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타로 등 주기적으로 커미션 넣고 싶어서… 커미션주님을 찾습니다… 삼국지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하나 또는 여러개 봐주실 수 있으면 우대합니다. 한 번 마음에 들면 고개 박고 커미션 넣는 사람입니다. 어필 많이 해주세여. 최애는 >관우<입니다.
근데 역잘알<이건 존재할수있는 명제가 아니지않나
들어보세요
사학과 교수님들은 늘 역사가 일케보면 다르고 저렇게 보면 다르고
A라는 사건에 B C D해석이 나오는데다가 압도적으로 이게 옳다!라는 해석은 드물고 그 옳다는 해석의 반박도 끝없이 나오는게(글고 이게 당연함) 사학아닌가..
오 이거 판결나왔네?
이거엿음
고려불상 왜구가 훔쳐감> 이걸 또 도둑이 다시 한국으로 훔쳐감
근데 고려불상이 일본땅에 있으면서 가지는 역사적 맥락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 논란 됨> 결국 왜구는 너무 옛날이고 도둑은 그래도 최근임.. 그리구 이거 소송건 부석사가 그때 부석사랑 같냐?도 논란
이거 억기순신
억기: 우리들은 전쟁 후 뭘 해야할까요.
순신: 글쎄. 일단 군사훈련표나 줘보게.
억기: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먼 미래를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전쟁이 끝날거 아닙니까. 그때 인생을 생각해보면 뭘 해야 할까요?
순신: 군사훈련표에 나와있는 숫자에 변동이 없도록 주의하게.
근데 님들아 진짜 병원은 바로바로 가세요... 한 달 전부터 열났는데 그냥 감긴가? 이런 생각으로 대충 약국에서 약만 사 먹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 다녀옴 검사했는데 의사쌤이 왜 몸을 방치하냐고 진짜 화내심 가슴에 거북선이 완전 크게 박혀있다더라 이제 왜놈 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단다
홍대 면접 볼 때 필수면접문제(Q. 왜 이대학이 학생을 뽑아야하죠?) 준비를 아무것도 안해서 다른 질문은 잘 말했는데 왜 학생을 뽑아야하냐는 말에 막힌 적이 있어요. 그때 아주 우습게도 갑자기 등애가 생각나며(대체 왜?) 등애가 말을 더듬지만 봉황새도 두번 부른다며 패기있게 받아친 대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