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탱댐
올림픽 끝나고 예능 나온 서태웅
여연들로 이상형 월드컵 실시하는데 느닷없이 정대만의 이름을 부르다
패널들 당황
그러나 정대만은 여기서도 남자들의 우상, 남자들의 첫사랑, 남자들의 수지, 남자들의 아프로디테라 서태웅 너도 어쩔 수 없는 남자새끼였구나 결론남
그는 진짜 남친인데도
손도 발도 큰 정대만 어디가서 절대 작단 소리 못들어봤는데 서태웅이랑 썸 탈 때 처음 손 잡았더니 서태웅이 한번 꽉 잡아보곤 선배는 손도 작네요. ㅇㅈㄹ하는거 개황당 어이없어서 바로 반박하려고 했는데 애 손이 축축하고 조금 떨리는게 느껴져서 암말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는 정대만 탱댐
정대만 뒤로 잘 느끼고 핸즈프리로 잘만 가는 몸인데 서태웅이랑 처음 할 때 하나도 못느끼고 아파서 죽어나갔으면 좋겠음 아다연하 첨 느끼는 쾌감에 눈 돌아서 쉴틈없이 박아대고 도망가는 연상 붙잡아서 시트에 콱 눌러버림 그래서 못느끼는..
서툴고 힘만 넘치는 연하를 받아내기 힘겨워 하는 연상
이거 따로 빼야지
빗치인 건달형님 정대만이랑 쁘락치 서태웅... 정대만 남성편력이 아주 대단하다고 소문나신 호모라 종종 부하들하고도 잔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임 근데 와꾸를 좀 가린대 그래서 회사에선 쉬운 길을 택함 얼굴로 제일 가는 서태웅한테 일을 맡겨서 조직원으로 위장하게 됨
탱댐이 추접하다못해 추악할 정도로 섹스했으면 좋겠다...
태웅이한테 뭔라 잘못한 대만이가 화해떡 치면서 네 맘대로 해보라고 했는데 진짜 기겁할 짓 하고 절대 안 놔줘서 충격+너무 힘든 나머지 대만이 대성통곡 하는데 우니까 선배 아래가 더 조여서 못 멈추겠어요...하고 허리 들고 박앗음 좋겠다
태웅이 윽박지르듯 한 말에 어젯밤 일이 모조리 떠올라버린 대만이라면... 정신없이 도망치면서 그날밤 자신이 사랑받고 싶어했던 상대가 다름 아닌 과거에 두고 온 태웅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아버린 대만이라면... 돌아온 집은 정말로 아무도 없고 아내의 흔적마저 거짓말같이 사라졌다면...
탱댐 처음으로 펠라해주는 서태웅을 상상하다
굳이 입으로 해준다니 개부끄러워서 두손으로 얼굴 가리고 받아들였는데 딱히 느껴지는 건 없고 그저 축축하기만 할뿐... 거기다 아래에서 뭔가 쩝쩝거리는 소리나서 당황한 정대만
??...태웅아 너 거기서 식사하는 거 아니지? ㅇㅈㄹ해서 서태웅 왕삐짐
썰 풀것두 없이 내가 꿈에서 본 ㅋㅌㅂㅇ동재.. 시목이랑 일단 몸을 먼저 합한 후 썸은 느리게 차곡차곡 쌓는 사이같았음. 둘이 항상 만나는 호텔 만나는 시간 날짜 정해놓고 만나는데 그 당일날 동재 몸에 변화가 온거임.. 멀쩡히 일어나서 멀쩡히 일 나갔다 돌아와 씻는데 정든 친구는 어디가고 낯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