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님도 그렇고 거기에서 유년시절에 있었던 사람도 그렇고 그 아이를 "낙원"이라고 부르더라.. 거기 있었던 어른들은 다 "낙귀"라고 부르고있고.. 아마 원래이름이 낙원인데 오랫동안 낙귀라고 불려서 굳어버린거겠지.. 난 그것도 너무 맘 아팠다 ㅠ 여전히 귀신들린아이로 이름불린다는게..
진짜 피를 토하면서 알려줘도 에베베 딴소리하고 아몰라 그래도 좌빨좌빨 페미아웃 하며 무지성으로 대응하는것이 그들 대부분의 특징이었다는것을 우리 모두 경험으로 알고 있죠...... (지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알려 줘야겠지... 바보 열명중에 한명이라도 구해낼수 있다면....
전 이제 "이봐요, 그 때는 2001년이었고, 2009년부터 재임한 오바마는 백악관에 있지도 않았어요" 하고 알기 쉽게 말해주는 게 아는 사람의 의무가 된 게 아닌가 합니다. 풍자가 호사가들의 기호품이 되어버린 시대...
인터넷의 모든 커뮤니티 모든 분야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죠.
아니 지도 군대가봐서 알거아냐 군대가면 이것저것 다할수있는 그 좋은나이에 2년 쌩으로 갖다버리는거
임출육 하면 임신기간, 신생아육아기간, 최소 초등학교 보낼때까지 7년 쌩으로 갖다버리고 온몸이 분해됐다가 대충 재조립된상태로 애한테 올인해야하는 그 부담이 그게 공감이 안되나?
사람이라고 다를까싶다
으레 이럴때 다른애들이 이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말하고 (meme)
여자보면 어디서 본 그대로 언어성희롱하고. 운전 미숙보면 김여사 부터 튀어나오는.
본인이 적어놓고 뱉어놓는 말들이 옳은지아닌지 주체적으로 생각않고 어디서 본대로 '그냥'. 통계적 앵무새와 다를바 없는.
목숨말고 직업을 버리라고 하는데... 나도 전전 직장에서 몇날며칠 집에도 못가면서 일하고 우울에 자살사고 왔을땐 직업을 못놓아서 죽고싶었던게 아니었다.
존나 날 안놔줘서. 남은 직원들은 어떡하냐고 겁주고 협박해서. 근데 나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 회사 좆되라고 꼭 사무실에서 죽고싶었어