산에선 힘줘가 제법 자주 나온단 얘기에 확 오는 깨달음이 있더라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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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저장해두고 시체팔이같은 개소리할 때마다 던져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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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은 메갈이냐 아니냐 페미니스트 인증이 옳으냐 그르냐 넥슨이 척수반사적 도다리 같은 대응을 한 게 타당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난 저 정도 수위의 정체성 인증만해도 콱씨 널 조질 수 있다는 기득권의 협박을 분명하게 느꼈고 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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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당시 제주도의 지분이 25퍼였던 제주항공은 그후 AK홀딩스의 잇단 증자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지분 3~7퍼 대의 그야말로 명의만 빌려주는 상태까지 전락하는데 이때 제주도지사는 우근민과 원희룡. 15년도인가에 원희룡이 제주항공 이름은 지켰네 어쨌네 뻔한 업적작이나 한 건 올리고.
애경에서 제주항공의 비행기 관리를 잘 하지 않은 탓이다.기상도 좋았고 활주로 길이도 충분했다고 뉴스에서 말한다.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망자를 낸 애경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이 기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또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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