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
@laborhell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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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명, 일년 2천여명이 일하다 죽는 지옥같은 나라 대한민국. 시작된 반동의 시대, 함께 이겨 냅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처단하자!
Joined December 2020
신림동 사건 피해자가 끝내 사망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이런 정신나간 정치인들의 책임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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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에게 받은 DM입니다.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노동자를 죽이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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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 "작년에 산재로 몇 명 죽었는지 아시는가". 윤석열 - "숫자는 정확히 저 몇 백명. ". 책 보내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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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일년에 이천명이 넘게 죽고, 축제 한다고 나갔다가 길에서 159명이 죽고, 비 왔다고 서른명이 넘게 죽는다. 이 나라엔 정부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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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의 최저임금은 9,160원입니다. 일급 : 73,280원 (일 8시간 기준) .월급 : 1,914,440원 (주 40시간, 유급주휴 8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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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깍는다는 것이냐, 최저임금법을 없앨 수는 없지 않냐 등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데요. 최저임금법을 없애지 않고도 얼마든지 형해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단속을 느슨하게 하거나 고발의 처리를 미루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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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씨의 친구는 추운걸 싫어하는 선호를 오랫동안 냉동고 안에 넣어둬서 미안했다고 울었다. 화마속으로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나오던 소방관 김동식 대장은 끝내 시체로 발견됐다. 우리는 언제까지 명복만 빌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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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8일에 남기던 트윗이 있었는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겠습니다.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 지옥에서 천년 만년 고통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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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병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처형당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일하다 죽은 모든 노동자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비통에 빠진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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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습중인 학생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딸 같아서 그랬다'며 사과도 하지 않았고 학교측은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 하고 있으며 상담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법은 무엇이고 정부는 어디 있습니까? 학교는 뭘하는 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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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 노동자가 죽은 업체의 이름 안쓰는 관행 좀 버리면 안됩니까? 서울의 공사현장, 인천의 공사현장 이게 뭡니까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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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30일 '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 계정의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이런 죽음이 우리의 일상이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이 기록들을 모은 책이 출간됩니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바꿔냅시다.
(2020.12.30) 노동자 2명 사망. 30일 오전 3시 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경부선 철로 서울 방향 103.5㎞ 지점(서울 기점)에서 굴착기(백 호우·back hoe)가 컨테이너를 싣고 운행 중이던 화물열차(부산항 출발·경기 의왕 오봉역 도착 예정)와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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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연락이 왔어요. 지금이라도 해결하고 싶다고, 2월 15일에 보자고. 그래서. 기자회견을 취소했어요. 그런데 13일에 미국 증시 상장을 했더군요. 만나보니 쿠팡이 내놓은 것은 ‘깡통’이나 다름없었어요. 상장 때까지 ‘가만있으라’는 얘기였구나. 뒤늦게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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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기업에서 일하다 40명이 떼죽음을 당해도 목숨값이 3억도 채 되지 않는 나라에서 그 더러운 돈에 산재보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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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을 조폭 취급하는 나라에서, .실업 급여를 적선으로 생각하는 나라에서,.최저 생계비도 안되는 최저임금 올리면 망할 것 처럼 구는 나라에서,.매일 노동자가 죽어나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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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노동자 5년 새 정신질환 ‘172명→613명’>. "스타벅스코리아의 강도 높은 감정노동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제기됐다. 2017년 이미 감정노동 관련 산업안전감독으로 4건의 시정조치를 권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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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 ‘유럽판 배민’ 딜리버루에 벌금 5억원…“배달원은 노동자">. "프랑스 법원은 딜리버루가 수천명의 배달원들을 실질적으로는 노동자로 사용하면서도 이들을 프리랜서로 간주해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유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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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기업들이 노동자를 죽이는 방식도 똑같다. 안전펜스 없다고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안전교육 안시킨다고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위험요인 그거 놔둔다고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그 결과 일년에 이천여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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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안산 선수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멈춰라 - 민주노총. "페미니즘은 시대정신입니다. 누구도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더이상 일자리에서 내쫓기거나 자신의 노동과 노력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부정당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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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19) 노동자 1명 사망.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불이 났을 때 건물 내부에 진입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이 화재 발생 사흘째인 19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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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하냐고 물으시는데. 네 가능합니다. 이 나라에서 노동법 잠탈은 상상도 하기 힘든 기상천외한 모든 사례가 다 존재합니다. 노동권 침해에 관한한 이 나라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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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오늘, 구의역에서 청년노동자가 사용자의 안전조치 미이행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6년간 또 다른 김군들이 자본의 탐욕과 무능하고 파렴치한 정부, 정치에 의해 죽임 당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늘도 내일도 김군은 계속 일하다 죽을 것입니다. 잘못은 없지만 계속 죽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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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는 ‘긴 노동시간’이 아니다>. "과로란 . 노동 시간의 길이와 야간 노동과 같은 노동 시간대, 요일 등 배치의 영향을 포함해, ‘노동자의 신체, 정신을 불건강하게 만들거나 기존에 있던 질환을 악화시키는 수준의 노동강도’로 판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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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근로기준법 적용 예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제외, 대체공휴일 적용 제외 대상이다.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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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문재인 정부에서 노조조직율은 14.2%까지 상승, 27년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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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강 칼럼]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노동법에 무지한 이유. "검찰총장 출신의 대선 후보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받고도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너무 쉽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주장하지 말라고 만든 것이 바로 최저임금제도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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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일하다 3명이나 떼로 죽었는데 거기가서 '지가 잘못해서 죽었네' 하고 왔다는거지 지금. <3명 숨진 안양 사고현장 찾은 윤석열 "실수가 사고 초래"···중대재해법 선긋기>. "윤후보는. “간단한 실수 하나가 정말 엄청나게 비참한 사고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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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명의 노동자를 죽여도 처벌을 받지 않으니 그것이 당연한 줄 안다. 공포? 일년에 이천여명씩 죽어 나갈때 그건 무섭지 않으셨습니까? 사람이 이렇게 죽어 나가도 되나 하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셨습니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경제단체 "처벌 공포로 혼란에 처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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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습 시킨답시고 불러다 수영도 못하는 아이 납덩이 매달아 물에 빠뜨려 죽이고, '딸 같다고' 성추행 하고,. 노동존중 같은 소리 다시는 하지 마라 입을 찢어 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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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게 노력하는게 아니라 일하다 죽은 노동자의 소식이 알려지지 않게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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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시위의 자유는 이로 인한 불편을 감내할 의무를 요구합니다. "집회나 시위는 . 어느 정도의 소음이나 통행의 불편 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부득이한 것이므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지 아니한 일반 국민도 이를 수인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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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바뀜.
4.3희생자 추념식 지각한 내빈들의 빈자리.-.'행사시간에 늦은 윤석열 당선인을 비롯한 내빈들의 자리는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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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주52시간. '文 노동정책' 대수술 예고>. "중대재해법에 대해 '기업인들의 경영의지를 위축시키는 법'이라고 혹평, 법안이 시행되더라도 시행령을 통해 수위를 낮추겠다. 최저임금 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일하고 싶은 근로자를 위한 임금제가 필요하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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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직 죽지 않은 노동자인 우리가 뭐라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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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7) 노동자 1명 사망. "경기도 용인시 나무제품 제조 사업장에서 스펀지 재단작업 과정에서 작동중인 기계 위(턴테이블)로 올라가 재단된 제품을 정리하던 중 제품과 칼날 사이에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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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근로제 확대. 사람은 일 많을 때 24시간 풀 가동시키고 일 없을때 창고에 박아두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렇게 일하면 사람은 건강을 해칩니다. '선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노조조직율이 14%에 불과한 이 나라에서 그 '선택'을 할 수 있는 노동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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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그의 인터넷 쇼핑몰 계정에는 미처 사지 못한 절연장갑 두 쌍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운 씨가 속했던 하청업체에서 따로 지급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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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행진한 故 홍정운의 친구들 “학교에서 노동자 권리 교육해달라”>. "전국 각지 특성화고 학생들은 정운 군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서울광장부터 청와대까지 '부당함을 거부할 권리, 학교부터 노동교육 실시하라' 거리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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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이런 쓰레기들이 언론을 참칭하며 노동혐오를 남발하니 이 나라 노동이 지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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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바게뜨 임종린 지회장이 체중이 20㎏줄고, 혈압·혈당도 위험수위에 놓여 단식(53일)을 멈췄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민주노조를 깨기 위해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SPC그룹 불매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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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가 있을때는 형법상의 살인죄 적용을 받게 됩니다. 아무말 그만하고 노동자 좀 죽이지 마세요.
중소기업계 "'고의 없을 땐 중대재해법 면책' 규정 신설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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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노사간 합의에 맡기지 않고 법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는 실제로 불평등하기 때문입니다. 120시간? 이 나라에서 과로사로 죽는 노동자가 일년에 몇명인지는 알고 입을 놀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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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시위"."사용자에게(소비자에게) 피해 주지 않는 파업". 시민의 권리, 노동자의 권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니 이런 개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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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죽으면,. 원청은 '몰랐다' , 하청은 '권한 없다' 그리고 한목소리로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죽은 아들 가슴에 묻은 엄마와 연대하는 시민들이 그 난리를 쳐도 재판은 3년이 넘게 걸리고,. 원청 대표는 '죄를 물을 수 없어서 무죄'. 이 곳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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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한 외면은 죄가 된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한번씩 생각해봅니다” “만약에 하루에 6명씩 국회의원이 목숨을 잃는다면” “만약에 하루에 6명씩 대학교수가 목숨을 잃는다면” “만약에 하루에 6명씩 예술가가 목숨을 잃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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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에 기록된 숫자일뿐이고, 실제로 이 나라는 일년에 2천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나라입니다.
활동을 재개한지 2주만에 22명의 죽음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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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씨, 이 지옥같은 나라에서는 일년에 2천여명이 일하다 죽습니다. 무슨 일을 하다 죽는것 같습니까?. 20대 청년 김용균, 이선호가 무엇을 하다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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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반복하여 수급하는 이유는 그것이 시럽급여라서가 아니라 나라가 고용을 해도 법을 악용하여 쪼개기 계약을 하기 때문입니다. 11개월 일하면 내쫓고 어쩔 수 없이 실업 급여 받으면 시럽급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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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대원들 “현대산업개발에겐 시민 세금 10원조차 아깝다”>. “사고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붕괴 참사 당사자 현대산업개발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뒷짐 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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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의 2022년 최저임금 요구안, 올해보다 20원 인상한 8,740원. 회의중 '능력 없는 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 주는 것도 아깝다' 발언, 민주노총 항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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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최고법관 대거 교체…검찰 출신 재등판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임기 5년 동안 대법관 14명 중 13명(대법원장 포함)을 새로 임명하게 된다. 헌법재판관 역시 헌법재판관 9명(헌재소장 포함) 전원을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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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결국 윤석열의 5년은 노동자에겐 목숨을 건 지옥의 시간이요 자본가에겐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노동이 보장되는 꿀같은 시간을 보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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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동개혁이라고 하니까 그게 뭐가 나쁘냐는 분이 계신데요, 저들이 말하는 '노동개혁'은 '노동탄압, 노조파괴, 자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 만들기' 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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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황 처럼 산재 현황도 알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제의 OOO 산재 현황. 사망 : X명.부상 : XX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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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죽었군요. 군사반란의 수괴, 학살마에 의해 희생 당한 모든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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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몰랐다'더니‥한전 직원, 다운 씨 올라간 전봇대 밑에 있었다>. “MBC의 취재가 계속되자, 한전은 "당시 전봇대 밑에 한전 직원이 함께 있었고, 숨진 다운 씨가 이 직원에게 보고를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오늘에서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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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적 관점에서 최저임금제는 사회적 평등을 증진하고 인간의 존엄을 표상하며 근로자의 최저한도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사회정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부담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최저임금제의 헌법적 의의와 한국 최저임금제의 특징,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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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기업 쿠팡 탈퇴합시다. #살인기업_쿠팡_탈퇴
쿠팡에 타격주는 방법은 쿠팡회원탈퇴임. 멤버십으로 2900원 내고 적은 금액 주문하면서 배송비 체리피킹하는 걸로는 쿠팡포장직원과 배송직원의 과로 해결 못함. 그리고 쿠팡의 유료멤버십 가입자수는 그대로라서 밸류산정에 아무 영향없음. 멤버십을 끊고 회원탈퇴가 제일 큰 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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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자조하지도 비아냥대지도, 남 탓을 하지도 맙시다. 오늘 제 자리에서 내일을 꿈꾸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으로 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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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 노동부 집중 감독 -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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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기록되지 않은 죽음이 기록돼 있다>. "트위터,‘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 계정 5월 화제의 인플루언서 선정. “무관심속에 잊혀지는 노동자들의 죽음을 알림으로써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노동자 권익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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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사업장은 모두 식당이라는 글이 보이는데 아닙니다. 23% 정도입니다. 제조업비중이 10%이상, 건설업도 4%에 달합니다. 작년 일하다 죽은 노동자의 35%가(312명)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입니다. 대부분 동네식당이라 근기법, 중대법, 대체공휴일법 적용 필요없다는 주장을 하려는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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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0시간제, 산업안전보건법의 의무 사항,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조치 의무 등은 규제가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줄입니다. 경거망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전주 찾은 尹당선인 "임기 중에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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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년 전 한 대학교 청소노동자에게 약 2년 동안 한글을 가르쳤다. 나는 건물 이름을 영어로 쓰라는 시험지 앞에서 나의 학생이기도 했던 청소노동자들이 느꼈을 굴욕을 생각한다. 살면서 여러 번 굴욕을 감내했을 그들의 인생을 생각한다."
(2021.6.26) 노동자 1명 사망. “서울대 청소노동자 이아무개(59)씨는 지난달 26일 서울대 여학생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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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한병으로 보도자료 뿌리며 생색 대더니만. <폭염에 생수 1병 주면서…라이더 충성도 따진 쿠팡이츠>. "알고보니, 모든 배달기사들에게 다 생수를 주진 않았던 겁니다. 평소에 이른바 '좋은 등급'을 받은 기사들에게만 500ml 짜리 '폭염용 생수' 쿠폰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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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보다 일하다 죽는 노동자가 더 많은 나라에서,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죽어 왔고 코로나도 창궐하니 그냥 손놓고 가만 있어야 합니까? 하루에 300여명이 다치고 6명이 죽는 이 기막힌 현실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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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들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서민들이 감히 소고기를? 노동자들이 일하게 해줬더니 안전?.사치고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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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혐오, 노조혐오의 외길을 걷던 중앙일보 노동자도 노동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잊지 맙시다. "태어나면 출생신고 취직하면 노조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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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 개새기가 진짜 . <주 80.5시간 일해라?…노동시간 단축 역주행하는 윤 정부>. "특정 주에는 매일 11.5시간씩 7일 최대 80.5시간, 1주에 하루를 쉬더라도 69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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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23년에도 노동권리지수 5등급(노동권이 지켜질 보장이 없는 나라)을 벗어나지 못했고, 한국 정부의 노동권 탄압은 ITUC Global Rights Index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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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아끼자고 여수 실습생 사지로 내몰았나>. "잠수사를 고용해 따개비 제거 작업할 때 비용은 1인당 20~40만원이다. 2인1조 원칙을 지키면 40~80만원 수준이다. S해양레저 사장이 돈을 아끼기 위해 홍 군을 위험 작업에 떠민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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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롯데워터파크. 산업재해사망자 소식을 게시하던 안전보건공단이 해당 게시물을 롯데의 요청에 의해 삭제 했다고 경남뉴스가 보도. 해당 기사도 블라인드 처리 됨.
(2021.5.12) 노동자 1명 사망.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워터파크 사업장에서 야외파도풀장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중 청소작업 후 나오던 중 재해자의 잠수장비에 수중 청소기 호스가 걸려 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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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갑질, 모멸감 줘서 군기 잡는 전형적 노동자 통제>. "‘퇴근 복장 감사합니다’라는 청소노동자의 문자를 정말 고마워하는 걸로 해석한다면 권력이 뭔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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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대한민국. 대통령은 G7 정상회담에 초청을받아 국격을 뽐낸다. 그리고 국제노동기구의 총회에서 ‘사람중심 회복’과 ‘사회적 대화’ 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셨다. 그리고 우리 노동자들은 일하다 죽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할지 알지 못해 하루에 7명씩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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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너무 낮아서 문제다>. "2021년 최저임금은 같은 해 비혼 단신 생계비의 약 80%에 그쳤다. 최저임금 노동자 다수가 2~3인으로 구성된 가구의 주 수입원인 현실에서 최저임금은 표준적인 가구생계비에 크게 미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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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기자회견 많이 참가하고 싶었지만 취업을 못한 학생은 참가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학교에 찍히면 아예 취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도대체 특성화고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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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적대시한 그 어떤 정권도 성공하지 못했다. 윤정권의 말로는 그 어떤 정권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처참할 것이다. 함께 연대 합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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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 기사 좀 써주세요 저 아이들이 얼마나 억울하면 이 계정에까지 와서 제보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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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죽지 않게 하는 비용 > 노동자가 죽은 후 치뤄야 하는 댓가). 죽은 후 벌금 몇푼 내는 것이 훨씬 싸기 때문이죠. 저 부등호의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면 노동자는 계속 죽습니다.
비계에서 떨어져서 죽거나 끼어서 죽는 일이 다반사인데 대체 왜 아무도 이걸 안 바꾸려 드는거야 진짜 왜? 그냥 안전기구 하나만 추가하고 옆에 한명만 더 세워두면 사람이 안 죽는다고 사람이. 그게 왜 안되는거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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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납벨트’ 찬 정운이는 바닷속에서 얼마나 발버둥 쳤을까>. “네가 충분한 교육을 받았더라면, 누군가 너를 계속 주시했다면 이런 일 생겼을까 . 자격증도 없던 네가 왜 잠수작업 했는지, 왜 현장실습 나가서 이런 상황 맞아야 하는지” (홍정운군 친구 차은이양 추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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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의 사정으로 거의 한달 가까이 접속을 못했네요. 걱정하고 안부 물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부터 활동 재개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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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귀갓길’ 없앤 최인호 관악구의원 사퇴 요구 봇물>.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둘레길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악구가 내건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비판해온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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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노동자 좀 그만 죽이세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시작하기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임인년(壬寅年)입니다. 한전은 올해도 혁신적인 에너지 산업 변화를 선도하여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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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2) 노동자 1명 사망.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워터파크 사업장에서 야외파도풀장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중 청소작업 후 나오던 중 재해자의 잠수장비에 수중 청소기 호스가 걸려 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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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529> 2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비참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작은 목소리에 반응해주시고 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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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신년사를 통해 노사법치주의를 강조하였다. 노조파괴를 일삼고 산안법-중대재해법을 무시하여 노동자를 죽이는 자본, 사업장 쪼개기 등으로 근기법을 형해화 하는 자본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한다는 것일까? 헌법에만 써 있는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파업할 권리를 제대로 보장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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