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놈이랑 이과놈은 죳같음의 결이 다름
문과놈은 사유한다는 자의식이 강해서 진리를 고찰했다고 착각하는 태도가 있음 지 기준에 탄탄한 궤변을 만들고 맨플함
이과놈은 지 머리가 0과 1의 컴퓨터와 같고 과학을 안다는 자부심에 취해있음 지가 실제 세상을 알고있단 태도로 맨플함
ㅈㄴ 다름 보겸이 죄가 없다니?
보겸은 보이루가 보ㅈ하이루로 쓰이는 문제를 '본인'은 보겸하이루로 썼다고 대응하면서 지 구독자들이 더 당당하게 모른 척하며 여혐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음-아닌데? (여혐) ㅋㅋ-
재재는 남혐공간을 조성하지 않았고 미투취재랑 숏컷으로 공격받는 건데 뭐가 같음
섹스의제는 여자에게 섹스는 딱히 좋지 않다는 점이 중심으로 다뤄지면 좋겠음 모두 여성의 쾌락을 당연하게 전제함 하지만 여성은 섹스로 딱히 큰 쾌락을 얻지 않고 몸에 안 좋음 행위 자체로도 장기눌리고 허리에 무리가 감 위생 임신 건강과 섹스방식을 논해야 해 늘 피임만 강조되는 게 아쉬움
뽈록이 피싸개란 말 안 쓰는 게이가 더 많아요=피싸개란 말 안 쓰는 한남도 많아요
낫올맨은 무의미함 왜 한남은 결국 한남이겠음 이제 일베회원인 한남은 일부일지 몰라도 여전히 일베형제사이트 디씨가 메이저고 한국은 가부장국가고 모든 남자는 포르노를 보며 여성 성적물화 시각을 가짐
고전문학 여혐 플로우 때마다 작품이 욕먹는 걸 못견디는 인간들이 속출함 결국 되뇌는 말은 "옛날 책은 다 여혐해 내용은 좋잖아"인데..여작가가 쓴 여혐이든 서양작가의 여혐이든 여혐은 불편하단 걸 받아들이길. 어차피 소수가 세상에서 사라지라고 빌어도 꾸역꾸역 남아있을 건데ㅋㅋㅋ
지금 한돈들 여돌 컨셉 걸크만 있어서 싫다고 울부짖잖음 ㅋㅋ 저때는 섹시가 아님 섹시라고 부르는 건 미화임 저 시절은 걍 홀복입고 성행위 묘사하면서 야동배우 표정 따라하는 성매매여자 컨셉임 성적물화 없다고 컨셉 없다고 후려치는데 지금 여돌계는 컨셉적으로 매우 발전한 상태지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그게 아님 결혼이 왜 생겼고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거부하는 거임 '내가 결혼을 해도 되는지, 후회하지 않을지, 이 사람이 맞을지, 아직 좋은 사람이 없어서 등등' 미혼은 이런 고민을 원래 함 당연히 난 반드시 결혼해야징~하는 사람은 드물다 당신은 미혼이다
오늘도 느꼈는데 여자에 관한 건 자꾸 하나로 일축하려는 태도가 있음 여성소셜도 말이야 다양한 집단이 있고 상황도 다양하다고 근데 여성성에 꽂혀서 다른 변인은 고려하지 않고 판단한단 말임 사람은 무려 사회적 여성성에 관심없는데 찐따가 아니고 일진도 아니고 호감형인 중간유형도 있는데
나는 이거 동반자 모델이 애인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나는 에러라고 생각한다 뭐 에이로맨틱 뭐시기 등등 끝없이 분류할 게 아니라 단순하게 연애 위주의 사고관을 버리고 관계의 이름에 집착하지 않으면 진짜 인연을 찾기 쉬움 깊은 우정관계를 꼭 플라토닉 연인관계라고 생각해야 할까?
와 해석 재밌다......나 보고나와서 켄이 너무 많이 나와 하고 불평하고 켄들이 바비랜드에서 권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는게 되게 불쾌하게 느껴졌는데 그럼 그게 현실세계에서 여성서사 위주의 작품을 볼때나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여자들을 볼때 남자들이 느끼는 불쾌감이구나......
이게 딱 남자의 한계임
1. 논의를 인터넷 키배전으로 봄
2. 논의의 핵심을 모름=여성인권이 요지임을 모름 그러니 페미논의에서 반페미 요소 지적을 검열이라고 말함
3. 로리야짤이 왜 문제인지 모름
4. 시혜적임 원래 인권침해에 연대 안 해줍니다 따윈 없음
5. 따르고 모시길 바람 (남자특)
별 것도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동주랑 같이 등재 되는 한국 대표 시인이, 수능에도 나오고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에도 나오는 시인이, 별 것도 아닌 작가...ㅋㅋㅋ
심지어 이공계 엘리트 코스 진학, 모더니즘의 대표인 사람이 별 것도 아니라니...
어느 쪽이 별 것도 아닌 건지 생각해봅시다
게이끼리 이년 저년하는 문화, 무수리놀이(여자집단계급차용), 언니라고 부르는 문화 전부 지들이 여자역할이라고 나년이라고 하는 것에서 파생된 거잖아 이거 다 여혐임 뽈록이 안 쓰는 게이찾으면 뭐함? 어차피 여혐문화가 메이저인 집단에서 그 문화를 접하고 향유하면서 여혐적 사고를 가지는데
@nousernamett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생식 능력이 없는 생물이에요
만약 제가 어떤 남성을 만나 2세를 만들고 싶다면
입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리모를 고용하는 것도 옵션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라도 한쪽의 생식 능력이 없거나
양쪽의 생식 세포로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마찬가지일 거에요
전에 틱톡보다가 여친이 임신한거 남친한테 reveal하는데 남친이 절망하면서 나진짜 너무 준비가 안됐다고 어떻게 피임약 끊었던거 얘기도 안해줄수있냐고 막 머리감싸쥐고 낙태하면 안되냐고 우는데….
그 상대 여자도 그렇고 몇 댓글에서 남자만 오지게 욕하는거 보고 굉장히 ???됨….
근데 나 그 주장이 잘 이해가 안가. 수술하고 호르몬 한 트랜스 여성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왔어. 그럼 그게 대체 무슨 문제가 됨?
좆이! -> 안 달려있다
근력이! -> 시스여성 평균과 똑같다
체격이! -> 체격 큰 시스여성은 탈의실 못씀?;
정신적으로! -> 여성임
결국 할 수 있는 말이 안남음
뜻을 모르는걸 수도 있는데 난 요몇년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한국 남자들에게 평등 개념이 남녀 50:50이 아닐 수도 있다는 그냥 기준이 다름. 남자가 우위인 상태, 지분이 70:30 쯤 되는 상태를 평등이라고 느낄 수도 있음.
그러니 5:5를 부르짖는 페미니즘은 평��이 아니라 여성 우월주의인 것.
한남의 틀린 계산 모음집
1.더치페이-지 처먹은 양은 뺌
2.더치페이스-남자라 능력만 있으면 된다면서 능력도 없고 못생기고 인성도 더러움
3.군무새-남자집단 때문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군대로 갚지는 못할 망정 공적보상+평생 사적보상(월급/채용) 받아감 심지어 공적보상 요구는 늘어만 감
커밍아웃 후 20년 가까이 개같이 고생하면서 이제 좀 명성을 회복한 홍석천을 보며 남자는 커밍아웃도 쉽노 여자 연예인 커밍아웃이 없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어쩌구 <- 여자 연예인이 남자 연예인보다 어려운 게 있을지라도 적어도 홍석천의 삶은 이런 악플러(여)의 삶보다 어려웠을 거 같음
우리 몇몇 트페미들
제 방송 나와주세요
특히 이번 자이루 관련해서
배우겠습니다.
남페미 대놓고 방송에서 까도
페미면 아묻따 지지해줄께요
제발 아무나 연락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펨코.신남연 여혐짓엔
최소 악플 10000개는 해야했을텐데
안했으면 저한테 배우세요.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