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했다 눈물쇼로 데려온 아이를 못걷게 되었다고 야외에서 살게했다고?
34킬로 토로도 일년반 후지 마비였고 난 압박배변 스킬을 하나 추가하게 됨 산책시킬때보다 시간맞춰 배변만 하면 끝이라 사실 몸은 더 편해졌다고 생각. 개모차 사서 산책은 따로 또 했음. 개 사랑하는거 아니었네 그 인간.
매번 다니던 산책길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가 뛰어 나와서 사납게 굴었던적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근처에서 출산하고 육아중이었던 모양이다. 당시에도 좀 무서울 정도였고 얼른 피했고 한동안 그길로 안갔는데 아기들 좀 자란 두세달뒤에는 만나도 먼저 덤비는적이 없었다. 길위의 엄마 미안해.
우와… 차 탁송 이라는게 있었네…
왕복배값, 기름값, 톨비, 휴게소 냠냠비 무엇보다 왕복 배타는 시간 직접 운전시간을 모두 안쓰고 직접 운전하는것보다 약 20만원 더 쓰면 꽉꽉 짐을 채운 내 차를 망원동까지 데려다준대!! 고속도로 왕복 운전할 생각에 꼬이던 장이 편안해진다
2018년 초여름에 직구한 대형견용 상태좋은 휠체어 저렴하게 판매 합니다. 이제는 누워만 있지만 그래도 사후보다 잘 지내고 있을때 필요한 누군가가에게 물려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사용은 잘 못했어요 익숙해 지기까지 시간이 점 필요한데 너무 늦게 구매한것 같아요-타래로 계속
지난해 세월호 앞에서 유가족분들께 여쭤보았습니다. 시민들이 무엇을 하면 되는지요.
오늘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당신의 손목과 가슴, 차창의 노란 리본이 세월호 유가족분들께는 잊지 않았다는 신호이고 힘내달라는 용기이고 앞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세월호
#Remember0416
후지마비로 자가 배변 못하는 아이 케어, 초반엔 앞다리는 힘이 있어서 걸을수 있으니까 하루에 대여섯번만 뒷다리 들어주고 마당에 나가서 배변유도(원래 실외배변만 했었음). 나가다가 조금 흘릴수도 있음. 그래서 온갖 세제를 공부하고 ㄱㅎㅇ이 광고하기전부터 ㅂㅇㅈ전해수기도 사고 그랬음ㅎㅎ
바닷가 사는 사람 바다 이야기에 발끈함
아니 바다가 인간꺼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인간만 쾌적하게 수영하고 싶으면 수영장엘 가라고 쫌. 우리개는 물 무서워 멈이라 발끝도 안담그는데 동네라서 산책만 해도 관광객이 눈쌀찌푸림. 여기 또그미 홈그라운드거든. 네 아침에 입마개 어쩌구 한판.
뚝딱뚝딱 셀프 인테리어로 정감있고 허접한 가게 두개 오픈 해봤고, 월급 받으며 다른 두개의 가게에서 일해봤고 칠분의오는 원래 있던 작은 레스토랑을 인수해서 거의 그대로 운영했고. 그 모든 가게들에서 필요하고 부족하다고 느낀걸 전부 채워 넣고 공사중인데 이제야말로 나의 첫 가게인거같아..
덕후로서..그냥 못 지나침. 앤 시리즈는 총 8권의 두꺼운 책인데, 만화는 겨우 1권의 내용. 앤의 대학생활 연애 결혼 이후 중장년까지 이어지며 가족과 이웃들의 에피소드들이 매우 재미있고요 마지막권은 성인��� 된 앤의 막내딸의 러브스토리로 끝난다고요 그게. 아이고 앤E 잘 사느라 애썼다
@OLT_jeju
서울 우리 가게 당시 유명배우가 나오는 영화에 하루 대관.. 카메라 끌어서 나무마루 큰 기스나고 한겨울에 아끼던 화분들 밤새 밖에 내놔서 다 얼어죽고…빈티지소품들 박살나고… 나몰라라..하루짜리 대관말고 아예 길게 통으로 수입보장에 인테리어 새로할만큼 주는거 아니면 절대 대관 노노
어느 정도는 다정함을 이미 갖고 있었다고 착각도 하며 긴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살아내려 억지로 한 연기 였는지 진짜 가지고 있던건지 잘 모르겠다 어느 순간에 싹 사라지기도 하는걸보니, 하지만 다정함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고 나는 계속 쌓아올릴거야 그리고 나에게 가장 다정하게 굴기로 했다
가장 사랑했던 고양이 범이가 암으로 죽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선생님은 청진기로 체크하시며 통증은 거의 없는 상태,자기가 죽는다는 생각은 없으며 그냥 잠이 많이 온다, 입맛이 없다 정도로 느낄거라며 인간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하셨다.통증이 생기면 완화주사를 놓아줄테니 항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